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3-03-10 15:14:00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310000604
금융위원회 / 한국거래소 귀중 | |
2023 년 3 월 10 일 | |
권 유 자: | 성 명: (주)GS 주 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508 전화번호: 02-2005-8143 |
작 성 자: | 성 명: 이창주 부서 및 직위: 재무팀 매니저 전화번호: 02-2005-8143 |
1.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에 관한 사항 | |||
가. 권유자 | (주)GS | 나. 회사와의 관계 | 본인 |
다. 주총 소집공고일 | 2023.03.10 | 라. 주주총회일 | 2023.03.29 |
마. 권유 시작일 | 2023.03.17 | 바. 권유업무 위탁 여부 | 미위탁 |
2.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의 취지 | |||
가. 권유취지 | 주주총회의 원활한 회의 진행과 의사 정족수 확보 | ||
나. 전자위임장 여부 | 전자위임장 가능 | (관리기관) | 삼성증권 |
(인터넷 주소) | 삼성증권 온라인주총장 인터넷/모바일 (https://vote.samsungpop.com) | ||
다. 전자/서면투표 여부 | 전자투표 가능 | (전자투표 관리기관) | 삼성증권 |
(전자투표 인터넷 주소) | 삼성증권 온라인주총장 인터넷/모바일 (https://vote.samsungpop.com) | ||
3. 주주총회 목적사항 | |||
□ 재무제표의승인 | |||
□ 기타주주총회의목적사항 | |||
□ 이사의선임 | |||
□ 감사위원회위원의선임 | |||
□ 이사의보수한도승인 |
성명 (회사명)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 소유비율 | 회사와의 관계 | 비고 |
---|---|---|---|---|---|
(주)GS | 보통주 | 19,883 | 0.02 | 본인 | 자기주식 |
- 권유자의 특별관계자에 관한 사항
성명 (회사명) | 권유자와의 관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 소유 비율 | 회사와의 관계 | 비고 |
---|---|---|---|---|---|---|
허창수 | 최대주주 | 보통주 | 4,417,695 | 4.75 | 최대주주 | - |
이경훈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080 | 0.00 | 특수관계인 | - |
최윤혜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764 | 0.00 | 특수관계인 | - |
허경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961,213 | 2.11 | 특수관계인 | - |
허광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033,983 | 2.19 | 특수관계인 | - |
허남각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816,670 | 1.96 | 특수관계인 | - |
허동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660,000 | 1.79 | 특수관계인 | - |
허두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81,968 | 0.63 | 특수관계인 | - |
허명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310,693 | 1.41 | 특수관계인 | - |
허민경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32,513 | 0.25 | 특수관계인 | - |
허서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948,800 | 2.10 | 특수관계인 | - |
허석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005,341 | 1.08 | 특수관계인 | - |
허선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23,326 | 0.56 | 특수관계인 | - |
허성윤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52,677 | 0.27 | 특수관계인 | - |
허성준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7,137 | 0.02 | 특수관계인 | - |
허세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200,000 | 2.37 | 특수관계인 | - |
허수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7,342 | 0.02 | 특수관계인 | - |
허승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007,549 | 2.16 | 특수관계인 | - |
허승효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62,677 | 0.28 | 특수관계인 | - |
허연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095,518 | 2.26 | 특수관계인 | - |
허연숙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68,517 | 0.50 | 특수관계인 | - |
허연호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02,946 | 0.33 | 특수관계인 | - |
허영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93,519 | 0.53 | 특수관계인 | - |
허용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889,718 | 5.26 | 특수관계인 | - |
허원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97,075 | 0.97 | 특수관계인 | - |
허윤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29,426 | 0.14 | 특수관계인 | - |
허윤영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23,917 | 0.35 | 특수관계인 | - |
허윤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94,888 | 0.53 | 특수관계인 | - |
허인영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532,886 | 1.65 | 특수관계인 | - |
허임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97,428 | 0.10 | 특수관계인 | - |
허자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30,000 | 0.36 | 특수관계인 | - |
허정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07,732 | 0.12 | 특수관계인 | - |
허정윤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00,518 | 0.32 | 특수관계인 | - |
허정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77,273 | 0.51 | 특수관계인 | - |
허주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715,662 | 0.77 | 특수관계인 | - |
허준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650,327 | 2.85 | 특수관계인 | - |
허지안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50,911 | 0.27 | 특수관계인 | - |
허진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273,276 | 1.37 | 특수관계인 | - |
허진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693,999 | 0.75 | 특수관계인 | - |
허철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270,325 | 1.37 | 특수관계인 | - |
허치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769,629 | 0.83 | 특수관계인 | - |
허태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969,234 | 2.12 | 특수관계인 | - |
허태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61,590 | 0.60 | 특수관계인 | - |
정혜신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1,780 | 0.06 | 특수관계인 | - |
허정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621,000 | 0.67 | 특수관계인 | - |
최일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2,872 | 0.01 | 특수관계인 | - |
최가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2,866 | 0.01 | 특수관계인 | - |
최영민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15,407 | 0.12 | 특수관계인 | - |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505,000 | 1.62 | 특수관계인 | - |
재단법인 허지영장학재단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60,000 | 0.06 | 특수관계인 | - |
삼양통상주식회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11,000 | 0.12 | 특수관계인 | - |
GS네오텍주식회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77,500 | 0.08 | 특수관계인 | - |
(주)승산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00,000 | 0.32 | 특수관계인 | - |
계 | - | 48,217,167 | 51.89 | - | - |
주) 주식 소유 비율은 보통주 발행주식수 기준입니다.
