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소집공고 2023-08-29 17:37:00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829000832
2023년 08월 29일 | ||
회 사 명 : | 주식회사 젠큐릭스 | |
대 표 이 사 : | 조 상 래 | |
본 점 소 재 지 :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43, 15층(구로동,지하이시티) | |
(전 화) 070-7432-9481 | ||
(홈페이지)http://www.gencurix.com | ||
작 성 책 임 자 : | (직 책) 경영관리본부장 | (성 명) 박 정 도 |
(전 화) 070-7432-9481 | ||
(제13기 임시) |
주주님의 건승과 댁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당사는 정관 제22조에 의거하여 제13기 임시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법 제542조의4 및 우리회사 정관 제22조에 의거하여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의 1% 이하 소유주주에 대하여는 이 공고로 소집통지에 갈음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일시: 2023년 09월 13일(수) 오전 10시
2. 장소: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43, 15층 본사회의실(구로동, 지하이시티)
3. 회의 목적 사항
가. 보고사항:
1) 감사보고
나. 부의안건
제1호 의안 : 이사 선임의 건
제1-1호 의안 : 사내이사 조상래 선임의 건(재선임)
제1-2호 의안 : 기타비상무이사 신재훈 선임의 건(신규선임)
4. 경영참고사항 비치
상법 제542조의4에 의거 경영참고사항을 우리 회사의 본점,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및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에 비치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따른 실물증권 보유자의 권리 보호에 관한 사항
2019년 9월 16일부터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되어 실물증권은 효력이 상실되었으며, 한국예탁결제원의 특별계좌(명부)주주로 전자등록되어 권리행사 등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보유 중인 실물증권을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에 방문하여 전자등록으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6. 실질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금번 당사의 주주총회에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14조 5항에 의거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대리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님이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직접적으로 행사하시거나, 대리인에 위임하여 의결권을 간접적으로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7. 주주총회 참석 시 준비물
- 직접행사: 신분증
- 대리행사: 위임장(주주 및 대리인의 인적사항 기재, 인감날인 및 인감증명서 첨부), 대리인 신분증
2023년 08월 29일
주식회사 젠큐릭스
대표이사 조 상 래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일자 | 회차 | 의안 내용 | 가결 여부 | 사외이사 |
---|---|---|---|---|
최준석 (출석률: 100%) | ||||
2023.01.16 | 1 | 제1호 의안 : 자금조달을 위한 신주 발행 | 가결 | 찬성 |
2023.02.16 | 2 | 제1호 의안 : 자금 차입의 건 | 가결 | 찬성 |
제2호 의안 : 예금 질권 설정의 건 | 가결 | 찬성 | ||
제3호 의안 : 자금 대여의 건 | 가결 | 찬성 | ||
2023.03.02 | 3 | 제1호 의안 : 감사 전 재무제표 승인의 건 | 가결 | 찬성 |
제2호 의안 : 제12기 영업보고서 승인의 건 | 가결 | 찬성 | ||
2023.03.16 | 4 | 제1호 의안 : 이사 및 감사 후보자 심의 건 | 가결 | 찬성 |
제2호 의안 : 정기주주총회 개최의 건 | 가결 | 찬성 | ||
2023.05.24 | 5 | 제1호 의안 : 제5회 전환사채 매도청구권 행사 및 청구권자 지정의 건 | 가결 | 찬성 |
※ 2023년 6월 말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위원회명 | 구성원 | 활 동 내 역 | ||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가결여부 | ||
- | - | - | - | - |
(단위 : 백만원) |
구 분 | 인원수 | 주총승인금액 | 지급총액 | 1인당 평균 지급액 | 비 고 |
---|---|---|---|---|---|
사외이사 | 1 | 1,000 | 12 | 12 | - |
(주) 상기 주총승인금액은 당사 등기이사 전체에 대한 보수한도이며, 지급총액은 2023년 6월 말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단위 : 백만원) |
거래종류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자금대여 | (주)나노바이오라이프 (종속기업) | 2023.02.23 ~ 2024.02.22 | 200 | 7.9 |
2023.04.11 ~ 2024.04.10 | 200 | 7.9 | ||
2023.05.31 ~ 2024.05.30 | 100 | 4.0 | ||
(주)지노바이오 (관계회사) | 2023.02.23 ~ 2024.02.22 | 200 | 4.0 | |
2023.04.25 ~ 2024.04.24 | 500 | 19.9 |
※ 기준 : 당사 2022년말 매출총액 1% (25백만원) 이상인 거래이며, 2023년 6월말 기준으로 작성
※ 상기 비율은 2022년도 매출(K-IFRS 별도재무제표 기준) 대비 비율임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백만원)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종류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주)지노바이오 (관계회사) | 상품매입등 | 2023.01.01 ~2023.06.30 | 182 | 7.2 |
※ 기준 : 당사 2022년말 매출총액의 5% (125백만원) 이상인 거래이며, 2023년 6월말 기준으로 작성
※ 상기 비율은 2022년도 매출(K-IFRS 별도재무제표 기준) 대비 비율임
가. 업계의 현황
1) 산업의 개요
질병의 진단과 예후, 건강상태 파악, 치료효과 판정, 예방 등의 목적으로 인체로부터 채취된 대상물을 이용하는 체외진단(IVD, In vitro diagnostics) 산업 중 당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분야는 암을 타겟으로 하는 분자진단 분야입니다. 분자진단은 인체나 바이러스 등의 유전자 정보를 담고 있는 병원체 또는 세포의 유전물질(DNA, RNA 등)를 검출하거나 분석하는 방법으로 암이나 유전질환 등에 활용되는 첨단 기술 분야입니다. 타 체외진단 분야에 비해 높은 기술적 난이도가 요구되고 상대적으로 가격도 높은 편이지만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 임상시험 및 분석수요가 빠르게 증가하여 체외진단 분야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2030년 분자진단 시장 전망 |
