주주총회소집공고 2024-02-26 16:40:00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226005160
2024 년 02 월 26 일 | ||
회 사 명 : | 에이치디현대 주식회사 | |
대 표 이 사 : | 권 오 갑, 정 기 선 | |
본 점 소 재 지 :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수서로 477 | |
(전 화) 1811 - 6114 | ||
(홈페이지) http://www.hd.com | ||
작 성 책 임 자 : | (직 책) 재무지원부문장 | (성 명) 조 진 호 |
(전 화) 02-479-5056 | ||
(제 7 기 정기주주총회) |
당사 정관 제23조에 의거하여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1. 일 시 : 2024년 3월 29일 (금요일) 오후 2시
2. 장 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수서로 477 (정자동) HD현대 글로벌 R&D
센터 1층 아산홀
3. 회의 목적사항
가. 보고사항 :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나. 부의안건
·제 1 호 의안 : 제7기(2023년 1월 1일 ~ 2023년 12월 31일)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제 2 호 의안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제 3 호 의안 : 이사 선임의 건 (사내이사 정기선)
·제 4 호 의안 :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서승환)
·제 5 호 의안 :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4. 전자투표에 관한 사항
당사는 상법 제368조의4에 따른 전자투표제도를 이번 주주총회에서 활용할 예정이고, 이에 대한 관리업무를 삼성증권에 위탁하였습니다. 주주님들께서는 아래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아니하고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가. 전자투표시스템
- 전자투표 주소 : https://vote.samsungpop.com
※ 관리업무는 삼성증권에 위탁하였습니다.
나. 전자투표 행사기간 : 2024년 3월 19일 9시 ~ 2024년 3월 28일 17시
- 첫날은 오전 9시부터 전자투표시스템 접속이 가능하며, 그 이후 기간 중에는 24시간
접속이 가능합니다.
(단,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만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다. 시스템에서 인증서를 이용하여 주주 본인 확인 후 의안별 전자투표를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 주주확인용 인증서의 종류 : 공동인증서 및 민간인증서(삼성증권에서 지원하는
인증서 한정)
라. 수정동의안 처리
-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전자투표는
기권으로 처리됩니다.
5. 경영참고사항 비치
상법 제542조의4에 의거 회사의 경영참고사항 등을 당사의 홈페이지(www.hd.com)전자공고란에 게재하고, 본점 및 지점, 명의개서 대행회사(국민은행 증권대행부),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에 전자공시하여 조회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주주님께서는 본인이 직접 주주총회에 참석하시거나 대리인을 대신 참석하게 하는 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의결권 행사시 : 본인 신분증 지참
·대리인을 통한 의결권 행사시 : 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 기재, 기명날인),
주주의 신분증 사본, 대리인 본인의 신분증 지참
7. 안내사항
참석 주주님들을 위한 주주총회 기념품을 지급하지 아니하오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회차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사외이사 등의 성명 | |||
---|---|---|---|---|---|---|
황윤성 (출석률: (100%) | 신재용 (출석률: 100%) | 이지수 (출석률: 100%) | 장경준 (출석률: 100%) | |||
찬 반 여 부 | ||||||
1회차 | 2023.02.07 | ㆍ제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ㆍ제6기 영업보고서 승인의 건 ㆍ준법지원인 선임의 건 <보고사항> ㆍ2022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 찬 성 찬 성 찬 성 참 석 | 찬 성 찬 성 찬 성 참 석 | 찬 성 찬 성 찬 성 참 석 | 해당사항 없 음 (신 규 선 임) |
2회차 | 2023.02.24 | ㆍ제6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및 회의 목적사항 승인의 건 <보고사항> ㆍ2022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평가 보고 | 찬 성 참 석 | 찬 성 참 석 | 찬 성 참 석 | |
3회차 | 2023.03.28 | ㆍ이사회 의장 선임 및 의장 유고시 직무대행순서 결정의 건 ㆍ대표이사 선임의 건 (각자 대표이사) ㆍ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ㆍ내부거래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ㆍESG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ㆍ자회사 증자 참여 승인의 건 ㆍ현대제뉴인(주)와의 부동산 임대차 변경 계약 체결 및 이행 승인의 건 ㆍ본점 이전의 건 ㆍ지점 폐지의 건 |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 해당사항 없 음 (사 임) |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
4회차 | 2023.04.26 | <보고사항> ㆍ2023년 1분기 영업실적 보고 | 참 석 | 참 석 | 참 석 | |
5회차 | 2023.07.27 | ㆍ중장기 배당정책 승인의 건 ㆍ분기배당 승인의 건 ㆍHD한국조선해양(주)와의 부동산 임대차 변경 계약 체결 및 이행 승인의 건 <보고사항> ㆍ2023년 상반기 영업실적 보고 | 찬 성 찬 성 찬 성 참 석 | 찬 성 찬 성 찬 성 참 석 | 찬 성 찬 성 찬 성 참 석 | |
6회차 | 2023.10.26 | ㆍ분기배당 승인의 건 <보고사항> ㆍ2023년 3분기 영업실적 보고 ㆍ준법통제기준 운영실태 점검 보고 | 찬 성 참 석 참 석 | 찬 성 참 석 참 석 | 찬 성 참 석 참 석 | |
7회차 | 2023.12.08 | ㆍ주주확정 기준일 설정의 건 ㆍ회사채 발행한도 승인의 건 ㆍ단기사채 발행한도 승인의 건 ㆍ이사 등과 회사간의 거래한도 승인의 건 ㆍ주요주주 등 이해관계자와의 거래한도 승인의 건 ㆍ임원 보상체계 변경 승인의 건 <보고사항> ㆍ2024년 경영계획 보고 |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참 석 |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참 석 |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찬 성 참 석 |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위원회명 | 구성원 | 활 동 내 역 | ||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가결여부 | ||
감사위원회 | 장경준 위원장 황윤성 위원 이지수 위원 | 2023.02.07 | <보고사항> ㆍ2022년 감사 결과 보고 ㆍ2022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 보 고 보 고 |
2023.02.24 | ㆍ2022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평가결과 승인의 건 ㆍ제6기 감사보고서 제출 및 정기주주총회 회의 목적사항 심의의 건 <보고사항> ㆍ연결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현황 보고 | 원안가결 원안가결 보 고 | ||
2023.03.28 | ㆍ2022년 외부감사인 감사활동 평가결과 승인의 건 ㆍ감사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 원안가결 원안가결 | ||
2023.04.26 | ㆍ외부감사인의 비감사용역 제공에 대한 사전 승인의 건 <보고사항> ㆍ2023년 1분기 검토 결과 보고 ㆍ2023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점검계획 보고 | 원안가결 보 고 보 고 | ||
2023.07.27 | <보고사항> ㆍ2023년 상반기 검토 결과 보고 | 보 고 | ||
2023.10.26 | <보고사항> ㆍ2023년 3분기 검토 결과 보고 ㆍ2022년 상반기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평가 보고 | 보 고 보 고 | ||
2023.12.08 | <보고사항> ㆍ지정 외부감사 계약 및 감사 계획 보고 | 보 고 | ||
내부거래위원회 | 황윤성 위원장 장경준 위원 이지수 위원 권오갑 위원 | 2023.02.24 | <보고사항> ㆍ2022년 거래상대방 선정기준 운영실태 보고 | 보 고 |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 황윤성 위원장 장경준 위원 이지수 위원 권오갑 위원 | 2023.02.24 | ㆍ사외이사후보 추천 승인의 건 - 후보자 : 장경준 | 원안가결 |
ESG위원회 | 이지수 위원장 장경준 위원 황윤성 위원 정기선 위원 | 2023.02.24 | <보고사항> ㆍ그룹 2022년 ESG 실적 및 2023년 중점 추진 계획 보고 ㆍ그룹 탄소중립 선언 계획 보고 ㆍ그룹 2023년 ESG KPI 수립 보고 ㆍ그룹 비재무 리스크 관리 추진 계획 보고 ㆍ그룹 2023년 ESG 중대성 평가 결과 보고 | 보 고 보 고 보 고 보 고 보 고 |
(단위 : 천원) |
구 분 | 인원수 | 주총승인금액 | 지급총액 | 1인당 평균 지급액 | 비 고 |
---|---|---|---|---|---|
사외이사 | 3명 | 3,400,000 | 259,000 | 86,333 | - |
(단위 : 억원) |
거래종류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배당 | HD현대오일뱅크㈜ (자회사) | 2023년 3월, 2023년 7월 | 4,137 | 71.0 |
배당 | HD현대마린솔루션㈜ (자회사) | 2023년 3월, 2023년 7월 | 558 | 9.6 |
유상증자 | (주)아비커스 (자회사) | 2023년 4월 | 150 | 2.6 |
배당 | HD현대일렉트릭㈜ (자회사) | 2023년 3월 | 67 | 1.2 |
※ 상기 비율은 2023년 매출액 (5,831억원, 별도기준) 대비 비율임
※ 상기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이므로, 외부
감사인의 감사결과 변동될 수 있음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종류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HD현대오일뱅크㈜ (자회사) | 배당 | 2023년 3월, 2023년 7월 | 4,137 | 71.0 |
상품 및 용역매출입 등 | 2023.01.01~2023.12.31 | 4,302 | 2.8 | |
HD현대마린솔루션㈜ (자회사) | 배당 | 2023년 3월, 2023년 7월 | 558 | 9.6 |
상품 및 용역매출입 등 | 2023.01.01~2023.12.31 | 620 | 1.1 | |
HD한국조선해양㈜ (자회사) | 상품 및 용역매출입 등 | 2023.01.01~2023.12.31 | 314 | 5.4 |
HD현대중공업㈜ (자회사) | 상품 및 용역매출입 등 | 2023.01.01~2023.12.31 | 148 | 2.5 |
HD현대일렉트릭㈜ (자회사) | 배당 | 2023년 3월 | 67 | 1.2 |
상품 및 용역매출입 등 | 2023.01.01~2023.12.31 | 144 | 1.3 | |
HD현대인프라코어㈜ (자회사) | 상품 및 용역매출입 등 | 2023.01.01~2023.12.31 | 120 | 2.0 |
HD현대사이트솔루션㈜ (자회사) | 상품 및 용역매출입 등 | 2023.01.01~2023.12.31 | 90 | 1.5 |
HD현대건설기계㈜ (자회사) | 상품 및 용역매출입 등 | 2023.01.01~2023.12.31 | 75 | 1.3 |
※ 상기 비율은 2023년 매출액 (5,831억원, 별도기준) 대비 비율임
※ 상기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이므로, 외부
감사인의 감사결과 변동될 수 있음
가. 업계의 현황
[HD현대(주)]
지주회사란 다른 회사의 주식소유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서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서는 자산총액이 5,000억원 이상으로 지배 목적으로 보유한 다른 회사의 지분합계가 당해 회사 자산총액의 50% 이상인 회사를 지주회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영업수익(별도 재무제표 기준)은 자회사 등으로부터의 배당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사업, 해양플랜트사업, 엔진기계사업, 그린에너지사업 및 선박ㆍ엔진의 A/S사업, 정유사업, 건설기계 제조사업, 전기전자기기 제조사업,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자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주회사는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증대시켜 시장으로부터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 받음으로써 주주의 가치를 높이고,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케 함으로써 책임경영을 정착시키며, 사업부문별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하여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역량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경영위험의 분산 등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주요종속회사]
1. HD현대오일뱅크(주)
(1) 산업의 특성 등
[정유부문]
정유산업에서 생산되는 석유제품은 자동차, 비행기, 선박 등의 에너지원에서부터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유산업은 대규모 설비 투자비용과 높은 기술수준이 필요한 장치산업이며, 국민 생활에 필수재인 석유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공익성이 높은 산업입니다.
정유산업의 원재료인 원유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원유 공급 가능 지역의 편중과 지리적 요인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중동지역에서 원유를 수입하고 있으나, 중동지역 산유국의 지정학적 불안요인이 상존함에 따라 원유 공급처의 다각화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석유제품 수요는 글로벌 경기변동과 소비자 소비심리에 영향을 받는 등 국내외 경제상황에 따른 변동성이 있습니다. 또한 하절기에는 드라이빙 시즌에 따른 수송용 연료에 대한 수요증가, 동절기에는 난방용 연료에 대한 수요 증가 등 계절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윤활부문]
윤활기유는 윤활유의 원재료로서 윤활유 성분상 80~85%를 구성하고 있으며 윤활기유에 산화방지제, 내마모제 등 각종 첨가물을 혼합하여 윤활유가 만들어집니다. 윤활기유는 원유로부터 정제과정을 거쳐 제조되는 광유 및 합성공정을 통해 제조되는 합성유로 크게 구분됩니다.
API(Amercican Petroleum Institute; 미국석유협회)는 윤활기유를 물성에 따라 GroupⅠ에서 Ⅴ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Group Ⅰ~ Ⅲ는 석유기반 윤활기유이며 Ⅳ는 PAO(Poly Alpha Olefin; 합성유), Ⅴ는 기타 윤활기유로 구분됩니다. GroupⅠ은 점도지수가 낮은 범용기유로서, 선박용 및 산업용 윤활유의 원료로 주로 사용되며, GroupⅢ는 주로 자동차용 윤활유의 원료로 사용되고, GroupⅡ는 산업용, 자동차용 등에 사용되어 고급 윤활유 중 적용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대규모 고도화설비를 보유한 정유회사 및 계열사를 제외하고 원재료인 미전환잔사유의 원활한 조달이 어려워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며, 또한 윤활유가 기계장치 등에 맞게 customized된 경우가 많고 윤활유 제조에 필요한 윤활기유도 다수의 품질테스트를 거쳐 제품 규격과 혼합비율이 결정되기 때문에 윤활유 업체에 윤활기유를 신규 공급하기 쉽지 않은 특성이 있습니다.
윤활기유사는 원유가의 변동에 따라 원가는 즉시 반영되는 반면 기유제품 가격은 원유가에 후행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유가 영향에 따라 수익성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시 제품가격 반영이 다소 지연되다가 유가 하락 시 비교적 빠르게 제품가격 하락으로 반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최종 완제품인 윤활유의 가격 비탄력성으로 가격 상승에 대한 고객사들의 저항성이 높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석유화학부문]
기초유화산업은 납사(Naphtha) 분해설비를 통해 생산되는 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올레핀계 제품과 납사(Naphtha) 개질설비에서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의 방향족 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소재산업으로, 이를 원료로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성섬유 등의 화학제품을 생산합니다.
원유 및 초경질유의 일종인 콘덴세이트에서 추출하는 납사를 원료로 사용하는 산업 특성상 유가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세계 경제 및 수급조건에 따라 호황과 불황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산업은 전방산업(전자, 자동차, 섬유, 건설 등)에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산업으로 산업의 성장성이 국내외 경기변동, 에너지 가격, 전후방 산업의 경영 환경, GDP 성장률 및 설비 신증설 등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변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가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장치산업 특성상 주기적으로 수요ㆍ공급의 불균형에 따른 경기순환의 모습을 보입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정유부문]
전세계 석유수요는 경제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00년 일 7천6백만배럴 수준에서 2023년 일 1억 배럴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국내 정유사들은 국내 수요뿐 아니라 글로벌 석유제품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대규모 시설 증설을 완료하였습니다. 대규모 정제시설은 규모의 경제를 가능케 함으로써 국제 수출경쟁에 있어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정유 산업은 내수산업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석유 제품의 수출을 늘려오고 있으며 현재는 총 생산량의 50% 이상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2023년 초 국제유가는 OPEC+를 비롯한 주요 산유국 감산 기조로 인해 일시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와 미국 등 非OPEC+ 산유국 증산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제품 크랙 역시 전년 대비 하락하였습니다.
2024년 국제유가는 수급 밸런스가 연중 균형을 유지하며 박스권 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기상 이변 및 중동 지역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니다. 제품 크랙의 경우, 휘발유는 남반구 및 미국을 중심으로 한 수요 개선에 따라 양호한 시황이 예상되나, 등경유는 중국 경기지표 부진과 더불어 지정학적 리스크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활부문]
윤활기유 수요는 제품군별로 증가율에서 큰 차이가 있으나 연평균 2~3%의 완만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GroupⅠ수요는 계속하여 감소하고 있는 반면, GroupⅡ 및 GroupⅢ 수요는 점진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군별 증가율 차이는 중국을 비롯한 신흥경제국의 고급 윤활기유 수요 증가, 북미 시장에서 저점도 제품을 위주로 GroupⅠ 수요의 GroupⅡ 전환, 유럽 시장에서 자동차 엔진유관련 GroupⅡ 계통 제품의 본격적인 적용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GroupⅠ은 수요감소에 따라 점진적으로 생산능력이 축소되는 반면에 GroupⅡ와 GroupⅢ는 신/증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향후 북미 및 유럽지역은 이미 성숙된 시장으로 시장 성장률은 낮은 반면 신흥경제국은 선진국 대비 견조한 경제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신흥경제국을 중심으로 승용차 보급과 대중교통망 확충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산업용, 자동차용 윤활유 수요 증가 등에 윤활기유 수요는 증가세를 유지해나갈 전망입니다. 특히, GroupⅠ의 감산, GroupⅡ 및 GroupⅢ의 증설, 환경규제 강화, 고급 윤활기유 선호도 증가 등으로 GroupⅡ급 이상 고급 윤활기유 수요가 보다 빠르게 증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석유화학부문]
국내 기초 유화 산업은 1990년 설비투자 자유화 정책에 따라 수출 주도형 산업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2007년까지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적인 수요 증가로 석유화학 산업은 장기간 호황 국면을 유지하였으나, 2008년 하반기부터 세계 경기침체로 수요가 위축하여 산업이 불황에 접어들었습니다.
2009년 이후에는 중국의 경기부양책 영향 등으로 시황이 회복되었으며, 중국과 중동을 중심으로 한 설비 투자 확대, 유럽 재정위기,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시장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3) 국내외 시장여건 등
[정유부문]
2023년 1분기 국제유가(Dubai)는 미국 FOMC의 기준금리 인상 및 SVB 파산에 따른금융시장 위기 우려로 직전 분기 대비 -$5 하락한 $80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2분기에는 오펙+ 추가 감산 발표로 4월 $83로 상승했으나 미국/중국 경제지표 부진으로수요 감소 우려 확산하며 5~6월에는 $75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에는 사우디/러시아의 자발적 감산으로 유가 지속 상승하며 9월 $93까지 상승했으며, 이후 4분기에는 중국/유럽의 경제지표 부진 및 오펙+ 감산 수준 전망 하회 등의 이슈로 유가 지속 하락하며 12월에는 $77을 기록하였습니다.
2023년 누계 내수 경질유 수요는 휘발유/하이브리드 차량 증가에 따른 휘발유 수요 증가에도 등/경유의 수요가 감소하며 전년 대비 -1.5% 감소하였습니다. 당사 시장 점유율은 2023년 누계 기준 21.7%를 기록하였습니다.
2023년 12월 평균 주유소 휘발유 소비자 가격은 1,601원 수준으로,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위축 우려로 유가가 하락했던 전년 동월 대비 +37원 상승했습니다. (출처: 오피넷)
(가) 내수 경질유시장 점유율
구 분 | 제60기 | 제59기 | 제58기 | 제57기 |
---|---|---|---|---|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 21.7% | 22.8% | 21.1% | 21.2% |
* 출처: 한국석유공사(KNOC) 석유수급통계(PEDSIS), 2023년 1~12월 누계 기준
(나) 경쟁사별 내수 경질유 시장점유율
구 분 | 에이치디 현대오일뱅크 | SK | GS | S-Oil | 수입사 및 기타 |
---|---|---|---|---|---|
점 유 율 | 21.7% | 29.1% | 22.6% | 24.9% | 1.7% |
* 출처: 한국석유공사(KNOC) 석유수급통계(PEDSIS), 2023년 1~12월 누계 기준
(다) 전국 주유소 수 : 2023년 12월말 기준 10,815개(출처 : 오피넷)
[윤활부문]
윤활기유 제조업체의 생산능력 기준 시장지위를 살펴보면 엑슨모빌, 쉘, 쉐브론 등 글로벌 석유기업이 상위권의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국영 석유회사(페트로차이나, 시노펙)가 자국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윤활기유 시장에서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정유사인 에쓰오일, 에스케이엔무브, 지에스칼텍스는 대규모 고도화 설비로부터의 안정적인 미전환잔사유 조달, 해외 석유메이져社로부터의 우수한 기술도입등을 바탕으로 윤활기유 시장에서 모두 15위권 이내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윤활기유 제조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이를 보면 윤활기유 시장의 높은 시장진입 장벽과 양호한 수급상황 등을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우수한 영업수익성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부문]
2023년 1분기에는 미국 휘발유 블렌딩 기재에 대한 사전 비축 수요 출회 및 중국 리오프닝 후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MX/BZ 수요가 지지되었습니다. 2분기는 드라이빙 시즌이 도래하며 미국향 수출 수요로 MX가 강세를 보였으나, BZ은 다운스트림 마진악화 및 동중국해 상업탱크 고재고 유지로 역내 매수세 부진하여 상승폭이 제한되었습니다. 3분기에도 휘발유 크랙 강세 영향으로 MX와 BZ 스프레드는 지지되었으며,특히 MX 스프레드는 생산업체들의 정기보수로 2분기 강세를 유지하였으나, 정기보수 이후 재가동으로 공급이 증가하여 4분기에는 스프레드가 하락하였습니다. BZ은 PX 경제성 개선에 따른 공급 증가 및 다운스트림 정기보수로 인한 수요 감소로 스프레드는 하락하였습니다.
2023년 1분기 폴리머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수요가 감소한 반면에, 공급 또한 감소하여 가격은 보합을 보였습니다. 2분기에는 시황 부진이 지속됐으나, 역내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 감소 및 원료가격 동반 하락으로 스프레드가 반등했습니다. 3분기에는 폴리머 제품의 재고 비축 수요가 발생했으나 역외 물량의 지속 유입 및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하방 압력 증가로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4분기에는 역내외 석화사들의 공격적인 재고관리에 따른 판가 경쟁 증가와 고객사들의 수요 회복 지연으로 스프레드가 약보합세를 보였습니다.
2. HD한국조선해양(주)
[지주회사 및 사업의 현황]
지주회사(持株會社, Holding Company)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한 회사이며 단순히 주식을 소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해당회사의 주식(의결권)을 법적기준 이상 보유함으로써 그 회사에 대하여 실질적인 지배권을 취득하는 것을 사업의 목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당사는 '19년 6월 3일(분할등기일 기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에 지주회사로의 전환을신고하였으며, '19년 8월 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주회사 전환에 대한 심사결과 통지를 통해 당사의 지주회사 전환 (지주회사 전환일 : '19년 6월 3일)을 승인하였습니다.
지배기업인 당사와 종속회사의 사업부문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12월 31일 현재) | (단위 : 백만원) |
사업부문 | 대 상 회 사 명 | 주요 제품 | 매 출 액 (비 율) |
---|---|---|---|
조 선 | HD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D현대이엔티㈜, Hyundai-Vietnam Shipbuilding Co., Ltd. | 원유운반선, 컨테이너선, 정유제품운반선, LNG선, 군함 外 | 17,694,375 (83.1%) |
해양플랜트 | HD현대중공업㈜, HHI MAURITIUS LIMITED, Hyundai Arabia L.L.C. | 해상구조물 제작 및 설치,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外 | 1,268,295 (6.0%) |
엔 진 기 계 | HD현대중공업㈜, HD현대엔진유한회사, Hyundai Heavy Industries Argentina S.R.L, | 선박용엔진, 디젤발전설비 外 | 1,640,906 (7.7%) |
그린에너지 | HD현대에너지솔루션㈜, HD Hyundai Energy Solutions America Inc. | 태양광모듈, 제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外 | 546,122 (2.5%) |
기 타 |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스포츠, HD현대중공업모스㈜, 씨마크서비스㈜, Pontos Investment LLC, Hyundai Samho Heavy Industries Panama, Inc., HD Hyundai Heavy Indsutries Technology Center India Private Limited, HD Hyundai Europe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 GmbH | 미래기술 연구 및 개발 外 | 146,507 (0.7%) |
조선사업은 막대한 설비투자가 필요한 장치 산업이자 자본집약적 산업으로서, 전방산업인 해운산업 및 후방산업인 철강ㆍ기계산업 등과 밀접한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양플랜트사업은 장치산업이자 고부가가치산업으로서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설비의 사양이 설치 지역 및 원유 또는 가스의 생산 조건에 따라 복잡하고 방대하여 상대적으로 제작공기가 길고 공사금액이 큰 특성을 갖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유가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엔진기계사업은 선박의 항해와 전기 공급을 핵심으로 하는기술집약적 산업으로서, 해양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기자재를 주요 품목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사업 특성상 조선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린에너지(태양광) 사업은 제품 제조를 위한 설비 구축이 요구되는 장치산업이며 동시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가 요구되는 기술집약적인 산업입니다.
[조선부문]
- 주요 종속회사 :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yundai-Vietnam Shipbuilding Co., Ltd.(HVS)
1) 시장여건
(가) 산업의 특성
조선사업은 대형 건조설비를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설비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이자 자본집약적 산업입니다. 건조공정이 매우 다양하고 작업 특성상 자동화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수의 기술 및 기능 인력을 필요로 하는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높은 고용효과를 유발합니다. 또한, 사업특성상 전방산업인 해운산업의 시황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후방산업인 철강ㆍ기계산업 등에 대한 파급 효과가 매우 큽니다. 아울러, 일반 상선 외에 국가방위에 필요한 해경ㆍ해군 함정을 건조하는 방위 산업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20년에는 전 세계적인 COVID-19의 영향으로 신조 발주 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신조 발주량이 급감하였습니다. 이후 각국의 경제 활동 재개,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 조선/해운 시장 반등, 해운 운임 급등,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신조 건조에 대한 선주들의 투자가 확대되면서 선주들의 신조 발주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1년에는 큰 폭으로 전세계 신조 발주량이 증가하였으며, '22년에도 그 추세가 이어지면서 강한 신조 시황이 유지되었습니다. '23년에는전년보다 발주량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LNG선 및 LPG선의 발주세가 강하여 두 선종이 발주를 선도하였습니다.
또한, '24년 신조 발주 예상량은 '23년 발주분보다 소폭 감소가 예상되나, 앞으로도 글로벌 해상 물동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균형 및 점차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이중 연료를 사용한 친환경, 고효율 선박으로의 교체 수요 증가는 꾸준할 전망입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수출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세계 경기동향(환율, 금리, 유가 등)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또한 전방 산업인 해운 시장의 동향이 수주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기존 선박의 교체 주기 및 환경 규제 강화 등에 따라 시장의 수요가 변동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라) 경쟁요소 등
풍부한 선박 건조 경험과 노하우, 다양한 상품군, 세계 유수 선사와의 거래 실적, 선박용 주요 기자재 자체 제작ㆍ조달을 바탕으로 조선부문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의 우수한 R&D 인프라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선박기술력을 갖춰 시장변화에 지속 대응하고 있습니다.
[해양플랜트부문]
- 주요 종속회사 : 현대중공업㈜
1) 시장여건
(가) 산업의 특성
해양플랜트 산업은 조선산업과 유사한 장치산업이자 노동집약적 산업이지만, 상대적으로 요구되는 설비의 사양이 설치 지역 및 원유 또는 가스의 생산 조건에 따라 복잡하고 방대하여 표준화된 설계 적용이 어렵고 주요 기자재 적용 사양이 매 공사마다 상이하여, 제작공기가 길고 공사금액도 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해양플랜트 산업은 세계 경제, 지정학적 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에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미국 및 유럽을 중심으로 높은 기준 금리 유지 장기화 우려로 인한 경제 위축이 예상되어 OPEC+ 산유국들은 자발적인 감산 정책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중국의 무역 갈등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발발 등 여러 지정학적 위험들로 인해 각국의 에너지 안보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석유의 수요/공급 불균형의 발생이 예상되어 고유가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세계 각국에서는 석유 및 가스 관련 분야의 개발 계획 및 자원 확보를 위한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세계 여러 국가에서 추진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도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자금 조달 비용 상승으로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속도가 조절되고 있으며 단기간에 전세계의 주 에너지원인 기존 화석 연료를 완전히 전환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50년경에 석유 및 천연가스 등의 전통 화석 연료의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기존 화석 연료와 신재생 에너지가 공존하는 에너지 믹스 시대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필요한 화석 연료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중장기적 관점의 전통 에너지기반 해양플랜트 산업에 대한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해양플랜트 산업은 국제 유가 및 정세, 세계 경기 동향에 따른 원유 및 가스 수요, 원유 재고 추이, 에너지 정책 및 환경규제, 지정학적 긴장/갈등 등이 경기 및 발주량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라) 경쟁요소 등
해양플랜트 산업은 가격, 안전관리 능력, 인적자원, 설계 능력, 제작설비, 프로젝트 관리 능력, 프로젝트 수행 및 건조 경험, 프로젝트 납기 준수 등이 주요 경쟁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1만톤 대형 플로팅 크레인, 1,600톤 겐트리 크레인 2기 및 100만톤급 Drydock인 H-Dock 등 대규모 현대식 제작 설비와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통해 대형 프로젝트에서의 우수한 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장 관리와 가격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엔진기계부문]
- 주요 종속회사 : 현대중공업㈜
1) 시장여건
(가) 산업의 특성
엔진기계사업은 선박의 추진/발전기용 엔진이 주요 제품으로 조선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조선 및 해운산업이 발달한 국가에 경쟁력 있는 엔진제조사가 밀집해 있습니다. 대형 선박(상선)의 추진기관인 대형엔진은 MAN-ES(Man Energy Solutions)社와 WinGD(Winterthur Gas&Diesel)社의 제품이 양분하고 있으며, 동사업부문을 비롯한 엔진 제조사들은 Licensee로 엔진을 제작, 조선소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대형 선박(상선) 발전기용으로 사용되는 중형엔진의 경우, 동사업부문이 국내 유일 자체 브랜드인 힘센(HiMSEN)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힘센엔진은 선박용 발전기 중속엔진 분야에서 세계 1위, 시장점유율 약 35%로 세계 다수의 엔진 메이커들과 경쟁 중입니다. 중소형 선박(관공선, 여객선)의 주기관으로 사용되는 중형엔진의 경우, Wartsila(핀란드)社가 약 30%의 점유율로 시장을 이끌며, 다수의 엔진 메이커들이 경쟁 중입니다. 동사업부문도 힘센엔진을 주축으로 관련 선박에 엔진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육상용 엔진발전의 주요 수요처는 전력청, 민간발전사업자, 중앙 전력망이 닿기 어려운 도서지역 및 광산/공장의 사업주이며, 주로 대규모 발전소 건설이 여의치 않고 긴급히 전력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의 수요가 많습니다. 중속엔진을 이용한 육상 엔진발전 사업은 현재 Wartsila(핀란드)社가 점유율 60% 이상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동사업부문 또한 힘센엔진을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노력 중에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20년 4분기 이후 COVID-19의 완화 기대감과 해운 운임 개선 등으로 신조 발주가 증가세에 접어들었으며, '21년 대형 컨테이너선을 필두로 국내 조선소 수주 실적이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선가도 상승하며 '22년은 목표 대비 높은 수주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22년부터 본격적인 친환경 연료 엔진 발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의 LNG 연료를 비롯하여 메탄올 연료 엔진 수주로 확대되었고, 향후 암모니아 등 대체연료 엔진의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3년부터 EEXI, CII와 같은 환경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주요 대형 선주사들부터 친환경 선대 개편을 추진 중이며, 이러한 흐름 속에 친환경 연료 엔진의 성장성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사업부문 역시 선제적으로 친환경 엔진을 개발하여 시장을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선박용 엔진 및 기자재는 주요 공급시장인 조선 시황과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등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각종 환경 규제 발효로 친환경 엔진(가스/DF) 및 환경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상된 금리와 세계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전반적인 투자 위축이 투자적 성격이 큰 신조 발주 시황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나, 기본적으로 선대 개편이라는 큰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육상 엔진발전 사업은 기본적으로 인프라 건설 사업이므로 세계 정세, 국제 유가 변동 및 세계 각국의 경제 성장률에 따라 경기변동이 있는 산업입니다. 최근에는 전력사업 민영화 확대로 해외투자 유치나 민자발전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므로 금리 변화에 따른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정책의 확대로 디젤발전보다는 가스/DF엔진, Bio Fuel, Hybrid(태양광+엔진발전) 발전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라) 경쟁요소 등
친환경 연료 엔진 분야에서 엔진기계사업부는 현재까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오고있습니다. LNG뿐만 아니라 LPG, 메탄올, 에탄 연료 엔진에서 타 경쟁사 대비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친환경 연료 엔진의 본격적인 수요 증가에 따라 중국 경쟁사들 역시 관련 시설투자 계획을 수립하며 시장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경쟁사가 한화 그룹의 인수 결정에 따라 투자 여력및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게 되어 친환경 연료 엔진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암모니아 등 새로운 친환경 연료 엔진 개발을 선도하며 현재 시장 위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동일한 친환경 맥락에서 기존의 내연기관 엔진을 대체하는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및 SMR의 개발 및 경제성 향상은 기존과는 다른 경쟁 요소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동사업부문 역시 기존 내연기관의 효율성을 필두로 배터리 등과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구축에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린에너지 부문]
- 주요 종속회사 : 현대에너지솔루션㈜
1) 시장여건
(가) 산업의 특성
태양광 산업은 제품 제조를 위한 설비 구축이 요구되는 장치산업임과 동시에, 제품 효율 상승 및 원가 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가 요구되는 등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연구 인력 및 엔지니어가 필요한 기술집약적인 산업입니다. 신재생에너지의 특성상 각 국의 에너지 정책에 따른 사업 변동성이 있으며, 태양광 발전소의 개발, 설치, 운영 사업 또한 금융, 공학 등 다수의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한 인력이 다수 요구되는 지식집약적인 산업입니다.