가. 주주총회 의결권행사 대리인 (의결권 수임인)
성명 (회사명) | 주식의 종류 | 소유 주식수 | 회사와의 관계 | 권유자와의 관계 | 비고 |
---|---|---|---|---|---|
박재홍 | 보통주 | 0 | 직원 | 직원 | - |
허욱 | 보통주 | 0 | 직원 | 직원 | - |
이창주 | 보통주 | 0 | 직원 | 직원 | - |
나.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무 대리인
성명 (회사명) | 구분 | 주식의 종류 | 주식 소유수 | 회사와의 관계 | 권유자와의 관계 | 비고 |
---|---|---|---|---|---|---|
- | 해당사항없음 | - | - | - | - | - |
가. 권유기간
주주총회 소집공고일 | 권유 시작일 | 권유 종료일 | 주주총회일 |
---|---|---|---|
2023.03.10 | 2023.03.17 | 2023.03.29 | 2023.03.29 |
나. 피권유자의 범위
2022년 12월 31일 현재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주주 중 권유자를 제외한 주주 전원 |
주주총회의 원활한 회의 진행과 의사 정족수 확보 |
가.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위임하는 방법 (전자위임장)
전자위임장 수여 가능 여부 | 전자위임장 가능 |
전자위임장 수여기간 | 2023년 3월 17일 ~ 2023년 3월 28일 오후 5시 |
전자위임장 관리기관 | 삼성증권 |
전자위임장 수여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 삼성증권 온라인주총장 인터넷/모바일 (https://vote.samsungpop.com) |
기타 추가 안내사항 등 | - 기간 중 24시간 시스템 접속 가능 - 시스템에서 공동인증을 통해 주주본인 확인 후 (주주확인용 본인확인 수단의 종류 - 수정동의안 처리: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
나. 서면 위임장으로 의결권을 위임하는 방법
□ 권유자 등이 위임장 용지를 교부하는 방법
피권유자에게 직접 교부 | O |
우편 또는 모사전송(FAX) | O |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위임장 용지를 게시 | O |
전자우편으로 위임장 용지 송부 | O |
주주총회 소집 통지와 함께 송부 (발행인에 한함) | X |
- 위임장용지 교부 인터넷 홈페이지
홈페이지 명칭 | 인터넷 주소 | 비고 |
---|---|---|
(주)GS 홈페이지 | https://www.gs.co.kr/ko/investors/reports | - |
- 전자우편 전송에 대한 피권유자의 의사표시 확보 여부 및 확보 계획
이메일 또는 전화 등 적절한 방법으로 전자우편을 통하여 위임장 용지 및 참고서류를 받는다는 의결권 피권유자의 의사표시를 확보할 예정 |
□ 피권유자가 위임장을 수여하는 방법
- 위임장 접수처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508 23층 (주)GS 재무팀 ·전화번호 : 02-2005-8143 - 접수 기간 : 2023년 3월 17일 ~ 2023년 3월 29일 제19기 정기주주총회 개시 전 |
다. 기타 의결권 위임의 방법
- 해당사항 없음 |
가. 주주총회 일시 및 장소
일 시 | 2023년 3 월 29 일 오전 09 시 |
장 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8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 |
나. 전자/서면투표 여부
□ 전자투표에 관한 사항
전자투표 가능 여부 | 전자투표 가능 |
전자투표 기간 | 2023년 3월 17일 ~ 2023년 3월 28일 오후 5시 |
전자투표 관리기관 | 삼성증권 |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 삼성증권 온라인주총장 인터넷/모바일 (https://vote.samsungpop.com) |
기타 추가 안내사항 등 | - 기간 중 24시간 시스템 접속 가능 - 시스템에서 공동인증을 통해 주주본인 확인 후 (주주확인용 본인확인 수단의 종류 - 수정동의안 처리: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
□ 서면투표에 관한 사항
서면투표 가능 여부 | 해당사항 없음 |
서면투표 기간 | - |
서면투표 방법 | - |
기타 추가 안내사항 등 | - |
다. 기타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 행사와 관련한 사항
- 해당사항 없음 |
가. 당해 사업연도의 영업상황의 개요
가. 업계의 현황
지주회사(持株會社, Holding Company)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한 회사이며 단순히 주식을 소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법적기준 이상의 해당회사의 주식(의결권)을 보유함으로써 그 회사에 대하여 실질적인 지배권을 취득하는 것을 사업의 목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지주회사는 크게 순수지주회사와 사업지주회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순수지주회사는 어떠한 사업활동도 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을 주된 수입원으로 합니다. 사업지주회사는 직접 어떠한 사업활동을 함과 동시에 다른 회사를 지배하기 위하여 주식을 소유하는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주회사제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관한법률(이하 '공정거래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1986년 공정거래법 개정시 순수지주회사 설립 및 전환을 금지시켰으나,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의 구조조정과정을 촉진한다는 취지하에 1999년 공정거래법을 개정하여 순수지주회사를 허용하였습니다.
지주회사의 장점으로는 경영효율성 및 투명성 향상, 지배구조 개선, 외자유치 원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지주회사는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규정에 의거 다음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1. 자본총액의 200%를 초과하는 부채액을 보유하는 행위
2. 자회사의 주식을 그 자회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 [자회사가 상장법인인 경우, 주식 소유의 분산요건 등 상장요건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증권시장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내 증권시장의 상장요건에 상당하는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하는 국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법인(이하 “국외상장법인”이라 한다)인 경우 또는 공동출자법인인 경우에는 100분의 30으로 하고, 벤처지주회사의 자회사인 경우에는 100분의 20으로 한다] 미만으로 소유하는 행위
3. 계열회사가 아닌 국내 회사(「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제4조제1호부터 제4호까지의 규정에서 정한 방식으로 민간투자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는 제외한다. 이하 이 호에서 같다)의 주식을 그 회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를 초과하여 소유하는 행위(벤처지주회사 또는 소유하고 있는 계열회사가 아닌 국내 회사의 주식가액의 합계액이 자회사의 주식가액의 합계액의 100분의 15 미만인 지주회사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또는 자회사 외의 국내 계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행위
4. 금융지주회사외의 지주회사(이하 "일반지주회사"라 한다)인 경우 금융업 또는 보험업을 영위하는 국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행위
* 근거 :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제18조
사업부문별 및 자회사별 업계의 현황 등은
"III. 경영참고사항"중 "1. 사업의 개요 - 나. 회사의 현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당사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로서 2004년 7월1일 (주)LG를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회사이며, GS에너지(주)(에너지관련 지주사업), (주)GS리테일(종합도소매업), (주)GS스포츠(프로축구단 흥행사업), GS이피에스(주)(전기업), (주)GS글로벌(무역업), (주)GS이앤알(집단에너지, 석유 유통 및 자원개발사업 등), (주)GS벤처스(신기술사업투자)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당사는 주권상장법인으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1조에 의하여 주요경영사항을 신고하여야 하며, 동시에 지주회사로서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8조에 따라 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에 대하여도 신고하여야 합니다.
신고대상 자회사의 범위는 2022년 12월 31일 기말 재무제표상 가액 기준으로 지주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주식의 장부가액이 자산총액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회사로 GS에너지(주), (주)GS리테일 2개사 입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영업부문별 정보는 최고영업의사결정자에게 내부적으로 보고되는 방식에 기초하여 공시됩니다. 최고영업의사결정자는 영업부문에 배부될 자원과 영업부문의 성과를 평가하는데 책임이 있으며, 연결회사는 전략적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이사회를 최고의사결정자로 보고 있습니다.