암 진단 시장은 크게 암 확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치료방법 결정을 위한 선별검사와 미확진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발생 유무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이 중 확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치료방법 결정을 위한 분자진단 검사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암 발병을 더욱 초기에 발견하기 위한 조기진단 관련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암 확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검사는 크게 가) 환자별 최적의 약물을 선택하기 위한 동반진단 검사, 나) 재발/전이의 위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예후예측 검사, 다) 환자의 상태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모니터링 검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분자진단 핵심기술을 기반한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를 시작으로 폐암 및 대장암 동반진단 검사 개발을 완료하였거나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모니터링 검사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젠큐릭스 사업영역 |
2) 산업의 특성
체외진단 시장에서도 암 분자진단 산업은 생명과학, 임상의학, 유전공학 등 기초 의생명공학 분야뿐 만 아니라 정보통신, 기계공학, 전자공학, 재료공학에 이르는 다방면의 연구협력이 필요한 융합적 첨단산업입니다. 또한, 첨단기술 산업 중에서도 고속성장이 전망되는 유망산업으로 높은 기술력을 통해 제품화된 진단기술이 시장에서 인정받는 경우 투자비용의 수 천 배의 부가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가) 기술의 진보와 새로운 기회
암 분자진단은 수많은 체외진단 분야 중 근래 기술 혁신이 가장 두드러진, 최첨단 바이오 기술들이 집약된 산업으로 시장도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신생 바이오 기업들에게도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 진입장벽과 글로벌 경쟁
제약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초기 투자가 요구되는 진단사업의 특성은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형 바이오기업들에게 기회로 작용합니다. 반면, 경쟁의 무대가 글로벌 차원으로 격상됨에 따라 기술력을 보유하지 못한 로컬 기업에게는 오히려 위협요소로, 신규업체에게는 높은 기술 진입장벽으로 작용합니다.
다) 오픈 이노베이션
대형 글로벌 진단기업들이 성장을 주도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분야별 기술이 전문화되고 최신 기술의 상업화 속도가 중요한 성공요소로 부각되며 다양한 형태의 외부 협력을 강화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기술혁신의 핵심 방법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글로벌 기업과 중소형 진단기술 전문 회사간의 파트너십 사례를 흔히 볼 수 있어 바이오진단 전문기업에게 성장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라) 뛰어난 시장성
인구구조적 요인, 정책적 요인, 그리고 정밀의료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으로 암 분자진단 시장은 당분간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 맞춤형 진료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표적치료제나 환자 개개인의 치료방향성을 결정하는데 필수적인 예후진단, 동반진단 수요가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 아시아 시장의 부상
지난 10년간 암 분자진단 시장은 북미, 서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지만 향후 10년은 압도적인 환자 수를 가진 아시아 시장이 의료 인프라 개선, 복지 선진화 등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술 경쟁력과 아시아 주요국가에서 사업화 역량을 겸비한 국내 분자진단 기업들에게 아시아 시장의 급성장은 매력적인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 조기진단 시장의 개화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기존의 진단법은 명확한 한계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 기술보다 더욱 초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활용 분자진단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일부는 상업화에도 성공했습니다. 현재 도입기에 있는 이러한 기술들이 본격 성장기에 접어들면 조기진단 분야에서 획기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산업의 성장성
암 분자진단 검사 시장의 성장 요인은 인구학적 관점, 의료기술 혁신 및 의료 패러다임 변화 관점, 국가정책 관점으로 각각 구분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암 분자진단 시장 성장 동력] |
먼저 인구학적 관점에서 보면 기대수명 상승에 따른 고령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명 연장과 고령인구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암 환자 수의 증가 및 암 관련 진단 검사 수요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세계 연령별 인구 분포 전망] |
의료 패러다임 측면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유전자 레벨까지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별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가 미래의료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분자진단 검사는 특정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항암 치료방법과 치료제를 선택하는데 필수요소이며 맞춤형 치료, 정밀의료의 일반화로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암 치료와 정밀의료] |
[출처 www.pathreport.org]
한편, 세계 각국은 인구 고령화, 의료복지 확대에 기인한 의료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밀의료 패러다임 도입을 통한 의료 재정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들은 총 의료비 절감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분자진단 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조기진단은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정부의 의료비용 지출을 원천적으로 감소시켜줄 수 있는 검사단계로 정책 강화를 통한 정부 주도의 시장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산업의 경기변동의 특성
암 분자진단 검사 시장은 인간의 생명 및 건강과 관련되어 있어 경기변동에 따른 영향이 미미합니다.