태양광시장의 밸류체인(Value Chain)은 폴리실리콘 → 잉곳ㆍ웨이퍼 → 태양전지
(셀) → 모듈 → 시스템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후방산업(Up-stream)에 해당하는 폴리실리콘, 잉곳ㆍ웨이퍼 사업은 초기 투자비용이 크고, 기술적 진입장벽도 높아 소수의 선도업체에 의해 과점적 시장구조가 형성되었습니다.
반면에 전방산업(Down-stream)으로 갈수록 노동집약형 산업으로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경쟁강도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린에너지 사업부문은 이와같은 태양광 산업 밸류체인 내에서 셀, 모듈, 시스템 및 설치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용량 확충 및 에너지 효율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태양광 에너지의 확대 기조는 '24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4년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에너지 안보 및 태양광 투자 관련 지원 정책 측면에서 태양광 발전의 중요성이 지속됨에 따라 태양광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4년 중국은 200GW 이상의 설치량으로 전 세계시장의 45%를 차지하여 태양광 시장을 견인할 전망이고, 기존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 중심의 탄소 중립 정책 가속화 뿐만 아니라 인도 및 브라질 등 신흥 시장의 경제적 매력 향상으로 향후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 Inflation Reduction Act)의 세액공제 혜택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량 확대가 예상됩니다. 다만, '24년은 동남아산 모듈의 관세 유예 정책으로 태양광 기자재 공급 과잉 및 모듈 가격 인하 압박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미국 태양광 시장은 관세 규제(모듈 및 소재에 대한 반덤핑, 상계관세)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존재하여 정책 변동에 따른 경기 변동 가능성이 높습니다.
탄소중립 및 글로벌 기업들의 RE100 이슈 등 다양한 성장요인으로 인하여 향후에도 태양광 시장은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 경쟁요소 등
태양광 경쟁업체들은 대대적인 설비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 확장으로 생산단가를 낮추는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고 있으며, 태양광 모듈의 고효율, 고출력 제품 출시를 위한 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태양광 주요 업체들은 제품의 인증, 판매망 구축, 성능 보증 등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최근 유럽 및 미국을 중심으로 상업용 및 주택용 수요 대응을 위해 고출력 모듈의 기술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고자 N타입, Topcon, HJT 등 경쟁력있는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 HD현대마린솔루션(주)
(1) 산업의 특성 등
○ 선박용 상품 및 서비스 사업
누적 생산 대수 1만 4천대를 넘어선 HD현대중공업(주)의 독자 브랜드 ‘힘센’ 엔진을 기반으로 한 라이선스 엔진 부품 사업과 기타 조선 기자재 및 전장 부품 사업은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박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친환경 Retrofit (개조) 사업은 국제 환경 규제, 운임, 유가 등 시장 및 세계 경기 변화에 따라 시장 수요가 변화되고 있으며, 최근 탄소 배출 관련 규제 강화에 따라 탄소 중립 관련 친환경 개조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 기술보증 서비스
선박 건조 후 무상 기술보증 서비스에 대한 대행 사업으로 조선소의 선박 수주 및 건조와 직결 되는 사업 입니다. 또한 무상 보증서비스를 통해 무상 보증기간 만료 후, 유상 서비스로의 사업 연계성 등 애프터마켓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사업입니다.
4분기 누계 매출액은 1조 1,452억원이며, 이중 상품 및 서비스 매출은 1조 78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4% 이며, 보증 서비스의 매출액은 66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출과 국내 매출의 비중은 수출 62%, 국내 매출 38% 입니다.또한 당사는 해외 4개의 거점 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점영업 및 고객 서비스 확대 및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경기변동의 특성
선박 서비스 사업은 크게 유가와 선박운임지수에 영향을 받습니다. 유가 상승 시에는 선박 운항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 서비스 작업의 수요가 증가 하게 됩니다. 또한, 유가 하락 시에는 선박 운용에 투입되는 유류비가 감소하여 상대적으로 유지/보수에 투입 가능한 예산이 증가하게 되어 부품 교체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환경 규제에 따라 많은 선박들이 연료 효율 운항그러나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물동량 감소 시 선박운임지수가 낮아질 수 있으며, 선박운임지수의 하락은 유지/보수에 고비용이 발생되는 노령화 선박의 조기 폐선 등으로 인해 서비스 수요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반면, 운임지수 상승 시에는 선박 수명을 늘리는 성능 개선 및 정비 서비스 수요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3) 경쟁요소 등
당사는 선박 내에 설치되는 각종 기계 및 설비에 대한 설계/제작/설치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선박에 대한 모든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된 HiMSEN 엔진, Side Thruster, BWTS 등의 기계설비와 선박 건조 데이터를 결합한 스마트 디지털 플랫폼은 일반상선뿐만 아니라 육상발전, Offshore 시장에서도 다양한 고부가가치 서비스 Package 상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당사는 디지털전환을 선도적으로 리드하고자 엔지니어링 역량 확보뿐만 아니라 DT 기반 사업체계 구축에 주력하여 애프터마켓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4. HD현대일렉트릭(주)
(1) 산업의 특성
국가별 전력망은 전력의 생산부터 최종 사용자에게 공급되기까지의 흐름에 따라 발전→송전→배전→소비(부하)의 단계로 구성되며, 전기전자기기 사업은 이와 같은 전력망 구성에 필요한 전기전자기기를 제작/공급하는 산업을 의미합니다.
전기전자기기 제품은 전력 공급의 단계에 따라 송전 단계(고압, 통상 50kV 이상)까지 적용되는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등 전력기기와 이후의 배전 단계(1kV~50kV 중압, 1kV미만 저압)에서 적용되는 배전반, 중저압차단기 등 배전기기, 그리고 부하로서 전기에너지를 이용, 운동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전동기 등 회전기기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각 국가별 전력계통의 특성과 공사 현장별 지리적, 기후적 특성 등에 따라 고객의 요구 사양이 매우 다양한 전기전자기기의 특성상 변압기 등 전력기기를 중심으로한 주요 제품들은 주문생산 방식의 수주형 제품의 성격이 강하나, 일부 배전용 저압제품(저압차단기, 저압전동기 등)의 경우 양산형 제품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다수의 발주 국가 정부들은 자국 산업 보호/육성 목적으로 프로젝트 입찰 진행 시 현지 생산 제품을 우대하는 경향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수의 주요 선진 공급사들은 성장성이 유망한 지역에 현지 자체 생산 거점 신설 또는 기존 현지업체에 대한 기술이전 및 License 생산 등의 방식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글로벌 전기전자기기 시장은 산업의 성장성 측면에서 성숙 단계 시장으로 볼 수 있으나,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전력계통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 각국은 탄소 중립 달성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긴장감이 촉발한 에너지 안보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전원믹스 정책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재생에너지 발전 증가로 전력계통의 안전성 확보가 화두가 되고 있으며, 전기차 확대 등 에너지 소비의 전기화(Electrification) 추세로 지속적인 송배전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역별로는 유럽/북미를 중심으로 선진국들의 노후 설비 교체 수요 및 신재생 인프라 투자 수요와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등 이머징 마켓의 신규 전력 인프라 증설 수요를 바탕으로 연평균 3~5%의 성장이 예상되며, 4차 산업혁명 및 친환경 트렌드에 따른 ICT 융합 솔루션 및 친환경 기술 적용 제품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전기전자기기의 주요 고객은 국가별 전력청 및 민간 Utility 사업자, EPC 업체 등이며, 이에 따라 전기전자기기 발주 규모는 각국 정부의 전력 정책 및 글로벌 건설경기에 민감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4) 경쟁요소 등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등 고압 제품은 제품의 신뢰성이 매우 중시되는 특성에 따라 제품 선정 시 Track-record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며, 이에 따라 공급업체 선정에 상당히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그동안 Siemens Energy, GE Vernova, Hitachi Energy(舊 ABB) 등 전력기기 산업 선진업체들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었으나, 중국, 인도 등 후발업체들이 점차 경험을 축적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선별 수주 전략을 추진함과 동시에 품질/납기의 근원적인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저압 제품은 수주생산 제품이 아닌 양산형 표준 제품으로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후발업체들의 시장참여가 활발하여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경쟁환경 하에서 당사는 오랜 기간 시장에 구축된 '현대'라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후발업체 대비 차별적인 인지도를 충분히 활용한 영업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술력 측면에서는 스위스연구소와 헝가리기술센터 등 글로벌 R&D네트워크와 국내 전력기기 업체 최초로 제품 품질을 연구하는 신뢰성센터 등 국내 연구소 간 유기적인 운영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력변환 사업 진출(現 HD현대플라스포 인수), 풍력사업 진출 등을 통해 제품 Line-up 확대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5. HD현대사이트솔루션(주)
[산업차량]
1) 시장여건
(1) 산업의 특성
산업차량 산업은 물류, 유통, 하역 사업뿐만 아니라 조선, 철강, 자동차(부품), 건설, 화학, 제조업 등 산업 전반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금속 소재부터 다양한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이 연계되어 있어 전후방 산업 연관성이 높습니다. 산업차량은 지게차 제조, 판매 및 A/S 중심에서 물류창고 설계, 물류 자동화 영역까지 사업영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무인화, 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 FMS (Fleet Management System) 등의 기술과 결합하여 다양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시장의 동향
① 물류 시장의 확대
글로벌 물류 시장의 확대로 물류창고형 지게차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② 환경 규제 강화
산업차량 시장은 전 세계적인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유럽, 북미, 한국을 포함한 선진시장을 대상으로 엔진식 소형 지게차의 수요가 점차 전동 지게차로 전환되면서 전동 지게차의 수요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3) 시장의 특성
산업차량 시장은 지게차 활용 목적 및 지역별 상황에 따라 각 수요 패턴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각 국가의 국민소득 및 인건비 증가에 비례하여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식품, 소매 유통업 및 물류업 등에서는 전동 지게차를 포함한 소형 지게차의 수요가 높은 반면, 항만, 철강 및 건설 등 산업에서는 중대형 지게차의 수요가 높습니다. 또한, 한국을 포함한 유럽, 북미 등 선진 시장은 전동 지게차의 수요 비중이 높은 반면, 전력 수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흥 시장은 엔진식 지게차의 수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4) 시장의 규모
글로벌 산업차량 시장은 COVID-19 여파로 일시적 하락을 제외하고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2022년은 전년대비 2% 증가한 200만 대 시장 규모 기록 하였습니다.
보행식 전동 창고 물류 장비(Class3) 제외, 당사가 진출한 산업차량 시장은 2022년 60만 대로 전년대비 16% 성장 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World Industrial Trucks Statistics, Shipment)
(5) 경쟁 요소
산업차량 산업의 주요 경쟁요소로는 제품력, 마케팅력, 원가경쟁력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시설투자와 개발비가 소요되는 특성으로 인해 적정수준의 생산규모를 유지하고 비용을 절감시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력 관련, 고객 및 작업장소에서 필요로하는 지게차의 성능, 안전성, 품질 등을 만족 시킴으로써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마케팅력 관련, 신제품 출시, 판매 및 A/S망을 구축 함으로써 고객을 창출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원가 경쟁력 관련, 신제품 개발 비용, 양산 제품 조립 생산성, 간접 인력의 생산성, 금융 비용 등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비용 개념으로 수익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6. HD현대건설기계(주)
1) 시장여건
(1) 산업의 특성
[건설기계]
건설기계는 도로, 건물 건설 등 대규모 인프라 구축과 광산, 농업, 산림 등 다양한 장소에서 굴삭, 자재운반, 파쇄 등의 용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기계장치입니다. 건설기계 산업은 금속 소재부터 엔진, 유압부품, 동력전달부품 등 다양한 부품의 정밀가공, 조립기술이 요구되는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며, 양산체계 구축을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 개발투자, 운영자금이 소요되는 자본집약적 산업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신규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건설기계 산업의 전방산업은 건설, 대규모 인프라구축 산업으로 선진시장의 건설경기, 중국 등 신흥시장의 인프라확대에 따라 2011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하다 미국 및 유럽 금융위기로 2015년까지 글로벌 수요는 축소되었습니다. 2016년부터 중국, 인도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었으나, 2020년 Covid 19 확산으로 급락한 시장은 각국의 경기부양책, 대기수요 증대로 시장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최근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으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신흥시장부터 점차 수요 하락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시장의 동향
① 소형장비 시장의 확대
건설기계시장은 도심 지역 공사 증가에 따라 중대형 굴삭기 중심에서 소선회 (장비의 후방 선회반경을 최소화하여 작업 시 장비의 돌출을 최소화한 장비) 소형 굴삭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소형장비 시장은 북미, 유럽을 비롯한 선진시장은 물론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협소한 도심에서의 작업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됩니다.
② 전략적 제휴 증가
건설기계시장의 상위 업체들은 M&A, OEM, ODM 등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 무역마찰 해소, 기술제휴 등의 효과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③ 렌탈시장의 성장
금융위기 이후 최근 건설기계시장은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전체 판매 중 렌탈업체 대상 판매비중이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건설기계장비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 입장에서는 직접구매에 따른 대규모 자금부담이 필요하지 않은 렌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수요를 기반으로 한 렌탈시장의 성장은 건설기계 업체들에게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3) 시장의 규모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추이 및 전망>
구 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F) | 2025년(F) | 2026년(F) | 2027년(F) |
---|---|---|---|---|---|---|---|---|---|---|
판매대수 (천대) | 1,131 | 1,147 | 1,172 | 1,341 | 1,257 | 1,103 | 1,034 | 1,036 | 1,096 | 1,164 |
성장률 |
| +1% | +2% | +14% | -6% | -12% | -6% | - | +6% | +6% |
자료: Off-Highway Research(The Global Volume and Value Service, 2023년 9월)
금융위기 이후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반등하였던 건설기계 수요는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유럽 재정위기, 중국 부동산/건설 침체 등의 영향으로 2012년 920천대에서 2015년 690천대로 감소하였습니다. 2016년 이후 글로벌 수요는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북미/유럽의 경기회복 및 주택시장 호조 등으로 다시 회복세로 전환된 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은 COVID-19에 따른 각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및 높은 원자재 가격으로 전년 대비 14% 성장하여 역대 최고 규모를 기록하였습니다. 향후 건설장비 수요는 2025년까지 연착륙하겠으나, 절대 규모는 양호한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2026년부터 시장은 다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경쟁 요소
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건설기계시장의 상위 업체들은 전략적 제휴, M&A 등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여 다품목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게 될 경우 특정 산업이나 고객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즉, 특정 산업이 일시적으로 침체기에 접어들거나 특정 고객과의 거래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도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② 딜러 네트워크를 통한 판매채널
글로벌 건설기계 업체들은 각 지역별로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딜러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딜러들은 해당 지역의 고객들을 유치 및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건설기계 업체들은 딜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고 새로운 경쟁사의 시장진입을 제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설기계 업체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한 판매채널 구축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③ 브랜드
건설기계 시장은 다수의 글로벌 업체와 특정 지역 내 기반을 둔 로컬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며, 고객은 상대적으로 고가인 건설기계 장비 특성 상 제품의 브랜드, 품질 등을 구매 판단의 주요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경우 해당 브랜드의 품질, 평판, 이미지 등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생성되며, 건설기계업체들은 이를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7. HD현대인프라코어(주)
(1) 산업의 특성
- 건설기계: 건설기계 산업은 건설기계 작업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야 하며, 대량생산 체제 구축을 위한 시설투자가 요구되는 산업입니다. 또한, 내수 대비 수출에 집중해야 하는 수출 지향형 산업이며, 소재부터 부품에 이르기까지 기계 산업 전반의 기술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기술 집약적 산업입니다. 건설기계 산업은 엔진, 동력전달장치, 유압장치 등 다양한 부품의 가공조립 산업으로서 관련 부품 산업의 발전과 계열화 정착이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되며, 특히 핵심부품은 오랜 경험과 기술 축적을 필요로 하는 높은 기술 수준이 요구됩니다. 건설기계는 대규모 Infrastructure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건설현장, 광산, 농업, 산림 등의 분야에 폭넓게 사용되며, 계절적 수요의 변동성이 큰 산업입니다. 한국 시장은 가동률이 떨어지는 우기 및 동절기는 비수기로서 건설기계 시장의 수요가 줄어들고, 상하수도 공사 및 토목공사가 활발해지는 3~5, 9~11월은 성수기로서 시장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중국 시장은 정부 정책 및 투자가 집행되는 3~5월은 성수기로서 시장 수요가 최고로 증가하며 중국 남부 지역의 우기가 시작되는 6~8월은 비수기로서 시장 수요가 감소합니다.
- 엔진: 엔진 산업은 대표적인 기계장치 산업으로 대규모의 설계, 시험, 소재, 가공, 조립 설비투자와 각국의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강화되는 배기규제에 대응하는 기술개발이 선행되어야 하며, 품질향상, 연비개선 등 제품 경쟁력 확보에도 많은 투자가 소요되는 자본, 기술 집약적 산업입니다. 주로 상용차량, 건설/산업기계 및 발전기 및 선박에 동력원을 공급하는 부품사업으로서 건설, 물류, 수송, 광업, 농업, 해양, 에너지 등 전 산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후방산업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투자비 비중이 높은 엔진사업의 특성상 대규모 물량 확보가 필수적이며, 이를 보장받기 위해 고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하는 Captive 업체 또는 장기 물량 공급계약의 중요도가 높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 건설기계: 2020년 코로나 발생 직후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은 일시적인 침체도 있었지만, 2021년부터는 전년의 코로나 봉쇄 등으로 인한 시장침체 해소를 위해 각국 정부가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시행하여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후에는 인프라 투자 수요가 견조한 북미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글로벌 물류 제약 및 부품 수급 이슈 등으로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안정성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건설기계 시장은 전 세계 도시화율 상승으로 소형 건설기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과 동시에 고객의 니즈가 점차 다변화, 세분화되는 추세에 맞춰 솔루션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에서의 Digitalization이 점차 가속화되고 디지털 기반 신사업의 성장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엔진: 2023년 글로벌 엔진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대외 정세의 불안 심화, 중국의 경기 회복 지연 지속, 하반기 도래한 전방산업 전반에 걸친 성장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에 이어 높은 불확실성을 보였습니다. 반면, 신흥시장 중심의 전력수요 증대, 소형 건설장비 위주의 견조한 수요 지속 등 기회요인도 공존하는 시장 동향을 보인 바 있습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배기규제 전환기에 따른 시장 진입 기회, 고출력 대형 엔진 시장 성장 및 신흥 시장 엔진 수요 증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한 성장기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전 세계 엔진 제조사들은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구도 강화, 사업구조 최적화, 용도/지역 맞춤형 성장 전략 추진 등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엔진의 전동화 추세가 소형 장비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Hybrid, Electric, Fuel cell 등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파워트레인 시장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건설기계와 엔진 산업은 에너지 산업, 건설 경기 및 자동차 경기 등을 비롯한 전방 산업의 수요 변동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 사업 분야로서 전반적인 국내 경기상황, 정부의 SOC 투자정책과 해외 경제 동향 등에 따라 수요가 좌우됩니다. 또한 환율 변동에 의하여 국가별 가격 경쟁력이 결정되므로 미국의 달러화, 유럽의 유로화 및 당사의 경쟁업체가 집중된 일본의 엔화 추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특성을 띠고 있습니다. 한편, 원자재 가격 상승 시 관련 투자 증가 및 기계 가동률 상승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4) 경쟁요소
- 건설기계: 건설기계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완전 경쟁 체제로서, 다수의 글로벌 업체와 특정 지역 내 기반을 둔 로컬업체들의 시장 참여 확대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건설기계 시장은 당사를 비롯한 Caterpillar, Komatsu, Volvo 및 Hitachi 등이 선도 업체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의 시장 진입은 제품의 직접 생산 후 판매하는 방법과 단순 수입 후 판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래에는 시장 규모와 성장성이 뒷받침되는 신흥 시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판매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제품의 성능, 품질 수준이 대등해지면서 신차 가격 및 중고차 가격, 영업, 서비스, 부품 조달력 등 판매 전후 활동에 있어서의 경쟁력이 주요한 경쟁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 엔진: 엔진 제품은 각종 차량, 산업장비, 선박의 핵심부품으로 다양한 환경과 요구조건 하에서 신뢰도 높은 성능과 안정성, 내구성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하며, 탑재 장비의 성능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고객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해야 합니다. 또한, 고출력을 제공하면서도 높은 연비성능을 통해 유지비를 최소화하고, 엄격한 배출가스 통제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엔진을 구현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승용 시장을 중심으로 한 파워트레인의 전동화 추세가 산업용으로도 확대되어 소형 장비를 중심으로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며, 기존의 내연기관 엔진 시장에서도 'Zero Emission'을 위한 친환경 엔진 개발 경쟁이 지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5) 자원 조달의 특성
당사 제품에 투입되는 다양한 부품의 국산화가 활발히 추진되어 국산화율이 많이 높아졌으나, 건설중장비의 유압부품 등 일부 핵심부품은 상대적으로 해외 의존도가 높은 수준으로, 국제경쟁력의 확보를 위해서 이들 핵심부품의 국산화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Global Production에 대응하기 위하여 Global Sourcing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Global Standard에 의한 기종간 부품 표준화, 절대 부품 수 감축 등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국산화 및 공급 업체 다변화 노력으로 급변하는 시장 수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부품 조달 역량을 확보하였습니다.
엔진 부분에서 Block/Head의 원재료인 주철과 주요 부품들은 대부분 국산 부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제어시스템 및 Injection Pump 등 핵심부품은 해외 선진 부품을 사용하여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Global Sourcing을 꾸준히 추진하여 가격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협력사들과 견고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부품수급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6) 관계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 관계 법령
- 건설기계: 국내의 경우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건설기계수급조절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사업용 건설기계 등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는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트럭, 콘크리트 펌프에 한하여 신규 임대 장비 등록을 제한 및 조절하고 있습니다. 배기규제의 경우, 한국 시장은 '20년 12월에 Stage V 배기규제가 발효되었습니다. 중국 시장은 '14년 10월부터 China 3 규제가 적용되고 있으며 '22년 12월부터 China 4 규제가 적용되었습니다. 북미 시장은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the "EPA")와 주(州)별 규제 기관의 공표에 따라 '13년부터 단계적으로 Tier 4 Final 규제가 적용 중이며, 유럽 시장은 '19년부터 단계적으로 최신 Stage V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중입니다.
* 국내 관련 규제
(1) 건설기계의 형식승인과 신고: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건설기계를 제작, 조립하는 경우 작업 및 도로운행시의 안전한 주행과 교량 등 대형 시설물의 파손방지 및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성능과 안전성이 확보된 건설기계가 제작 및 수입되도록 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2) 대형 건설기계의 도로운송 제한: 도로법에 따라 도로운행이 제한되는 기준은 크게 차량제원에 대한 기준과 중량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다. 차량제원에 대한 기준은 길이 16.7m, 너비 2.5m, 높이 4.0m (도로 구조의 보전과 통행의 안전에 지장이 없다고 도로관리청이 인정하여 고시한 도로의 경우에는4.2미터) 를 초과할 경우, 중량에 대한 기준은 총 중량 40톤, 축 중량 10톤을 초과하는 경우가 기준입니다.
(3) 건설기계 제작결함 시정제도: 제조자가 제작한 건설기계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안전운행 또는 작업의 안전에 지장을 주는 등의 결함이 발생한 경우 사업자 스스로 또는 명령에 의해 소비자에게 결함내용을 알리고, 해당 결함제품을 수거하여, 파기 또는 수리, 교환 환불 등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결함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위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 엔진: 2004년 처음으로 환경부에서 건설기계에 대한 배기규제가 적용된 이후로 디젤 엔진의 배기규제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국내 건설기계용 엔진에 대하여'20년12월 부터 일괄적으로Stage V 규제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지역은'13년부터 단계적으로Tier4 규제를, 유럽 지역은'19년부터 단계적으로Stage V 규제를 적용 중이며 중국 및 신흥 시장 또한 규제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추가적으로 국내 중대형 상용차용 엔진의 경우, CNG 엔진은'14년1월부터Euro6 배기 규제가 적용되었으며, 디젤 엔진은'15년1월부터Euro6 배기 규제가 적용되었습니다.
(7) 신규 사업에 관한 사항
- 당사는 '23년 2월 자체 개발한 배터리팩 양산을 시작하여 '23년 하반기 출시한 당사의 1.7톤 전기 굴착기 대상 공급 중이며, 국내외 차량 및 산업용 장비 업체 대상으로 공급 확대를 진행 중입니다.
8. HD현대로보틱스(주)
(1) 산업의 특성
로봇산업은 로봇의 완성품이나 부품을 제조, 판매, 서비스하는 산업을 말하며, 자동차 산업과 같은 기계산업과 PC나 반도체 산업과 같은 IT산업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IFR(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국제로봇연맹)은 로봇 종류를 크게 산업용로봇과서비스로봇으로 구분하는데, 산업용로봇은 각 산업의 제조현장에서 제품 생산부터 출하까지 공정내 작업을 수행하기위한 로봇을 말하며, 주로 자동차, 화학, 전기전자 등 제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로봇을 말합니다. 서비스로봇은 개인서비스용과 전문서비스용으로 구분됩니다. 당사는 산업용로봇의 기구부(로봇의 몸체, 로봇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부분) 및 제어부(기구부를 제어ㆍ통제하는 부분)를 자체 개발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제어부의 경우 당사를 포함한 소수 기업만이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2023년 3월 발간된 후지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세계 산업용로봇 시장규모는 약 108억 달러 수준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설비투자 정체가 있었으나, 로봇 자동화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향후 5년간(2023~2027년)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별로는 5개국(중국, 독일, 미국, 일본, 한국)이 전 세계 M/S의 80% 수준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2022년 기준 전세계 M/S의 39%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평균 11% 가까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로봇산업은 경기의 흐름에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입니다. 전방산업 중 특히 자동차, 디스플레이 산업 등의 설비투자 증감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산업용로봇(용접, 핸들링) 및 FPD로봇(디스플레이 운반)은 각각 자동차 및 LCD/OLED 투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이들 분야의 투자상황에 따라 제조용로봇의 사업에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업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제품 개발 및 폭넓은 고객확보를통해 경기에 따른 민감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 경쟁요소
로봇산업의 경우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서 소수기업만이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술확보 없이는 신규 시장진입이 어려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핵심부품 기술 확보와 함께 원가 경쟁력이 있는 업체만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고객사의 설비유지 관리를 위한 A/S 네트워크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즉시 대응이 가능한 원격 서비스 관제 센터를 운영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HD현대(주)]
당사는 별도의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순수지주회사의 성격을 취하고 있으며, 선박ㆍ엔진의 A/S사업 및 정유사업, 건설기계 제조사업, 전기전자기기 제조사업,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자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배기업인 당사와 종속기업의 사업부문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부문 | 대 상 회 사 명 |
조선해양 부문 | ·HD한국조선해양㈜, - HD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D현대에너지솔루션㈜, HD현대이엔티㈜, |
정유 부문 | ·HD현대오일뱅크㈜, - HD현대쉘베이스오일㈜, HD현대케미칼㈜, HD현대오씨아이㈜, HD현대이앤에프㈜ |
선박서비스 부문 | ·HD현대마린솔루션㈜ - HD현대마린솔루션테크㈜, HD Hyundai Marine Solution Europe B.V., HD Hyundai Global Service Americas Co., Ltd., HD Hyundai Marine Solution Singapore Pte Ltd, Hyundai Global Service Middle East FZE |
전기전자 부문 | ·HD현대일렉트릭㈜ - HD현대플라스포㈜, 여천에너지㈜, HD Hyundai Electric Hungary Kft., HD Hyundai Electric Switzerland Ltd., HD Hyundai Electric China Co.,Ltd. HD Hyundai Electric Shanghai Ltd., HD 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 HD Hyundai Electric America Corporation, HD Hyundai Electric Arabia L.L.C |
건설기계 부문 | ·HD현대사이트솔루션㈜ - 에이치디현대유압기계(상주)유한공사, 이큐브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 - 현대중공(중국)투자유한공사, 현대융자조임유한공사, 현대강소공정기계유한공사,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North America, Inc,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Europe N.V.,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India Private Ltd., PT.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Asia,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Brasil- Manufacturing and Trading of Construction Equipment S.A, PT. HD Hyundai Construction Machinery Indonesia ·HD현대인프라코어㈜ - HD Hyundai Infracore China Co., Ltd., HD Hyundai Infracore (Hunan) Corp., HD Hyundai Infracore (Beijing) Corp., HD Hyundai Infracore (Shandong) Co., Ltd., HD Hyundai Infracore China Investment Co., Ltd., HD Hyundai Infracore (Beijing) Financial Leasing Corp., HD Hyundai Infracore North America LLC., HD Hyundai Infracore Chile S.A, HD Hyundai Infracore South America, HD Hyundai Infracore Norway AS., PT Hyundai Infracore Asia Doosan Infracore Construction Equipment India Private Ltd., HD Hyundai Infracore Europe s.r.o., HD Hyundai Infracore Deutschland GmbH, Clue Insight Inc., HD Hyundai Infracore Engine (Tianjin) Co., Ltd. |
기타 부문 | ·에이치디현대㈜ - HD현대미래파트너스㈜, ㈜아비커스, ㈜메디플러스솔루션, ㈜암크바이오 ·HD현대로보틱스㈜ - HD현대엘앤에스㈜, HYUNDAI ROBOTICS (SHANGHAI) CO., LTD., HD HYUNDAI ROBOTICS USA, HYUNDAI ROBOTICS (JIANGSU) CO., LTD, HD Hyundai Robotics Europe GmbH |
당사는 순수지주회사로서 별도의 사업부문이 없으며, 당사의 조직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종속회사]
1. HD현대오일뱅크(주)
(1) 영업의 개황
[정유부문]
연결회사는 현재 #2 중질유 분해시설 등을 보유하여 국내 최고수준의 고도화율(41.7%)을 확보하였습니다. 고도화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도입원유의 다변화, 신규 시장 개발, 생산성 향상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유 사업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양화하기 위해 유류저장, 윤활기유, 석유화학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존 공장의 안정적인 가동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신규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투자와 연구를 지속할 것입니다.
[윤활부문]
연결회사는 높은 수요성장성과 함께 부가가치가 높은 Group II 제품생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 운전이 가능한 경쟁력이 높은 생산공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생산능력 증대를 통해 30,000B/D까지 생산 가능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여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합작사인 Shell Petroleum Company Limited 는 세계 각국에서 윤활기유를 제조하고 판매함으로 윤활기유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Shell Petroleum Company Limited 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하여 생산된 기유의 안정적 판매가 가능합니다.
[석유화학부문]
범용제품 위주로 되어있는 기존 석유화학산업에서는 가격경쟁력이 중요한 경쟁요소입니다. 에이치디현대케미칼은 국내 최초, 납사 보다 저렴한 탈황중질유, 부생가스, LPG 등 정유공장 부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타사 대비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연결회사는 업계 최고의 정제시설을 바탕으로 정유 부문의 핵심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비정유 부문의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갑작스러운 사업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는 분야별로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들 과 함께 BTX 사업(에이치디현대코스모), 폴리머 및 혼합자일렌 사업(에이치디현대케미칼), 윤활기유 사업(에이치디현대쉘베이스오일), 카본블랙 사업(에이치디현대오씨아이)을 통하여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왔습니다. 연결회사는 향후에도 기존 정유 및 석유화학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확대에 큰 관심을 두고 신사업 개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최근 친환경 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산업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서 청정수소, 바이오에너지, 순환경제, 친환경 화학·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첫 단계로 차세대 초임계 기반 바이오디젤 공장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2023년 4분기에 완공하였으며, 해당 프로젝트에서 생산한 바이오디젤은 기존 경유 대비 온실가스 감축량이 최대 80%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연결회사는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해 수첨바이오연료(HVO) 사업, 폐플라스틱 등 재생원료의 화학적 재활용 사업, 친환경 수소 사업, 탄소 감축 및 친환경 소재 사업 등의 다양한 친환경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2. HD한국조선해양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1) 영업개황
[조선부문]
'22년 전세계적인 LNG 수요 증가 추세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LNG 해상 운송 수요 증가에 따라 LNG운반선 신조 발주가 급증하며 전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신조 발주가 이뤄졌습니다. '22년 역대급으로 대량 발주(185척)가 단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LNG 수요의 꾸준한 증가로 '23년에도 66척의 LNG선 발주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렇듯 견조한 신조 발주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조선소들의 SLOT 부족 및 고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겹치며 건조 원가가 대폭 상승하며 고선가 기조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23년의 경우 전세계 발주량이 77.2백만 G/T로 지난해 동 기간 대비 9%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3년 신조 수주 실적은 양호한 상황입니다.