(1) 연결회사의 보고부문은 연결회사의 보고부문 구분기준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구분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부문 | 주요 재화 및 용역 | 주요 고객정보 |
---|---|---|
유통 | 일반소비용품 | 소매 고객 |
무역 | 수출입업 및 동 대행업, 국내외 상사 대리점업, 수출입품의 판매업 및 위탁업 | Jindal, PT.PABRIK BESI BETON 등 |
가스전력사업 | 전력, 도시가스 및 가스용품, 집단에너지, 자원개발, 신재생에너지 |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수용가, 소매고객 등 |
투자 및 기타 | 관계기업 투자, 호텔관광업, 프로축구, 정유ㆍ가스ㆍ석유화학산업의 설비 제작 등 | VPI, Plains Midstream 등 |
(2) 당기와 전기 중 부문당기손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
구 분 | 당기 | |||||
---|---|---|---|---|---|---|
계속영업 | 중단영업 | |||||
유통 | 무역 | 가스전력사업 | 투자 및 기타 | 합계 | 기타 | |
보고부문 영업이익(손실) | 383,364 | 88,135 | 1,128,212 | 3,405,416 | 5,005,127 | 2,501 |
보고부문별 주요 손익내역 | ||||||
외부고객으로부터의 수익(*1) | 10,341,616 | 4,658,619 | 6,792,277 | 6,984,536 | 28,777,048 | 54,514 |
부문간수익 | 206 | 293,790 | 41,490 | 75,193 | 410,679 | - |
이자수익 | 18,562 | 490 | 19,207 | 47,482 | 85,741 | 363 |
이자비용 | 21,116 | 14,390 | 149,758 | 188,184 | 373,448 | 1,136 |
사용권자산, 유무형자산 및 투자부동산 상각비 | 507,210 | 10,956 | 367,619 | 291,407 | 1,177,192 | 4,182 |
자산손상(주석 13,14,15,16과 17) | 8,227 | - | 2,748 | 44,456 | 55,431 | - |
법인세비용 | 71,512 | (5,673) | 248,813 | 1,827,283 | 2,141,935 | 1,183 |
당기순이익 | 282,959 | 100,221 | 730,052 | 1,365,857 | 2,479,089 | 3,615 |
(단위: 백만원) |
구 분 | 전기 | |||||
---|---|---|---|---|---|---|
계속영업 | 중단영업 | |||||
유통 | 무역 | 가스전력사업 | 투자 및 기타 | 합계 | 기타 | |
보고부문 영업이익(손실) | 301,293 | 50,214 | 1,655,234 | 644,604 | 2,651,345 | (11,073) |
보고부문별 주요 손익내역 | ||||||
외부고객으로부터의 수익(*1) | 9,046,584 | 3,492,333 | 5,319,646 | 2,306,486 | 20,165,049 | 75,036 |
부문간수익 | 154 | 226,567 | 39,399 | 62,262 | 328,382 | - |
이자수익 | 16,457 | 151 | 7,265 | 22,797 | 46,670 | 616 |
이자비용 | 12,628 | 7,406 | 156,732 | 146,232 | 322,998 | 971 |
사용권자산, 유무형자산 및 투자부동산 상각비 | 507,316 | 12,809 | 419,644 | 185,826 | 1,125,595 | 9,562 |
자산손상(주석 13,14,15,16과 17) | 23,278 | - | 8,507 | 26,209 | 57,994 | - |
법인세비용 | 77,488 | 3,767 | 1,040,704 | 105,157 | 1,227,116 | (3,941) |
당기순이익 | 222,788 | 42,930 | 528,870 | 831,263 | 1,625,851 | (11,169) |
(*1) 당기와 전기 중 연결회사의 영업수익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고객은 없습니다.
(3)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부문 자산 및 부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
구 분 | 당기말 | ||||
---|---|---|---|---|---|
유통 | 무역 | 가스전력사업 | 투자 및 기타 | 합계 | |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에 대한 투자 자산을 제외한 보고부문자산(*1) | 3,623,836 | 1,004,636 | 9,503,857 | 11,099,627 | 25,231,956 |
공동기업및관계기업에 대한 투자자산 | 25,121 | 11,191 | 426,849 | 8,227,125 | 8,690,286 |
자산총계 | 3,648,957 | 1,015,827 | 9,930,706 | 19,326,752 | 33,922,242 |
보고부문부채총계(*1) | 1,972,960 | 664,382 | 5,905,284 | 8,891,806 | 17,434,432 |
(*1) 자산과 부채는 연결재무제표 상의 자산과 부채와 동일한 방식으로 산출되었으며, 부문별 영업에 근거하여 배부되었습니다.
(단위: 백만원) |
구 분 | 전기말 | ||||
---|---|---|---|---|---|
유통 | 무역 | 가스전력사업 | 투자 및 기타 | 합계 | |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에 대한 투자 자산을 제외한 보고부문자산(*1) | 3,228,248 | 1,059,587 | 11,465,428 | 8,400,188 | 24,153,451 |
공동기업및관계기업에 대한 투자자산 | 29,464 | 10,923 | 498,354 | 6,499,095 | 7,037,836 |
자산총계 | 3,257,712 | 1,070,509 | 11,963,782 | 14,899,284 | 31,191,287 |
보고부문부채총계(*1) | 1,839,503 | 752,173 | 7,397,230 | 6,999,437 | 16,988,343 |
(*1) 자산과 부채는 연결재무제표 상의 자산과 부채와 동일한 방식으로 산출되었으며, 부문별 영업에 근거하여 배부되었습니다.
(4)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보고부문별 지역별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
영업부분 지역별 정보 | 외부고객으로부터의 수익(*1) | 비유동자산 | ||
---|---|---|---|---|
당기 | 전기 | 당기말 | 전기말 | |
대한민국(지배회사 소재지국가) | 21,153,006 | 16,424,885 | 13,799,071 | 13,914,361 |
기타 외국 | 7,624,042 | 3,815,200 | 2,492,681 | 2,301,336 |
합 계 | 28,777,048 | 20,240,085 | 16,291,752 | 16,215,697 |
(*1) 외부고객으로부터의 수익은 사업장소재지 기준으로 귀속됩니다.
(2) 자회사 등의 주요 회사의 현황 (시장점유율, 시장의 특성 등)
[GS에너지]
당사는 GS그룹의 에너지전문 사업지주회사로서 자회사/투자회사의 미래 방향성 제시 및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회사 등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을 주된 수입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정유/화학, 전력/집단에너지, 가스 등의 기존 에너지 사업뿐만 아니라 친환경 신사업 영역에 진출하여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린발전, 수소경제, 스마트 전력솔루션, 자원순환의 4가지 영역에서 당사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에너지시장의 변화를 담아낼 수 있는 신규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당사는 인류의 미래와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에너지원 발굴하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다양한 신기술이 접목된 에너지 신사업을 끊임없이 모색해 나감으로써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 정유/화학 사업
당사의 자회사인 GS칼텍스는 1967년 국내 최초의 민간정유회사로 출범하였으며,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인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정유ㆍ석유화학ㆍBase Oil 및 윤활유사업을 아우르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당사는 롯데케미칼과 합작하여 2020년 롯데GS화학을 설립하여 정유/화학 사업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나. 전력/집단에너지 사업
당사는 GS파워를 통해 안양ㆍ부천 지역의 전력생산 및 지역난방 공급을 해오고 있으며, 2014년 청라에너지 및 2015년 인천종합에너지 지분인수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열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 신평택발전과 동두천드림파워 지분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전력사업에 진출하였으며, 2021년에는 국내 사업자 최초로 베트남 LNG 발전소 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해외 전력사업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다. 가스 사업
당사는 2014년 싱가폴에 GSE Trading Singapore을 설립하여 연간 약 백만톤 이상의 LNG 장기계약 물량 및 시장환경을 반영한 경쟁력 있는 LNG 현물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보령LNG터미널을 통해 계열 발전사 등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에너지 공급의 안정화 및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라. 자원개발 사업
당사는 2012년 탐사ㆍ개발 단계의 광구에 참여하여 2019년 성공적인 상업 생산을 개시하였습니다. 또한 2015년에는 UAE 초대형 육상 생산광구에 투자하여 글로벌
메이저 자원개발업체와 함께 사업에 참여하는 등 자원개발 사업의 역량 및 네트워크를 확보하였습니다.
마. 신재생 및 차세대 에너지 사업
- 그린발전
당사는 지에스당진솔라팜을 설립하여 태양광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미래 탄소중립을 위한 차세대 SMR 사업 추진을 위해 Nuscale Power에 자회사를 통한 지분 투자를 통해 SMR 프로젝트 개발 및 서비스 사업 기회를 획득하였습니다.