5) 산업의 계절성
계절적인 영향을 받는 많은 바이러스성 질환과는 달리 암은 유전적 또는 환경적 요인이나 고령화 등의 원인으로 주로 발생하는 질병이므로 암 분자진단 검사 시장은 계절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당사는 액체생검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병, 특히 암에 대한 분자진단 검사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분자진단은 인체나 바이러스 등의 유전자 정보를 담고 있는 병원체 또는 세포의 유전물질(DNA, RNA 등)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타 체외진단 분야에 비해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암 진단 시장은 크게 암 확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치료방법 결정을 위한 선별검사와 미확진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발생 유무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이 중 확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치료방법 결정을 위한 분자진단 검사 시장(예후진단, 동반진단)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암 발병을 더욱 초기에 발견하기 위한 조기진단 관련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인 진스웰 비씨티(GenesWell BCT)는 2020년 10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혁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습니다. 진스웰 비씨티(GenesWell BCT)는 아시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고 정식 판매 허가를 취득한 아시아 유일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입니다. 본격 시장 도입 후 2023년 2월 시판후조사(PMS) 및 혁신의료기술 연구를 위한 600명 환자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목적으로 진스웰 비씨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 확보를 위해 다수의 종합병원 내 코딩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 연구도 계획 또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민감도가 높아 액체생검 분야에서 특히 강점을 갖는 차세대 진단플랫폼 디디피씨알(ddPCR) 기술을 선점한 기업입니다. 폐암 동반진단 검사인 진스웰 디디이지에프알 돌연변이 검사(GenesWell ddEGFR Mutation Test)는 2021년부터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어 국내 종합병원 내 사용량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100종 이상의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드롭플렉스 이지에프알 돌연변이 검사(Droplex EGFR Mutation Test v2)는 액체생검이 가능한 제품으로 2023년 6월 식약처 제조허가를 취득하였고, 8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EGFR v2 검사 외에도 다양한 ddPCR 기반의 Droplex 시리즈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갑상선암 돌연변이 검사 Droplex BRAF(갑상선암) 뿐만 아니라 Droplex KRAS, POLE 제품은 2023년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고, Droplex PIK3CA, cMET, ESR1, KRAS G12C, NRAS, ALK 등의 제품도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틸화 DNA 바이오마커 검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간암, 대장암 조기진단 액체생검 제품(HEPA eDX, COLO eDX)도 개발을 마치고 국내 대형병원과의 임상을 추진 중입니다. 미량의 혈액만으로 암 발생을 초기 단계부터 발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임상이 완료되면 국내 식약처를 비롯한 글로벌 허가를 위한 절차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다양한 분야의 관계사와의 협력을 통해 진단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액체 생검에서 가장 상업화가 많이 진행된 cfDNA 분야뿐만 아니라 또 다른 유망 분야인 CTC 기술도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0년 말 CTC 분리/분석 장비를 개발하는 ㈜지노바이오의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하고 양산용 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2020년 8월에는 광학 및 메카트로닉스 핵심기술을 보유한 ㈜나노바이오라이프를 인수하였습니다. ㈜나노바이오라이프가 개발한 검출감도, 정확도가 높은 진단기기와 진단시약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입니다. 그 밖에도 NGS 전문기업인 ㈜엔젠바이오를 포함하여 핵산추출장비, 암 이외에도 치매나 뇌질환 진단, 감염성 질환 진단 등 젠큐릭스 핵심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업체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2) 시장점유율
경쟁 제품의 대부분이 해외 기업 제품이며 글로벌 전체 판매 기준으로 공시하여 국내 판매 실적 파악이 어려움.
(3) 시장의 특성
위의 시장현황을 참고.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조기진단 검사란 질병이 확인되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질병에 걸렸는지 또는 위험성이 있는지를 미리 진단하여 어떤 검사 또는 치료법을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진단입니다.