각 조선소들의 제공 납기가 극히 제한적인데다 발주세가 꾸준한 LNG선 외에도 미래에너지원으로서 암모니아의 수요와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암모니아 운반선 신조선에 대한 선주들의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선가로 영업하는 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컨테이너선의 경우, 세계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주 잔량을 바탕으로 한 신조 선대의 지속적인 인도로 인한 운임의 지속적인 하락 등으로 신조 모멘텀이 약화될것이라는 우려도 있으나, 여전히 자금력 있는 선주들에 의한 대체연료 신조선 대체 발주 수요에 대한 선별 발주 수요가 있어 꾸준히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탱커선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러시아 제재로 유럽에서 원유를 러시아가 아닌 미주 등에서 공급받으며 톤마일이 증가하고,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이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비축 물량을 늘리면서 운임이 오르며 최신 선형의 탱커선역시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환경 규제 강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선주들의 친환경 연료 선박 발주 수요 증가가 중장기적으로 신조 발주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며, 해상물동량 역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중장기적으로 신조 발주량은 증가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플랜트부문]
'23년 4분기의 국제 유가는 국제 정세로 인해 배럴당 80불 내외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해양플랜트 공사의 손익분기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유가 기조로 인해 북남미, 중동,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해양 공사의 발주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발주처로부터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다만, 발주처의 CAPEX (자본적 지출) 및 생산 일정 최우선 고려 정책과 자국 시장 보호 정책 등으로 인하여 경제성이 담보되는 해양 공사 위주의 신규 발주 기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동종 업체들간의 경쟁은 여전히 치열한 상황입니다. 이에 적극적인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사업부문의 야드 활용뿐만 아니라 해외 야드를 활용한 제작 방안을 확대하기 위해 발주처/제작 협력사들과의 협력 강화 등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경험과 다수의 해양 사업 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고객사와의 신뢰 확보와 납기 준수,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저임금 노동력 중심의 중국 및 동남아 후발 해양플랜트 업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경우 다수의 발주처로부터 국내외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문의를 접수하고 있으며, 자체 모델 개발 및 고도화, 다수의 해양 사업 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기본설계(FEED, Front-End Engineering Design) 단계에 참여 중이며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엔진기계부문]
최근 3년간 대규모 발주에 따른 기저효과,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24년 조선업계의 신조 수주량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선과 LNG선은 대규모 발주 영향으로 당분간 발주 둔화가 전망되고 있으며, 탱커선의 경우 운임 회복, 노후선 교체 수요 유입 등에 힘입어 신조 발주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만 조선소의 일감 확보에 따른 잔여 Slot 부족으로 신조선가지수는 '09년 이후 최고수치(180.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EEXI, CII 및 탄소배출권 강화 등친환경 Trend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이에 따른 각 선주사들의 선대 개편은피할 수 없는 숙제입니다. 이는 필연적인 사항으로, 신조 발주 물량이 단기적으로는 감소될 수 있으나 중장기적 흐름 속에서는 조선 및 이에 따르는 친환경 연료 엔진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사업부문의 경우 '23년 수주 실적 중 수익성이 높은 친환경 엔진 수주 비중이 전체 수주의 65%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친환경 연료 엔진 분야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변화의 흐름을 대응하기 위해 시설투자 및 기술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동사업부문은 시장을 선점하고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육상 엔진발전 시장은 각국의 탄소 중립 시대 대응을 위한 노력으로 친환경 발전소의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사업부문은 친환경 가스/DF 엔진발전설비 판매와 동시에 실적 국가를 중심으로 한 EPC 공사 및 원전 비상발전기 공사 수주를 통해 시장 확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린에너지 부문]
국내 시장은 탈원전에서 친원전으로 정부의 정책 기조가 전환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의 불확실성 또한 높아질 전망으로, 국내 태양광 시장 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출력 N타입 제품을 출시하여 경쟁사 대비 우위를 확보하고자 하며, 다양한 태양광 어플리케이션 사업을 비롯하여 프로젝트 설계 및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설치 환경 별 최적의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업은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중국산 모듈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지속적인 모듈 판매가 하락 등에 따른 유럽 주택용 시장의 성장 둔화에 불구하고, 현지 출장 및전시회 참관 등을 통한 적극적인 영업활동, 신규 고객 발굴, 가격 프로모션 정책 등의활동을 통해 매출 및 수주량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은 '24년 하반기부터 N타입 제품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며, 현재 각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고출력/고효율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사업부문은 N타입 제품의 자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 및 제품 개발을 마무리하였으며, '24년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주택용 시장 외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상업용, 유틸리티 시장 확대를 위한 고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HJT셀과 N-TOPCon과 같은 고효율 셀 및 고출력 모듈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조선부문]
(단위 : 천GT) |
구 분 | 2023년 | 2022년 | 2021년 | |||
---|---|---|---|---|---|---|
수주량 | 점유율 | 수주량 | 점유율 | 수주량 | 점유율 | |
HD현대중공업 | 5,304 | 33.2% | 6,627 | 27.0% | 8,444 | 25.8% |
현대삼호중공업 | 3,883 | 24.3% | 5,078 | 20.7% | 4,249 | 13.0% |
현대미포조선 | 1,327 | 8.3% | 1,280 | 5.2% | 2,030 | 6.2% |
한화오션 | 828 | 5.2% | 5,108 | 20.8% | 7,326 | 22.4% |
삼성중공업 | 3,775 | 23.6% | 5,683 | 23.1% | 9,451 | 28.8% |
기 타 | 856 | 5.4% | 786 | 3.2% | 1,268 | 3.8% |
계 | 15,973 | 100.0% | 24,562 | 100.0% | 32,768 | 100.0% |
※ 선박부문(특수선박 제외)에 대한 시장점유율로 '23년 12월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해양플랜트부문]
해양플랜트 대부분의 제품은 성격, 기능, 옵션사양 등이 매우 다양하여 제품별로 시장점유율을 산출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수치화하기도 어렵습니다.
[엔진기계부문]
- 주요 종속회사 : 현대중공업㈜
동사업부문에서는 선박용 대형(2-Stroke), 중형(4-Stroke) 각 30%, 35% 수준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린에너지 부문]
(단위 : 억원, %) |
구 분 | 2023년 | 2022년 | 2021년 | |||
해외 | 모듈 | 미국 | 금액 | 334.6 | 665.1 | 724.3 |
시장점유율 | 0.2% | 0.4% | 0.8% | |||
미국 外 | 금액 | 1,031.2 | 4,352.5 | 2,313.9 | ||
시장점유율 | 0.1% | 0.4% | 0.4% | |||
해외시장 점유율 | 0.1% | 0.4% | 0.4% | |||
국내 | 모듈 | 금액 | 3,475.3 | 4,252.4 | 2,324.3 | |
시장점유율 | 29.1% | 30.3% | 14.8% | |||
인버터 | 금액 | 555.4 | 453.4 | 519.7 | ||
시장점유율 | 40.0% | 26.0% | 17.6% |
※ 셀, 설치용역 및 기타매출 제외한 연결 실적 기준입니다.
※ 태양광 시장 규모는 한국수출입은행 태양광산업 동향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3)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조선부문]
LPGㆍ에탄ㆍ메탄올 등 이중 연료 추진선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탄소 제로 시대를 대비하여 향후 차세대 연료로 각광 받고 있는 수소운반선과 암모니아추진선도 검토ㆍ개발하여 시장의 다양한 기술 요구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엔지니어링능력으로 시장지배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해양플랜트부문]
해양플랜트의 신규사업으로는 정부 및 해상풍력 개발사 주도의 신재생 에너지(해상 풍력발전 사업) 기본설계 단계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외 TotalEnergies, Equinor 등 오일메이저사가 국내 해상에서 추진 중인 해상 풍력발전 사업의 기본설계 참여하여 공사 실행 단계 참여 기회를 모색 중입니다.
[엔진기계부문]
탄소중립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메탄올, 암모니아 등 다양한 연료 엔진을개발 중입니다. '22년 메탄올 연료 힘센엔진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23년 초대형 메탄올 추진엔진 역시 세계 최초로 조선소에 인도하였습니다. 또한 암모니아 엔진 개발 역시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4년말 첫 엔진 납품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미래 기술을 선도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육상 엔진발전의 경우 세계 각국의 친환경 기조에 따라 수소, 메탄올, 암모니아 등 대체 연료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적 발전모델 수립, 관계기관 홍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발전소 대형화 추세에 따라 대출력 힘센엔진(H54DF)의 시장 진입 및 확대를 위한 노력 중에 있습니다.
한편, '20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社와 설립한 합작법인(SEMCO,사우디엔진합작회사)에 힘센엔진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하였고, 합작법인이 조기 안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그린에너지 부문]
그린에너지 사업부문은 '22년 M10 600W급의 고출력 국내산 양면모듈을 출시하여본격적으로 시장 판매를 시작하였고, '23년 7월부터 전력중개사업에 진출하여 고객에게 발전수익 예측정산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수익을 증대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자가 소비형 태양광을 통해 RE100 캠페인을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준공부터 사후 관리까지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HD현대마린솔루션(주)
(1) 영업의 개황
글로벌 2050 Net Zero 등의 친환경 정책이 회사의 발전과 기업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회사의 사업 전략에 ESG 경영이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당사 또한 친환경 정책에 맞추어 수소전기추진 선박 공동 개발 등 친환경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한 친환경 개조 사업은 황산화물 규제에서 CO2 규제 강화로 전환되어 ESD, 재액화 개조, FSRU 개조, LNG DF 등의 사업 추진이 활발 할 것으로 전망되며, DT 기반의 스마트 플랫폼 구축 및 스마트십 사업 등을 통해 기존의 부품, 기술서비스 사업과 연계하여 점증적인 시너지 창출이 전망 됩니다.
(2) 시장점유율 추이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마린 부품/서비스] 사업의 시장점유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 분 | 2022년 | 2021년 | 비고 |
당 사 | 14.9% | 10.3% | 마린 부품/서비스 매출 기준 |
기 타 | 85.1% | 89.7% |
※ 상기 시장점유율은 시장정보를 기반으로 당사가 자체 추정한 수치 입니다.
그 외 사업의 경우, 관련 시장정보의 부재 또는 입수 곤란으로 시장점유율 추정이 어렵습니다.
(3) 시장의 특성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따른 연료효율 운항과 운임지수 하락에 따른 해운경기의 불확실성 등 선박 유지보수 시장의 환경이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상황이나, 부품 서비스의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서비스 수요는 꾸준히 유지 될 전망입니다.
또한 탄소 배출 규제에 따른 Energy Saving Device, 재액화 개조, DF 엔진 개조 사업 과 글로벌 LNG 수요 증가로 인한 FSRU 개조 사업 등 친환경 관련 사업에 대한 시장이 확대 될 전망 입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HD현대마린솔루션은 유일무이한 마린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선박 관련 사업 영역을 넓혀가면서 신시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선박 부품/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선박 개조 시장 선점, 선박 디지털화 시장을 주도하면서 중장기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수익성 있는 선박 부품/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데이터 분석 기반 Offering 고도화, 해외 영업/서비스 거점 강화 등 사업 운영 고도화 중에 있습니다. 신규 해외 법인/지사 설립을 계획 중이며 초일류 서비스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기술 전문 회사를 설립하여 서비스 경쟁력 확보 및 품질 향상으로 부품 판매와의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지구의 온난화를 막기 위한 CO2 저감 등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선박 개조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곧 HD현대마린솔루션의 직접적인 사업 기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박연료유를 LNG 등 이중연료 사용으로 교체하려는 현존선의 수요 증대를 고려하여 개조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선박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시하고 그룹과 공동으로 최적의 사업 아이템(엔진출력제한장치, 탄소포집장치, 풍력보조추진시스템 등)을 개발하여 개조 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Digital Transformation(DT)을 통해 선제적으로 수요를 창출하는 사업구조로의 변화를 진행 중입니다.
DT플랫폼을 기반으로 부품/서비스 사업의 디지털화, 선박 성능 분석 및 최적 운항 루트 제안, Big-Data를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등 선박 디지털화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DT혁신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4. HD현대일렉트릭(주)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국제 에너지 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에너지 안보 위협의 증가에 따라 원전, 신재생 등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추가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시행에 따른 전력망 인프라 확충과 중동 국가들의 신도시 건설붐으로 전력기기 수주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력기기 뿐만 아니라 배전기기 및 회전기기도 신재생 연계 프로젝트 수요 증가 및 선박용 제품 수주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제품별 영업의 개황[전력기기]
북미 시장의 경우, 미국 바이든 정권의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강력한 친환경 정책을 표방하며 향후 원전 및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불어 Made in America, Buy America 요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2050년까지 넷제로를 목표로 하는 유럽 지역에서는 에너지 자립 및 탈탄소화 정책으로 인한 대형 해상풍력 발전 및 친환경 전력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후 설비 교체 수요 또한 지속될 전망이나 유럽 선진사들과 중국, 인도 등 후발업체들의 공격적인 가격 및 납기 제시로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의 경우 2030 엑스포 등 대형 국제행사 유치에 따른 인프라·친환경에너지 프로젝트 등 대규모 발주가 기대되는 사우디를 비롯하여 중동 국가들이 전력망 확충과 신재생 에너지 발전단지 운영에 필요한 전력 발전 설비 발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경우, 경제 성장세 지속에 따른 동남아 지역 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가 전망됩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에 따라 향후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인한 송배전 인프라 투자 증가가 예상되어 당사 수주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당사는 친환경 전력기기에 대한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절연유 적용 변압기 및 SF6-Free 고압차단기를 개발 완료하여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회전기기]
전세계적인 선박 시장에서 컨테이너선, LNG선 등 대형선 위주의 선박용 전장품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메탄올 연료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과 암모니아 운반선 발주 확대에 따라 선박용 전장품 발주도 동반 확대될 전망입니다. 당사는 고품질의 선박용 회전기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기존의 엔진 구동을 모터 구동으로 전환하는 전동화가 진행 중으로 회전기 시장의 확대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각국 정부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 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활용, 저장하는 탄소 포집(CCUS) 산업향 전동기 수요 확대가 예상됩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신정부의 원전 및 해상풍력 확대 정책에 따라 관련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화력발전 프로젝트 관련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슈퍼프리미엄 효율(IE4) 저압전동기 및 대용량 영구자석형 축발전기를 개발하여 각종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배전기기]
수송수단의 전기화, 산업부문의 디지털화로 인해 최종 수요처의 전력 사용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배전기기의 시장 수요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특히, 분산 에너지 및 신재생 에너지 확대로 인한 공급망 다변화, 디지털 변환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설비인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시설 투자 증가로 신규 배전 설비 투자 확대가 예상됩니다.
또한, 국내 철강업계 및 석유화학 산업에서의 노후설비 교체 및 증설 수요도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DC 차단기 및 대형 DC 배전 시스템, 친환경 배전반을 개발하여 마이크로그리드와 신재생 발전원을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는 전력 인프라 시장 요구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솔루션]
당초 신재생에너지 시장 성장과 함께 다수의 신재생에너지 연관 ESS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되었으나, 잇따른 ESS 화재발생으로 인해 국내 시장이 위축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REC 특례제도의 일몰로 산업용 ESS 수요 또한 단기적으로 축소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판 그린뉴딜 사업 추진, 신규 인센티브 정책 등 정부의 지원정책 발표로 태양광(수상태양광 포함)이나 풍력 발전 시장에서의 수요가 증가 중에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재생에너지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의 확대가 전망되어
ESS 시장 규모는 빠르게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신사업 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표상의 소분류에 의한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ㆍ공급ㆍ제어 장치 제조업(분류번호: 281)'에 해당하며, 전기전자 부문의 매출액과 자산총액이 전체부문의 90%를 초과하는 지배적 단일 사업부문으로서 전기전자부문으로 통합기재 하였습니다.
(2) 시장점유율
'21.12.30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에 따라 경쟁사와의 정보 공유가 불가하여, 시장점유율 추정치를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3) 시장의 특성
전력망은 국가 에너지 안보 및 경제 발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안정성과 신뢰성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며, 제품 특성상 사고 발생시 고객에게 매우 큰 실패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전자기기 제품의 주요 고객들은 제품의 선택에 있어 Track Record와 브랜드 인지도, 제품의 신뢰도를 매우 중시하며, 만약의 사고 발생 시에도 즉각적이고 신속한 AS 대응이 가능한 업체 제품을 선호하는 등 아주 보수적으로 구매를 결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장에서의 검증이 부족한 신규 브랜드 제품의 시장 진입이 매우 어려운 시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사는 40여년간 해당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는 물론 북미, 중동 등 세계 주요 시장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 스위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2018년에는 헝가리연구소를 확장 이전하는 등 글로벌 R&D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친환경 전력기기 브랜드 '그린트릭(GREENTRIC)'을 론칭하여, 성장이 예상되는 친환경 제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사는 미국에 위치한 종속법인인 HD 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를 활용하여 미국 정부의 자국우선주의/Buy America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증가하는 美시장 수요에 대응하고자 추가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국내 전력기기 업계 최초로 제품 품질을 연구 개선하고 평가하는 신뢰성센터를 구축하여 제품 내구성과 내환경성, 안정성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향후 에너지시장은
① 전 산업에 걸친 전기화(Electrification)로 전력수요 증가
② 신재생발전 증가 및 이에 따른 전력변환 및 에너지저장 시장 성장
③ IT 기술을 접목하여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성장
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아래와 같이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기존의 전력기자재 제조회사를 넘어 토털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① (전력변환)
당사는 2022년 4월 신재생에너지용 전력변환기기 강소기업인 플라스포(現)HD현대플라스포)를 인수하여 전력변환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태양광 시장용 전력변환기기 판매 확대 뿐만 아니라, 신규 시장으로 수전해, 연료전지, 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 시장용 전력변환기기 공급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② (에너지저장시스템)
당사는 2022년 12월말 기준 누적 약 1GWh이상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설치, 운영해 온 우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22년 12월 한국전력이 발주하는 계통안정화용 ESS 336MWh 수주에 성공하였고,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수행 중입니다. 향후 국내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미국, 우크라이나 등 ESS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③ (해상풍력)
'국가 탄소중립 목표(NDC)' 달성을 위해서 대규모 발전이 가능한 해상풍력 보급 확대는 필수적이며, 우리나라도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상 2036년까지 누적 약
34GW의 해상풍력 보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과거 육상풍력터빈 제조업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12월 글로벌 풍력 선도기업인 지이리뉴어블에너지(GE Renewable Energy)와 전략적 해상풍력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여 해상풍력 사업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당사는 해상풍력터빈용 나셀 및 발전기 제조, 유지보수 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GE와 함께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아시아시장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④ (스마트그리드)
당사는 국내 주요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관리시스템과 친환경 에너지인프라 공급을 추진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에 참여해,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산단에서 에너지관리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 운영 중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 녹산산업단지, 울산 미포산업단지 등에서 추가 사업을 수행 중이며, 향후 전국 산업단지에 에너지관리플랫폼 기반의 에너지 절감 솔루션, RE100 솔루션 등을 제공-운영하는 산업단지용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자 합니다.
5. HD현대사이트솔루션(주)
(1) 영업현황
당사는 품질 개선, 신제품 개발, 국내외 유통망 확대, A/S 지원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 국내 배기규제 강화 정책에 대응, 당사는 STAGE-V 엔진의 신모델을 2022년 3월 부터 순차적으로 출시 하였으며, 전동 지게차의 글로벌 수요 성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동화, 무인화, 수소전지 기술 확보를 통해 친환경 시장에 맞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추이
글로벌 산업차량 시장은 2022년 기준 Toyota社, Kion社, Jungheinrich社 등 상위 5개 회사가 전체 시장의 73%를 점유하고 있으며, 당사의 시장점유율 순위는 15위 입니다.
6. HD현대건설기계(주)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당사는 1987년 현대중공업 내 건설장비 사업부로 시작하여, 1988년과 1990년 자체 중형굴삭기와 휠로더 고유모델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1990년대 북미, 유럽, 중국에 판매/생산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사업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2000년 중반 이후에는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시장을 공략하고자 인도와 브라질에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신흥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7년 건설기계 산업은 시장침체에 따른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성장 싸이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현지화 모델,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신흥시장/국내/선진시장 등 주력시장에서의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계 최적화, 요소기술 확보 등 R&D 중심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유연하고 원가경쟁력 있는 Lean & Smart 생산체계를 확보해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춰 나갈 예정입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는 2017년 04월 01일(분할기일) 분할존속회사인 한국조선해양(주)의 건설장비 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단일사업부문으로서 사업부문별 기재를 생략합니다. 향후 사업부문별 전문화에 따른 사업부문 신설 시 별도 기재할 예정입니다.
(2) 시장점유율
건설기계시장에서 당사의 시장점유율은 1.2% 수준으로, Caterpillar社와 Komatsu社가 1~2위로서 전체 시장의 약 23~28%를 차지하고 있으며 `22년 기준 현재 당사의 시장점유율은 1.2% 수준입니다.
제품명 | 2022년도 | 2021년도 | 2020년도 | |||
회사명 | M/S(%) | 회사명 | M/S(%) | 회사명 | M/S(%) | |
건설기계 | Caterpillar | 16.3 | Caterpillar | 13.8 | Caterpillar | 13.0 |
Komatsu | 10.7 | Komatsu | 10.9 | Komatsu | 10.4 | |
XCMG | 5.8 | XCMG | 7.8 | XCMG | 7.9 | |
당사 | 1.2 | 당사 | 1.2 | 당사 | 1.2 |
자료: Yellow Table(International Construction, 건설기계업계 매출액 기준)
(3) 시장의 특성
당사는 도시개발을 위한 인프라 투자, 자원개발 사업으로 장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스크 관리를 위한 판매 다각화 전략을 통해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시장에서의 판매도 점차 증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수요의 상당부분은 중국, 북미, 유럽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장비 활용목적에 따라 각 지역별 수요 패턴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럽지역은 도심 재개발, 재건축 등 협소한 공간에서 수행되는 공사가 많아 소형장비의 판매 비중이 높습니다. 반면 중국, 인도는 도시개발 계획에 따른 도로 / 철도 / 상하수도 공사 등 인프라 구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중대형 장비의 수요가 높습니다.
건설기계 산업은 대표적인 경기민감 산업으로 국내외 경기흐름, 부동산 및 SOC 투자, 국가별 정책기조 등에 따라 시장수요가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량 상당부분이 수출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미국, 일본 등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이 경쟁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환율변동에 따른 가격경쟁력 변화도 중요한 수요 결정요인입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7. HD현대인프라코어(주)
(1) 영업개황
- 건설기계: 한국 및 신흥 시장에서는 지속적인 채널 역량 강화 및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공급 및 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익성 개선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는 제품/채널 경쟁력 강화 및 제조 원가 혁신을 통해 수익성을 지속 개선하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고객 가치 제공과 서비스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 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유연한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채널 역량 향상, 지역 맞춤형 제품 출시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의 성장을 추진 중입니다.
- 엔진: 중장기 제품 로드맵 수립 및 지속 보완을 통하여 새로운 배기규제에 맞는 신기종 개발, 엔진 라인업 확장 등에 노력하고 있으며,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작업환경 개선 및 품질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신규 고객 발굴, 신사업 발굴을 통한 선진시장 및 미개척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신 배기규제를 만족하는 친환경 소형 엔진에 대하여 기존 고객으로의 안정적 공급 및 국내외 농기계, 지게차 업체로의 공급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의 상위 배기규제인 Stage V를 요구하는 엔진 수요 중심으로 해외 고객 엔진 공급 및 신규 물량 확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 시장점유율 추이는 객관적인 자료출처를 통해 업체간 점유율이 비교 가능한 경우 기재하였음
▶ 굴착기
구분 | 2023년 | 2022년 | 2021년 |
내수 | - | - | - |
※ HD현대인프라코어의 2023년 매출액은 46,59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매출액은 연결조정금액을 반영한 순매출액입니다)
주요 경쟁회사별 시장점유율은 경쟁사별 판매 현황을 확인할 수 없어,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3) 시장의 특성
- 건설기계: 한국 시장에서 건설기계 수요에 가장 큰 변화를 주는 요소는 건설 및 토목경기입니다. 또한, 한국 시장은 5~6년 주기의 교체 수요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한국 시장의 고객 비중을 보면, 개인 중장비 임대업체가 약 80%를 점유하며 기타 자가 업체 및 군 관납이 20%를 차지합니다. 신흥 시장은 도로/철도/항만 등 대규모 인프라 신설공사 비중이 높아 중/대형장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최근 인건비 상승과 농촌의 도시화 진행으로 미니/소형 장비의 시장이 점차 성장하고 있습니다. 북미, 유럽 시장은 높은 도시화율에 따라 시장 내 소형 장비의 비중이 높으며, 높은 시장 성숙도에 따라 상위 단계의 배기규제 기준이 적용된 첨단 신기술 제품이 가장 먼저 출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국 시장은 농촌의 도시화, 인프라 건설, 환경 보호 강화에 따른 장비 교체 수요 증가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엔진: 엔진 수요는 B2B 제품 특성 상 전방산업의 수요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북미/유럽 등 건설경기 시장 동향에 따라 주요 고객에게 공급되는 소형 엔진의 판매량이 변화하며 세일 가스 시장의 변화, 신흥 국가의 전력 소요량 증감에 따라 발전기용 엔진 수요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엔진 시장은 배기규제 대응 및 핵심기술 보유 여부와 주요 차량/탑재 장비에 대한 Captive 관계 여부에 따라 진입 가능한 시장이 제한되고 있으며, 타 산업에 비해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 새로운 시장 참여자에게 너그러운 편은 아니나, 성공적으로 시장진입을 완료할 경우 안정적인 매출확보와 기술 프리미엄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각국의 배기규제 강화로 엔진 개발에 필요한 요구기술 및 소요비용이 증가되고 있고, 연비 기술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기술 및 자본이 열악한 후발 업체들의 탈락이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어 기술 우위 업체들의 매출확대 기회가 상대적으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의 경우 배기규제 전환기에 장기 공급계약 등을 통해 대형 Captive 고객을 확보하는 전략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 당사는 '23년 2월 자체 개발한 배터리팩 양산을 시작하여 '23년 하반기 출시한 당사의 1.7톤 전기 굴착기 대상 공급 중이며, 국내외 차량 및 산업용 장비 업체 대상으로 공급 확대를 진행 중입니다.
- 당사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및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 대응을 위해 '23년 7월, 한국전력공사의 그룹사인 한국동서발전과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국산화 개발 및 사업화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현재, 차량용으로 개발 중인 수소전소엔진을 활용한 400kW급 수소엔진발전 시스템 국산화 개발 실증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발전용 수소엔진 국산화 개발, 수소엔진 발전기술 고도화 및 생태계 조성, 수소엔진 발전 확대를 위한 관련 수소 인프라, 산업 활성화 및 대정부 대응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8. HD현대로보틱스(주)
(1)영업의 개황
산업용로봇의 경우, 전기자동차와 같은 친환경자동차 및 배터리 분야 투자로 인한 로봇수요 증가 및 일반 산업군에서의 다양한 생산방식 변화와, 물류산업 내 로봇자동화 적용에 따른 새로운 시장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FPD로봇의 경우, 기존 중소형에서 대형 OLED 투자로 본격화되면서 TV 및 IT(태블릿, 모니터, 노트북 등)향 대형 OLED 생산라인 설비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및 해외(중국)에서의 FPD 로봇 시장 성장이 예상됩니다.
서비스로봇의 경우 다양한 산업에서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국내 및 해외(미국, 유럽)에서의 시장 성장이 예상됩니다.
중국은 부동산 침체 여파로 투자가 위축되어 해외 메이커 로봇 업체 뿐만 아니라 저가의 중국산 로봇 업체들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나, '제조 2025' 정책 등 중국 정부의 자동화 투자 지원 및 보조금 지원 확대로 로봇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반도체법, IRA 등의 정책으로 한국 등 세계 민간 기업들의 미국내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자동화 소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로봇연맹보고서 2023(IFR 2023)에 따르면, 유럽의 경우 2022년 산업용로봇 신규 설치량이 전세계 전체 규모의 15% 수준으로 로봇 수요가 높으며, 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자동화 수요는 점차 커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해외 법인 설립 및 대리점 확대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선진국 리쇼어링 및 인건비 절감 추세, 그리고 주52시간 근무 등의 변화와 맞물려 로봇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39년간의 로봇사업을 통해 축적한 자동화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 자동화 기술 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
(2) 시장점유율 추이
구 분 | Fanuc | KUKA | ABB | Kawasaki | Yaskawa | DIHEN | Universal Robots | 시장규모 |
순 위 | 1 | 2 | 3 | 4 | 5 | 6 | 7 | 10,793 |
매출액 (백만불) | 2,590 | 1,235 | 1,116 | 956 | 937 | 323 | 285 | |
시장점유율 | 24% | 11% | 10% | 9% | 9% | 3% | 3% | - |
주1) 출처 - 후지경제, 2023년 3월 발간된 "2023 세계 로봇시장의 현재와 미래전망"의
2022년도 실적입니다.