- 수소경제
당사는 국가의 수소경제 정책에 발맞추어 2021년 UAE 소재 청정 암모니아 생산플랜트 사업에 참여하여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20만 톤의 블루 암모니아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및 수소 Value chain 구성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 스마트 전력솔루션
당사는 2021년 전기차 충전사업회사인 지에스커넥트((구) 지커넥트)를 설립하여 전기차 생태계에 필수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또한 당사는 신재생에너지 비중 증가로 인한 전력시장 개편 움직임에 대응하고자 2021년 해줌 지분투자를 통해 가상 발전소(VPP)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 자원순환
당사는 2021년 배터리 진단ㆍ평가 기술 회사 민테크에 지분을 투자하였으며, 다양한 Recycle 사업 진출 검토를 바탕으로 에너지 Transition 가속화에 대응하고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당사는 펀드투자를 통해 에너지 트렌드의 각 영역별로 해외 유수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ㆍ투자함으로써 신규 사업기회 모색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GS에너지의 주요 자회사의 현황>
■ GS칼텍스 ■
1. 정유사업부문
(가) 산업의 특성
정유사업은 기초 에너지원인 석유류 제품 및 석유화학 원료를 생산, 공급하는 국가 기간산업이며, 설비건설과 사업구축에 대규모 자본투자가 요구되는 전형적인 장치산업입니다. 또한, 석유 자원의 지역적 편재성으로 인하여 원유 공급은 수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다양한 석유제품의 생산이 연산적으로 이루어진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세계 석유수요는 경제성장과 이동량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최근 글로벌 Recession 우려와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에너지 안보를 위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가속화 등의 수요 감소 요인이 있지만 현재 세계는 1차 에너지원 중 많은 부분을 석유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제원으로서의 수요는 상당 기간 지속되고 석유화학 원료로서의 수요도 유지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정유 산업은 국내외 경기변동에 밀접한 영향을 받으며 동절기 난방유 사용에 따른 계절적 경기 변동이 있습니다. 또한 국제유가와 환율 등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라) 국내외 시장 여건
3분기 국내 석유제품 수요는 Covid-19의 영향에서 회복되어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하였으나 해외 시장의 경우 글로벌 Recession 우려 심화 및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유가가 하락하였고 정제 마진도 주요국 제조업의 경기 하락과 중국의 Zero-Covid 정책에 따른 도시 봉쇄, 석유 제품 수출 물량 증가 가능성 등에 따라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최근 3년간 내수 경질유 시장 점유율 >
구 분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GS칼텍스(주) | 23.0% | 23.6% | 23.5% |
* 자료출처 : 한국석유공사
4분기 국내 시장은 이동량 증가와 동절기 화물 수요의 증가로 전분기 대비 유류소비가 증가하겠으나, 고유가와 경기 침체 지속으로 수요 증가폭이 제한될 전망입니다. 해외 시장은 중국의 수출 증가로 단기적인 석유 제품 공급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세계적인 경기 침체 우려로 석유 제품 수요 감소의 가능성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 제품 수출 제재 등에 따른 동절기 제품 공급 차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제 마진은 일정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 회사의 경쟁력
당사는 하루 80만배럴의 석유정제시설 및 RFCC, VGOFCC, HCR, VRHCR 등 하루 27만 5천 배럴의 고도화 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생산한 제품은 전국 2,183개 주유소와 365개 충전소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제공되며, 각종 공장, 철도 및 항공 등 산업용과 수송용으로 직접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량의 70% 이상을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보너스/제휴카드 혜택과, 에너지플러스 앱을 활용한 모바일 중심 고객 서비스 강화, 바로주유 기능을 통한 결제 편의성 제고 등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의 결과 국가고객만족도(NCSI) 주유소 부문 조사에서 13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당사는 전기차 보급확산에 따라 전국 주유소 및 충전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정유사 중 가장 많은 초급속 충전기를 선제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지에스엠비즈가 운영하는 경정비점 '오토오아시스' 를 통해 주유에서 차량정비까지 고객을 위한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윤활유사업부문
(가) 산업의 특성
윤활유 산업은 크게 윤활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재료인 Base Oil을 생산 판매하는 산업과 Base Oil에 첨가제를 혼합하여 제조되는 윤활유완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산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Base Oil은 원유 정제과정에서 생산된 Waxy Oil로 생산되는데, Base Oil 생산설비는 대규모 투자를 소요하는 자본집약적인 산업이며, 정유공정과 연계한 복합 운영으로 더욱 높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윤활유 완제품 산업은 자동차용, 산업용 및 선박용 윤활유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대형/중소형 유통사, 카센터 등의 소매 채널과 군관납, 산업체 등의 직매 채널로 이루어진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공급된 제품은 차량, 건설장비, 공장설비, 선박 등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기술개발 및 품질 관리에 따른 성능 차별화와 인지도에 따른 브랜드에 의해 선택적으로 구매될 수 있습니다.
(나) 국내외 시장여건
Base Oil 시장은 아시아 신흥국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완만한 수요 증가가 전망되나, 중동 등 신증설 영향으로 전반적인 공급 과잉 기조가 예상됩니다. 또한, 윤활유 완제품 제조 규격/환경 규제 강화 및 고품질 엔진오일 수요 증가에 따라 Group II 및 Group III/Group III+ Base Oil이 Group I 수요를 점진적으로 대체해 나가는 추세입니다.
윤활유 완제품 국내시장 수요는 정체 수준을 지속하고 있으며, Global 수요는 친환경규제 강화, EV 확산, 주요 OEM 제품 Spec 강화 등으로 1% 미만 성장 예상되나, 동남아/인도/중동 등의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윤활유 사업은 Global 윤활유 소모량 정체 내지 소폭 증가 예상 및 국내외 다양한 Player 존재로 Global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상태이며, 경기 변동에 따라 가격의 등락폭이 크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라) 경쟁요소
Base Oil 사업은 수요 증가세 둔화, Supplier들의 신/증설에 따른 공급증가로 시장내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시설경쟁력, 시장접근성, Operational Exellence, 기술승인 등이 핵심역량입니다.