당사의 암(Cancer) 조기진단 사업은 혈액 내에 존재하는 바이오마커를 이용하여 특정 암을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으로 조기에 진단하는 첨단 바이오 지식기반 산업입니다.
암 조기진단산업은 그 동안 축적된 과학지식의 부족과 검사기술의 부재로 인하여 최근(2014년)에야 미국에서부터 열리기 시작한 신흥시장(Emerging market)입니다.
"암 조기진단을 통한 초기 적정치료"는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일 뿐만 아니라 환자의 건강한 삶의 질을 유지 시킬 수 있습니다. 암의 상태를 파악 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새로운 비침습적 분자진단기술 개발과 진단장비의 활용은 향후 보건의료산업의 서비스 시장이 요구하는 근거중심 의료서비스 구현을 앞당길 수 있어 신흥의료시장의 중요한 한 축을 이룰 것입니다.
기존의 암 환자만을 대상으로 병리학적 확진 후 수행되는 환자구분을 위한 동반진단, 모니터링 그리고 예후예측 목적의 제한적 규모의 시장과 달리, 암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건강해 보이는 무증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암 조기진단 사업은 규모가 가장 큰 신흥시장으로 블록버스터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 조기진단검사는 암 진단을 받은 적 없는 무증상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수행되어 그 규모가 매우 큰 신흥시장입니다. 특히 단순 수명 연장이 아닌 건강수명을 중요하게 여기는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로 조기진단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암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검사를 시행해야 하기 때문에 혈액 기반 검사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당사의 조기진단 제품의 타겟은 대장암과 간암입니다. 대장암과 간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쉽지 않고 증상에 의해 발견한 뒤에는 병이 많이 진행되어 치료가 쉽지 않은 암입니다. 따라서 조기진단의 중요도가 매우 큰 질병이지만 현재 시행되고 있는 검사들은 뚜렷한 한계점을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간편하고 우수한 대체검사의 등장으로 조기진단 시장은 더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방의학을 위한 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기존 검사법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많아짐에 따라 암 조기진단 검사에 대한 수요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조기진단 시장은 환자가 아닌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간단하고 편리한 검사방법과 낮은 가격이 중요한 요소이며 보다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에 대한 요구도 높은 편입니다.
각 국가의 정부가 의료비 지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독점업체가 존재하는 도입기 단계의 시장이기 때문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제품이 먼저 기존 검사법을 대체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암 조기진단 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장암 조기진단 분야의 경우 아시아 시장의 잠재규모가 매우 크며 아시아 시장을 선점한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매우 큰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조직도
조직도 |
□ 이사의 선임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조상래 | 1973.03.06. | 해당사항 없음 | 해당사항 없음 | 본인 | 이사회 |
신재훈 | 1983.02.06 | 해당사항 없음 | 해당사항 없음 | - | 이사회 |
총 ( 2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세부경력 |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
---|---|---|---|---|
기간 | 내용 | |||
조상래 | (주)젠큐릭스 대표이사 | 2011.09 ~ 현재 | (주)젠큐릭스 대표이사 | - |
2021.02 ~ 현재 | 카오티에스(주) 사내이사 | |||
신재훈 | (주)진앤투자파트너스 기타비상무이사 | 2021.09 ~ 현재 | (주)진앤투자파트너스 기타비상무이사 | - |
2021.01 ~ 2023.08 | (주)랩지노믹스 사업개발본부장 | |||
2018.12 ~ 2021.01 |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
2015.02 ~ 2018.12 |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
2014.05 ~ 2015.02 |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
2014.02 ~ 2014.05 | (주)셀트리온 기획조정실 기획/IR | |||
2011.12 ~ 2014.02 | 바로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 체납사실 여부 |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
조상래 | 아니오 | 아니오 | 아니오 |
신재훈 | 아니오 | 아니오 | 아니오 |
라. 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사외이사 선임의 경우에 한함)
해당사항 없음 |
마.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조상래 사내이사 후보자> 조상래 후보자는 당사의 대표이사로서 설립부터 회사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과 회사 운영을 해왔습니다. 이에 이사회에서는 분자진단 분야 전문연구자로서 당사에 기여하고, 회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사내이사로 추천하였습니다. <신재훈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자> 신재훈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자는 다년간의 제약/바이오 분야 애널리스트 경력과 랩지노믹스에서 전략기획 및 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당사 해외사업진출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여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자로 추천하였습니다. |
확인서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자 신재훈 확인서 |
사내이사 후보자 조상래 확인서 |
※ 기타 참고사항
해당사항 없음
제출(예정)일 |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
---|---|
- | - |
- 금번 개최되는 주주총회는 임시주주총회이므로, 사업보고서 등은 따로 제출하지 않습니다.
해당사항 없습니다.
해당사항 없음 |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82900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