(3)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2023년 3월 발간된 후지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서비스로봇 시장규모는 2022년 약 178억 달러로서, 향후 8년간(2023~2030년) 연평균 8% 이상의 고성장이 전망됩니다. F&B/안내/청소/보안 등의 서비스로봇 시장은 연평균 8% 성장한 35억달러 규모로의 성장이 예상되고, 이 중 물류 AGV는 연평균 7% 성장한 19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이 로봇의 자동화 영역은 점차 제조분야에서 개인의 활동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서비스로봇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하고자 식음료 배송용 서빙로봇과 건물/오피스 내 방역을 스스로 수행하는 방역로봇 등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주요 핵심기술 전문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서비스로봇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재무제표의 승인
(제1호 의안) 제7기(2023년 1월 1일 ~ 2023년 12월 31일)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가. 해당 사업연도의 영업상황의 개요
- "Ⅲ. 경영참고 사항" 中 "1. 사업의 개요"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 해당 사업연도의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ㆍ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ㆍ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안)
※ 아래의 재무제표는 감사전 연결ㆍ별도 재무제표입니다.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을 포함한 최종 재무제표는 주주총회 1주일 전까지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예정인 당사의 연결ㆍ별도 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연결 재무제표
<연결 대차대조표(연결 재무상태표)> |
제 7 기 2023년 12월 31일 현재 | |
제 6 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 |
에이치디현대 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 (단위:천원) |
과 목 | 제 7 기말 | 제 6 기말 |
---|---|---|
자 산 총 계 | 67,982,820,887 | 65,570,861,076 |
Ⅰ. 유동자산 | 32,083,110,520 | 30,130,809,645 |
Ⅱ. 비유동자산 | 35,899,710,367 | 35,440,051,431 |
부 채 총 계 | 44,750,983,787 | 42,307,197,037 |
Ⅰ. 유동부채 | 28,532,163,118 | 26,274,593,765 |
Ⅱ. 비유동부채 | 16,218,820,669 | 16,032,603,272 |
자 본 총 계 | 23,231,837,100 | 23,263,664,039 |
Ⅰ. 지배기업의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자본 | 7,327,570,339 | 7,485,246,155 |
자본금 | 81,433,085 | 81,433,085 |
자본잉여금 | 5,252,248,660 | 5,253,322,452 |
자본조정 | (854,121,132) | (900,279,730)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 408,797,867 | 396,071,752 |
이익잉여금 | 2,439,211,859 | 2,654,698,596 |
Ⅱ. 비지배지분 | 15,904,266,761 | 15,778,417,884 |
부 채 및 자 본 총 계 | 67,982,820,887 | 65,570,861,076 |
<연결 손익계산서(연결 포괄손익계산서)> |
제 7 기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 |
제 6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 |
에이치디현대 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 (단위:천원) |
과 목 | 제 7 기말 | 제 6 기말 |
---|---|---|
I. 매출액 | 61,331,302,785 | 60,849,668,073 |
II. 매출원가 | 56,366,042,540 | 54,883,097,648 |
III. 매출총이익(손실) | 4,965,260,245 | 5,966,570,425 |
V. 영업이익(손실) | 2,031,563,587 | 3,387,008,264 |
X.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손실) | 958,247,989 | 2,896,404,503 |
XII. 당기순이익(손실) | 785,832,206 | 2,234,955,013 |
XIV. 총포괄이익(손실) | 565,522,321 | 2,342,700,864 |
기본주당이익(손실) | 3,743원 | 19,933원 |
- 연결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제 7 기 2023년 12월 31일 현재 |
제 6 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
에이치디현대 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
1. 연결대상기업의 개요
(1) 지배기업의 개요
에이치디현대 주식회사(구, 현대중공업지주 주식회사)(이하 "지배기업")는 투자사업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2017년 4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한국조선해양 주식회사에서 인적분할되어 신규설립되었습니다. 당기말 현재 지배기업의 본점소재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이며, 당기말 현재 주요 주주는 정몽준(26.60%), 국민연금(8.91%) 및 정기선 (5.26%)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종속기업의 현황
당기말 및 전기말 현재 연결재무상태표 작성대상에 속한 종속기업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속기업명 | 주요 영업활동 | 소재지 | 결산월 | 소유지분율(%) | |
---|---|---|---|---|---|
당기말 | 전기말 | ||||
HD한국조선해양㈜(*2,5) | 비금융 지주회사 | 대한민국 | 12월 | 35.05 | 35.05 |
HD현대중공업㈜(*1,5) | 선박 건조업 | 대한민국 | 12월 | 78.02 | 78.02 |
현대삼호중공업㈜(*1) | 선박 건조업 | 대한민국 | 12월 | 96.51 | 80.54 |
㈜현대미포조선(*1,2) | 선박 건조업 | 대한민국 | 12월 | 42.40 | 42.40 |
HD현대이엔티㈜(*1,5) | 기타엔지니어링 서비스업 | 대한민국 | 12월 | 100.00 | 100.00 |
㈜HD현대스포츠(*1,6) | 프로축구단 흥행사업 | 대한민국 | 12월 | 100.00 | 100.00 |
HD현대중공업모스㈜(*1,5) | 사업시설 유지관리 서비스업 | 대한민국 | 12월 | 100.00 | 100.00 |
HD현대에너지솔루션㈜(*1,5) |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 대한민국 | 12월 | 53.57 | 53.57 |
HD현대엔진유한회사(*1,5) | 내연기관 제조업 | 대한민국 | 12월 | 100.00 | 100.00 |
Hyundai Vietnam Shipbuilding Co., Ltd.(*1,5) | 선박 건조업 | 베트남 | 12월 | 65.00 | 65.00 |
Hyundai Transformers And Engineering India- Private Limited(*1,4) | 변압기 제조 및 판매업 | 인도 | 3월 | - | 100.00 |
Hyundai Heavy Industries Miraflores Power Plant Inc(*1) | 기타제조업 | 파나마 | 12월 | 100.00 | 100.00 |
HHI Mauritius Limited(*1) | 기타제조업 | 모리셔스 | 12월 | 100.00 | 100.00 |
Hyundai Arabia Company L.L.C(*1) | 산업플랜트 건설업 | 사우디아라비아 | 12월 | 100.00 | 100.00 |
Hyundai Samho Heavy Industries Panama, Inc.(*1) | 건설-산업설비 공사업 | 파나마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Energy Solutions America Inc.(*1,5) | 태양광모듈 판매업 | 미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Technology Center India Private Limited(*1,5) | 연구개발업 | 인도 | 3월 | 100.00 | 100.00 |
Pontos Investment LLC(*1,5) | 투자업 | 미국 | 12월 | 100.00 | 100.00 |
Hyundai Heavy Industries Argentina S.R.L(*1,3) | 건설업 | 아르헨티나 | 12월 | 99.98 | - |
씨마크서비스㈜(*1,3) | 호텔 위탁운영 관리 | 대한민국 | 12월 | 100.00 | - |
HD Hyundai Europe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 GmbH(*1,3) | 연구개발업 | 독일 | 12월 | 100.00 | - |
HD현대오일뱅크㈜(*5) | 석유류 제품 제조 | 대한민국 | 12월 | 73.85 | 73.85 |
HD현대쉘베이스오일㈜(*1,5) | 윤활기유 제조업 및 판매업 | 대한민국 | 12월 | 60.00 | 60.00 |
HD현대케미칼㈜(*1,5) | 원유 정제처리업 | 대한민국 | 12월 | 60.00 | 60.00 |
Hyundai Oilbank (Shanghai) Co., Ltd.(*1) | 석유제품 거래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Oil Singapore Pte. Ltd(*1,5) | 원유, 석유제품 거래, 용선임대 | 싱가폴 | 12월 | 100.00 | 100.00 |
MS Dandy Ltd.(*1) | 선박대여업 | 마셜제도 | 12월 | 100.00 | 100.00 |
Grande Ltd.(*1) | 선박대여업 | 마셜제도 | 12월 | 100.00 | 100.00 |
HD현대오씨아이㈜(*1,5) | 기타 기초화학물질 제조업 | 대한민국 | 12월 | 51.00 | 51.00 |
HD현대이앤에프㈜(*1,5) | 집단 에너지사업 | 대한민국 | 12월 | 100.00 | 100.00 |
HD현대마린솔루션㈜(*5) |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 대한민국 | 12월 | 62.00 | 62.00 |
HD현대마린솔루션테크㈜(*1,5,6) |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 대한민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Marine Solution Europe B.V.(*1,5,6) | 엔진A/S | 네덜란드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Global Service Americas Co., Ltd.(*1,5) | 엔진A/S | 미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Marine Solution Singapore Pte Ltd(*1,5,6) | 엔진A/S | 싱가폴 | 12월 | 100.00 | 100.00 |
Hyundai Global Service Colombia S.A.S.(*1,4) | 기타 엔지니어링서비스 | 콜롬비아 | 12월 | - | 100.00 |
HD Hyundai Global Service Middle East FZE(*1,5) |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 아랍에미리트 | 12월 | 100.00 | 100.00 |
HD현대일렉트릭㈜(*2,6) | 산업용 전기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 | 대한민국 | 12월 | 37.22 | 37.22 |
㈜HD현대플라스포(*1,5) |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 | 대한민국 | 12월 | 61.84 | 61.84 |
㈜여천에너지(*1) | 전기업, 태양광발전사업 | 대한민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Electric Hungary Kft.(*1,5) | 기술개발연구업 | 헝가리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Electric Switzerland Ltd.(*1,5) | 기술개발연구업 | 스위스 | 12월 | 100.00 | 100.00 |
Hdene Power Solution India Private Ltd.(*1) | 전기공사 및 전력기기 제조업 | 인도 | 3월 | 100.00 | 100.00 |
현대중공(중국)전기유한공사(*1) | 배전반 제조 및 판매업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현대중공(상해)연발유한공사(*1) | 기술개발연구업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1,5) | 산업용 전기제품 제조 및 판매업 | 미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Electric America Corporation(*1,5) | 변압기 판매업 | 미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Electric Arabia L.L.C(*1,5) | 고객지원서비스업 | 사우디아라비아 | 12월 | 100.00 | 100.00 |
HD현대사이트솔루션㈜(*6) | 토목공사 및 유사용 기계장비 제조업 | 대한민국 | 12월 | 80.22 | 100.00 |
에이치디현대유압기계(상주)유한공사(*1,5) | 유압실린더 생산 및 판매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이큐브솔루션㈜(*1) | 엔진후처리장치 등의 생산판매 | 대한한국 | 12월 | 60.00 | 60.00 |
HD현대건설기계㈜(*1,2,5) | 건설기계장비 제조 및 판매 | 대한민국 | 12월 | 33.12 | 33.12 |
현대중공(중국)투자유한공사(*1) | 지주회사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현대융자조임유한공사(*1) | 융자임대 등 금융업 | 중국 | 12월 | 88.02 | 88.02 |
현대강소공정기계유한공사(*1) | 건설기계장비 제조 및 판매업 | 중국 | 12월 | 60.00 | 60.00 |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North Americas, Inc.(*1,6) | 건설기계장비 판매 | 미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Europe N.V.(*1,5) | 건설기계장비 판매 | 벨기에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India Private Ltd.(*1,5) | 건설기계장비 제조 및 판매 | 인도 | 3월 | 100.00 | 100.00 |
PT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Asia(*1) | 건설장비 수입 및 도매판매 | 인도네시아 | 12월 | 69.96 | 69.44 |
PT HD Hyundai Construction Machinery Indonesia(*1,3,5) | 건설장비 수입 및 도매판매 | 인도네시아 | 12월 | 100.00 | - |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Brasil - Manufacturing and Trading of Construction Equipment S.A(*1,5) | 건설기계장비 제조 및 판매 | 브라질 | 12월 | 100.00 | 100.00 |
HD현대인프라코어㈜(*1,2,6) | 건설장비 등의 생산판매 | 대한민국 | 12월 | 32.98 | 33.29 |
HD Hyundai Infracore China Co., Ltd.(*1,5) | 건설기계장비 제조 및 판매업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Infracore (Hunan) Corp.(*1,5) | 건설기계장비 판매업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Infracore (Beijing) Corp.(*1,5) | 건설기계장비 판매업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Infracore (Shandong) Co., Ltd.(*1,5) | 건설기계장비 판매업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Infracore China Investment Co., Ltd.(*1,5) | 지주회사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Infracore (Beijing) Financial Leasing Corp.(*1,5) | 금융업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Infracore North America LLC.(*1,5) | 건설기계장비 제조 및 판매업 | 미국 | 12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Infracore Chile S.A.(*1,5) | 건설기계장비 판매업 | 칠레 | 12월 | 100.00 | 100.00 |
Doosan Infracore South America Industria E Comercio De Maquinas De Construcao LTDA(*1) | 건설기계장비 판매업 | 브라질 | 12월 | 99.99 | 99.99 |
HD Hyundai Infracore Norway AS.(*1,5) | 건설기계장비 제조 및 판매업 | 노르웨이 | 12월 | 100.00 | 100.00 |
Doosan Infracore Construction Equipment India Private Ltd.(*1) | 건설기계장비 판매업 | 인도 | 3월 | 100.00 | 100.00 |
HD Hyundai Infracore Europe s.r.o.(*1,5) | 건설기계장비 제조 및 판매업 | 체코 | 12월 | 100.00 | 100.00 |
Clue Insight Inc.(*1) |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 | 미국 | 12월 | 72.21 | 72.21 |
HD Hyundai Infracore Deutschland GmbH(*1,5) | 건설기계장비 판매업 | 독일 | 12월 | 100.00 | 100.00 |
Tianjin Hyundai Doosan Engine Co.,Ltd.(*1) | 엔진 등의 생산판매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PT Hyundai Infracore Asia(*1,3) | 건설기계장비 판매업 | 인도네시아 | 12월 | 100.00 | - |
HD현대로보틱스㈜(*5) | 로봇 제조 및 판매 | 대한민국 | 12월 | 90.00 | 90.00 |
HD현대엘앤에스㈜(*1,5) |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 대한민국 | 12월 | 100.00 | 100.00 |
Hyundai Robotics Investment (Shanghai) Co., Ltd.(*1) | 로봇 판매 및 A/S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Hyundai Robotics (Jiangsu) Co., Ltd(*1) | 기타 산업용 기계 및 장비 도매업 | 중국 | 12월 | 100.00 | 100.00 |
Hyundai Robotics Europe GmbH(*1) | 기타 산업용 기계 및 장비 도매업 | 독일 | 12월 | 100.00 | 100.00 |
Hyundai Robotics USA Inc.(*1) | 기타 산업용 기계 및 장비 도매업 | 미국 | 12월 | 100.00 | 100.00 |
HD현대미래파트너스㈜(*5) | 경영자문업 | 대한민국 | 12월 | 100.00 | 100.00 |
㈜암크바이오(*1) | 신약연구 및 개발업, 의약품 개발 관련 컨설팅 및 자문업 | 대한민국 | 12월 | 100.00 | 100.00 |
㈜메디플러스솔루션(*1) | 보건의료솔루션개발 및 서비스 | 대한민국 | 12월 | 76.76 | 76.76 |
㈜아비커스 | 선박 자율운항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 | 대한민국 | 12월 | 100.00 | 100.00 |
(*1) 간접소유를 포함한 지분율입니다.
(*2) 소유지분율이 50% 미만이나 주주총회 양상 및 주주구성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한 결과 연결실체의 지분율(의결권 위임 포함)만으로도 의사결정과정에서 과반수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3) 당기 중 신규설립 및 신규취득하여 종속기업으로 편입되었습니다.
(*4) 당기 중 청산으로 종속기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5) 당기 중 소속 기업집단명 변경에 따라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6) 당기 중 ㈜현대중공업스포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제뉴인㈜,현대두산인프라코어㈜,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Americas Inc., 마린솔루션㈜, 마린솔루션테크㈜, Hyundai Global Service Europe B.V., Hyundai Global Service Singapore Pte Ltd는 각각 ㈜HD현대스포츠,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인프라코어㈜, HD Hyundai Counstruction Equipment North Americas, Inc., 마린솔루션㈜, 마린솔루션테크㈜, HD Hyundai Marine Solution Europe B.V., HD Hyundai Marine Solution Singapore Pte Ltd로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3) 연결대상범위의 변동
① 당기 중 신규로 연결재무제표의 작성대상회사에 속한 종속기업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속기업명 | 사 유 |
---|---|
씨마크서비스㈜ | 신규설립 |
HD Hyundai Europe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 GmbH | |
PT. HD Hyundai Construction Machinery Indonesia | |
PT Hyundai Infracore Asia | |
Hyundai Heavy Industries Argentina S.R.L | 신규취득 |
② 당기 중 연결재무제표의 작성대상에서 제외된 종속기업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속기업명 | 사 유 |
---|---|
Hyundai Transformers And Engineering India- Private Limited | 청산 |
Hyundai Global Service Colombia S.A.S. | |
Hdene Power Solution India Private Ltd. |
(4) 종속기업의 요약 재무정보
당기와 전기 중 주요 종속기업의 요약 재무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당기
(단위:백만원) | ||||||
---|---|---|---|---|---|---|
기업명 | 자산 | 부채 | 자본 | 매출 | 당기순손익 | 총포괄손익 |
HD한국조선해양㈜(*) | 11,774,250 | 244,652 | 11,529,598 | 269,908 | 301,457 | 292,013 |
HD현대중공업㈜(*) | 17,124,174 | 11,915,188 | 5,208,986 | 11,957,983 | 21,329 | (83,445) |
현대삼호중공업㈜(*) | 7,457,336 | 5,625,561 | 1,831,775 | 5,958,697 | 211,165 | 176,016 |
㈜현대미포조선(*) | 4,932,725 | 2,978,465 | 1,954,260 | 4,001,292 | (145,185) | (166,885) |
HD현대에너지솔루션㈜(*) | 499,159 | 129,192 | 369,967 | 522,030 | (7,954) | (8,388) |
Hyundai Vietnam Shipbuilding Co., Ltd.(*) | 668,413 | 568,205 | 100,208 | 717,208 | 8,859 | 10,318 |
HD현대오일뱅크㈜ | 14,133,029 | 9,132,795 | 5,000,234 | 26,172,012 | 246,329 | 221,825 |
HD현대쉘베이스오일㈜ | 454,651 | 118,512 | 336,139 | 1,311,689 | 109,442 | 109,334 |
HD현대케미칼㈜ | 6,120,377 | 4,218,272 | 1,902,105 | 5,770,045 | (156,191) | (160,913) |
HD Hyundai Oil Singapore Pte. Ltd. | 1,194,479 | 1,116,182 | 78,297 | 5,104,053 | 58,318 | 60,408 |
HD현대오씨아이㈜ | 352,838 | 53,032 | 299,806 | 336,420 | 62,079 | 61,279 |
HD현대마린솔루션㈜ | 586,881 | 332,925 | 253,956 | 1,145,160 | 143,474 | 141,130 |
HD현대일렉트릭㈜ | 2,459,476 | 1,443,723 | 1,015,753 | 2,293,237 | 257,484 | 239,611 |
HD 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 | 346,898 | 198,185 | 148,713 | 285,857 | 37,729 | 39,176 |
HD Hyundai Electric America Corporation | 561,468 | 546,624 | 14,844 | 633,592 | 6,835 | 6,890 |
HD현대사이트솔루션㈜ | 1,953,590 | 854,333 | 1,099,257 | 1,012,648 | 73,863 | 70,185 |
HD현대건설기계㈜ | 2,343,773 | 965,716 | 1,378,057 | 2,574,571 | 108,876 | 99,497 |
현대중공(중국)투자유한공사 | 299,742 | 20,333 | 279,409 | 82,182 | 411 | (523) |
현대융자조임유한공사 | 278,120 | 16,432 | 261,688 | 35,339 | 1,796 | 771 |
현대강소공정기계유한공사 | 205,690 | 77,374 | 128,316 | 188,508 | (30,231) | (30,270) |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Europe N.V. | 292,407 | 185,489 | 106,918 | 473,360 | 5,276 | 10,698 |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Americas.,Inc. | 406,697 | 285,742 | 120,955 | 982,157 | 25,154 | 26,493 |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Brasil - Manufacturing and Trading of Construction Equipment | 254,277 | 141,554 | 112,723 | 198,525 | 13,728 | 22,846 |
HD현대인프라코어㈜ | 3,855,346 | 2,103,551 | 1,751,795 | 4,241,475 | 458,768 | 435,224 |
HD Hyundai Infracore China Co., Ltd. | 831,336 | 352,301 | 479,035 | 426,498 | (64,366) | (56,669) |
HD Hyundai Infracore (Beijing) Financial Leasing Corp. | 340,715 | 85,304 | 255,411 | 44,566 | 19,386 | 18,247 |
HD Hyundai Infracore North America LLC. | 417,359 | 333,488 | 83,871 | 676,338 | 7,342 | 8,566 |
HD Hyundai Infracore Europe s.r.o. | 390,828 | 353,043 | 37,785 | 797,115 | 6,102 | 7,817 |
HD현대로보틱스㈜ | 388,555 | 106,798 | 281,757 | 171,393 | (10,246) | (11,913) |
② 전기
(단위:백만원) | ||||||
---|---|---|---|---|---|---|
기업명 | 자산 | 부채 | 자본 | 매출 | 당기순손익 | 총포괄손익 |
한국조선해양㈜(*) | 11,430,170 | 305,681 | 11,124,489 | 154,487 | 333,656 | 301,169 |
현대중공업㈜(*) | 16,283,095 | 10,992,977 | 5,290,118 | 7,803,987 | (191,917) | (177,587) |
현대삼호중공업㈜(*) | 5,589,596 | 3,927,364 | 1,662,232 | 4,051,503 | 85,790 | 75,242 |
㈜현대미포조선(*) | 4,780,699 | 2,659,554 | 2,121,145 | 3,138,442 | (627) | 1,874 |
현대에너지솔루션㈜(*) | 654,806 | 269,731 | 385,075 | 911,727 | 60,136 | 60,797 |
Hyundai Vietnam Shipbuilding Co., Ltd.(*) | 574,659 | 484,769 | 89,890 | 615,430 | (3,901) | 626 |
현대오일뱅크㈜ | 13,973,057 | 8,619,115 | 5,353,942 | 32,599,794 | 1,137,803 | 1,164,897 |
현대쉘베이스오일㈜ | 471,959 | 165,154 | 306,805 | 1,266,833 | 81,935 | 82,015 |
현대케미칼㈜ | 6,268,594 | 4,205,577 | 2,063,017 | 8,111,204 | 201,971 | 203,875 |
Hyundai Oil Singapore Pte. Ltd. | 1,204,150 | 1,091,227 | 112,923 | 6,233,604 | 65,271 | 65,271 |
현대오씨아이㈜ | 336,230 | 75,703 | 260,527 | 384,694 | 70,572 | 71,195 |
현대글로벌서비스㈜ | 483,500 | 281,220 | 202,280 | 1,080,845 | 113,600 | 115,046 |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 2,048,149 | 1,254,011 | 794,138 | 1,829,775 | 136,271 | 147,380 |
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 | 292,983 | 182,878 | 110,105 | 242,304 | 38,737 | 42,093 |
Hyundai Electric America Corporation | 300,348 | 292,394 | 7,954 | 351,087 | 2,825 | 3,107 |
현대제뉴인㈜ | 1,871,665 | 1,043,769 | 827,896 | 700,442 | (7,260) | (1,869) |
현대건설기계㈜ | 2,418,818 | 1,108,403 | 1,310,415 | 2,571,209 | 107,160 | 125,413 |
현대중공(중국)투자유한공사 | 353,393 | 73,463 | 279,930 | 33,705 | 1,631 | (9,544) |
현대융자조임유한공사 | 442,710 | 180,107 | 262,603 | 52,670 | 9,545 | 13,812 |
현대강소공정기계유한공사 | 307,946 | 175,073 | 132,873 | 379,242 | (44,590) | (43,635) |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Europe N.V. | 236,476 | 140,256 | 96,220 | 449,780 | 9,607 | 13,812 |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Americas.,Inc. | 332,999 | 238,537 | 94,462 | 659,103 | 36,237 | 49,805 |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Brasil - Manufacturing and Trading of Construction Equipment | 259,591 | 177,560 | 82,031 | 287,213 | 7,614 | 15,687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 3,731,594 | 2,378,226 | 1,353,368 | 4,204,908 | 207,607 | 260,519 |
Doosan Infracore China Co., Ltd. | 1,288,688 | 545,049 | 743,639 | 975,660 | 25,481 | 5,020 |
Doosan (China) Financial Leasing Corp. | 618,213 | 381,049 | 237,164 | 60,386 | 18,914 | 10,788 |
Doosan Infracore North America LLC. | 317,230 | 241,925 | 75,305 | 512,977 | 13,161 | 16,937 |
Doosan Infracore Europe s.r.o. | 342,610 | 312,642 | 29,968 | 794,850 | 7,308 | 7,420 |
현대로보틱스㈜ | 415,708 | 122,038 | 293,670 | 178,315 | 10,904 | 13,000 |
(*) 2022년 2월 지배력 획득 이후 재무정보입니다.
(5) 비지배지분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주요 종속기업의 비지배지분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백만원) | ||||||||
---|---|---|---|---|---|---|---|---|
구 분 | HD한국조선해양㈜와 그 종속기업(*1,4) | HD현대오일뱅크㈜와 그 종속기업(*2) | HD현대사이트솔루션㈜와 그 종속기업(*5) | HD현대일렉트릭앤 에너지시스템㈜와 그 종속기업(*3) | ||||
당기 | 전기 | 당기 | 전기 | 당기 | 전기 | 당기 | 전기 | |
비지배지분율 | 64.87% | 64.87% | 26.15% | 26.15% | - | - | 62.63% | 62.63% |
순자산 | 12,016,237 | 12,312,130 | 5,214,554 | 6,926,823 | 4,130,261 | 3,624,232 | 876,795 | 831,169 |
비지배지분의 장부금액 | 55,438 | 9,495,808 | (129,648) | 3,058,758 | 383,427 | 2,595,462 | (3,136) | 571,702 |
당기순손익 | 144,930 | 2,678 | 155,619 | 1,632,702 | 364,384 | 271,369 | 256,220 | 162,018 |
비지배지분에 배분된 당기순손익 | 27,332 | (53,960) | 61,141 | 550,651 | 216,549 | 190,256 | 161,596 | 99,805 |
영업활동현금흐름 | 2,081,591 | 462,246 | 1,157,665 | 1,622,690 | 825,489 | 235,738 | (22,439) | (124,138) |
투자활동현금흐름 | (1,266,890) | (1,339,471) | (807,344) | (1,135,895) | (217,301) | (207,366) | (93,296) | (57,613) |
재무활동현금흐름 | (485,209) | (977,270) | (216,030) | (679,032) | (612,687) | (467,116) | 118,221 | (1,941) |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순증감 | 329,492 | (1,854,495) | 134,291 | (192,237) | (4,499) | (438,744) | 2,486 | (183,692) |
비지배지분에 지급한 배당금 | 3,120 | 2,825 | 198,113 | 160,495 | 52,526 | 15,039 | 11,288 | - |
(*1) 전기 중 종속회사로 편입된 HD한국조선해양㈜은 편입 이후 재무정보로 작성되었습니다.
(*2)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HD현대오일뱅크㈜에 대한 비지배지분에는 HD현대오일뱅크㈜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428,924백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HD현대일렉트릭㈜의 자기주식을 고려한 비지배지분율은 62.72% 입니다.
(*4) 당기말 현재 HD한국조선해양㈜의 자기주식을 고려한 비지배지분율은 64.92% 입니다.
(*5) 당기 중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전환사채 중 일부가 전환권 행사로 행사되었으나, 연결실체는 매수청구권이 부여된 신주에 대해 현금 등 금융자산의 인도를 회피할 수 있는 무조건적인 권리가 없다고 판단하여 상환금액을 비지배지분이 아닌 부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2. 재무제표 작성기준
지배기업과 그 종속기업(이하 "연결실체")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5조 제1항 제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국제회계기준을 채택하여 정한 회계처리기준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였습니다.
연결실체의 연결재무제표는 2024년 2월 6일자 이사회에서 승인되었으며, 2023년 3월 26일자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입니다.
(1) 측정기준
연결재무제표는 아래에서 열거하고 있는 연결재무상태표의 주요항목을 제외하고는역사적원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파생상품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상품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상품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사업결합 시 인수한 조건부대가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토지
-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한 확정급여부채
(2) 기능통화와 표시통화
연결실체 내 개별기업의 재무제표는 각 개별기업의 영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주된 경제환경의 통화인 기능통화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의 연결재무제표는 보고기업인 지배기업의 기능통화 및 표시통화인 대한민국의 통화(원화, KRW)로 작성하여 보고하고 있습니다.
(3) 추정과 판단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재무제표를 작성함에 있어서 회계정책의 적용이나, 보고기간 말 현재 자산, 부채 및 수익, 비용의 보고금액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하여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 말 현재 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이 실제 환경과 다를 경우 이러한 추정치와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추정치와 추정에 대한 기본 가정은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회계추정의 변경은 추정이 변경된 기간과 미래 영향을 받을 기간 동안 인식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 지역 내 무력 분쟁 및 이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향후 연결실체에 미칠 재무적 영향은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없습니다.
① 경영진의 판단
연결재무제표에 인식된 금액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회계정책의 적용과 관련된 주요한 경영진의 판단에 대한 정보는 다음의 주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석 1: 연결 범위 - 사실상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
- 주석 12: 관계기업투자 - 연결실체가 유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여부
- 주석 13,14: 공동약정 분류
- 주석 15: 투자부동산의 분류
- 주석 17: 리스기간 - 연장선택권의 행사가능성이 상당히 확실한지 여부
② 가정과 추정의 불확실성
다음 보고기간 이내에 중요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는 유의한 위험이 있는 가정과 추정의 불확실성에 대한 정보는 다음의 주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석 16, 18: 손상검사 -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의 회수가능성을 포함한 회수가능가액 추정의 주요 가정
- 주석 25: 확정급여채무의 측정 - 보험수리적 가정
- 주석 26, 46: 충당부채와 우발부채 - 자원의 유출가능성과 금액에 대한 가정
- 주석 33: 종속기업 취득 - 공정가치 측정
- 주석 35: 진행률에 따른 수익인식, 총계약원가의 추정
- 주석 41: 이연법인세의 측정
- 주석 45: 매출채권과 계약자산의 기대신용손실 측정 - 가중평균손실율을 결정하기위한 주요 가정
③ 공정가치 측정
연결실체의 회계정책과 공시사항은 다수의 금융 및 비금융자산과 부채에 대해 공정가치 측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공정가치평가 정책과 절차를 수립하고 있습니다. 동 정책과 절차에는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수준 3으로 분류되는 공정가치를 포함한 모든 유의적인 공정가치 측정의 검토를 책임지는 평가부서의 운영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재무담당임원에게 직접 보고되고 있습니다.
평가부서는 정기적으로 관측가능하지 않은 유의적인 투입변수와 평가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측정에서 중개인 가격이나 평가기관과 같은 제 3자 정보를 사용하는 경우, 평가부서에서 제 3자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근거한 평가가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 수준별 분류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당 기준서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유의적인 평가 문제를 감사위원회에 보고하고 있습니다.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는 경우, 연결실체는 최대한 시장에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이 가치평가기법에 사용된 투입변수에 기초하여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에서 분류됩니다.
구 분 | 투입변수의 유의성 |
---|---|
수준 1 | 측정일에 동일한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접근 가능한 활성시장의 조정되지 않은 공시가격 |
수준 2 | 수준 1의 공시가격 이외에 자산이나 부채에 대해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 |
수준 3 |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관측가능하지 않은 투입변수 |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투입변수가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에서 다른 수준으로 분류되는 경우, 연결실체는 측정치 전체에 유의적인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투입변수와 동일한 수준으로 공정가치 측정치 전체를 분류하고 있으며, 변동이 발생한 보고기간 말에 공정가치 서열체계의 수준간 이동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 측정 시 사용된 가정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주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석 16: 유형자산
- 주석 33: 종속기업과 사업의 취득 및 처분
- 주석 45: 금융상품
3. 회계정책의 변경
연결실체는 2023년 1월 1일부터 단일거래에서 생기는 자산과 부채 관련 이연법인세(기업회계기준서 제 1012호 '법인세'), 글로벌 최저한세(기업회계기준서 제 1012호 '법인세') 및 중요한 회계정책 정보(기업회계기준서 제 1001호 '재무제표 표시')를 최초 적용하였습니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적용되는 다른 기준들은 연결실체의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이 없습니다.
(1) 단일거래에서 생기는 자산과 부채 관련 이연법인세
연결실체는 2023년 1월 1일부터 단일거래에서 생기는 자산과 부채 관련 이연법인세 개정사항(기업회계기준서 제 1012호 ‘법인세’)을 적용하였습니다. 이 개정사항은 거래일에 동일한 금액의 가산할 일시적차이와 차감할 일시적차이가 발생하는 거래(예: 리스, 사후처리 및 복구 관련 충당부채)를 이연법인세 최초 인식 예외규정 대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연결실체는 비교 표시되는 가장 이른 기간의 시작일에 이미 존재하는 리스와 사후처리 및 복구 관련 충당부채와 관련된 모든 차감할 일시적차이와 가산할 일시적차이에 대한 이연법인세자산.부채를 인식하며, 최초 적용에 따른 누적 효과를 그날의 이익잉여금 또는 자본의 다른 구성요소에 조정하여 인식하였습니다. 비교 표시되는 가장 이른 기간의 시작일이나 그 이후에 발생하는 그 밖의 모든 거래에 대해 이 개정사항을 적용하였습니다.
연결실체는 이 개정사항에 따라 연결실체는 리스부채와 관련된 이연법인세자산과 사용권자산과 관련된 이연법인세부채를 각각 인식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 문단 74의 이연법인세자산.부채 상계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연결실체의 재무상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2022년 1월 1일의 기초 이익잉여금 잔액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 글로벌 최저한세
연결실체는 2023년 5월 23일에 발표된 국제조세개혁 . 필라 2 모범규칙(기업회계기준서 제 1012호 ‘법인세’)을 적용하였습니다. 이 개정사항은 글로벌 최저한세에 대한 이연법인세 회계처리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의무 규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필라 2 법인세에 대한 기업의 익스포저 정보를 추가 공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 인식 면제 의무 규정은 소급적으로 적용됩니다. 그러나, 연결실체가 속한 어떤 국가에서도 2022년 12월 31일에 글로벌최저한세와 관련된 세법이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되지 않았으므로 연결실체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3) 중요한 회계정책 정보
연결실체는 2023년 1월 1일부터 회계정책 공시 개정사항(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을 적용하였습니다. 이 개정사항은 회계정책 그 자체가 변경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재무제표에 공시되는 회계정책 정보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개정사항은 ‘유의적인(significant)’ 회계정책이 아니라 ‘중요한(material)’ 회계정책을 공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계정책의 공시에 중요성을 적용하는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재무제표 이용자가 이해해야 하는 기업 특유의 회계정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연결실체의 경영진은 회계정책을 검토하였고,이 개정사항에 따라 주석4에 공시된 중요한 회계정책(2022: 유의적인 회계정책)정보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4. 중요한 회계정책
연결실체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연결재무제표 작성에 적용한 중요한 회계정책은 아래 기술되어 있으며, 주석 3에서 설명하고 있는 회계정책의 변경을 제외하고 당기 및 비교표시된 전기의 재무제표는 동일한 회계정책을 적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연결실체는 2023년 1월 1일부터 회계정책 공시 개정사항(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을 적용하였습니다. 이 개정사항은 ‘유의적인’ 회계정책이 아닌 ‘중요한’ 회계정책을 공시하도록 요구합니다. 이러한 개정으로 인해 회계정책의 변경은 발생하지 않지만 공시되는 회계정책 정보(*)에 영향을 미칩니다.