윤활유 완제품 사업은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신규 투자를 할 수 있어 중소 제조사들이 많으며, 이로 인한 가격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고, 안정적 원재료 구매, 생산/판매 Product Mix 최적화, 원가절감 Recipe 개발, 제품 품질 고급화, 對고객 기술 서비스 제공 등이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마) 자원 조달상의 특성
당사 Base Oil공정은 정유공정과의 효율적 연계로 생산 원료를 전량 정유공정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습니다. 또한, 윤활유 완제품 역시 당사 생산 Gr.II 및 Gr.III Base Oil을 주요 원료로 사용하여 우수한 품질의 윤활유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3. 석유화학사업부문
(가) 산업의 특성
석유화학 산업은 정유 공장에서 생산되는 납사와 가스오일 또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고온 분해 혹은 촉매 반응을 통하여 올레핀 제품과 방향족 제품을 생산하고, 이들 제품을 기초 원료로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성섬유 원료, 합성세제 그리고 화학공업 약품을 생산하는 산업입니다. 기초 유분 생산을 위한 납사 분해 공정 또는 납사 개질 공정을 모체로 하여 관련 유도품 및 부산물간의 계열화, 단지화 그리고 규모의 경제가 확보되어야 하는 자본 집약형 장치 산업입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석유화학제품은 여러 산업분야에서 중간재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과 관련된 첨단 소재와도 관련이 있는 제품입니다. 향후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장기적 관점에서 신제품 개발 등 시장 성장이 예상되나, 단기적으로 경기 회복 Cycle, 설비의 신증설 또는 정기보수에 의한 수급 변화 등의 요인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방향족 시장은 최근 5년간 아시아 지역 내 신규 공장들의 지속적인 가동으로 과거 대비 마진이 축소되고 있는 추세이나, PTA/Polyester 등 방향족 제품 Downstream의 수요의 지속적인 증대에 따라 회사는 아시아 지역 외 시장 개발 및 방향족 Downstream사업 진출 검토를 통한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마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1년 3분기 MFC 및 PE 신규공장이 상업 가동됨에 따라 에틸렌 연 75만톤, 폴리에틸렌 연 50만톤 생산 능력을 보유, 원료 공급부터 수요처 확보까지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규 공장의 안정적인 가동을 바탕으로 생산 최적화 및 운영 효율성 증대, 복합수지 사업의 친환경 Business 개발을 통한 신규 사업영역 진출을 목표로 추진하여 Chemical 사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석유화학산업은 국내외 경기변동, 에너지가격, 전후방 산업의 경영환경 및 설비 신증설에 따라 주기적으로 순환되는 특성이 있으며, 생산기술의 범용화로 제품의 품질 차이가 적고 국내외 경쟁 환경 및 수급 여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한 특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라) 경쟁요소
석유화학 산업은 신규투자시 초기투자비 규모가 크므로, 원료공급 및 수요처 등 연관산업과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규모의 경제를 위한 생산설비 규모, 고순도 제품 생산을 위한 품질관리 및 기술력이 사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에 대한 당사의 국내 생산설비 점유율은 하기와 같습니다.
(단위: %) |
제 품 | 2022년 3분기 | 2021년 | 2020년 |
점유율 | 점유율 | 점유율 | |
에틸렌 | 5.9% | 5.9% | 0.0% |
프로필렌 | 8.2% | 8.2% | 0.0% |
벤젠 | 12.8% | 12.8% | 12.9% |
톨루엔 | 6.3% | 6.3% | 7.9% |
혼합자일렌 | 10.1% | 10.1% | 8.5% |
파라자일렌 | 12.5% | 12.5% | 12.8% |
HDPE | 13.0% | 13.0% | 0.0% |
PP | 2.8% | 2.8% | 3.6% |
* 한국석유화학협회 석유화학편람 참조하여 추정함
* 점유율 = 당사 생산능력 / 국내 총 생산능력
(마) 자원 조달상의 특성
정유공장에서 생산되는 납사를 개질하여 방향족 제품을 생산할 경우, 제품 수율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관련 부산물 및 유틸리티 등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가 용이하므로 주로 정유공정을 가진 회사에서 방향족 제품을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 GS파워 ■
당사는 2000년 6월 한국전력공사 및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안양, 부천 사업소 집단에너지 시설을 인수하여 설립하였습니다.
현재 열병합발전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존 한국전력공사와의 전력수급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이 2018년 8월 말 종료됨에 따라 CBP(Cost Based Pool) 시장에 진입하여 전력거래소의 입찰을 통해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며, 열은 안양과 부천 신도시를 중심으로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2년 3분기 누계 기준 전기매출 83%, 열매출(지역난방) 15%, 기타 2%로 전기 및 열 판매가 주력 사업입니다.
1. 전력사업부문
가) 전력산업의 특성
1) 국가ㆍ지리적 특성
- 전력계통이 고립되어 있어 인접국과 계통연계를 통한 전력융통 곤란
- 전력 공급원과 주요 수요처가 떨어져 있어 장거리 송전 필요
2) 기술적 특성
- 전기는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져 저장이 불가능한 재화
-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하여 적정수준의 예비설비 보유가 필수적
3) 전력 수송을 위한 계통망 구축이 필수
- 송배전망 부문은 발전과 달리 자연 독점성이 강하게 존재
4) 일반적 특성
- 초기에 대규모 투자가 소요되고, 투자비 회수에 장기간 소요
나) 전력산업의 성장성
전기사업은 경제성장 및 소득증가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과거 전력거래량 및 거래금액 변동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전력시장 운영실적(전력거래소))
다) 전력수급 전망
2024년 설비 예비율이 최고점(33.0%)에 도달하는 등 향후 설비 예비율이 20% 이상을 유지함에 따라 안정적 전력수급이 예상됩니다.
연도 | 동계 | 설비용량(MW) | 설비 예비율(%) |
---|---|---|---|
2020년 | 88,400 | 111,600 | 25.2 |
2024년 | 95,500 | 127,000 | 33.0 |
2030년 | 100,400 | 122,400 | 21.9 |
2034년 | 102,500 | 125,000 | 22.0 |
(출처 :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2. 산업통상자원부))
라) 시장점유율 및 회사의 강점과 단점
1) 시장점유율
2021년 12월 31일 기준 국내 전체 발전설비용량(134,139MW) 중, 당사의 비중은 약1.05%(1,413MW)입니다.
* 출처 : 2021년 12월 전력계통 운영실적 집계(전력거래소)
2) 회사의 강점과 단점
회사는 한전과의 전력수급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이 2018년 8월 말 종료함에 따라 CBP(Cost Based Pool) 전력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CBP전력시장에서 LNG발전기는 첨두부하 설비로 예비율에 따라 형성되는 시장가격에 수익이 민감하게 움직이며 정부정책 및 시장제도 변경에 따른 영향도 높습니다. 이러한 CBP 전력시장에서 1993년에 지어진 안양과 부천의 열병합 발전설비는 발전효율이 낮아 경쟁력이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CBP 전력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회사는 최신 고효율 설비인 안양 2-1호기를 준공하여 운영 개시하였으며, 직도입 LNG를 사용한 고효율의 열병합설비로 높은 설비 이용율을 유지하며 국가적인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LNG 연료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NOx, SOx, 미세먼지 등의 배출량 역시 대체설비 대비 월등히 낮아 환경 기여도가 높고, 전력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입지한 분산전원으로서 송전선로 건설회피 등 많은 사회적인 편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사업법」제31조4항에 의거 전기판매사업자는「집단에너지사업법」제48조 |
2. 집단에너지사업부문
가) 사업의 특성
1) 집단에너지사업 개요
집단에너지사업법에 의하면 "집단에너지”는 2개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공급되는 열 또는 열과 전기로 정의되어 있으며, 이러한 집단에너지사업은 열병합발전소, 열전용보일러, 자원회수시설 등 1개소 이상의 에너지 생산시설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주거 밀집지역·상업 또는 산업단지 내의 다수의 사용자에게 일괄적으로 공급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발전 또는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발생된 고온의 배기가스열은 버려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집단에너지 공급방식이 도입된 후 이러한 난방을 활용하여 주거지역 및 상업용 건물에 열 및 급탕을 공급하는 것이 가능해짐으로서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의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집단에너지 공급은 대규모의 열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개별 사용자에게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를 활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집단에너지사업의 종류
사업의 성격에 따라 지역냉·난방사업,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 분 | 사업내용 |
---|---|
지역냉난방사업 | 일정지역 내에 있는 주택, 상가 등 각종 건물을 대상으로 난방용, 급탕용, 냉방용 열 또는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 |
산업단지 | 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공정용 열 또는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사업 |
3) 집단에너지사업의 효과
■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에 의한 대규모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
(출처: 2021 집단에너지사업 편람(2022.1 한국에너지공단))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
4) 일반적 특성
열병합발전소, 열전용보일러, 자원회수시설 등 1개소 이상의 집중된 에너지(열 또는 열과 전기)를 주거, 상업지역 또는 산업단지 내 다수 사용자에게 일괄 공급하는 사업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나) 성장성
[최근 5년간 연도별 지역냉난방 공급 실적] |
구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국내 총 주택수(천세대) | 16,692 | 17,123 | 17,633 | 18,127 | 18,526 |
지역냉난방 보급세대(천세대) | 2,695 | 2,896 | 3,106 | 3,252 | 3,400 |
지역난방 보급율(%) | 16.1% | 16.9% | 17.6% | 17.9% | 18.4% |
집단에너지 사업자 수(개) | 36 | 37 | 37 | 36 | 34 |
(출처 : 지역냉난방 연도별 공급 추이 자료 (2017~2021 집단에너지사업편람, 한국에너지공단))
다)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전반적으로 소득수준 증가에 따른 여가선호 및 생활수준 향상, 환경비용부담 증가 등으로 도시가스, 전력, 열에너지를 위주로 하는 에너지소비의 고급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지역난방사업의 경우 겨울철에 수요가 높고 여름철에 수요가 낮은 동고하저형 수요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 시장여건
1) 현황 및 전망
집단에너지사업자는 지역냉난방, 산업단지집단에너지, 병행사업자로 구분되며, 2020년 말 기준으로 34개 사업자(지역냉난방 29개, 병행 5개)가 3,400천세대의 공동주택에 지역냉난방을 공급 중이며, 이는 국내 총 주택수 18,526천세대 대비 약 18.4%를 지역냉난방으로 공급하는 수준입니다.