비교표시된 전기의 포괄손익계산서 상 일부 금액은 전기 오류 수정을 반영하여 일부 항목의 표시 및 분류를 변경하였습니다.
(1) 영업부문
연결실체는 부문에 배분될 자원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고 부문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최고 영업의사결정자가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내부보고 자료에 기초하여 부문을구분하고 있습니다. 주석 37에서 기술한 대로 6개의 보고부문이 있으며, 각 부문은 연결실체의 전략적 영업 단위들입니다. 전략적 영업단위들은 서로 다른 생산품과 용역을 제공하며 각 영업단위 별로 요구되는 기술과 마케팅전략이 다르므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고경영자에게 보고되는 부문정보는 부문에 직접 귀속되는 항목과 합리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항목을 포함합니다.
(2) 연결
① 사업결합
사업결합은 동일지배하에 있는 기업실체나 사업에 대한 결합을 제외하고 취득법을 적용하여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전대가는 일반적으로 식별가능한 취득 순자산을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것과 동일하게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사업결합의 결과 영업권이 발생되면 매년 손상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염가매수차익이 발생되면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취득관련원가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32호와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라 인식하는 채무증권과 지분증권의 발행원가를 제외하고, 원가가 발생하고 용역을 제공받은 기간에 비용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전대가는 기존관계의 정산과 관련된 금액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기존관계의 정산금액은 일반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조건부대가는 취득일에 공정가치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자본으로 분류되는 조건부대가는 재측정하지 않으며, 그 후속 정산은 자본 내에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조건부대가가 자본으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 후속적으로 조건부대가의 공정가치 변동을 인식하여 당기손익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피취득자의 종업원이 보유하고 있는 보상과 교환된 취득자의 주식기준보상의 경우, 취득자의 대체보상에 대한 시장기준 측정치의 전부 또는 일부는 사업결합의 이전대가 측정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피취득자에 대한 이전대가의 일부인 대체보상 부분과 사업결합 후 근무용역에 대한 보수 부분은 피취득자의 보상에 대한 시장기준측정치와 사업결합 전 근무용역에 대한 대체 보상액을 비교하여 결정되고 있습니다.
② 비지배지분
비지배지분은 취득일에 피취득자의 식별가능한 순자산에 대해 인식한 금액 중 현재의 지분상품의 비례적 몫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지배력을 상실하지 않는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기업의 소유지분 변동은 자본거래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③ 종속기업
종속기업은 연결실체에 의해 지배되는 기업입니다. 연결실체는 피투자기업에 대한 관여로 변동이익에 노출되거나 변동이익에 대한 권리가 있고 피투자기업에 대하여 자신의 힘으로 그러한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 있을 때 피투자기업을 지배합니다. 종속기업의 재무제표는 지배기업이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획득하는 날부터 지배력을 상실할 때까지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됩니다.
④ 지배력의 상실
지배기업이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한다면, 연결재무상태표에서 종전의 종속기업에 대한 자산과 부채를 제거하고 종전의 지배지분에 귀속되는 지배력 상실 관련 손익을 인식합니다. 종속기업에 대한 잔존 투자는 지배력을 상실한 때의 공정가치로 인식합니다.
⑤ 지분법피투자기업에 대한 지분
연결실체의 지분법피투자기업에 대한 지분은 관계기업과 공동기업의 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계기업은 연결실체가 재무정책 및 영업정책에 대한 유의적인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배하거나 공동지배하지 않는 기업입니다. 공동기업은 연결실체가 약정의 자산에 대한 권리와 부채에 대한 의무를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약정의 순자산에 대한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관계기업과 공동기업에 대한 투자지분은 최초에 거래원가를 포함하여 원가로 인식하고, 취득 후에는 지분법을 사용하여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즉, 취득일 이후에 발생한 피투자자의 당기순손익 및 기타포괄손익 중 연결실체의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부금액에 가감하고, 피투자자에게 받은 분배액은 투자지분의 장부금액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⑥ 내부거래제거
연결실체 내의 거래, 이와 관련된 잔액, 수익과 비용, 미실현손익은 연결재무제표 작성 시 모두 제거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결실체는 지분법피투자기업과의 거래에서 발생한 미실현이익 중 연결실체의 몫은 제거하고 있으며, 미실현손실은 자산손상의 증거가 없다면 미실현이익과 동일한 방식으로 제거하고 있습니다.
⑦ 동일지배하 사업결합
동일지배하에 있는 기업실체나 사업에 대한 결합은 취득한 자산과 인수한 부채를 최상위지배기업의 연결재무제표상 장부금액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이전대가와 취득한 순자산 장부금액의 차액을 자본잉여금에서 가감하고 있습니다.
(3) 현금및현금성자산
연결실체는 보유현금과 요구불예금, 유동성이 매우 높고 확정된 금액의 현금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가치변동의 위험이 경미한 단기 투자자산을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지분상품은 현금성자산에서 제외하고 있으나, 상환일이 정해져 있고 취득일로부터 상환일까지의 기간이 단기인 우선주와 같이 실질적인 현금성자산인경우에는 현금성자산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4) 재고자산
재고자산의 단위원가는 이동평균법으로 결정하고 있으며, 취득원가는 매입원가, 전환원가 및 재고자산을 이용가능한 상태로 준비하는데 필요한 기타 원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착품은 개별법에 의한 취득원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재고자산의 판매에 따른 수익을 인식하는 기간에 재고자산의 장부금액을 매출원가로인식하고 있습니다. 재고자산은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재고자산을 순실현가능가치로 감액한 평가손실과 모든 감모손실은 감액이나 감모가 발생한 기간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재고자산의 순실현가능가치의 상승으로 인한 재고자산평가손실의 환입은 환입이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인식된 재고자산의 매출원가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5) 비파생금융자산
1) 인식 및 최초 측정
매출채권과 발행 채무증권은 발행되는 시점에 최초로 인식됩니다. 다른 금융상품과 금융부채는 연결실체가 금융상품의 계약당사자가 되는 때에만 인식됩니다.
유의적인 금융요소를 포함하지 않는 매출채권을 제외하고는, 최초 인식시점에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를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또는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가 아닌 경우에 해당 금융자산의 취득이나 해당 금융부채의 발행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원가는 공정가치에 가감합니다. 유의적인 금융요소를 포함하지 않는 매출채권은 최초에 거래가격으로 측정합니다.
2) 분류 및 후속측정
① 금융자산
최초 인식시점에 금융자산은 상각후원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채무상품,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지분상품 또는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도록 분류합니다.
금융자산은 연결실체가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사업모형을 변경하지 않는 한 최초 인식 후에 재분류되지 않으며, 이 경우 영향 받는 모든 금융자산은 사업모형의 변경 이후 첫번째 보고기간의 첫 번째 날에 재분류됩니다.
금융자산이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고,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항목으로 지정되지 않은 경우에 상각후원가로 측정합니다.
- 계약상 현금흐름을 수취하기 위해 보유하는 것이 목적인 사업모형하에서 보유합니다.
- 금융자산의 계약 조건에 따라 특정일에 원금과 원금잔액에 대한 이자지급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현금흐름이 발생합니다.
채무상품이 다음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항목으로 지정되지 않은 경우에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 계약상 현금흐름의 수취와 금융자산의 매도 둘 다를 통해 목적을 이루는 사업모형하에서 금융자산을 보유합니다.
- 금융자산의 계약 조건에 따라 특정일에 원리금 지급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현금흐름이 발생합니다.
단기매매를 위해 보유하는 것이 아닌 지분상품의 최초 인식 시에 연결실체는 투자자산의 공정가치의 후속적인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 다. 다만 한번 선택하면 이를 취소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투자자산별로 이루어집니다.
상기에서 설명된 상각후원가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지 않는 모든 금융자산은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됩니다. 이러한 금융자산은 모든 파생금융자산을 포함합니다. 최초 인식시점에 연결실체는 상각후원가나 기타포괄손익-당기손익으로측정되는 금융자산을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항목으로 지정한다면 회계불일치를 제거하거나 유의적으로 줄이는 경우에는 해당 금융자산을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번 지정하면 이를 취소할 수 없습니다.
② 금융자산 - 사업모형
연결실체는 사업이 관리되는 방식과 경영진에게 정보가 제공되는 방식을 가장 잘 반영하기 때문에 금융자산의 포트폴리오 수준에서 보유되는 사업모형의 목적을 평가합니다. 그러한 정보는 다음을 고려합니다.
- 포트폴리오에 대해 명시된 회계정책과 목적 및 실제 이러한 정책의 운영.
여기에는 계약상 이자수익의 획득, 특정 이자수익률 수준의 유지, 금융자산을 조달하는 부채의 듀레이션과 해당 금융자산의 듀레이션의 일치 및 자산의 매도를 통한 기대현금흐름의 유출 또는 실현하는 것에 중점을 둔 경영진의 전략을 포함함
- 사업모형에서 보유하는 금융자산의 성과를 평가하고, 그 평가내용을 주요 경영진에게 보고하는 방식
- 사업모형(그리고 사업모형에서 보유하는 금융자산)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과 그 위험을 관리하는 방식
- 경영진에 대한 보상방식(예: 관리하는 자산의 공정가치에 기초하여 보상하는지 아니면 수취하는 계약상 현금흐름에 기초하여 보상하는지)
- 과거기간 금융자산의 매도의 빈도, 금액, 시기, 이유, 미래의 매도활동에 대한 예상
이러한 목적을 위해 제거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거래에서 제 3자에게 금융자산을 이전하는 거래는 매도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단기매매의 정의를 충족하거나 포트폴리오의 성과가 공정가치 기준으로 평가되는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는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됩니다.
③ 금융자산: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금과 이자로만 이루어져 있는지에 대한 평가
원금은 금융자산의 최초 인식시점의 공정가치로 정의됩니다. 이자는 화폐의 시간가치에 대한 대가, 특정기간에 원금 잔액과 관련된 신용위험에 대한 대가, 그밖에 기본적인 대여위험과 원가에 대한 대가(예: 유동성위험과 운영 원가)뿐만 아니라 이윤으로 구성됩니다.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금과 이자에 대한 지급만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평가할 때, 연결실체는 해당 상품의 계약조건을 고려합니다. 금융자산이 계약상 현금흐름의 시기나 금액을 변경시키는 계약조건을 포함하고 있다면, 그 계약조건 때문에 해당 금융상품의 존속기간에 걸쳐 생길 수 있는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리금 지급만으로 구성되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이를 평가할 때 연결실체는 다음을 고려합니다.
- 현금흐름의 금액이나 시기를 변경시키는 조건부 상황
- 변동 이자율 특성을 포함하여 계약상 액면 이자율을 조정하는 조항
- 중도상환특성과 만기연장특성
- 특정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현금흐름에 대한 연결실체의 청구권을 제한하는 계약조건(예: 비소구특징)
중도상환금액이 실질적으로 미상환된 원금과 잔여원금에 대한 이자를 나타내고, 계약의 조기청산에 대한 합리적인 추가 보상을 포함하고 있다면, 조기상환특성은 특정일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조건과 일치합니다.
또한, 계약상 액면금액을 유의적으로 할인하거나 할증하여 취득한 금융자산에 대해서, 중도상환금액이 실질적으로 계약상 액면금액과 계약상 이자 발생액을 나타내며, 중도상환특성이 금융자산의 최초 인식시점에 해당 특성의 공정가치가 경미한 경우에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합니다.
④ 금융자산: 후속측정과 손익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 이러한 자산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평가합니다. 이자와 배당금수익을 포함한 순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 | 이러한 자산은 후속적으로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합니다. 상각후원가는 손상차손에 의해 감소됩니다. 이자수익, 외화환산손익 및 손상차손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제거에 따르는 손익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채무상품 | 이러한 자산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계산된 이자수익, 외화환산손익과 손상차손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다른 순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제거 시에 기타포괄손익에 누적된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합니다.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지분상품 | 이러한 자산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배당금은 명확하게 투자원가의 회수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다른 순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지 않습니다. |
3) 금융자산의 제거
연결실체는 금융자산의 현금흐름에 대한 계약상 권리가 소멸한 경우, 금융자산의 현금흐름을 수취할 계약상 권리를 양도하고 이전된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실질적으로 이전한 경우, 또는 연결실체가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대부분을 보유 또는 이전하지 아니하고 금융자산을 통제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 금융자산을 제거합니다.
연결실체가 재무상태표에 인식된 자산을 이전하는 거래를 하였지만, 이전되는 자산의 소유에 따른 대부분의 위험과 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전된 자산을 제거하지 않습니다.
이자율지표 개혁
이자율지표 개혁의 결과로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의 계약상 현금흐름 산정 기준이 변경되는 경우 연결실체는 이자율지표 개혁에서 요구되는 변경을 반영하기 위하여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의 유효이자율을 조정합니다. 다음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만 이자율지표 개혁에서 요구된 계약상 현금흐름 산정기준의 변경입니다.
- 이자율지표 개혁의 직접적인 결과로 변경이 필요함.
- 계약상 현금흐름을 산정하는 새로운 기준은 이전 기준(즉, 변경 직전 기 준)과 경제적으로 동등함.
이자율지표 개혁에서 요구된 계약상 현금흐름 산정 기준의 변경에 추가하여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의 변경이 이루어진 경우 연결실체는 먼저 이자율지표 개혁에서 요구되는 변경을 반영하기 위하여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의 유효이자율을 조정합니다.그 다음 추가 변경에 대해서는 기존의 회계정책을 적용하여 처리합니다.
4) 상계
연결실체는 연결실체가 인식한 자산과 부채에 대해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를현재 갖고 있고, 차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만 금융자산과 금융부채를 상계하고 재무상태표에 순액으로 표시합니다.
(6) 파생상품
파생상품은 최초 인식시 계약일의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후속적으로 매 보고기간 말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익은 각각 아래와 같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1) 위험회피회계
연결실체는 환율위험과 이자율위험 및 원유 등에 대한 가격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통화선도, 이자율스왑 및 제품선도 등의 파생상품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회피대상 위험으로 인한 자산 또는 부채, 확정계약의 공정가치의 변동(공정가치위험회피),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은 예상거래 또는 확정거래의 환율변동위험(현금흐름위험회피)을 회피하기 위하여 일부 파생상품을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위험회피관계의 개시시점에 위험회피관계, 위험관리목적과 위험회피전략을 공식적으로 지정하고 문서화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문서에는 위험회피수단, 위험회피대상항목 및 위험회피관계의 개시시점과 그 후속기간에 회피대상위험으로 인한 위험회피대상항목의 공정가치 또는 현금흐름의 변동을 위험회피수단이 상쇄하는 효과를 평가하는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① 공정가치위험회피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되고, 공정가치위험회피회계의 적용요건을 충족한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회피대상위험으로 인한 위험회피대상항목의 공정가치변동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위험회피수단의 공정가치변동과 회피대상위험으로 인한 위험회피대상항목의 공정가치변동은 위험회피대상항목과 관련된 연결포괄손익계산서의 같은 항목에 인식됩니다. 공정가치위험회피회계는 연결실체가 더 이상 위험회피관계를 지정하지 않거나 위험회피수단이 소멸, 매각, 청산 또는 행사되거나 공정가치 위험회피회계의 적용요건을 더 이상 충족하지 않을 경우 중단됩니다. 회피대상위험으로 인한 위험회피대상항목의 장부금액 조정액은 위험회피회계가 중단된 날부터 상각하여 당기손익으로 재분류 합니다.
② 현금흐름위험회피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되고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의 적용요건을 충족한 파생상품의 공정가치변동분 중 위험회피에 효과적인 부분은 자본으로 처리하며, 위험회피에 비효과적인 부분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는 연결실체가 더 이상 위험회피관계를 지정하지 않거나 위험회피수단이 소멸, 매각, 청산, 행사되거나,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의 적용요건을 더 이상 충족하지 않을 경우 중단됩니다.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의 중단시점에서 자본으로 인식한 파생상품의 누적평가손익은 향후 예상거래가 발생하는 보고기간에 걸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예상거래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는 경우에는 자본으로 인식한 파생상품의 누적평가손익은 즉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 합니다.
2) 내재파생상품
내재파생상품은 주계약의 경제적 특성 및 위험도와 밀접한 관련성이 없고 내재파생상품과 동일한 조건의 별도의 상품이 파생상품의 정의를 충족하는 경우, 복합금융상품이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이 아니라면 내재파생상품을 주계약과 분리하여 별도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주계약과 분리한 내재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 기타 파생상품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되어 위험회피에 효과적인 파생상품을 제외한 모든 파생상품은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7) 금융자산의 손상
① 금융상품과 계약자산
연결실체는 다음 자산의 기대신용손실에 대해 손실충당금을 인식합니다.
-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
-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에서 정의된 계약자산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
연결실체는 12개월 기대신용손실로 측정되는 다음의 금융자산을 제외하고는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합니다.
- 보고기간말에 신용이 위험이 낮다고 결정된 채무증권
- 최초 인식 이후 신용위험(즉, 금융자산의 기대존속기간동안에 걸쳐 발생할 채무불이행 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지 않은 기타 채무증권과 은행예금
매출채권과 계약자산에 대한 손실충당금은 항상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측정됩니다.
금융자산의 신용위험이 최초 인식 이후 유의적으로 증가했는지를 판단할 때와 기대신용손실을 추정할 때, 연결실체는 과도한 원가나 노력 없이 이용할 수 있고 합리적이고 뒷받침될 수 있는 정보를 고려합니다. 여기에는 미래지향적인 정보를 포함하여 연결실체의 과거 경험과 알려진 신용평가에 근거한 질적, 양적인 정보 및 분석이 포함됩니다.
연결실체는 다음과 같은 경우 금융자산에 채무불이행이 발생했다고 고려합니다.
- 채무자가 연결실체가 소구활동을 하지 않으면, 연결실체에게 신용의무를 완전하게이행하지 않을 것 같은 경우
- 금융자산의 연체일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우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은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채무불이행 사건에 따른 기대신용손실입니다.
12개월 기대신용손실은 보고기간 말 이후 12개월 이내(또는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이 12개월 보다 적은 경우 더 짧은 기간)에 발생 가능한 금융상품의 채무불이행 사건으로 인한 기대신용손실을 나타내는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의 일부입니다.
기대신용손실을 측정할 때 고려하는 가장 긴 기간은 연결실체가 신용위험에 노출되는 최장 계약기간입니다.
② 기대신용손실의 측정
기대신용손실은 신용손실의 확률가중추정치입니다. 신용손실은 모든 현금부족액(즉,계약에 따라 지급받기로 한 모든 계약상 현금흐름과 수취할 것으로 예상하는 모든 계약상 현금흐름의 차이)의 현재가치로 측정됩니다. 기대신용손실은 해당 금융자산의 유효이자율로 할인됩니다.
③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
매 보고기간말에, 연결실체는 상각후원가로 측정되는 금융자산과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는 채무증권의 신용이 손상되었는지 평가합니다. 금융자산의 추정미래현금흐름에 악영향을 미치는 하나 이상의 사건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 금융자산은 신용이 손상된 것입니다.
금융자산의 신용이 손상된 증거는 다음과 같은 관측 가능한 정보를 포함합니다.
- 발행자나 차입자의 유의적인 재무적 어려움
- 채무불이행이나 연체와 같은 계약 위반
- 차입자의 재무적 어려움에 관련된 경제적이나 계약상 이유로 당초 차입조건의 불가피한 완화
- 차입자의 파산가능성이 높아지거나 그 밖의 재무구조조정 가능성이 높아짐
- 재무적 어려움으로 인해 해당 금융자산에 대한 활성시장 소멸
④ 재무상태표 상 신용손실충당금의 표시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에 대한 손실충당금은 해당 자산의 장부금액에서 차감합니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에 대해서는 손실충당금은 당기손익에 포함하고 기타포괄손익에 인식합니다.
⑤ 제각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전체 또는 일부의 회수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가 있는지에 대해 개별적으로 평가하고, 합리적인 기대가 없는 경우 해당 자산을 제거합니다. 연결실체는 제각한 금액이 유의적으로 회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각된 금융자산은 만기가 된 금액에 대한 연결실체의 회수 절차에 따라 회수활동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8) 유형자산
유형자산은 최초에 원가로 측정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원가에는 경영진이 의도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데 직접 관련되는 원가 및 자산을 해체, 제거하거나 부지를 복구하는데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원가가 포함됩니다. 토지를 제외한 유형자산은 최초 인식후에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하고 있으며, 토지는 최초 인식 후에 재평가일의 공정가치를 장부금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평가는 보고기간 말에 자산의 장부금액이 공정가치와 중요하게 차이가 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 중 토지는 감가상각을 하지 않으며, 그 외 유형자산은 자산의 취득원가에서잔존가치를 차감한 금액에 대하여 아래에 제시된 경제적 내용연수에 걸쳐 해당 자산에 내재되어 있는 미래 경제적 효익의 예상 소비 형태를 가장 잘 반영한 정액법으로 상각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을 구성하는 일부의 원가가 당해 유형자산의 전체원가와 비교하여 유의적이라면, 해당 유형자산을 감가상각할 때 그 부분은 별도로 구분하여 감가상각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제거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익은 순매각금액과 장부금액의 차이로 결정되고 그 차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추정내용연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 분 | 추정내용연수 | 구 분 | 추정내용연수 |
---|---|---|---|
건물 | 20~60년 | 기계장치 | 2~42년 |
구축물 | 9~50년 | 선박 | 15년,25년 |
중기 | 8~19년 | 차량운반구 | 5~14년 |
공기구비품 | 3~20년 | 기타의 유형자산 | 3~13년 |
연결실체는 매 보고기간 말에 자산의 잔존가치와 내용연수 및 감가상각방법을 재검토하고 재검토 결과 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9) 무형자산
무형자산은 최초 인식할 때 원가로 측정하며, 최초 인식 후에 원가에서 상각누계액과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무형자산은 사용 가능한 시점부터 잔존가치를 영("0")으로 하여 아래의 내용연수 동안 정액법으로 상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에 대하여 예측가능하지 않아 당해 무형자산의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것으로 평가하고 상각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무형자산의 추정내용연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 분 | 추정내용연수 | 구 분 | 추정내용연수 |
---|---|---|---|
개발비 | 4~7년 | 기술력 | 5~11년 |
유통네트워크 | 20년 | 수주잔고 | 10년 |
고객관계 | 8~34년 | 기타무형자산 | 3~50년 |
브랜드가치 | 비한정 | 회원권 | 비한정 |
운영노하우 | 16년 | 영업권 | 비한정 |
내용연수가 유한한 무형자산의 상각기간과 상각방법은 매 보고기간 말에 재검토하고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그 자산의 내용연수가 비한정이라는 평가가 계속하여 정당한지를 매 보고기간말에 재검토하며, 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① 연구 및 개발
연구 또는 내부프로젝트의 연구단계에 대한 지출은 발생시점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개발단계의 지출은 자산을 완성할 수 있는 기술적 실현가능성, 자산을 완성하여 사용하거나 판매하려는 기업의 의도와 능력 및 필요한 자원의 입수가능성, 무형자산의 미래 경제적 효익을 모두 제시할 수 있고, 관련 지출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무형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기타 개발 관련 지출은 발생시점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② 후속지출
후속지출은 관련되는 특정자산에 속하는 미래의 경제적 효익이 증가하는 경우에만 자본화하며,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 및 상표명 등을 포함한 다른 지출들은 발생 즉시 비용화하고 있습니다.
(10) 정부보조금
정부보조금은 연결실체가 정부보조금에 부수되는 조건을 준수하고 그 보조금을 수취하는 것에 대해 합리적인 확신이 있을 경우에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자산관련 보조금의 경우, 연결실체는 비유동자산을 취득 또는 건설하는데 사용해야 한다는 기본조건이 부과된 정부보조금을 수령하고 있으며, 해당 자산의 장부금액을 계산할 때, 정부보조금을 차감하고 감가상각자산의 내용연수에 걸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수익관련 보조금의 경우, 연결실체는 정부보조금을 정부보조금으로 보전하려 하는 관련 원가를 비용으로 인식하는 기간에 걸쳐 관련 비용에서 차감하는 방법으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11) 투자부동산
임대수익이나 시세차익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얻기 위하여 보유하는 부동산은 투자부동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투자부동산은 취득 시 발생한 거래원가를 포함하여 최초 인식시점에 원가로 측정하며, 최초 인식 후에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후속원가는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미래의 경제적 효익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자산의 장부금액에 포함하거나적절한 경우 별도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후속지출에 의해 대체된 부분의 장부금액은 제거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상적인 수선ㆍ유지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원가는 발생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당기와 전기의 추정 내용연수는 다음과 같으며 정액법으로 상각하고 있습니다.
구 분 | 추정내용연수 |
---|---|
건물 | 25~50년 |
구축물 | 20년, 비한정 |
투자부동산의 감가상각방법, 잔존가치 및 내용연수는 매 보고기간 말에 재검토하고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12) 비금융자산의 손상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에 따라 인식하는 계약자산과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든 원가에서 생기는 자산, 종업원급여에서 발생한 자산, 재고자산, 이연법인세자산 및 매각예정으로 분류되는 비유동자산을 제외한 모든 비금융자산에 대해서는 매 보고기간 말마다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는지를 검토하며, 만약 그러한 징후가 있다면 당해 자산의 회수가능액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단, 사업결합으로 취득한 영업권 및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 아직 사용할 수 없는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와 관계없이 매년 회수가능액과 장부금액을 비교하여 손상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회수가능액은 개별 자산별로, 또는 개별 자산의 회수가능액을 추정할 수 없다면 그 자산이 속하는 현금창출단위별로 회수가능액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회수가능액은 사용가치와 순공정가치 중 큰 금액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사용가치는 자산이나 현금창출단위에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현금흐름을 화폐의 시간가치 및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할 때 조정되지 아니한 자산의 특유위험에 대한 현행 시장의 평가를 반영한 적절한 할인율로 할인하여 추정합니다.
자산이나 현금창출단위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에 미달하는 경우 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며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사업결합으로 취득한 영업권은 사업결합으로 인한 시너지효과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각 현금창출단위에 배분합니다. 현금창출단위에 대한 손상차손은 우선, 현금창출단위에 배분된 영업권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고, 그 다음 현금창출단위에 속하는 다른 자산 각각의 장부금액에 비례하여 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영업권에 대해 인식한 손상차손은 후속기간에 환입할 수 없습니다. 매 보고기간 말에 영업권을 제외한 자산에 대해 과거기간에 인식한 손상차손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거나 감소된 것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는지를 검토하고 직전 손상차손의 인식시점 이후 회수가능액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 추정치에 변화가 있는 경우에만 환입합니다. 손상차손환입으로 증가된 장부금액은 과거에 손상차손을 인식하기 전 장부금액의 감가상각 또는 상각 후 잔액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13) 리스
계약에서 대가와 교환하여, 식별되는 자산의 사용 통제권을 일정기간 이전하게 한다면 그 계약은 리스이거나 리스를 포함합니다.
① 리스이용자
리스요소를 포함하는 계약의 개시일이나 변경유효일에 연결실체는 계약대가를 상대적 개별 가격에 기초하여 각 리스요소에 배분합니다. 다만, 연결실체는 부동산 리스에 대하여 비리스요소를 분리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을 적용하여 리스요소와 관련된 비리스요소를 하나의 리스요소로 회계처리합니다.
연결실체는 리스개시일에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를 인식합니다. 사용권자산은 최초에 원가로 측정하며, 해당 원가는 리스부채의 최초 측정금액, 리스개시일이나 그 전에 지급한 리스료(받은 리스 인센티브 차감), 리스개설직접원가, 기초자산을 해체 및 제거하거나 기초자산이나 기초자산이 위치한 부지를 복구할 때 리스이용자가 부담하는 원가의 추정치로 구성됩니다.
사용권자산은 후속적으로 리스개시일부터 리스기간 종료일까지 정액법으로 감가상각합니다. 다만, 리스기간 종료일에 사용권자산의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사용권자산의 원가에 매수선택권의 행사가격이 반영된 경우에는 유형자산의 감가상각과 동일한방식에 기초하여 기초자산의 내용연수 종료일까지 사용권자산을 감가상각합니다. 또한 사용권자산은 손상차손으로 인하여 감소하거나 리스부채의 재측정으로 인하여 조정될 수 있습니다.
리스부채는 리스개시일 현재 지급되지 않은 리스료의 현재가치로 최초 측정합니다. 리스료는 리스의 내재이자율로 할인하되, 내재이자율을 쉽게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연결실체의 증분차입이자율로 할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연결실체는 증분차입이자율을 할인율로 사용합니다.
연결실체는 다양한 외부 재무 정보에서 얻은 이자율에서 리스의 조건과 리스 자산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조정을 하고 증분차입이자율을 산정합니다.
리스부채 측정에 포함되는 리스료는 다음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 고정 리스료(실질적인 고정리스료 포함)
- 지수나 요율(이율)에 따라 달라지는 변동리스료. 최초에는 리스개시일의 지수나 요율(이율)을 사용하여 측정함
- 잔존가치보증에 따라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
- 매수선택권을 행사할 것이 상당히 확실한 경우 매수선택권의 행사가격, 연장선택권을 행사할 것이 상당히 확실한 경우 연장기간의 리스료, 리스기간이 종료선택권 행사를 반영하는 경우에 리스를 종료하기 위하여 부담하는 금액
리스부채는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상각합니다. 리스부채는 지수나 요율(이율)의 변동으로 미래 리스료가 변동되거나 잔존가치 보증에 따라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이 변동되거나 매수, 연장, 종료 선택권을 행사할지에 대한 평가가 변동되거나 실질적인 고정리스료가 수정되는 경우에 재측정됩니다.
리스부채를 재측정할 때 관련되는 사용권자산을 조정하고, 사용권자산의 장부금액이영(0)으로 줄어드는 경우에는 재측정 금액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 단기리스와 소액 기초자산 리스
연결실체는 리스기간이 12개월 이내인 단기리스와 소액 기초자산 리스에 대하여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를 인식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연결실체는이러한 리스에 관련된 리스료를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법에 따라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② 리스제공자
리스요소를 포함하는 계약의 약정일이나 변경유효일에 연결실체는 상대적 개별가격에 기초하여 각 리스요소에 계약대가를 배분합니다.
리스제공자로서 연결실체는 리스약정일에 리스가 금융리스인지 운용리스인지 판단합니다.
각 리스를 분류하기 위하여 연결실체는 리스가 기초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하는지 전반적으로 판단합니다. 기초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리스이용자에게 이전하는 경우에는 리스를 금융리스로 분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리스를 운용리스로 분류합니다. 이 평가 지표의 하나로 연결실체는 리스기간이 기초자산의 경제적 내용연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지 고려합니다.
연결실체가 중간리스제공자인 경우에는 상위리스와 전대리스를 각각 회계처리합니다. 또한 전대리스의 분류는 기초자산이 아닌 상위리스에서 생기는 사용권자산에 따라 판단합니다. 상위리스가 인식 면제규정을 적용하는 단기리스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전대리스를 운용리스로 분류합니다.
약정에 리스요소와 비리스요소가 모두 포함된 경우에 연결실체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를 적용하여 계약 대가를 배분합니다.
연결실체는 리스순투자에 대하여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제거와 손상 규정을 적용합니다(주석 4(7) 참조). 연결실체는 추가로 리스총투자를 계산하는데 사용한 무보증잔존가치에 대한 정기적인 재검토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운용리스로 받는 리스료를 '기타수익' 및 '매출액'의 일부로써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 기준에 따라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14) 차입원가
적격자산의 취득, 건설 또는 제조와 직접 관련된 차입원가는 당해 자산 원가의 일부로 자본화하고 있으며, 기타차입원가는 발생기간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적격자산이란 의도된 용도로 사용하거나 판매가능한 상태가 될 때까지 상당한 기간을 필요로 하는 자산을 말하며, 금융자산과 단기간 내에 제조되거나 다른 방법으로 생산되는 재고자산은 적격자산에 해당되지 아니하며, 취득시점에 의도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거나 판매가능한 상태에 있는 자산인 경우에도 적격자산에 해당되지 아니합니다.