지역냉방은 2020년말 기준으로 31개 사업자(지역냉난방 26개, 병행 5개)가 총 2,463개 건물을 대상으로 지역냉방을 공급하고 있으며, 보급된 냉동기 용량은 총 1,408,059usRT입니다.
집단에너지사업은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기후변화협약의 정부간 기구(Intergovernmental Panel in Climate Change : IPCC)에서도 발전사업자들이 새로운 발전소를 건설할 때 가능하면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하도록 권유하고 있으며, 기존 설비의 경우에도 발전 배열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2050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원자력과 열병합발전의 역할을 강조하였고, 2007년 G8(선진8개국) 정상회담에서는 열병합발전소의 비율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자는 선언문을 채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럽의 전력시장 개방은 에너지시스템의 최적화를 촉진시켜 열병합발전소 운영을 통한 전력생산과 지역난방의 통합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는 수단으로서 집단에너지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집단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한 정부정책이 적극적으로 수립 및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신기후체제에 적극적으로 대응 및 저탄소 경제체제로 전환을 위해 '30년도 BAU 대비 37% 감축안을 UN에 제출하였으며('15.06)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하여('16.06) 감축목표이행을 구체화 하였습니다. 제2차 기후변화대응기본계획('19.10)에서는 친환경 에너지믹스로의 전환을 위해 청정연료 발전 확대와 집단에너지사업을 통한 미활용에너지 회수 및 열연계 활성화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5차('19년~'23년)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20.2월, 산업통상자원부)을 마련하여 '23년까지 '18년 대비 약 31% 증가한 총 408만호로의 집단에너지 공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 2021 집단에너지사업 편람(한국에너지공단), 제5차 집단에너지공급기본계획(산업부)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업보고서 등)
2) 경쟁상황
지역냉난방은 집단에너지사업법에 의해 의무적으로 시행하여야하는 고시지역뿐만 아니라 고시외 지역의 경우도 사용자가 희망할 경우 공급 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규주택 건설 및 대규모 택지개발의 감소에 따라 과거에 비해 지역난방 보급률의 증가 추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향후 3기 신도시 개발 및 중·소규모 택지지구 공급 확대를 통하여 사업영역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0년말 기준 공급세대수 기준 시장점유율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약 49.4%를 점유하고 있으나 후발사업자들의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향후 기존 및 신규지역의 사업 경쟁은 더욱 심해질 전망입니다.
3) 시장점유율 및 회사의 강점과 단점
(1) 시장점유율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가장 최근 자료인2020년 말 기준으로 지역난방은 실제 공급세대(3,400천세대) 대비 당사의 비중은 약 11.2%(385천세대)이며, 지역냉방은 실제 공급건물(2,463개) 대비 당사의 비중은 약 5.0%(122개소)입니다.
(출처: 2021 집단에너지사업 편람(한국에너지공단))
(2) 회사의 강점과 단점
집단에너지 사업은 다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사업적 중요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며, 안양, 부천 지역 약 385천가구에 지역난방열을 독점공급하고 있습니다.
열요금 결정에 있어 주 연료인 LNG가격의 변동에 따라 연료비 연동제를 적용 받고 있으며, 년6회 열요금을 조정할 수 있어 연료비 변동에 따른 재무적 위험에 대처할 수 있어 안정적인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변동에 따른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대규모 택지개발이 지연 및 보류 되는 상황에서는 신규사업 확대에 일부 애로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신사업부문
가) 신재생에너지 사업
1) 신재생 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를 기반으로 하여 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소수력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 단기적으로는 주 사업인 집단에너지 사업과 시너지효과가 있는 연료전지 사업과 지역상생을 통한 태양광 사업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늘려갈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소를 전략 거점으로 발전원 다각화를 통해 사업 범위를 확대하여 회사 수익 향상에 적극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나) 에너지효율화(ES) 사업
1) 경제적 가치, 이용방법의 한계 등으로 활용이 어렵거나 버려지던 미활용 에너지를 회수하여 지역난방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사회적인 온실가스배출 감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 정부R&D과제와 연계하여 미활용에너지 관련 신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서 미래 집단에너지 공급기술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3) 미활용에너지 분야에서 회사가 보유한 솔루션, 노하우 및 기술 특허 등을 바탕으로 에너지 대량소비 사업장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화 기술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조직도
■ Korea GS E&P ■
회사는 2015년 5월 사업참여계약을 통해 ADNOC Onshore 광구에 참여하였습니다.계약조건에 따라 2015년 1월부터 생산량의 지분비에 해당하는 소유권을 가지며, 원유판매계약에 따라 2015년 하반기 최초 국내도입 이후, 2019년까지 전량 GS칼텍스의 여수공장으로 도입되었습니다. 2020년부터는 지분 물량에 대해 GS칼텍스 뿐 아니라 트레이딩 회사 등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가상황에 따라 가변적이기는 하나, 사업참여조건 및 ADNOC Onshore의 증산계획에 따라 증산을 단계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사업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광구운영역량을 습득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자원개발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인천종합에너지 ■
당사는 열병합발전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여 전기는 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하고 있고, 열은 송도국제도시와 인천원도심에 공급하고 있으며, 용도에 따라 주택, 업무, 공공시설에 공급되고, 일부는 도매형태로 인근 집단에너지사업자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 시장점유율
2020년말 기준 국내 전체 지역난방 공급세대(3,303천세대) 중, 당사의 비중은 약 2%(68천세대)입니다. (출처 : 2021 집단에너지사업 편람 (한국에너지공단))
[GS리테일]
당사의 주요 사업은 소매유통업으로 편의점 GS25, 수퍼마켓 GS THE FRESH, 홈쇼핑 GS SHOP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종속회사인 파르나스호텔㈜는 우수한 입지 및 높은 대외 인지도를 바탕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및 프라임 오피스 파르나스 타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에스네트웍스는 물류 전문 회사로, 물류의 전략적 중요도 증가에 따라 운영 효율화와 더불어 수익 다각화를 목표로 '18년 1월 설립되었습니다.
2022년 3분기 매출은 8조 3,3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하였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편의점 부문은 5조 7,922억원으로 7.5% 증가, 수퍼 부문은 9,832억원으로 6.6% 증가, 개발사업은 494억원으로 1.8% 증가, 호텔 부문은 2,476억원으로 68.2% 증가, 그 밖에 공통 및 기타는 3,468억원으로 31.8% 증가 하였습니다. 홈쇼핑 부문은 9,18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사의 매출은 국내 사업장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으며, '22년 인도네시아 수퍼마켓 등 해외매출액은 156억원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제품으로 농산,정육,수산, 유제품, 냉장, 냉동, 가공식품 등 판매를 포함한 소매유통업과 기타 호텔사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편의점(Convenience Store)
1) 산업의 특성
편의점이란 그 명칭 그대로 "고객에게 편의(convenience)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소형 소매점"으로 정의되는데, 여기에서 편의란 수퍼마켓이나 대규모소매점, 전문점 등 기존의 소매업태에서는 제공할 수 없는 4가지 편리함, 즉 ① 쇼핑시간의 편리함(24시간 연중무휴), ② 쇼핑장소의 편리함(근거리 위치), ③ 쇼핑의 상품적 편리함(간편식품, 일용 잡화류 등 다품종 소량판매), ④ 각종 생활서비스 제공의 편리함(공공요금 수납, ATM기 등)을 일컫습니다. 편의점은 이와 같은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로 역 주변, 도로변 등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입점하여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체제로 생필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 1인가구 등 목적구매의 성향이 두드러진 고객을 겨냥하여 운영되는 소매업태입니다.
편의점은 기존 시장기능의 불충분성을 보완하고자 태동한 소매업태로서, 다양한
상품구색을 갖추나 잘 팔리는 상품위주로 압축 판매하고, 프레쉬푸드와 생활서비스상품(공공요금수납 등) 또한 취급하며, 보통 프랜차이즈 체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등 기존 대규모 소매점이나 전문점, 수퍼마켓 등과는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2021년 편의점 시장의 총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6.8% 성장한 약 28.5조원으로 추정됩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악화, 소비부진의 영향 등으로 소매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대형마트, SSM 등 주요 오프라인 업태는 성장이 미미했던
반면,편의점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연도 | 점포수 | 매출액 | ||
실적(개) | 성장률 | 실적(조원) | 성장률 | |
2017 | 39,300 | 19.1% | 23.0 | 13.3% |
2018 | 42,000 | 6.9% | 25.0 | 8.7% |
2019 | 44,500 | 6.0% | 26.1 | 4.4% |
2020 | 47,500 | 6.7% | 26.7 | 2.4% |
2021 | 50,500 | 6.3% | 28.5 | 6.8%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회사추정치)
이처럼 편의점 업계의 성장 요인은 다양한 포맷의 특화 점포 개발, 간편식/HMR 강화 를 통한 편의점의 food점化 등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자영업종에 비해 적은 투자비로 사업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편의점을 생계형이 아니라 사업 확장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다른 자영업을 운영하다 도산 위험을 직면한 가맹점주들도 상대적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편의점으로 업종을 바꾸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향후 국내 편의점 시장은 외형 성장이 아니라 기존 가맹점 수익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한국형 모델을 토대로 비대면 일상화 시대에 맞는 다양한 포맷의 편의점을 개발함과 동시에 편의점의 서비스 플랫폼化 및 food점化에도 한층 다가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통상 유통업은 경기변동 및 소비심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나, 편의점 산업은 주로소용량 식품 및 생활필수품 등을 판매함으로써 고가의 상품을 취급하는 타 유통업태보다 상대적으로 경기에 둔감한 편입니다.
□ 수퍼마켓(Supermarket)
1) 산업의 특성
수퍼마켓이란 편의점과 대형할인점의 중간규모로 주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유통업태의 일종입니다. 대형할인점 등과 같은 대규모 점포와는 달리, 수퍼마켓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규정이 없기 때문에 동네 구멍가게부터 대형 기업형 수퍼마켓까지를 통칭하는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형 수퍼마켓은 유통대기업 등이 체인점 방식으로 운영하는 수퍼마켓으로, SSM(Super Supermarket)으로 칭하기도 합니다. SSM은 일반적으로 대형할인점보다는 작고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일반 수퍼마켓보다는 규모가 큰 수퍼마켓을 의미하나 반드시 이와 같지는 않으며, 일반 수퍼마켓의 매장면적이 대부분 660㎡이하인데 반해, SSM의매장면적은 330㎡에서 3,000㎡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0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서는 SSM을 따로 정의하고 있지는 않으나 매장면적이 3,000㎡ 이하인 대기업 직영 수퍼마켓 또는 대기업 체인 및 프랜차이즈형 수퍼마켓을 준대규모 점포로 규정함으로서 간접적으로 SSM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1970년대 국내 처음 등장한 수퍼마켓은 근거리 고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
생필품 중심의 상품 구색,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인하여 왔습니다. 할인점에 비해 부지 소요면적이 작고 출점 비용이 적게 들며 소규모 상권에도 입점이 가능해 대형할인점이 수요를 흡수하지 못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수퍼마켓은 효율적인 상품 공급망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상품 가격을 유지하여 국가 소비 경제의 선순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소제조업체와 지방의 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유통경로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2021년 전체 수퍼마켓 시장규모는 약 39조원으로 추정됩니다. 이중 20개점 이상
점포를 운영하는 SSM의 비중은 2014년부터 정체되어 있습니다.
(단위:조원)
구 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수퍼마켓 전체시장 판매액 | 38.8 | 40.0 | 39.2 | 40.3 | 39.3 |
SSM 판매액 | 7.5 | 7.6 | 7.5 | 7.1 | 7.1 |
SSM 비중 | 19% | 19% | 19% | 18% | 18%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청, 회사추정치)
3) 경기변동의 특성
수퍼마켓의 판매 상품 비중은 식품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품류는
경기변동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으나, 비식품류는 소비자 소득 변화, 소비 심리 등에 따라 매출에 영향을 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대체 채널 (온라인 플랫폼 등)의 다양화 추세 역시 매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홈쇼핑 - TV쇼핑
1) 산업의 특성
1995년 시작된 케이블TV산업은 현재 약 220여개의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프로그램 공급자(PP; Program Provider), 90개의 케이블TV방송국(SO; System Operator), 전송망사업자(NO; Network Operator)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케이블TV 시청 가입자는 약 1,288만입니다. 여기에 위성방송 가입자 377만과 IPTV 가입자 2,005만을 포함하면 TV쇼핑 프로그램을 시청 가능한 가입자는 총 3,670만에 달합니다.