적격자산을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정하여 차입한 자금에 한하여, 보고기간 동안 그 차입금으로부터 실제 발생한 차입원가에서 당해 차입금의 일시적 운용에서 생긴 투자수익을 차감한 금액을 자본화가능차입원가로 결정하며, 일반적인 목적으로 자금을 차입하고 이를 적격자산의 취득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에 한하여 당해 자산 관련 지출액에 자본화이자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자본화가능차입원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자본화이자율은 보고기간 동안 차입한 자금(적격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특정 목적으로 차입한 자금 제외)으로부터 발생된 차입원가를 가중평균하여 산정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 동안 자본화한 차입원가는 당해 기간동안 실제 발생한 차입원가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15) 계약자산 및 계약부채
계약자산은 진행중인 건설공사에서 발주자에게 받을 금액 중 미청구한 금액의 합계를 의미하며, 누적발생원가에 인식한 이익을 가산한 금액에서 진행청구액과 인식한 손실을 차감하여 계산하고 있습니다. 발생원가에는 특정 계약에 직접 관련된 원가와 계약활동 전반에 귀속될 수 있는 공통원가로 정상조업도에 기초하여 배부된 고정 및 변동간접원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누적발생원가에 인식한 이익을 가산한 금액이 진행청구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계약자산 총액을 재무상태표에 계약자산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진행청구액이 누적발생원가에 인식한 이익을 가산한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계약부채 총액을 재무상태표에 계약부채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계약상 의무 이행에 필요한 회피 불가능 원가가 그 계약에서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적 효익을 초과하는 계약(손실부담계약)에서 예상되는 손실은 (유동성)충당부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16) 매각예정비유동자산
비유동자산 또는 처분자산집단의 장부금액이 계속 사용이 아닌 매각거래를 통하여 주로 회수될 것으로 예상된다면 이를 매각예정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은 당해 자산(또는 처분자산집단)이 현재의 상태로 즉시 매각가능하여야 하며 매각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때에만 충족된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자산(또는 처분자산집단)을 매각예정으로 최초 분류하기 직전에 해당 자산(또는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과 순공정가치 중 작은 금액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최초 분류시 손상이 인식된 자산의 순공정가치가 하락하면 손상차손을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순공정가치가 증가하면 과거에 인식하였던 손상차손누계액을 한도로 하여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비유동자산이 매각예정으로 분류되거나 매각예정으로 분류된 처분자산집단의 일부인 경우에는 그 자산은 상각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17) 비파생금융부채
연결실체는 계약상 내용의 실질과 금융부채의 정의에 따라 금융부채를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와 기타금융부채로 분류하고 계약의 당사자가 되는 때에 재무상태표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①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
금융부채는 단기매매항목으로 분류되거나, 파생상품인 경우, 혹은 최초 인식시점에 당기손익인식항목으로 지정되는 경우에 당기손익인식항목으로 분류합니다.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는 최초인식 후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금융부채의 신용위험 변동에 따른 금융부채의 공정가치변동은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하고, 나머지 공정가치의 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초 인식시점에 발행과 관련하여 발생한 거래비용은 발생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② 기타금융부채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로 분류되지 않은 비파생금융부채는 기타금융부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기타금융부채는 최초 인식 시 발행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원가를 차감한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후속적으로 기타금융부채는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되며, 이자비용은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인식합니다.
③ 금융부채의 제거
연결실체는 금융부채의 계약상 의무가 이행, 취소 또는 만료된 경우에만 금융부채를 제거합니다. 연결실체는 금융부채의 계약조건이 변경되어 현금흐름이 실질적으로 달라진 경우 기존 부채를 제거하고 새로운 계약에 근거하여 새로운 금융부채를 공정가치로 인식합니다.
금융부채의 제거 시에, 장부금액과 지급한 대가(양도한 비현금자산이나 부담한 부채를 포함)의 차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18) 종업원급여
① 단기종업원급여
종업원이 관련 근무용역을 제공한 보고기간의 말부터 12개월 이내에 결제될 단기종업원급여는 근무용역과 교환하여 지급이 예상되는 금액을 근무용역이 제공된 때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단기종업원급여는 할인하지 않은 금액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② 기타장기종업원급여
종업원이 관련 근무용역을 제공한 보고기간말부터 12개월 이내에 지급되지 않을 기타장기종업원급여는 당기와 과거기간에 제공한 근무용역의 대가로 획득한 미래의 급여액을 현재가치로 할인하고 있습니다. 재측정에 따른 변동은 발생한 기간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③ 퇴직급여: 확정급여제도
보고기간 말 현재 확정급여제도와 관련된 확정급여부채는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부채는 매년 독립적인 계리사에 의해 예측단위적립방식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하여 산출된 순액이 자산일 경우, 제도로부터 환급받거나 제도에 대한 미래기여금이 절감되는 방식으로 이용가능한 경제적 효익의 현재가치를 한도로 자산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는 보험수리적손익, 순확정급여부채의 순이자에 포함된 금액을 제외한 사외적립자산의 수익 및 순확정급여부채의 순이자에 포함된 금액을 제외한 자산인식상한효과의 변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즉시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됩니다. 연결실체는 순확정급여부채(자산)의 순이자를 순확정급여부채(자산)에 연차보고기간 초에 결정된 할인율을 곱하여 결정되며 보고기간 동안 기여금 납부와 급여지급으로 인한 순확정급여부채(자산)의 변동을 고려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제도와 관련된 순이자비용과 기타비용은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제도의 개정이나 축소가 발생하는 경우, 과거근무에 대한 효익의 변동이나 축소에 따른 손익은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확정급여제도의 정산이 일어나는 때에 정산으로 인한 손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④ 퇴직급여: 확정기여제도
확정기여제도와 관련하여 일정기간 종업원이 근무용역을 제공하였을 때에는 그 근무용역과 교환하여 확정기여제도에 납부해야 할 기여금에 대하여 자산의 원가에 포함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납부해야 할 기여금은 이미 납부한 기여금을 차감한 후 부채(미지급비용)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납부한 기여금이 보고기간말 이전에 제공된 근무용역에 대해 납부하여야 하는 기여금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기여금 때문에 미래 지급액이 감소하거나 현금이 환급되는 만큼을 자산(선급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⑤ 해고급여
연결실체는 해고급여의 제안을 더 이상 철회할 수 없을 때와 해고급여의 지급을 수반하는 구조조정에 대한 원가를 인식할 때 중 이른 날에 해고급여에 대한 비용을 인식합니다. 해고급여의 지급일이 12개월이 지난 후에 도래하는 경우에는 현재가치로 할인하고 있습니다.
(19) 충당부채
충당부채는 과거사건의 결과로 존재하는 현재의무(법적의무 또는 의제의무)로서, 당해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경제적효익을 갖는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의무 이행에 소요되는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있는경우에인식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로 인식하는 금액은 관련된 사건과 상황에 대한 불가피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현재의무를 보고기간 말에 이행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지출에 대한 최선의 추정치입니다. 화폐의 시간가치 효과가 중요한 경우 충당부채는 의무를 이행하기위하여 예상되는 지출액의 현재가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를 결제하기 위해 필요한 지출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 3자가 변제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이행한다면 변제를 받을 것이 거의 확실하게 되는 때에 한하여 변제금액을 인식하고 별도의 자산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매 보고기간 말마다 충당부채의 잔액을 검토하고, 보고기간 말 현재 최선의 추정치를반영하여 조정하고 있습니다. 의무이행을 위하여 경제적효익이 내재된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더 이상 높지 아니한 경우에는 관련 충당부채를 환입하고 있습니다.
① 공사손실충당부채
손실부담계약에 대한 충당부채는 계약상 의무에 따라 발생하는 회피 불가능한 원가가 당해 회계연도 계약에 의하여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효익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을 이행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원가와 계약을 이행하지 못하였을 때 지급하여야 할 보상금 또는 위약금 중 작은 금액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 인식 전에 당해 계약을 이행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자산에서 발생한 손상차손을 먼저 인식하고 있습니다.
② 판매보증충당부채
연결실체는 출고한 제품과 관련하여 보증수리기간내의 경상적인 부품수리 등에 충당하기 위하여 판매보증충당부채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③ 하자보수충당부채
연결실체는 공사에 대한 하자보수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과거의 하자보수경험에 따른일정금액을 하자보수충당부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④ 기타충당부채
연결실체는 공표된 환경정책 및 적절한 법적 요구사항에 따라 오염에 복원되는 비용등을 복구충당부채 등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는 최초 인식과 관련 있는 지출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20) 전환사채
① 전환사채의 전환권이 자본요소일 경우
전환사채의 부채요소는 최초 인식 시 전환권이 없는 유사한 사채의 공정가치로 인식하고, 전환으로 인한 소멸 또는 만기까지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자본요소는 최초 인식시 전체 전환사채의 공정가치에서 부채요소의 공정가치를 차감하여 법인세효과를 반영한 금액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직접거래원가는 부채요소와 자본요소의 장부금액 비율로 안분하여 계상합니다.
② 전환사채의 전환권이 부채요소일 경우
연결실체가 발행한 전환사채는 보유자의 선택에 의해 자본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전환사채로, 발행할 주식수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환권을 부채로 분류하고 파생상품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내재파생상품인 전환권은 합리적인 평가모형에 따라 산출된 공정가치를 이용하여 공정가치로 인식하고, 후속기간의 공정가치 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사채요소는 최초 인식 시 전체 전환사채의 공정가치에서 전환권의 공정가치를 차감하여 인식하고, 전환으로 인한 소멸 또는 만기까지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계약 조건에 따라 후속기간 중 전환권 행사로 발행될 주식수가 고정되는 경우 전환권은 자본으로 재분류됩니다.
(21) 온실가스 배출권
연결실체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및 배출부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① 온실가스 배출권
온실가스 배출권은 정부에서 무상으로 할당받은 배출권과 매입 배출권으로 구성됩니다. 배출권은 매입원가에 취득에 직접 관련되어 있고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그 밖의 원가를 가산하여 원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유하는 배출권은 무형자산으로, 단기간의 매매차익을 얻기 위하여 보유하는 배출권은 유동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무형자산으로 분류된 배출권은 최초 인식 후에 원가에서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하고 있으며, 단기간의 매매차익을 얻기 위하여 보유하는 배출권은 취득 후 매 보고기간말에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공정가치의 변동분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권은 정부에 제출하거나 매각하거나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더 이상 미래경제적효익이 예상되지 않을 때 제거하고 있습니다.
② 배출부채
배출부채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정부에 배출권을 제출해야 하는 현재의무로서, 해당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고, 그 의무의 이행에 소요되는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배출부채는 정부에 제출할 해당 이행연도 분으로 보유한 배출권의 장부금액과 보유 배출권 수량을 초과하는 배출량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는 데에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출을 더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배출부채는 정부에 제출할 때 제거하고 있습니다.
(22) 외화
① 외화거래
연결실체를 구성하는 개별기업들의 재무제표 작성에 있어서 그 기업의 기능통화 외의 통화(외화)로 이루어진 거래는 거래일의 환율을 적용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 보고기간 말에 화폐성 외화항목은 보고기간 말의 마감환율로 환산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비화폐성 외화항목은 공정가치가 결정된 날의 환율로 환산하고, 역사적원가로 측정하는 비화폐성항목은 거래일의 환율로 환산하고 있습니다.
화폐성항목의 결제시점에 생기는 외환차이와 해외사업장순투자 환산차이 또는 현금흐름위험회피로 지정된 금융부채에서 발생한 환산차이를 제외한 화폐성항목의 환산으로 인해 발생한 외환차이는 모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비화폐성항목에서 발생한 손익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그 손익에 포함된 환율변동효과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환율변동효과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② 해외사업장
해외사업장의 기능통화가 연결실체의 표시통화와 다른 경우에는 경영성과와 재무상태를 다음의 방법으로 표시통화로 환산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장의 기능통화가 초인플레이션 경제의 통화가 아닌 경우 재무상태표(비교표시하는 재무상태표 포함)의 자산과 부채는 해당 보고기간 말의 마감환율로 환산하고,포괄손익계산서(비교표시하는 포괄손익계산서 포함)의 수익과 비용은 평균환율로 환산하고, 환산에서 생기는 외환차이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해외사업장의 취득으로 생기는 영업권과 자산ㆍ부채의 장부금액에 대한 공정가치 조정액은 해외사업장의 자산ㆍ부채로 보아 해외사업장의 기능통화로 표시하고, 해외사업장의 다른 자산ㆍ부채와 함께 마감환율을 적용하여 원화로 환산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장을 처분하는 경우에는 기타포괄손익과 별도의 자본항목으로 인식한 해외사업장 관련 외환차이의 누계액은 해외사업장의 처분손익을 인식하는 시점에 자본에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합니다. 해외사업장을 포함한 종속기업을 일부 처분 시 기타포괄손익에 인식된 외환차이의 누계액 중 비례적 지분을 그 해외사업장의 비지배지분으로 재귀속시키며, 이 외의 경우에는 해외사업장을 일부 처분한 때에 기타포괄손익에 인식된 외환차이의 누계액 중 비례적 지분만을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고 있습니다.
③ 해외사업장에 대한 순투자의 환산
해외사업장으로부터 수취하거나 해외사업장에 지급할 화폐성항목 중에서 예측할 수 있는 미래에 결제할 계획이 없고 결제될 가능성이 낮은 항목은 그 해외사업장에 대한순투자의 일부로 보아 연결재무제표에서 외환차이를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관련 순투자의 처분 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고 있습니다.
(23) 납입자본
① 지분상품
보통주는 자본으로 분류하며 자본거래에 직접 관련되어 발생하는 증분원가는 세금효과를 반영한 순액으로 자본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가 자기지분상품을 재취득하는 경우에 이러한 지분상품은 자기주식의 과목으로 자본에서 직접 차감하고 있습니다. 자기지분상품을 매입 또는 매도하거나 발행 또는 소각하는 경우의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지 아니합니다. 지배기업 또는 연결실체 내의 다른 기업이 자기주식을 취득하여 보유하는 경우 지급하거나 수취한 대가는 자본에서 직접 인식하고 있습니다.
② 신종자본증권
연결실체는 자본증권의 계약조건의 실질에 따라 자본증권을 금융부채 또는 지분상품으로 분류합니다. 연결실체가 계약상 의무를 결제하기 위한 현금 등 금융자산의 인도를 회피할 수 있는 무조건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는 신종자본증권의 경우 지분상품으로 분류하여 자본의 일부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24)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1) 재화나 용역의 특성 및 수행의무 이행시기
연결실체는 원유정제처리 등 관련 사업을 하는 정유 부문, 상선과 특수선, 해양, 플랜트, 엔진을 생산하는 조선 부문, 변압기, 고압차단기, 배전반, 회전기, 전력전자제어시스템 등을 제조, 판매하는 전기전자 부문, 건설용 기계장비, 산업용 운반기계 등을 제조, 판매하는 건설장비 부문 선박용 엔진기계 부품 공급 및 서비스와 선박연료유 공급 사업, 친환경 선박개조하는 선박서비스 부문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① 정유 부문은 휘발유, 경유 등 원유를 정제하여 만들어지는 유류 제품을 주요 제품으로 하여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계약의 경우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수행의무에 해당하지 않아 한 시점에 이행되는 것으로 보아 수익을 인식합니다.
수행의무 이행시기는 해당 부문이 보유한 자산이 고객에게 이전되어 고객의 통제를 받는 시기이며, 지급청구권, 소유권, 물리적 점유,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의 이전, 고객의 인수여부를 통제 이전의 지표로 하여 수행의무 이행시기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출의 경우 주로 CIF, FOB와 같은 조건으로 이전되며 국내 매출의 경우 고객에게 물리적으로 이전되는 시기에 수행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② 조선해양 부문은 상선과 특수선을 건조하는 조선부문과 해양 유전 및 가스전 생산설비와 육상 화공플랜트를 제작설치하는 해양플랜트부문, 선박용 엔진 및 발전설비 제품을 생산하는 엔진부문, 태양광 모듈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을 제조ㆍ 판매ㆍ설치하는 그린에너지부문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조선부문은 발주처로부터 수주한 선박을 건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계약체결일로부터 공사완료일까지 최소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고객에게 제시받은 조건에 따라 맞춤 제작되고 있는 수주산업의 특성상 연결실체 자체에는 대체 용도가 없고, 또한 고객이나 다른 당사자의 사유로 계약을 종료하는 경우 이미 진행을 완료한 부분에 대해서는 투입한 원가 및 예상 이익을 청구할 수 있으며, 계약서상 절차에 따라 해당 자산을 재판매 후 부족한 금액을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연결실체가 수행하여 만든 자산이 연결실체 자체에는 대체용도가 없고 지금까지 수행을 완료한 부분에 대하여 집행 가능한 지급청구권이 연결실체에 있는 경우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수행의무로 보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에 따라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합니다.
조선부문은 설계와 원재료 구매, 생산, 시운전 등을 제공하는 계약으로써 건조공정이매우 다양하여 과다한 원가를 들이지 않고는 산출법을 적용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행의무의 이행에 예상되는 총투입물 대비 수행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기업의 투입물에 기초하여 수익을 인식하는 투입법이 연결실체의 수행정도를 충실하게 나타낼 수 있다고 보아 원가를 투입하는 시점을 이행시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해양플랜트부문은 조선부문과 유사한 장치산업이지만, 상대적으로 요구되는 설비의사양이 설치 지역 및 원유 또는 가스의 생산 조건 등에 따라 복잡하고 방대하여 제작및 공사 기간이 길고, 공사 금액도 큰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 제작하는 수주산업으로서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음에 따라 회사는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수행의무에 대해 투입법을 이용하여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① 회사가 수행하여 만들어지거나 가치가 높아지는 대로 고객이 통제하는 자산을 회사가 만들거나 그 자산 가치를 높이는 경우
② 회사가 수행하여 만든 자산이 회사 자체에는 대체 용도가 없고, 지금까지 의무수행을 완료한 부분에 대해 집행 가능한 지급청구권이 회사에 있는 경우
수행의무를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경우에는 재화나 용역에 대한 통제를 고객에게 이전할 때 연결실체의 수행정도를 나타내는 진행률 측정방법에 따라 이행시기를 결정합니다. 만약 수행정도를 합리적으로 측정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발생원가의 범위 내에서 수행 정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해양플랜트부문은 설계와 원재료 구매, 생산, 시운전 등을 제공하는 계약으로써 건조공정이 매우 다양하여 과다한 원가를 들이지 않고는 산출법을 적용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투입법이 연결실체의 수행정도를 충실하게 나타낼 수 있다고 보아 원가를 투입하는 시점을 이행시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엔진부문은 선박의 추진용/발전용 엔진을 주요 제품으로 하여 선박용 재화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계약의 경우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수행의무에 해당하지 않아한 시점에 이행되는 것으로 보아 수익을 인식합니다.
수행의무 이행시기는 연결실체가 보유한 자산이 고객에게 이전되어 고객의 통제를 받는 시기이며, 지급청구권, 소유권, 물리적 점유,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의 이전, 고객의 인수여부를 통제 이전의 지표로 하여 수행의무 이행시기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출의 경우 주로 CIF, FOB와 같은 조건으로 이전되며, 국내 매출의 경우 고객에게 물리적으로 이전되는 시기에 수행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린에너지부문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태양광모듈, 인버터, ESS 등의 제품을 제조ㆍ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문의 매출유형은 크게 단일 수행의무로 구성된 표준품 공급계약, 하나의 계약 내에 여러가지 제품과 용역을 공급하는 다수의 구별되는 수행의무를 포함하는 복합요소 수주계약으로 분류됩니다.
수주계약은 고객에게 제시받은 조건에 따라 맞춤 제작되고 있는 특성상 기업 자체에는 대체 용도가 없으며, 고객이나 다른 당사자의 사유로 계약을 종료하는 경우 이미 진행을 완료한 부분에 대해서는 투입한 원가 및 예상 이익을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는 계약의 경우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에 따라 기간에 걸쳐 수익을인식합니다.
일반적인 판매계약의 경우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수행의무에 해당하지 않아 한 시점에 이행되는 수행의무로 보아 수익을 인식하며, 수행의무를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계약의 경우에는 재화나 용역에 대한 통제를 고객에게 이전할 때 해당 부문의 수행정도를 나타내는 진행률 측정방법에 따라 이행시기를 결정합니다. 만약 수행정도를 합리적으로 측정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발생원가의 범위 내에서 수행 정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수행의무 이행시기는 해당 부문이 보유한 자산이 고객에게 이전되어 고객의 통제를 받는 시기이며, 지급청구권, 소유권, 물리적 점유,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의 이전, 고객의 인수여부를 통제 이전의 지표로 하여 수행의무 이행시기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출의 경우 주로 CIF, FOB, DDP와 같은 조건으로 이전되며 국내 매출의 경우 고객에게 물리적으로 이전되는 시기에 수행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수주계약은 구성품들의 납품, 설치, 시운전 등을 제공하는 계약으로써 공정이 매우 다양하여 과다한 원가를 들이지 않고는 산출법을 적용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투입법이 기업의 수행정도를 충실하게 나타낼 수 있다고 보아 원가를 투입하는 시점을 이행시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③ 전기전자 부문은 발전→송전→배전→소비(부하)에 이르는 전력공급 과정 전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 솔루션을 제작ㆍ공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문의 매출유형은 크게 크게 표준품 공급계약, 복합요소 수주계약 및 Turn-key 수주계약 등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표준품 공급계약의 경우 단일 수행의무로 구성되며, 복합요소 수주계약 및 Turn-key 수주계약의 경우에는 하나의 계약 내에 여러가지 제품과 용역을 공급하는 다수의 구별되는 수행의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기전자 부문의 경우 전력공급 과정 전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 솔루션을 제작ㆍ공급하고 있어 일반적인 계약의 경우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수행의무에 해당하지 않아 한 시점에 이행되는 수행의무로 보아 수익을 인식합니다.
수행의무 이행시기는 보유한 자산이 고객에게 이전되어 고객의 통제를 받는 시기이며, 지급청구권, 소유권, 물리적 점유,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의 이전, 고객의 인수여부를 통제 이전의 지표로 하여 수행의무 이행시기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출의 경우 주로 CIF, FOB, DDP등의 Incoterms 조건으로 이전되며 국내 매출의 경우 고객에게 물리적으로 이전되는 시기에 수행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수주계약은 고객에게 제시받은 조건에 따라 맞춤 제작되고 있는 수주산업의 특성상 기업 자체에는 대체 용도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별 계약 내에 고객이나 다른 당사자의 사유로 계약을 종료하는 경우 이미 진행을 완료한 부분에 대해서는 투입한 원가 및 예상 이익을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는 계약에 한해서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한 시점에 수익을 인식합니다.
수행의무를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경우에는 재화나 용역에 대한 통제를 고객에게 이전할 때 수행정도를 나타내는 진행율 측정방법에 따라 이행시기를 결정합니다. 만약 수행정도를 합리적으로 측정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발생원가의 범위 내에서 수행 정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설계와 원재료 구매, 생산, 시운전 등을 제공하는 계약으로써 건조공정이 매우 다양하여 과다한 원가를 들이지 않고는 산출법을 적용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행의무의 이행에 예상되는 총 투입물 대비 수행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기업의 투입물에 기초하여 수익을 인식하는 투입법이 기업의 수행정도를 충실하게 나타낼 수 있다고 보아 원가를 투입하는 시점을 이행시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④ 건설장비 부문은 굴삭기, 휠로더 등의 건설장비와 산업차량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계약의 경우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수행의무에 해당하지 않아 한시점에 이행되는 것으로 보아 수익을 인식합니다.
수행의무 이행시기는 해당 부문이 보유한 자산이 고객에게 이전되어 고객의 통제를 받는 시기이며, 국내매출의 경우 재화의 인도시점, 수출의 경우 선적시점에 각각 매출을 인식합니다.
통상적으로 고객은 재화의 인도시점에 대금을 완납하며, 일부 인도시점과 대금납부 시점 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그 차이는 길지 않고, 해당 부문은 인도시점에 의무이행을 완료함으로써 지급청구권을 보유하게 됩니다. 계약서상 소유권이전에 대한 유보조항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고객이 제품인도시점에 판매대금을 완납하지 않은 경우로 지급불이행에 대한 안전장치이므로 통제의 이전 여부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수출계약조건은 통상적으로 FOB조건으로, 고객은 선적시점에 대금을 완납합니다. 일부 선적시점과 대금납부 시점 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그 차이는길지 않고 해당 부문은 선적시점에 의무이행을 완료함으로써 지급청구권을 보유하게되며, 자산의 소유권과 통제는 고객에게 이전됩니다.
⑤ 선박서비스 부문은 고객에게 선박용 엔진기계 부품 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선박 연료유 공급 사업, 육상발전 사업, 친환경 선박개조 사업, 기타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재화나 용역의 통제가 고객에게 이전되었을 때, 해당 재화나 용역의 대가로 받을 권리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대가를 반영하는 금액으로 수익을 인식합니다.
수행의무 이행시기는 보유한 자산이 고객에게 이전되어 고객의 통제를 받는 시기이며, 지급청구권, 소유권, 물리적 점유,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의 이전, 고객의 인수여부를 통제 이전의 지표로 하여 수행의무 이행시기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EXW와 같은 조건으로 이전되며, 이 시기에 수행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선박서비스 부문 중 친환경 선박개조 사업은 고객의 의뢰에 따라 고객의 선박 스펙에맞게 친환경 설비장치를 제작, 설치, 시운전 서비스 용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계약 기간은 1년 소요되며, 고객에게 제시받은 조건에 따라 맞춤 제작하고 있는 수주산업의 특성상 기업 자체에는 대체 용도가 없고, 또한 고객이나 다른 당사자의 사유로 계약을 종료하는 경우 이미 진행을 완료한 부분에 대해서는 투입한 원가 및 예상 이익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이 수행하여 만든 자산이 기업 자체에는 대체용도가 없고 지금까지 수행을 완료한 부분에 대하여 집행 가능한 지급청구권이 기업에 있는 경우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수행의무로 보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에 따라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합니다.
수행의무를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경우에는 재화나 용역에 대한 통제를 고객에게 이전할 때 연결실체의 수행정도를 나타내는 진행률 측정방법에 따라 이행시기를 결정합니다.
만약 수행정도를 합리적으로 측정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발생원가의 범위 내에서 수행 정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선박개조 부문은 설계와, 기자재 구매, 설치, 시운전 등을 제공하는 계약으로써 건조공정이 매우 다양하여 과다한 원가를 들이지 않고는 산출법을 적용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행의무의 이행에 예상되는 총투입물 대비 수행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기업의 투입물에 기초하여 수익을 인식하는 투입법이 기업의 수행정도를 충실하게 나타낼 수 있다고 보아 원가를 투입하는 시점을 이행시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 유의적인 지급조건
① 정유 부문은 인도시점에 인식되는 수익에 대한 지급조건은 고객과의 계약 내용에 따라 상이하며, 유의적인 변동대가를 수취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② 조선부문은 건조 단계별로 수금하며 일반적인 상선의 수금시점은 계약, Steel Cutting, Keel Laying, Launching, Delivery 등으로 나누어지며, 특히 선박의 인도시점에 계약가의 상당부분을 수금하는 Heavy Tail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수선은 '방위산업에 관한 착수금 및 중도금 지급규칙'에 따라 청구일로부터 180일 이내의 지출이 계획된 자금에 한하여 최대 6개월 가량에 해당하는 대금을 선수하게 됩니다.
해양플랜트부문은 선수금, 기성고 및 Milestone 달성금, 성능유보금 등으로 공사의 진행정도에 따라 수금 청구하고 있으며, 엔진기계부문은 계약서에 명시된 수금조건에 따라 선수금, 중도금, 잔금으로 구분하여 수취하고 있습니다.
그린에너지 부문은 표준품 공급계약의 경우 일반적으로 청구일로부터 60일에서 180일 이내에 대금을 수취하고 있으며, 설치계약의 경우에는 진행정도에 따라 수금 청구하며, 복합요소 수주계약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선수금, 중도금, 잔금 등으로 구분하여 수취하고 있습니다.
지급조건에 따라 연결실체가 고객으로부터 재화나 용역에 대한 대가를 지급받는 시점과 고객에게 약속한 재화나 용역을 이전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점 간의 차이가 발생하면 화폐의 시간가치가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여 약속된 대가를 조정하는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③ 전기전자 부문은 표준품 공급계약의 경우 일반적으로 청구일로부터 90일에서 180일이내에 대금을 수취하고 있으며, 복합요소 수주계약 및 Turn-key 수주계약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선수금, 중도금, 잔금 등으로 구분하여 수취하고 있습니다.
표준품 공급계약의 경우에는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없으며, 복합요소 수주계약 및 Turn-key 수주계약의 경우에는 지급조건에 따라 연결실체가 고객으로부터 재화나 용역에 대한 대가를 지급받는 시점과 고객에게 약속한 재화나 용역을 이전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점 간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화폐의 시간가치가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여 약속된 대가를 조정하는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계약을 개시할때 연결실체가 고객에게 약속한 재화나 용역을 이전하는 시점과 고객이 그에 대한 대가를 지급하는 시점 간의 기간이 1년 이내일 것이라고 예상되는 경우에는 유의적인 금융요소의 영향을 반영하여 약속한 대가를 조정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④ 건설장비 부문은 일반적으로 재화의 공급시점에 대가를 수령합니다. 국내매출계약의 경우, 계약서상 계약금 지급조항이 존재하나, 실질적으로 계약금을 수령하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국내매출계약서상 대금의 할부 지급 조건이 존재하나, 이는 매수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구매대금을 납입하고 향후에 금융기관에 대출을 할부로 상환하는 거래이므로, 해당 부문이 매수인에게 할부조건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에 재화의 이전시점과 대가를 지급하는 시점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⑤ 선박서비스 부문은 계약서에 명시된 수금조건에 따라 수취하거나 재화의 인도 및용역의 제공이 완료되었을때 청구, 수금하고 있습니다. 한편, 무상 AS사업은 매월 청구권이 있는 금액을 청구, 수금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선박개조 사업은 선수금, 기성고 및 Milestone 달성금 등으로 공사의 진행정도에 따라 청구, 수금하고 있습니다.
만약, 지급조건에 따라 고객으로부터 재화나 용역에 대한 대가를 지급받는 시점과 고객에게 약속한 재화나 용역을 이전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점 간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화폐의 시간가치가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여 약속된 대가를 조정하는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보증의 성격 및 기간
조선부문은 일반적으로 선종에 따라 Delivery 시점으로부터 12개월 또는 24개월의 보증을 제공합니다. 해양플랜트부문은 각 공사별 목적물의 성격과 계약 조건에 따라 개별적인 보증 기간을 제공합니다. 엔진부문은 일반적으로 납품 후 24개월 또는 선박 인도 후 12개월 중 선도래일을 보증기간으로 제공하며, 그린에너지 부문은 제품 납품 후 12년 정도의 보증을 제공합니다. 이는 동종업체의 통상적인 보증기간과 유사합니다. 대개 일정기간 부여된 보증 기간이 지나면 유상AS로 전환됩니다. 제공되는 보증은 합의된 규격에 제품이 부합한다는 확신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별도의 수행의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제품 및 계약에 따라 기간이 상이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전기전자 부문은 제품 납품후 24개월에서 60개월 정도, 건설장비 부문은 제품 납품 후 12개월에서 24개월 또는 1,000시간에서 3,000시간 정도, 선박서비스 부문은 납품 후 6개월에서 12개월 또는 12개월에서 36개월의 보증을 제공합니다. 이는 동종업체의 통상적인 보증기간과 유사합니다. 이러한 보증은 일정기간 부여된 보증기간이 지나면 유상AS로 전환됩니다. 제공되는 보증은 합의된 규격에 제품이 부합한다는 확신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별도의 수행의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4) 거래가격 산정방법, 변동대가의 추정, 투입변수, 정보
조선부문과 해양플랜트부문, 그린에너지부문의 표준품 공급계약의 경우 단일의 수행의무가 존재하므로 거래가격의 배분을 위해 개별판매가격을 추정할 필요는 없으나, 엔진부문의 경우 고객에게 설치 및 Supervision 등 별도의 용역을 제공하는 경우 계약 내에서 구별되는 의무가 존재하며, 그린에너지부문의 복합요소 수주계약의 경우에는 하나의 계약 내에 여러가지 제품과 용역을 공급하는 다수의 구별되는 수행의무를 포함하고 있어 이러한 각각의 수행의무에 거래가격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거래가격을 배분시 개별판매가격을 기준으로 배분하며 개별판매가격이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 수행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예상되는 원가를 예측하고 여기에 적절한 이윤을 더하는 예상원가이윤가산접근법을 통해 별도로 구분되는 수행의무에 총 계약금액을 배분하여 거래가격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조선 또는 해양플랜트부문 발주처의 요구로 발생하는 설계변경 및 추가 작업에 의한공사변경과 납기지연 및 조건미달을 이유로 하는 지연배상금 등으로 인하여 고객에게서 받을 대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공사변경의 경우 이미 인식한 누적 수익금액 중 유의적인 부분을 되돌리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금액까지만 변동대가를 거래가격에 포함하며 지연배상금의 경우 연결실체는 계약조건에 의하여 발생된 예상금액을 계약가에서 차감하여 수익을 인식합니다.
전기전자 부문의 표준품 공급계약, 정유 및 건설장비 부문 계약의 경우 단일 수행의무로 볼 수 있어 거래가격을 배분할 필요가 없으나, 전기전자 부문의 복합요소 수주계약과 Turn-key 수주계약의 경우에는 하나의 계약 내에 여러가지 제품과 용역을 공급하는 다수의 구별되는 수행의무를 포함하고 있어 이러한 각각의 수행의무에 거래가격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전기전자 부문과 선박서비스 부문의 경우 거래가격 배분 시 개별판매가격을 기준으로 배분하는 시장평가 조정 접근법을 우선적으로 적용하며, 만약 개별판매가격이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 수행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예상되는 원가를 예측하고 여기에 적절한 이윤을 더하는 예상원가 이윤 가산 접근법을 통해 별도로 구분되는 수행의무에 총 계약금액을 배분하여 거래가격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전기전자 부문은 이에 더해 상기 두가지 방법으로도 거래가격을 배분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총 거래가격에서 다른 재화나 용역의 관측 가능한 개별 판매가격 합계를 차감하여 추정한 가격을 배분하는 잔여접근법을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전자 부문과 선박서비스 부문의 경우 해당 부문의 귀책사유 또는 발주처의 요구로 발생하는 설계변경 및 추가 작업에 의한 공사변경과 납기지연 및 조건미달을 이유로 하는 지연배상금, 판매를 장려하기 위한 매출할인 및 판매장려금 등으로 인하여 고객에게서 받을 대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출할인 및 판매장려금 등의 경우 이미 인식한 누적 수익금액 중 유의적인 부분을 되돌리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금액까지만 변동대가를 거래가격에 포함하며 지연배상금의 경우 계약조건에 의하여 발생된 예상금액을 계약가에서 차감하여 수익을 인식합니다.
(25) 금융수익과 비용
연결실체의 금융수익과 금융비용은 다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자수익,비용
- 배당금수익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에 대한 투자자산의 처분에서 발생하는 순손익
-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에 대한 순손익
-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에 대한 외환손익
- 상각후원가 혹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에 대한 투자자산에서 발생하는 손상차손(혹은 손상차손환입)
- 당기손익으로 인식된 위험회피의 비효과적인 부분
이자수익 혹은 이자비용은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인식하였습니다. 배당금 수익은연결실체가 배당을 받을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인식합니다. 유효이자율법은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에 추정되는 미래현금지급액이나 수취액의 현재가치를 금융자산의 총장부금액이나 금융부채의 상각후원가와 정확하게 일치시키는 이자율입니다.
이자수익이나 이자비용을 계산할 때, 유효이자율은 자산의 총장부금액(해당 자산의 신용이 손상되지 않은 경우)이나 부채의 상각후원가에 적용합니다. 그러나, 최초인식이후에 후속적으로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에 대해서는 이자수익은 해당 금융자산의상각후원가에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계산합니다. 만일 해당 자산이 더는 신용이 손상된 것으로 볼 수 없다면 총 장부금액에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이자수익을 계산합니다.
(26) 법인세
법인세비용은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포괄손익이나 자본에 직접 인식되는 거래나 사건 또는 사업결합에서 발생하는 세액을 제외하고는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법인세와 관련된 이자와 벌금은 법인세에 해당하는지 판단하고 법인세에 해당한다면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를 적용하고 법인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기업회계기준서 제1037호 '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① 당기법인세
당기법인세는 당기의 과세소득을 기초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과세소득은 포괄손익계산서상의 세전이익에서 다른 과세기간에 가산되거나 차감될 손익 및 비과세항목이나손금불인정항목을 제외하므로 포괄손익계산서상 손익과 차이가 있습니다. 연결실체의 당기법인세와 관련된 미지급법인세는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율을 사용하여 계산하고 있습니다.
당기법인세자산과 당기법인세부채는 다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만 상계를 합니다.
- 인식된 금액에 대한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를 가지고 있음
- 순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가 있음
② 이연법인세
이연법인세부채와 이연법인세자산을 측정할 때에는 보고기간 말에 연결실체가 관련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을 회수하거나 결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식에 따른 세효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지분에 관한 가산할 일시적차이에 대해서는 연결실체가 일시적차이의 소멸시점을 통제할 수 있으며, 예측가능한 미래에 일시적차이가 소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감할 일시적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이연법인세자산은 일시적차이가 예측가능한 미래에 소멸 가능할 가능성이 높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미사용 세무상결손금과 세액공제, 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미래 과세소득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경우 그 범위 안에서 이월된 미사용 세무상결손금과 세액공제, 차감할 일시적차이에 대하여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합니다. 미래 과세소득은 관련 가산할 일시적차이의 소멸에 의해 결정됩니다. 가산할 일시적차이가 이연법인세자산을 완전히 인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현재 일시적차이들의 소멸과 연결실체의 사업계획을 미래 과세소득에 고려합니다.
이연법인세자산의 장부금액은 매 보고기간 말에 검토하고,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한혜택이 사용되기에 충분한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이상 높지 않은 경우 이연법인세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보고기간 말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법에 근거하여 당해 자산이 실현되거나 부채가 지급될 보고기간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세율을 사용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동일 과세당국이 부과하는 법인세이고, 연결실체가 인식된금액을 상계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당기 법인세부채와 자산을 순액으로 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만 상계하고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에 따라 추가적으로발생하는 법인세비용이 있다면 배당금지급과 관련한 부채가 인식되는 시점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27) 주당이익
연결실체는 보통주 기본주당이익을 당기순손익에 대하여 계산하고 연결포괄손익계산서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기본주당이익은 보통주에 귀속되는 당기순손익을 보고기간 동안에 유통된 보통주식수를 가중평균한 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하고 있습니다.
(28) 미적용 제ㆍ개정 기준서
제정ㆍ공표되었으나 2023년 1월 1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연도에 시행일이 도래하지 아니한 주요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결실체는 재무제표 작성 시 다음의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를 조기적용하지 아니하였습니다.
① K-IFRS 1001 ‘재무제표 표시’ - 부채의 유동/비유동 분류와 비유동부채의 차입 약정사항
이 개정사항은 부채의 유동성 분류에 대한 요구사항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2020년에공표되었습니다. 이 개정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개시되는 회계연도부터시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IASB 는 이 개정사항의 시행일을 2024년 1월 1일 이후 개시되는 회계연도로 연기하는 개정안을 공표하였고, KASB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기업회계기준서를 개정할 예정입니다. 연결실체는 개정사항의 적용이 미치는 영향을결정할 수없으며, 개정절차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특정 차입약정이 있는 담보부 은행차입금과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주석 23, 40 (2), 43참고). 이 부채는 2023년 12월 31일에 비유동으로 분류되었지만, 미래에 관련 차입약정을 위반하는 경우 계약 만기일 이전에 상환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이 개정사항으로 인한 잠재적인 영향을 평가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② K-IFRS 1007 ‘현금흐름표’와 K-IFRS1107 ‘금융상품:공시’ . 공급자 금융 약정
이 개정사항은 공급자 금융 약정(Supplier finance arrangements)이 기업의 부채와 현금흐름 및 유동성 위험에 노출되는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재무제표이용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약정에 대한 주석 공시를 요구합니다.
연결실체는 공급자 금융 약정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약정에 대한 주석 공시를 위해 개정사항이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개정사항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개시되는 회계연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③ 다음의 제·개정 기준서는 연결실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판매후리스 거래에서 발생하는 리스부채(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 리스’)
- 교환가능성 결여(기업회계기준서 제 1021호 ‘환율변동효과’)
※ 상세한 주석사항은 향후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 예정인 당사의 연결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별도 재무제표
<별도 대차대조표(별도 재무상태표)> |
제 7 기 2023년 12월 31일 현재 |
제 6 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
(단위 : 천원) |
과 목 | 제 7 기말 | 제 6 기말 |
---|---|---|
자 산 총 계 | 9,122,273,971 | 8,675,571,050 |
Ⅰ. 유동자산 | 191,137,910 | 116,246,343 |
Ⅱ. 비유동자산 | 8,931,136,061 | 8,559,324,707 |
부 채 총 계 | 3,192,498,331 | 3,127,984,198 |
Ⅰ. 유동부채 | 807,917,833 | 845,144,279 |
Ⅱ. 비유동부채 | 2,384,580,498 | 2,282,839,919 |
자 본 총 계 | 5,929,775,640 | 5,547,586,852 |
Ⅰ. 자본금 | 81,433,085 | 81,433,085 |
Ⅱ. 자본잉여금 | 3,090,277,464 | 3,090,277,464 |
Ⅲ. 자본조정 | (489,546,525) | (489,546,525) |
Ⅳ. 기타포괄손익누계액 | 930,424 | 2,567,602 |
Ⅴ. 이익잉여금 | 3,246,681,192 | 2,862,855,226 |
부 채 및 자 본 총 계 | 9,122,273,971 | 8,675,571,050 |
<별도 손익계산서(별도 포괄손익계산서)> |
제 7 기 2023년 1월 01일 부터 2023년 12월 31일 까지 |
제 6 기 2022년 1월 01일 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 |
(단위 : 천원) |
과 목 | 제 7 기 | 제 6 기 |
---|---|---|
I. 매출액 | 583,101,756 | 347,229,888 |
II. 매출원가 | 74,799,963 | 10,476,053 |
III. 매출총이익(손실) | 508,301,793 | 336,753,835 |
Ⅳ. 영업이익(손실) | 487,636,989 | 316,649,815 |
Ⅴ.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손실) | 773,061,432 | 236,860,581 |
Ⅵ. 당기순이익(손실) | 773,086,036 | 219,293,648 |
Ⅶ. 총포괄이익(손실) | 770,865,152 | 222,582,702 |
기본주당이익(손실) | 10,940원 | 3,103원 |
<별도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
제 7 기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
제 6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
(단위 : 천원) |
구 분 | 제 7 기말 | 제 6 기말 |
---|---|---|
Ⅰ.미처분 이익잉여금 | 2,986,779,103 | 2,602,953,140 |
1. 전기이월 이익잉여금 | 2,341,479,949 | 2,439,880,052 |
2. 보험수리적손익 | (583,708) | 224,456 |
3. 중간배당 | (127,203,174) | (63,601,587) |
1) 주당 배당금 : | 1800원 | 900원 |
5. 당기순이익 | 773,086,036 | 219,293,648 |
6. 기타 | - | 7,156,571 |
Ⅱ.임의적립금등의 이입액 | - | - |
1. 이익잉여금 이입 | - | - |
합 계 (Ⅰ+Ⅱ) | 2,986,779,103 | 2,602,953,140 |
Ⅲ.이익잉여금처분액 | 134,359,744 | 261,473,191 |
1. 이익준비금 | - | - |
2. 임의적립금 | - | - |
3. 배 당 금 | 134,359,744 | 261,473,191 |
1) 주당 배당금 : | 1,900원 | 3,700원 |
2) 시가 배당률 : | 2.98% | 5.74% |
Ⅳ.차기이월이익잉여금 | 2,341,479,949 | 2,341,479,949 |
※ 당기의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전기 처분확정일: 2023년 3월 28일)
- 최근 2사업연도의 배당에 관한 사항
상기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별도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제 7 기 2023년 12월 31일 현재 |
제 6 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
에이치디현대 주식회사 |
1. 회사의 개요
에이치디현대 주식회사(이하 "당사")는 투자사업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2017년 4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HD한국조선해양 주식회사에서 인적분할되어 신규설립되었습니다. 당기말 현재 당사의 본점소재지는 경기도 성남시이며, 당기말 현재 주요 주주는 정몽준 (26.60%), 국민연금(8.91%) 및 정기선(5.26%)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재무제표 작성기준
당사는 주식회사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5조 1항 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국제회계기준을 채택하여 정한 회계처리기준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였습니다.
당사의 재무제표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27호 '별도재무제표'에 따른 별도재무제표로서 지배기업, 관계기업의 투자자 또는 공동기업의 참여자가 투자자산을 피투자자의 보고된 성과와 순자산에 근거하지 않고 직접적인 지분 투자에 근거한 회계처리로 표시한 재무제표입니다.
당사의 재무제표는 2024년 2월 6일자 이사회에서 승인되었으며, 2024년 3월 29일자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입니다.
(1) 측정기준
재무제표는 아래에서 열거하고 있는 재무상태표의 주요 항목을 제외하고는 역사적원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파생상품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상품
-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한 확정급여부채
(2) 기능통화와 표시통화
당사의 재무제표는 당사의 영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주된 경제환경의 통화인 기능통화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재무제표는 당사의 기능통화 및 표시통화인 대한민국의 통화(원화, KRW)로 작성하여 보고하고 있습니다.
(3) 추정과 판단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재무제표를 작성함에 있어서 회계정책의 적용이나, 보고기간 말 현재 자산, 부채 및 수익, 비용의 보고금액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하여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 말 현재 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이 실제 환경과 다를 경우 이러한 추정치와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추정치와 추정에 대한 기본 가정은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회계추정의 변경은 추정이 변경된 기간과 미래 영향을 받을 기간 동안 인식되고 있습니다.
① 경영진의 판단
재무제표에 인식된 금액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회계정책의 적용과 관련된 주요한 경영진의 판단에 대한 정보는 다음의 주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석 11: 종속기업의 분류 - 사실상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
- 주석 33: 이연법인세부채의 인식 - 종속기업투자의 처분가능성
② 가정과 추정의 불확실성
다음 보고기간 이내에 중요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는 유의한 위험이 있는 가정과 추정의 불확실성에 대한 정보는 다음의 주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석 11, 17: 손상검사 - 종속기업투자, 무형자산의 회수가능성을 포함한 회수가능가액 추정의 주요 가정
- 주석 20: 확정급여채무의 측정 - 주요 보험수리적 가정
- 주석 21, 38: 충당부채와 우발부채 - 자원의 유출가능성과 금액에 대한 가정
- 주석 33: 이연법인세의 측정
③ 공정가치 측정
당사의 회계정책과 공시사항은 다수의 금융 및 비금융자산과 부채에 대해 공정가치 측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공정가치평가 정책과 절차를 수립하고 있습니다. 동 정책과 절차에는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수준 3으로 분류되는 공정가치를 포함한모든 유의적인 공정가치 측정의 검토를 책임지는 평가부서의 운영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재무담당임원에게 직접 보고되고 있습니다.
평가부서는 정기적으로 관측가능하지 않은 유의적인 투입변수와 평가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 측정에서 중개인 가격이나 평가기관과 같은 제 3자 정보를 사용하는 경우, 평가부서에서 제 3자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근거한 평가가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 수준별 분류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당 기준서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유의적인 평가 문제를 감사위원회에 보고하고 있습니다.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는 경우, 당사는 최대한 시장에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이 가치평가기법에 사용된 투입변수에 기초하여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에서 분류됩니다.
구 분 | 투입변수의 유의성 |
---|---|
수준 1 | 측정일에 동일한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접근 가능한 활성시장의 조정되지 않은 공시가격 |
수준 2 | 수준 1의 공시가격 이외에 자산이나 부채에 대해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 |
수준 3 |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관측가능하지 않은 투입변수 |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투입변수가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에서 다른 수준으로 분류되는 경우, 당사는 측정치 전체에 유의적인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투입변수와 동일한 수준으로 공정가치 측정치 전체를 분류하고 있으며, 변동이 발생한 보고기간 말에 공정가치 서열체계의 수준간 이동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 측정 시 사용된 가정의 자세한 정보는 주석 36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3. 회계정책의 변경
당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글로벌 최저한세(기업회계기준서 제 1012호 '법인세') 및 중요한 회계정책 정보(기업회계기준서 제 1001호 '재무제표 표시')를 최초 적용하였습니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적용되는 다른 기준들은 당사의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이 없습니다.
(1) 글로벌 최저한세
당사는 2023년 5월 23일에 발표된 국제조세개혁 . 필라 2 모범규칙(기업회계기준서 제 1012호 ‘법인세’)을 적용하였습니다. 이 개정사항은 글로벌 최저한세에 대한 이연법인세 회계처리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의무 규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필라 2 법인세에 대한 기업의 익스포저 정보를 추가 공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 인식 면제 의무 규정은 소급적으로 적용됩니다. 그러나, 당사가 속한 어떤 국가에서도 2022년 12월 31일에 글로벌최저한세와 관련된 세법이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되지 않았으므로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2) 중요한 회계정책 정보
당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회계정책 공시 개정사항(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을 적용하였습니다. 이 개정사항은 회계정책 그 자체가 변경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재무제표에 공시되는 회계정책 정보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개정사항은 ‘유의적인(significant)’ 회계정책이 아니라 ‘중요한(material)’ 회계정책을 공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계정책의 공시에 중요성을 적용하는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재무제표 이용자가 이해해야 하는 기업 특유의 회계정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당사의 경영진은 회계정책을 검토하였고, 이 개정사항에 따라 주석4에 공시된 중요한 회계정책(2022: 유의적인 회계정책) 정보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4. 중요한 회계정책
당사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재무제표 작성에 적용한 중요한 회계정책은 아래 기술되어 있으며, 주석 3에서 설명하고 있는 회계정책의 변경을 제외하고는, 당기 및 비교 표시된 전기의 재무제표는 동일한 회계정책을 적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당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회계정책 공시 개정사항(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을 적용하였습니다. 이 개정사항은 ‘유의적인’ 회계정책이 아닌 ‘중요한’ 회계정책을 공시하도록 요구합니다. 이러한 개정으로 인해 회계정책의 변경은 발생하지 않지만 공시되는 회계정책 정보(*)에 영향을 미칩니다.
비교표시된 전기의 포괄손익계산서 상 일부 금액은 전기 오류 수정을 반영하여 일부 항목의 표시 및 분류를 변경하였습니다.
(1) 별도재무제표에서의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투자
당사의 재무제표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27호에 따른 별도재무제표입니다. 당사는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투자에 대한 투자자산에 대해서 기업회계기준서 제 1027호에 따른 원가법을 선택하여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 현금및현금성자산
당사는 보유현금과 요구불예금, 유동성이 매우 높고 확정된 금액의 현금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가치변동의 위험이 경미한 단기 투자자산을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지분상품은 현금성자산에서 제외하고 있으나, 상환일이 정해져 있고 취득일로부터 상환일까지의 기간이 단기인 우선주와 같이 실질적인 현금성자산인 경우에는 현금성자산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3) 비파생금융자산
1) 인식 및 최초 측정
매출채권과 발행 채무증권은 발행되는 시점에 최초로 인식됩니다. 다른 금융상품과 금융부채는 당사가 금융상품의 계약당사자가 되는 때에만 인식됩니다.
유의적인 금융요소를 포함하지 않는 매출채권을 제외하고는, 최초 인식시점에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를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또는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가 아닌 경우에 해당 금융자산의 취득이나 해당 금융부채의 발행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원가는 공정가치에 가감합니다. 유의적인 금융요소를 포함하지 않는 매출채권은 최초에 거래가격으로 측정합니다.
2) 분류 및 후속측정
① 금융자산
최초 인식시점에 금융자산은 상각후원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채무상품,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지분상품 또는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도록 분류합니다.
금융자산은 당사가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사업모형을 변경하지 않는 한 최초 인식 후에 재분류되지 않으며, 이 경우 영향 받는 모든 금융자산은 사업모형의 변경 이후 첫번째 보고기간의 첫 번째 날에 재분류됩니다.
금융자산이 다음 두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고,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항목으로 지정되지 않은 경우에 상각후원가로 측정합니다.
- 계약상 현금흐름을 수취하기 위해 보유하는 것이 목적인 사업모형하에서 보유합니다.
- 금융자산의 계약 조건에 따라 특정일에 원금과 원금잔액에 대한 이자지급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현금흐름이 발생합니다.
채무상품이 다음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항목으로 지정되지 않은 경우에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 계약상 현금흐름의 수취와 금융자산의 매도 둘 다를 통해 목적을 이루는 사업모형 하에서 금융자산을 보유합니다.
- 금융자산의 계약 조건에 따라 특정일에 원리금 지급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현금흐름이 발생합니다.
단기매매를 위해 보유하는 것이 아닌 지분상품의 최초 인식 시에 당사는 투자자산의공정가치의 후속적인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번 선택하면 이를 취소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투자자산별로 이루어집니다.
상기에서 설명된 상각후원가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지 않는 모든 금융자산은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됩니다. 이러한 금융자산은 모든 파생금융자산을 포함합니다. 최초 인식시점에 당사는 상각후원가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는 금융자산을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항목으로 지정한다면 회계불일치를 제거하거나 유의적으로 줄이는 경우에는 해당 금융자산을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번 지정하면 이를 취소할 수 없습니다.
② 금융자산 - 사업모형
당사는 사업이 관리되는 방식과 경영진에게 정보가 제공되는 방식을 가장 잘 반영하기 때문에 금융자산의 포트폴리오 수준에서 보유 되는 사업모형의 목적을 평가합니다. 그러한 정보는 다음을 고려합니다.
- 포트폴리오에 대해 명시된 회계정책과 목적 및 실제 이러한 정책의 운영. 여기에는계약상 이자수익의 획득, 특정 이자수익률 수준의 유지, 금융자산을 조달하는 부채의듀레이션과 해당 금융자산의 듀레이션의 일치 및 자산의 매도를 통한 기대현금흐름의 유출 또는 실현하는 것에 중점을 둔 경영진의 전략을 포함함
- 사업모형에서 보유하는 금융자산의 성과를 평가하고, 그 평가내용을 주요 경영진에게 보고하는 방식
- 사업모형(그리고 사업모형에서 보유하는 금융자산)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과 그 위험을 관리하는 방식
- 경영진에 대한 보상방식(예: 관리하는 자산의 공정가치에 기초하여 보상하는지 아니면 수취하는 계약상 현금흐름에 기초하여 보상하는지)
- 과거기간 금융자산의 매도의 빈도, 금액, 시기, 이유, 미래의 매도활동에 대한 예상
이러한 목적을 위해 제거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거래에서 제3자에게 금융자산을 이전하는 거래는 매도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단기매매의 정의를 충족하거나 포트폴리오의 성과가 공정가치 기준으로 평가되는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는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됩니다.
③ 금융자산: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금과 이자로만 이루어져 있는지에 대한 평가
원금은 금융자산의 최초 인식시점의 공정가치로 정의됩니다. 이자는 화폐의 시간가치에 대한 대가, 특정기간에 원금 잔액과 관련된 신용위험에 대한 대가, 그밖에 기본적인 대여위험과 원가에 대한 대가(예: 유동성위험과 운영원가)뿐만 아니라 이윤으로구성됩니다.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금과 이자에 대한 지급만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평가할 때, 당사는 해당 상품의 계약조건을 고려합니다. 금융자산이 계약상 현금흐름의 시기나 금액을 변경시키는 계약조건을 포함하고 있다면, 그 계약조건 때문에 해당 금융상품의 존속기간에 걸쳐 생길 수 있는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리금 지급만으로 구성되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이를 평가할 때 당사는 다음을 고려합니다.
- 현금흐름의 금액이나 시기를 변경시키는 조건부 상황
- 변동 이자율 특성을 포함하여 계약상 액면 이자율을 조정하는 조항
- 중도상환특성과 만기연장특성
- 특정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현금흐름에 대한 당사의 청구권을 제한하는 계약조건
중도상환금액이 실질적으로 미상환된 원금과 잔여원금에 대한 이자를 나타내고, 계약의 조기청산에 대한 합리적인 추가 보상을 포함하고 있다면, 조기상환특성은 특정일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조건과 일치합니다.
또한, 계약상 액면금액을 유의적으로 할인하거나 할증하여 취득한 금융자산에 대해서, 중도상환금액이 실질적으로 계약상 액면금액과 계약상 이자 발생액을 나타내며, 중도상환특성이 금융자산의 최초 인식시점에 해당 특성의 공정가치가 경미한 경우에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합니다.
④ 금융자산: 후속측정과 손익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 이러한 자산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이자와 배당금수익을 포함한 순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 | 이러한 자산은 후속적으로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합니다. 상각후원가는 손상차손에 의해 감소됩니다. 이자수익, 외화환산손익 및 손상차손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제거에 따르는 손익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채무상품 | 이러한 자산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계산된 이자수익, 외화환산손익과 손상차손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다른 순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제거 시에 기타포괄손익에 누적된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합니다.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지분상품 | 이러한 자산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배당금은 명확하게 투자원가의 회수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다른 순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습니다. |
3) 금융자산의 제거
당사는 금융자산의 현금흐름에 대한 계약상 권리가 소멸한 경우, 금융자산의 현금흐름을 수취할 계약상 권리를 양도하고 이전된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실질적으로 이전한 경우, 또는 당사가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보유 또는 이전하지 아니하고 금융자산을 통제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 금융자산을 제거합니다.
당사가 재무상태표에 인식된 자산을 이전하는 거래를 하였지만, 이전되는 자산의 소유에 따른 대부분의 위험과 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전된 자산을 제거하지 않습니다.
이자율지표 개혁의 결과로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의 계약상 현금흐름 산정 기준이 변경되는 경우 당사는 이자율지표 개혁에서 요구되는 변경을 반영하기 위하여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의 유효이자율을 조정합니다. 다음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만 이자율지표 개혁에서 요구된 계약상 현금흐름 산정기준의 변경입니다.
- 이자율지표 개혁의 직접적인 결과로 변경이 필요함.
- 계약상 현금흐름을 산정하는 새로운 기준은 이전 기준(즉, 변경 직전 기 준)과 경제적으로 동등함.
이자율지표 개혁에서 요구된 계약상 현금흐름 산정 기준의 변경에 추가하여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의 변경이 이루어진 경우 당사는 먼저 이자율지표 개혁에서 요구되는 변경을 반영하기 위하여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의 유효이자율을 조정합니다. 그 다음 추가 변경에 대해서는 기존의 회계정책을 적용하여 처리합니다.
4) 상계
당사는 당사가 인식한 자산과 부채에 대해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를 현재 갖고 있고, 차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만 금융자산과 금융부채를 상계하고 재무상태표에 순액으로 표시합니다.
(4) 파생상품
파생상품은 최초 인식시 계약일의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후속적으로 매 보고기간 말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익은 각각 아래와 같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1) 위험회피회계
당사는 이자율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이자율스왑 등의 파생상품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회피대상 위험으로 인한 자산 또는 부채, 확정계약의공정가치의 변동(공정가치위험회피),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은 예상거래 또는 확정거래의 이자율변동위험(현금흐름위험회피)을 회피하기 위하여 일부 파생상품을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위험회피관계의 개시시점에 위험회피관계, 위험관리목적과 위험회피전략을 공식적으로 지정하고 문서화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문서에는 위험회피수단,위험회피대상항목 및 위험회피관계의 개시시점과 그 후속기간에 회피대상위험으로 인한 위험회피대상항목의 공정가치 또는 현금흐름의 변동을 위험회피수단이 상쇄하는 효과를 평가하는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① 공정가치위험회피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되고, 공정가치위험회피회계의 적용요건을 충족한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회피대상위험으로 인한 위험회피대상항목의 공정가치변동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위험회피수단의 공정가치변동과 회피대상위험으로 인한 위험회피대상항목의 공정가치변동은 위험회피대상항목과 관련된 포괄손익계산서의 같은 항목에 인식됩니다. 공정가치위험회피회계는 당사가 더 이상 위험회피관계를 지정하지 않거나 위험회피수단이 소멸, 매각,청산 또는 행사되거나 공정가치 위험회피회계의 적용요건을 더 이상 충족하지 않을 경우 중단됩니다.
회피대상위험으로 인한 위험회피대상항목의 장부금액조정액은 위험회피회계가 중단된 날부터 상각하여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② 현금흐름위험회피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되고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의 적용요건을 충족한 파생상품의 공정가치변동분 중 위험회피에 효과적인 부분은 자본으로 처리하며, 위험회피에 비효과적인 부분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는 당사가 더 이상 위험회피관계를 지정하지 않거나 위험회피수단이 소멸, 매각, 청산, 행사되거나,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의 적용요건을 더 이상 충족하지 않을 경우 중단됩니다.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의 중단시점에서 자본으로 인식한 파생상품의 누적평가손익은 향후 예상거래가 발생하는 보고기간에 걸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 기타 파생상품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되어 위험회피에 효과적인 파생상품을 제외한 모든 파생상품은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5) 금융자산의 손상
① 금융상품과 계약자산
당사는 다음 자산의 기대신용손실에 대해 손실충당금을 인식합니다.
-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
당사는 12개월 기대신용손실로 측정되는 다음의 금융자산을 제외하고는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합니다.
- 보고기간말에 신용이 위험이 낮다고 결정된 채무증권
- 최초 인식 이후 신용위험(즉, 금융자산의 기대존속기간동안에 걸쳐 발생할 채무불이행 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지 않은 기타 채무증권과 은행예금
매출채권과 계약자산에 대한 손실충당금은 항상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측정됩니다.
금융자산의 신용위험이 최초 인식 이후 유의적으로 증가했는지를 판단할 때와 기대신용손실을 추정할 때, 당사는 과도한 원가나 노력 없이 이용할 수 있고 합리적이고 뒷받침될 수 있는 정보를 고려합니다. 여기에는 미래지향적인 정보를 포함하여 당사의 과거 경험과 알려진 신용평가에 근거한 질적, 양적인 정보 및 분석이 포함됩니다.
당사는 다음과 같은 경우 금융자산에 채무불이행이 발생했다고 고려합니다.
- 채무자가 당사가 소구활동을 하지 않으면, 당사에게 신용의무를 완전하게 이행하지 않을 것 같은 경우
- 금융자산의 연체일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우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은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채무불이행 사건에 따른 기대신용손실입니다.
12개월 기대신용손실은 보고기간 말 이후 12개월 이내(또는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이 12개월보다 적은 경우 더 짧은 기간)에 발생 가능한 금융상품의 채무불이행 사건으로 인한 기대신용손실을 나타내는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의 일부입니다.
② 기대신용손실의 측정
기대신용손실은 신용손실의 확률가중추정치입니다. 신용손실은 모든 현금부족액(즉,계약에 따라 지급받기로 한 모든 계약상 현금흐름과 수취할 것으로 예상하는 모든 계약상 현금흐름의 차이)의 현재가치로 측정됩니다. 기대신용손실은 해당 금융자산의 유효이자율로 할인됩니다.
기대신용손실을 측정할 때 고려하는 가장 긴 기간은 당사가 신용위험에 노출되는 최장 계약기간입니다.
③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
매 보고기간말에, 당사는 상각후원가로 측정되는 금융자산과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는 채무증권의 신용이 손상되었는지 평가합니다. 금융자산의 추정미래현금흐름에 악영향을 미치는 하나 이상의 사건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 금융자산은 신용이 손상된 것입니다.
금융자산의 신용이 손상된 증거는 다음과 같은 관측 가능한 정보를 포함합니다.
- 발행자나 차입자의 유의적인 재무적 어려움
- 채무불이행이나 연체와 같은 계약 위반
- 차입자의 재무적 어려움에 관련된 경제적이나 계약상 이유로 당초 차입조건의 불가피한 완화
- 차입자의 파산가능성이 높아지거나 그 밖의 재무구조조정 가능성이 높아짐
- 재무적 어려움으로 인해 해당 금융자산에 대한 활성시장 소멸
④ 재무상태표상 신용손실충당금의 표시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 및 계약자산에 대한 손실충당금은 해당 자산의 장부금액에서 차감합니다. 계약자산을 포함한 매출채권 및기타채권과 관련된 손상손실은 중요성을 고려하여 포괄손익계산서에서 별도로 표시하지 않고 '판매비와관리비' 또는 '기타영업외비용'에 표시하였습니다. 기타 금융자산에 대한 손상손실은 중요성을 고려하여 포괄손익계산서에 별도로 표시하지 않고 '금융비용'에 표시하였습니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에 대해서는 손실충당금은 당기손익에 포함하고 기타포괄손익에 인식합니다.
⑤ 제각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전체 또는 일부의 회수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가 있는지에 대해 개별적으로 평가하고, 합리적인 기대가 없는 경우 해당 자산을 제거합니다. 당사는 제각한 금액이 유의적으로 회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각된 금융자산은 만기가 된 금액에 대한 당사의 회수 절차에 따라 회수활동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6) 유형자산
유형자산은 최초에 원가로 측정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원가에는 경영진이 의도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데 직접 관련되는 원가 및 자산을 해체, 제거하거나 부지를 복구하는데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원가가 포함됩니다. 토지를 제외한 유형자산은 최초 인식후에는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하고 있으며, 토지는최초 인식 후에 재평가일의 공정가치를 장부금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평가는 보고기간 말에 자산의 장부금액이 공정가치와 중요하게 차이가 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 중 토지는 감가상각을 하지 않으며, 그 외 유형자산은 자산의 취득원가에서잔존가치를 차감한 금액에 대하여 아래에 제시된 경제적 내용연수에 걸쳐 해당 자산에 내재되어 있는 미래 경제적 효익의 예상 소비 형태를 가장 잘 반영한 정액법으로 상각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을 구성하는 일부의 원가가 당해 유형자산의 전체원가와 비교하여 유의적이라면, 해당 유형자산을 감가상각할 때 그 부분은 별도로 구분하여 감가상각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제거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익은 순매각금액과 장부금액의 차이로 결정되고 유형자산처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당기 및 전기의 추정내용연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 분 | 추정내용연수 |
---|---|
공기구비품 | 5~8년 |
당사는 매 보고기간 말에 자산의 잔존가치와 내용연수 및 감가상각방법을 재검토하고 재검토 결과 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7) 무형자산
무형자산은 최초 인식할 때 원가로 측정하며, 최초 인식 후에 원가에서 상각누계액과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무형자산은 사용 가능한 시점부터 잔존가치를 영("0")으로 하여 아래의 내용연수 동안 정액법으로 상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이 예측가능하지 않아 당해 무형자산의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것으로 평가하고 상각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당기 및 전기의 추정내용연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 분 | 추정내용연수 |
---|---|
상표권 | 비한정 |
내용연수가 유한한 무형자산의 상각기간과 상각방법은 매 보고기간 말에 재검토하고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그 자산의 내용연수가 비한정이라는 평가가 계속하여 정당한지를 매 보고기간말에 재검토하며, 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① 연구 및 개발
연구 또는 내부프로젝트의 연구단계에 대한 지출은 발생시점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개발단계의 지출은 자산을 완성할 수 있는 기술적 실현가능성, 자산을 완성하여 사용하거나 판매하려는 기업의 의도와 능력 및 필요한 자원의 입수가능성, 무형자산의 미래 경제적 효익을 모두 제시할 수 있고, 관련 지출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무형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기타 개발 관련 지출은 발생시점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② 후속지출
후속지출은 관련되는 특정자산에 속하는 미래의 경제적 효익이 증가하는 경우에 한하여 자본화하며,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 및 상표명 등을 포함한 다른 지출들은 발생 즉시 비용화하고 있습니다.
(8) 차입원가
당사는 적격자산의 취득, 건설 또는 제조와 직접 관련된 차입원가는 당해 자산 원가의 일부로 자본화하고 있으며, 기타차입원가는 발생기간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적격자산이란 의도된 용도로 사용하거나 판매가능한 상태가 될 때까지 상당한 기간을 필요로 하는 자산을 말하며, 금융자산과 단기간 내에 제조되거나 다른 방법으로 생산되는 재고자산은 적격자산에 해당되지 아니하며, 취득시점에 의도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거나 판매가능한 상태에 있는 자산인 경우에도 적격자산에 해당되지 아니합니다.
적격자산을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정하여 차입한 자금에 한하여, 보고기간 동안 그 차입금으로부터 실제 발생한 차입원가에서 당해 차입금의 일시적 운용에서 생긴 투자수익을 차감한 금액을 자본화가능차입원가로 결정하며, 일반적인 목적으로 자금을 차입하고 이를 적격자산의 취득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에 한하여 당해 자산 관련 지출액에 자본화이자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자본화가능차입원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자본화이자율은 보고기간 동안 차입한 자금(적격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특정 목적으로 차입한 자금 제외)으로부터 발생된 차입원가를 가중평균하여 산정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 동안 자본화한 차입원가는 당해 기간동안 실제 발생한 차입원가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9) 투자부동산
임대수익이나 시세차익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얻기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투자부동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투자부동산은 취득시 발생한 거래원가를 포함하여최초 인식시점에 원가로 측정하며, 최초 인식 후에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후속원가는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미래 경제적 효익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자산의 장부금액에 포함하거나 적절한 경우 별도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후속지출에 의해 대체된 부분의 장부금액은 제거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상적인 수선ㆍ유지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원가는 발생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투자부동산 중 토지에 대해서는 감가상각을 하지 않고, 토지를 제외한 투자부동산은 경제적 내용연수에 따라 정액법으로 상각하고 있습니다. 투자부동산의 감가상각방법, 잔존가치 및 내용연수는 매 보고기간말에 재검토하고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당기의 추정내용연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 분 | 추정내용연수 |
---|---|
건물 | 50년 |
구축물 | 20년, 비한정 |
(10) 비금융자산의 손상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에 따라 인식하는 계약자산과 계약을 체결하거나 이행하기 위해 든 원가에서 생기는 자산, 종업원급여에서 발생한 자산, 재고자산, 이연법인세자산 및 매각예정으로 분류되는 비유동자산을 제외한 모든 비금융자산에 대해서는 매 보고기간 말마다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는지를 검토하며, 만약 그러한 징후가 있다면 당해 자산의 회수가능액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단,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 아직 사용할 수 없는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와 관계없이 매년 회수가능액과 장부금액을 비교하여 손상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회수가능액은 개별 자산별로, 또는 개별 자산의 회수가능액을 추정할 수 없다면 그 자산이 속하는 현금창출단위별로 회수가능액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회수가능액은 사용가치와 순공정가치 중 큰 금액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사용가치는 자산이나 현금창출단위에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현금흐름을 화폐의 시간가치 및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할 때 조정되지 아니한 자산의 특유위험에 대한 현행 시장의 평가를 반영한 적절한 할인율로 할인하여 추정합니다.
자산이나 현금창출단위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에 미달하는 경우 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며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현금창출단위에 대한 손상차손은 현금창출단위에 속하는 자산 각각의 장부금액에 비례하여 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매 보고기간 말에 자산에 대해 과거기간에 인식한 손상차손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거나 감소된 것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는지를 검토하고 직전 손상차손의 인식시점 이후 회수가능액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 추정치에 변화가 있는 경우에만 환입합니다. 손상차손환입으로 증가된 장부금액은 과거에 손상차손을 인식하기전 장부금액의 감가상각 또는 상각 후 잔액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11) 비파생금융부채
당사는 계약상 내용의 실질과 금융부채의 정의에 따라 금융부채를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와 기타금융부채로 분류하고 계약의 당사자가 되는 때에 재무상태표에 인식하고있습니다.
①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는 단기매매금융부채나 최초 인식시점에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로 지정한 금융부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는 최초인식 후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공정가치의 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초 인식시점에 발행과 관련하여 발생한 거래비용은 발생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② 기타금융부채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로 분류되지 않은 비파생금융부채는 기타금융부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기타금융부채는 최초 인식시 발행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원가를 차감한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후속적으로 기타금융부채는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되며, 이자비용은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인식합니다.
③ 금융부채의 제거
금융부채는 소멸한 경우 즉, 계약상 의무가 이행, 취소 또는 만료된 경우에 한하여 재무상태표에서 제거하고 있습니다.
(12) 종업원급여
① 단기종업원급여
종업원이 관련 근무용역을 제공한 보고기간 말부터 12개월 이내에 결제될 단기종업원급여는 근무용역과 교환하여 지급이 예상되는 금액을, 근무용역이 제공된 때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단기종업원급여는 할인하지 않은 금액으로 측정하고있습니다.
② 기타장기종업원급여
종업원이 관련 근무용역을 제공한 보고기간 말부터 12개월 이내에 지급되지 않을 기타장기종업원급여는 당기와 과거기간에 제공한 근무용역의 대가로 획득한 미래의 급여액을 현재가치로 할인하고 있습니다. 재측정에 따른 변동은 발생한 기간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③ 퇴직급여: 확정급여제도
보고기간 말 현재 확정급여제도와 관련된 확정급여부채는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부채는 매년 독립적인 계리사에 의해 예측단위적립방식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하여 산출된 순액이 자산일 경우, 제도로부터 환급받거나 제도에 대한 미래기여금이 절감되는 방식으로 이용가능한 경제적 효익의 현재가치를 한도로 자산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는 보험수리적손익, 순확정급여부채의 순이자에 포함된 금액을 제외한 사외적립자산의 수익 및 순확정급여부채의 순이자에 포함된 금액을 제외한 자산인식상한효과의 변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즉시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됩니다. 당사는 순확정급여부채(자산)의 순이자를 순확정급여부채(자산)에 연차보고기간 초에 결정된 할인율을 곱하여 결정되며 보고기간 동안 기여금 납부와 급여지급으로 인한 순확정급여부채(자산)의 변동을 고려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제도와 관련된 순이자비용과 기타비용은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제도의 개정이나 축소가 발생하는 경우, 과거근무에 대한 효익의 변동이나 축소에 따른 손익은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확정급여제도의 정산이 일어나는 때에 정산으로 인한 손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④ 해고급여
당사가 통상적인 퇴직시점 이전에 종업원을 해고할 것을 현실적인 철회가능성이 없이 명시적으로 확약하거나, 당사가 종업원에게 명예퇴직에 대한 해고급여를 제안하고 종업원이 자발적으로 제안을 수락하는 경우 해고급여를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종업원에게 자발적 명예퇴직을 제안하는 경우에는 제안을 수락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업원의 수에 기초하여 해고급여를 측정하여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해고급여의 지급기일이 보고기간 후 12개월이 지난 후에 도래하는 경우에는 현재가치로 할인하고 있습니다.
(13) 충당부채
충당부채는 과거사건의 결과로 존재하는 현재의무(법적의무 또는 의제의무)로서, 당해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경제적효익을 갖는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의무의 이행에 소요되는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로 인식하는 금액은 관련된 사건과 상황에 대한 불가피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현재의무를 보고기간 말에 이행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지출에 대한 최선의 추정치입니다. 화폐의 시간가치 효과가 중요한 경우 충당부채는 의무를 이행하기위하여 예상되는 지출액의 현재가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를 결제하기 위해 필요한 지출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3자가 변제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이행한다면 변제를 받을 것이 거의 확실하게 되는 때에 한하여 변제금액을 인식하고 별도의 자산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매 보고기간 말마다 충당부채의 잔액을 검토하고, 보고기간 말 현재 최선의 추정치를반영하여 조정하고 있습니다. 의무이행을 위하여 경제적효익이 내재된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더 이상 높지 아니한 경우에는 관련 충당부채를 환입하고 있습니다.
(14) 외화
당사는 본 재무제표 작성에 있어서 기능통화 외의 통화로 이루어진 거래는 거래일의 환율을 적용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 보고기간 말에 화폐성 외화항목은 보고기간 말의 마감환율로 환산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비화폐성 외화항목은 공정가치가 결정된 날의 환율로 환산하고, 역사적원가로 측정하는 비화폐성항목은 거래일의 환율로 환산하고 있습니다.
화폐성항목의 결제시점에 생기는 외환차이와 해외사업장순투자 환산차이 또는 현금흐름위험회피로 지정된 금융부채에서 발생한 환산차이를 제외한 화폐성항목의 환산으로 인해 발생한 외환차이는 모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비화폐성항목에서 발생한 손익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그 손익에 포함된 환율변동효과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환율변동효과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15) 납입자본
보통주는 자본으로 분류하며 자본거래에 직접 관련되어 발생하는 증분원가는 세금효과를 반영한 순액으로 자본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자기지분상품을 재취득하는 경우에 이러한 지분상품은 자기주식의 과목으로자본에서 직접 차감하고 있습니다. 자기지분상품을 매입 또는 매도하거나 발행 또는 소각하는 경우의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지 아니합니다. 당사가 자기주식을 취득하여 보유하는 경우 지급하거나 수취한 대가는 자본에서 직접 인식하고 있습니다.
(16)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 하에서 수익은 고객과의 계약에서 약속된 대가를 기초로 측정됩니다. 당사는 고객에게 재화나 용역에 대한 통제가 이전될 때 수익을 인식합니다. 통제는 한 시점 또는 기간에 걸쳐 이전되며 판단이 필요합니다.
- 거래가격의 산정
고객으로부터 수령한 선수금 등과 관련하여 유의적인 금융효익이 고객이나 기업에 제공되는 경우에는 화폐의 시간가치가 미치는 영향을 거래가격에 반영합니다. 다만, 고객에게 약속한 재화를 이전하는 시점과 고객이 그에 대한 대가를 지급하는 시점 간의 기간이 1년 이내일 것이라고 예상되는 경우 유의적인 금융요소의 영향을 반영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을 적용합니다.
- 수행의무의 식별
고객과의 계약에서 약속한 재화나 용역을 검토하여 고객에게 구별되는 재화나 용역을 이전하기로 한 약속은 별도의 수행의무로 식별하나, 일부 주문변경이 계약의 맥락에서 구별되지 않는 경우 수행의무를 분리하지 않습니다.
1) 재화나 용역의 특성 및 수행의무 이행시기
당사의 수익은 용역의 제공 및 상표권사용수익으로 인한 수익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원서비스 용역은 고객이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필수적인 업무이지만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업무들을 고객별 계약을 통해 통합하여 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계약기간은 1년 단위이며 고객의 특별한 요청이 없는 경우 갱신됩니다. 고객이나 다른 당사자의 사유로 계약을 종료하는 경우 이미 진행을 완료한 부분에 대해서는 투입한 원가 및 이익을 청구할 수 있으며 용역 제공의 특성상 용역을 수행하는 대로 효익이 제공되고 소비되므로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에 따라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합니다.
수행의무를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경우에는 재화나 용역에 대한 통제를 고객에게 이전할 때 당사의 수행정도를 나타내는 진행률 측정방법에 따라 이행시기를 결정합니다. 다만, 수행을 완료한 정도가 고객에게 주는 가치에 직접 상응하는 금액을 고객에게서 받을 권리가 있는 경우 청구권이 있는 금액으로 수익을 인식하는 실무적 간편법사용하여 수익을 인식합니다.
상표권사용수익은 상표권을 제공하는 대가로 약속된 판매기준이나 사용기준의 수익을 후속 판매나 사용이 있는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상표권의 계약기간은 계약당사자마다 상이하고, 고객의 특별한 요청이 없는 경우 갱신됩니다. 고객이나 다른 당사자의 사유로 계약을 종료하는 경우 이미 진행을 완료한 부분에 대해서는 투입한 원가 및 이익을 청구할 수 있으며 용역 제공의 특성상 용역을 수행하는 대로 효익이 제공되고 소비되므로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에 따라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합니다.
그 외 투자부동산의 임대로부터 발생한 임대료 수익은 임대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하고 있으며, 종속기업 및 관계기업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배당금 수익은 받을 권리와금액이 확정되는 시점에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편, 임대료 수익 및 배당금 수익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의 적용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2) 유의적인 지급조건
경영지원서비스 용역 및 상표권 사용수익은 매월 청구권이 있는 금액을 청구, 수금하고 있습니다. 지급조건에 따라 당사가 고객으로부터 재화나 용역에 대한 대가를 지급받는 시점과 고객에게 약속한 재화나 용역을 이전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점 간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화폐의 시간가치가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여 약속된 대가를 조정하는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거래가격 산정방법, 변동대가의 추정, 투입변수, 정보
경영지원서비스의 경우 단일의 수행의무에 해당되어 거래가격의 배분을 위해 개별 판매가격을 추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영지원서비스의 경우 용역범위 변경으로 인하여 고객에게서 받을 대가가 변동될 수 있으며 수익금액 중 유의적인 부분을 되돌리지 않을가능성이 매우 높은 금액까지만 변동대가를 거래가격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17) 리스
당사는 계약의 약정시점에 계약이 리스인지 또는 리스를 포함 하는지 판단합니다. 계약에서 대가와 교환하여, 식별되는 자산의 사용 통제권을 일정기간 이전하게 한다면 그 계약은 리스이거나 리스를 포함합니다. 계약이 식별되는 자산의 사용 통제권을 이전하는지를 판단할 때,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의 리스의 정의를 이용합니다.
1) 리스이용자
리스요소를 포함하는 계약의 개시일이나 변경유효일에 당사는 계약대가를 상대적 개별 가격에 기초하여 각 리스요소에 배분합니다. 다만, 당사는 리스에 대하여 비리스요소를 분리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을 적용하여 리스요소와 관련된 비리스요소를 하나의 리스요소로 회계처리합니다.
당사는 리스개시일에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를 인식합니다. 사용권자산은 최초에 원가로 측정하며, 해당 원가는 리스부채의 최초 측정금액, 리스개시일이나 그 전에 지급한 리스료(받은 리스 인센티브 차감), 리스개설직접원가, 기초자산을 해체 및 제거하거나 기초자산이나 기초자산이 위치한 부지를 복구할 때 리스이용자가 부담하는 원가의 추정치로 구성됩니다.
사용권자산은 후속적으로 리스개시일부터 리스기간 종료일까지 정액법으로 감가상각합니다. 다만, 리스기간 종료일에 사용권자산의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사용권자산의 원가에 매수선택권의 행사가격이 반영된 경우에는 유형자산의 감가상각과 동일한방식에 기초하여 기초자산의 내용연수 종료일까지 사용권자산을 감가상각합니다. 또한 사용권자산은 손상차손으로 인하여 감소하거나 리스부채의 재측정으로 인하여 조정될 수 있습니다.
리스부채는 리스개시일 현재 지급되지 않은 리스료의 현재가치로 최초 측정합니다. 리스료는 리스의 내재이자율로 할인하되, 내재이자율을 쉽게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당사의 증분차입이자율로 할인합니다. 일반적으로 당사는 증분차입이자율을 할인율로 사용합니다.
당사는 다양한 외부 재무 정보에서 얻은 이자율에서 리스의 조건과 리스 자산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조정을 하고 증분차입이자율을 산정합니다.
리스부채 측정에 포함되는 리스료는 다음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 고정 리스료(실질적인 고정리스료 포함)
- 지수나 요율(이율)에 따라 달라지는 변동리스료. 최초에는 리스개시일의 지수나 요율(이율)을 사용하여 측정함
- 잔존가치보증에 따라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
- 매수선택권을 행사할 것이 상당히 확실한 경우 매수선택권의 행사가격, 연장선택권을 행사할 것이 상당히 확실한 경우 연장기간의 리스료, 리스기간이 종료선택권 행사를 반영하는 경우에 리스를 종료하기 위하여 부담하는 금액
리스부채는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상각합니다. 리스부채는 지수나 요율(이율)의 변동으로 미래 리스료가 변동되거나 잔존가치 보증에 따라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이 변동되거나 매수, 연장, 종료 선택권을 행사할지에 대한 평가가 변동되거나 실질적인 고정리스료가 수정되는 경우에 재측정됩니다.
리스부채를 재측정할 때 관련되는 사용권자산을 조정하고, 사용권자산의 장부금액이영(0)으로 줄어드는 경우에는 재측정 금액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당사는 재무상태표에서 투자부동산의 정의를 충족하지 않는 사용권자산을 '사용권자산'으로 표시하고 리스부채는 '리스부채'로 표시하였습니다.
- 단기리스와 소액 기초자산 리스
당사는 건물, 비품을 포함하여 리스기간이 12개월 이내인 단기리스와 소액 기초자산리스에 대하여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를 인식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을 선택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리스에 관련된 리스료를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법에 따라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2) 리스제공자
리스요소를 포함하는 계약의 약정일이나 변경유효일에 당사는 상대적 개별가격에 기초하여 각 리스요소에 계약대가를 배분합니다.
리스제공자로서 당사는 리스약정일에 리스가 금융리스인지 운용리스인지 판단합니다.
각 리스를 분류하기 위하여 당사는 리스가 기초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하는지를 전반적으로 판단합니다. 기초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리스이용자에게 이전하는 경우에는 리스를 금융리스로 분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리스를 운용리스로 분류합니다. 이 평가 지표의 하나로 당사는 리스기간이 기초자산의 경제적 내용연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지 고려합니다.
당사가 중간리스제공자인 경우에는 상위리스와 전대리스를 각각 회계처리합니다. 또한 전대리스의 분류는 기초자산이 아닌 상위리스에서 생기는 사용권자산에 따라 판단합니다. 상위리스가 인식 면제규정을 적용하는 단기리스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전대리스를 운용리스로 분류합니다.
약정에 리스요소와 비리스요소가 모두 포함된 경우에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 1115호를 적용하여 계약 대가를 배분합니다.
당사는 리스순투자에 대하여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제거와 손상 규정을 적용합니다(주석4(5) 참조). 당사는 추가로 리스총투자를 계산하는데 사용한 무보증잔존가치에 대한 정기적인 재검토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운용리스로 받는 리스료를 '매출액'의 일부로써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 기준에따라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18) 금융수익과 금융비용
당사의 금융수익과 금융비용은 다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자수익
- 이자비용
-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에 대한 순손익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파생상품 비효과 측정 손익
-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에 대한 외환손익
이자수익 혹은 이자비용은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인식하였습니다.
유효이자율법은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에 추정되는 미래현금지급액이나 수취액의 현재가치를 금융자산의 총 장부금액이나 금융부채의 상각후원가와 정확하게 일치시키는 이자율입니다. 이자수익이나 이자비용을 계산할 때, 유효이자율은 자산의 총장부금액(해당 자산의 신용이 손상되지 않은 경우)이나 부채의 상각후원가에 적용합니다. 그러나, 최초 인식 이후에 후속적으로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에 대해서는 이자수익은 해당 금융자산의 상각후원가에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계산합니다. 만일 해당 자산이 더는 신용이 손상된 것으로 볼 수 없다면 총 장부금액에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이자수익을 계산합니다.
(19) 법인세
법인세비용은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포괄손익이나 자본에 직접 인식되는 거래나 사건 또는 사업결합에서 발생하는 세액을 제외하고는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법인세와 관련된 이자와 벌금은 법인세에 해당하는지 판단하고 법인세에 해당한다면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를 적용하고 법인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기업회계기준서 제1037호 '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① 당기법인세
당기법인세는 당기의 과세소득을 기초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과세소득은 포괄손익계산서상의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에서 다른 과세기간에 가산되거나 차감될 손익 및 비과세항목이나 손금불인정항목을 제외하므로 포괄손익계산서상 손익과 차이가 있습니다. 당사의 당기법인세와 관련된 미지급법인세는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율을 사용하여 계산하고 있습니다.
② 이연법인세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지분에 관한 가산할 일시적차이에 대해서는 당사가 일시적차이의 소멸시점을 통제할 수 있으며, 예측가능한 미래에 일시적차이가 소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감할 일시적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이연법인세자산은 일시적차이가 예측가능한 미래에 소멸 가능할 가능성이 높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미사용 세무상결손금과 세액공제, 차감할 일시적 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미래 과세소득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경우 그 범위 안에서 이월된 미사용 세무상결손금과 세액공제, 차감할 일시적차이에 대하여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합니다. 미래 과세소득은 관련 가산할 일시적차이의 소멸에 의해 결정됩니다. 가산할 일시적차이가 이연법인세자산을 완전히 인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현재 일시적차이들의 소멸과 당사의 사업계획을 미래 과세소득에 고려합니다.
이연법인세자산의 장부금액은 매 보고기간 말에 검토하고,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한혜택이 사용되기에 충분한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이상 높지 않은 경우 이연법인세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보고기간 말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법에 근거하여 당해 자산이 실현되거나 부채가 지급될 보고기간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세율을 사용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를 측정할 때 보고기간 말 현재 당사가 관련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을 회수하거나 결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식에 따라 법인세효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동일 과세당국이 부과하는 법인세이고, 당사가 인식된 금액을 상계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당기 법인세부채와 자산을 순액으로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만 상계하고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에 따라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법인세비용이 있다면 배당금 지급과 관련한 부채가 인식되는 시점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20) 주당이익
당사는 보통주 기본주당이익을 당기순손익에 대하여 계산하고 포괄손익계산서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기본주당이익은 보통주에 귀속되는 당기순손익을 보고기간 동안에유통된 보통주식수를 가중평균한 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하고 있습니다.
(21) 영업부문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08호 '영업부문'에 따라 영업부문과 관련된 공시사항을 연결재무제표에 공시하고 있으며, 동 재무제표에는 별도로 공시하지 않았습니다.
(22) 미적용 제ㆍ개정 기준서
제정ㆍ공표되었으나 2023년 1월 1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연도에 시행일이 도래하지 아니한 주요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재무제표 작성 시 다음의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를 조기적용하지 아니하였습니다.
①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 - 단일거래에서 생기는 자산과 부채 관련 이연법인세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 복구충당부채와 관련 자산을 최초 인식할 때 가산할 일시적차이와 차감할 일시적 차이가 동시에 동일한 금액으로 생기는 경우 최초인식 면제를적용하기 위한 좁은 범위의 개정입니다. 이 개정안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 복구충당부채와 관련 자산을 발생시키는 단일 거래의 경우, 관련된 이연법인세 자산과 부채는 최초 적용 누적효과를 비교표시되는 가장 이른 기간의 기초시점의 이익잉여금(또는 자본의 다른 구성요소)에서 조정하여 인식하여야 합니다. 이 개정안은 표시되는 가장 이른 기간의 기초시점 이후부터 발생한 모든 거 래에 적용합니다.
당사는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 복구충당부채와 관련 자산을 발생시키는 이연법인세중 재무상태표에 순액으로 표시되는 이연법인세 세효과를 제외하고는 개정안과 유사한 결과를 도출하는 접근법을 적용해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개정에 따라, 당사는 별도의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할 것입니다.
당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이 개정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개정안의 적용이 당기 또는 전기에 영향을 미치는 금액은 없습니다
②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 - 부채의 유동/비유동 분류
이 개정사항은 부채의 유동성 분류에 대한 요구사항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2020년에공표되었습니다. 이 개정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개시되는 회계연도부터시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IASB 는 이 개정사항의 시행일을 2024년 1월 1일 이후 개시되는 회계연도로 연기하는 개정안을 공표하였고, KASB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K-IFRS 를 개정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개정사항의 적용이 미치는 영향을 결정할 수없으며, 개정절차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제ㆍ개정 기준서는 당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117호 '보험계약' 및 그 개정안
- 회계정책의 공시(기업회계기준서 제 1001호 '재무제표 표시')
- 회계추정의 정의(기업회계기준서 제 1008호 '회계정책, 회계추정의 변경 및 오류')
※ 상세한 주석사항은 향후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 예정인 당사의 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정관의 변경
(제2호 의안)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가. 집중투표 배제를 위한 정관의 변경 또는 그 배제된 정관의 변경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
- | - | 해당사항 없음 |
나. 그 외의 정관변경에 관한 건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
제2조 (목적)
< 신 설 >
| 제2조 (목적)
21. 신·재생에너지 개발, 중개, 매매, 공급업, 발전업, 설비 임대, 기타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부대사업 일체 |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목적 추가 |
제4조 (공고방법)
당 회사의 공고는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hdhyundai.co.kr)에 게재한다. ... | 제4조 (공고방법)
당 회사의 공고는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https://www.hd.com)에 게재한다.
... | ·홈페이지 도메인 변경 |
제26조 (의장)
총회의 의장은 대표이사가 된다. 대표이사가 유고시에는 대표이사가 지명하는 이사로 하되, 지명이 없는 경우에는 이사 중 1인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 | 제26조 (의장)
총회의 의장은 대표이사로 한다. 대표이사 유고시에는 대표이사가 지명하는 자를 의장으로 하고, 이사회에서 의장을 따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 자를 의장으로 한다. | ·대표이사 유고시 의장 직무대행 규정 정비 |
제56조 (재무제표와 영업보고서의 작성, 비치)
④ 제1항에 불구하고 회사는 다음 각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는 이사회의 결의로 이를 승인할 수 있다. (1) 제1항의 각 서류가 법령 및 정관에 따라 회사의 재무상태 및 경영성과를 적정하게 표시하고 있다는 외부감사인의 의견이 있을 때 (2) 감사위원 전원의 동의가 있을 때 ⑤ 제4항에 따라 이사회가 승인한 경우에는 대표이사는 제1항의 각 서류의 내용을 주주총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⑥ 대표이사는 제1항의 서류와 감사보고서를 정기주주총회 회일의 1주간 전부터 본사에 5년간 지점에 3년간 그 등본을 비치하여야 한다. ⑦ 대표이사는 제1항의 각 서류에 대한 주주총회의 승인 또는 제4항에 의한 이사회의 승인을 얻은 때에는 지체없이 대차대조표와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을 공고하여야한다. | 제56조 (재무제표와 영업보고서의 작성, 비치)
< 삭 제 >
④ (左同) ⑤ 대표이사는 제1항의 각 서류에 대한 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은 때에는 지체없이 대차대조표와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을 공고하여야한다. | ·ESG경영 강화 목적 규정 재정비 (결산에 대한 주주 의결권 보장) |
부칙 제1조 (시행일) 이 정관은 2023년 3월 28일부터 시행한다. | 부칙 제1조 (시행일) 이 정관은 2024년 3월 29일부터 시행한다. | ·부칙 시행일 변경 |
□ 이사의 선임
(제3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정기선 | 1982.05.03 | 사내이사 | 해당사항 없음 | 특수관계인 | 이사회 |
총 ( 1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세부경력 |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
---|---|---|---|---|
기간 | 내용 | |||
정기선 | HD현대(주) 대표이사 부회장
HD한국조선해양(주) 대표이사 부회장 | 2023~현재 | HD현대(주) 대표이사 부회장 | 해당사항 없음 |
HD한국조선해양(주) 대표이사 부회장 | ||||
HD현대마린솔루션(주) 경영총괄 부회장 | ||||
2022~2023 | HD현대(주) 대표이사 사장 | |||
HD한국조선해양(주) 대표이사 사장 | ||||
2021~2023 | HD현대중공업(주) 영업본부 담당 사장 | |||
HD현대마린솔루션(주) 사장 | ||||
2021~2022 | HD현대(주) 경영지원실장 사장 | |||
2018~2021 | HD현대(주)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 |||
2017~2021 | HD현대중공업(주)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대표 | |||
HD현대마린솔루션(주) 대표이사 부사장 | ||||
2016~2017 | HD현대중공업(주) 그룹기획실 부실장 전무 | |||
2015~2016 | HD현대중공업(주) 그룹기획실 상무 | |||
2013~2015 | HD현대중공업(주) 그룹기획실 기획/재무 부문장 | |||
2011~2013 | 보스턴컨설팅 그룹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 체납사실 여부 |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
정기선 | 해당사항 없음 | 해당사항 없음 | 해당사항 없음 |
라.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후보자는 2018년부터 HD현대(주)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계열사별 사업전략 및 성장기반을 마련하였고, HD현대마린솔루션(주) 대표이사로서 사업의 안정화 및 성장기반 마련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신사업 발굴과 디지털경영 가속화, 사업시너지 창출 등 그룹의 미래전략 수립에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보자의 역량은 당사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미래 성장 전략을 마련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사내이사로 추천하였습니다. |
확인서
□ 감사위원회 위원의 선임
(제4호 의안)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서승환 | 1956.06.28 | 사외이사 | 분리선출 | 없음 |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
총 ( 1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세부경력 |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
---|---|---|---|---|
기간 | 내용 | |||
서승환 |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24~현재 |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해당사항 없음 |
2020~2024 | 연세대학교 총장 | |||
1987~2024 |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
2013~2015 | 국토교통부 장관 | |||
2013 |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 | |||
2009~2010 | 한국지역학회 회장 | |||
2008~2010 | 기획재정부 세제발전 심의위원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 체납사실 여부 |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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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 해당사항 없음 | 해당사항 없음 | 해당사항 없음 |
라. 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사외이사 선임의 경우에 한함)
1) 직무수행 계획 개요
본인은 에이치디현대 주식회사(이하 “회사”)의 사외이사로서 선임되는 경우 제반 법령 및 회사의 정관 등 내부 규정을 준수하고, 직무수행계획서에 따라 아래와 같이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2)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직무수행 계획
본인은 경제학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주주 전체 및 회사의 이익을 위하여 회사로 하여금 적법하고 윤리적이며 원칙을 준수하는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사회(위원회 포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회사의 경영에 대한 감독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의 발전과 기업가치를 증진시키고 고용창출과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본인은 회사의 업무와 재산 상태를 감사하는 등 감사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3) 기본윤리 준수
본인은 사외이사로서의 기본윤리와 회사의 관련 규정을 준수하겠습니다. |
마.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후보자는 연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과거 연세대학교 총장 및 국토교통부 장관을 역임하였습니다. 후보자는 경제학 전문가로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 당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함으로써 회사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고 회사의 경영에 대한 감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하였습니다. |
확인서
□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제5호 의안)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가. 이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당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 5명 ( 3명 ) |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 | 2,700백만원 |
(전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 5명 ( 3명 ) |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 | 1,363백만원 |
최고한도액 | 3,400백만원 |
제출(예정)일 |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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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1일 | 1주전 회사 홈페이지 게재 |
- 상법 시행령 제 31조(주주총회 소집공고) 4항 4호에 따른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
서는 주주총회 개최 1주 전까지 회사 홈페이지(www.hd.com) 투자자정보의 IR 자
료실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 전자투표에 관한 사항 □ 주총 집중일 주총 개최 사유 |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226005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