TV쇼핑 회사로는 당사와 CJ ENM, 현대홈쇼핑, 우리홈쇼핑(롯데홈쇼핑), NS쇼핑, 홈앤쇼핑, 공영쇼핑의 총 7개 회사가 현재 영업 중 입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방송의 양방향성을 활용한 T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현재 T커머스 사업자로는 당사와 CJ ENM, 현대홈쇼핑,우리홈쇼핑(롯데홈쇼핑),
NS쇼핑 등 TV쇼핑 5개사와 SK스토아 등 비 홈쇼핑 5개사를 포함해 총 10개 사업자가 영업 중입니다.
2) 산업의 성장성
TV쇼핑 초기 시장은 비대면 거래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케이블TV 가시청 가구 증가에 힘입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케이블TV 가입자수가 한계에 이르고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환경 속에서도, 홈쇼핑 업체들은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는 혁신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국내 디지털 케이블TV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고화질의 쇼핑 방송을 통해 생생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게 된 점은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모바일 미디어의 급속한 성장으로 고객들이 모바일 쇼핑으로 점차 이전함에 따라서 시장 성장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TV쇼핑 사업의 계절적 특징은, 일반적으로 1년중 연말효과로 인해 4분기가 분기 중 가장 실적이 좋고, 여름휴가 등으로 인해 3분기가 가장 약세입니다. 다른 유통업과 마찬가지로, TV쇼핑 사업은 경기상황에 따른 소비자의 구매력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으나, 소비심리 변화에 따라 적절한 상품을 선정할 수 있어 그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수한 계절적, 사업 환경적 이슈에 따라 매출폭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4) 시장여건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부터 촉발된 3고 현상에 기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TV쇼핑 산업은 경쟁 심화 및 시청률 하락 등으로 T커머스 쇼핑을 제외하고는 역신장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홈쇼핑 - 온라인 쇼핑
1) 산업의 특성
온라인 쇼핑 시장은 다수의 온라인 쇼핑 전문기업은 물론, 백화점과 할인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GS SHOP을 필두로 한 홈쇼핑 회사 등이 함께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00년대 초반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옥션, G마켓,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 회사들의 성장세가 지속되었습니다. 2010년 이후에는 쿠팡, 위메프, 티몬 등의 회사 성장세가 두드러졌고, 쿠팡이 2018년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생필품 상품 매출을 중심으로 외형성장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네이버 및 카카오와 같은 IT 플랫폼사가 시장 영향력을 바탕으로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수단을 앞세워 상품중개를 활발히 하며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한 SSG.COM, 롯데온과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마켓컬리, 오아시스도 외형을 키우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1990년대 중반 형성되기 시작한 온라인쇼핑 시장은 그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습니다. 통계청 자료(온라인 쇼핑 동향)에 의하면, 온라인 쇼핑을 통한 연간 거래액은 2002년 6.0조원에서, 2006년 13.5조원, 2010년 25.2조원, 2015년 54조원, 2019년 135.3조원, 2020년 159.4조원, 2021년 192.8조원으로 매년 큰 폭의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라 시작된 모바일쇼핑은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동향 자료에 의하면, 2018년 69.2조원, 2019년 87.3조원, 2020년 108.2조원, 2021년 138.1조원으로 시장규모가 대폭 성장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온라인 쇼핑 시장은 경기 상황에 따른 소비자의 소비 심리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타 오프라인 유통채널 대비 가격경쟁력으로 경기변동에 대처가 가능합니다.
4) 시장여건
국내 온라인 쇼핑시장은 2009년 6월 미국 이베이가 G마켓을 인수하면서 옥션과 함께 오픈마켓 시장에서 11번가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쿠팡과 같은 회사들이 공격적으로 외형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당사와 CJ ENM 등의 홈쇼핑 계열 종합몰, SSG.COM/롯데온 등의 오프라인 계열 종합몰, 인터파크 등의 순수 온라인 계열의 종합몰과 기타 전문몰 등도 함께 경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TV쇼핑과 모바일 및 인터넷 채널 간 시너지 강화 활동, 차별화된 상품 소싱, 합리적 가격 및 고객 중심적인 쇼핑 환경 구축 등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 개발사업
1) 산업의 특징
부동산 산업은 토지 확보 후 개발을 기획하여 실물자산 건축 후 영업 또는 매각을 하는 산업입니다. 오피스, 리테일, 물류센터, 호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과 주거시설 등을 개발할 수 있으며, 개발 단계에서는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펀드, 리츠, PFV 등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하여 개발하기도 합니다.
2) 산업의 성장성
부동산 산업은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및 공사비 상승,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안정적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파트 등 주거시설은 대출금리 인상으로 매수 심리가 대체적으로 위축 추세이긴 하나, 초우량 입지의 경우 기존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텔은 코로나 기간 동안 공급이 감소한 반면, 최근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기대로 시장에서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업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온라인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고객 체험이 가능한 MD구성, 차별화된 인테리어 등을 갖춘 특색 있는 대형 상업시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부동산 산업은 경제상황, 정부의 정책, 금융 환경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 호텔업
1) 산업의 특성
호텔산업은 경제성장에 따른 부의 확대와 국제교류 증가에 따라 성장하는 대표적인 서비스 업종의 하나로서,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고용효과가 큰 자본집약적 산업입니다. 반면 매출 규모에 비해 초기 시설투자 자금과 자본적 지출 규모가 큰 산업으로 타산업 대비 총자산회전율이 낮으며, 이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으로 다소 낮은 수준의영업이익률을 실현합니다.
2) 산업의 성장성
2010년대 이후, 중국인의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여행객수의 증가와 한류 열풍으로 외래 방문객이 증가하였으며, 호텔산업에 우호적인 정부 정책 등 긍정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었습니다. 허나, 2020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외국인 입국 제한, 여행 수요 감소, 컨벤션 및 연회 행사 취소 등으로 호텔 투숙률이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리오프닝이 본격화되며 여행수요가 늘어나고 호텔 투숙율은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호텔산업은 소득수준의 변화, 환율, 경제상황 등 여행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국내외 경기변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수요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국가간 이동제한 등 글로벌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여행 금지, 국가간 이동제한 등으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호텔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엔데믹 기대감과 방역 규제완화 이어지면서 투숙율은 점차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 각 사업부문의 시장여건과 영업의 개황
당사는 1971년 전선/케이블 판매업 중심의 금성전공㈜ 설립 이후 1980년 럭키체인㈜를 흡수합병한 이래 편의점, 수퍼마켓, 단체급식, 빌딩임대 사업을 영위하다 1991년 ㈜LG유통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할인점, 백화점 사업을 개점 후 분리시키는 등 유통 사업 전반에 걸쳐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이후 단체급식 및 빌딩임대사업을분리시키고 2002년 ㈜LG수퍼센타와 ㈜LG백화점을 통합하며 선진 유통구조를 가지는 종합 유통회사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 ㈜LG의 분할에 따라 최대주주가 ㈜GS홀딩스로 변동되었고, 2005년 현재의 ㈜GS리테일로 상호를 변경한 이후에도 편의점, 수퍼마켓, 할인점 및 백화점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선진 유통회사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당사는 미래성장 및 국내 선진 유통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위하여 2010년 할인점, 백화점 사업을 매각하고 편의점 및 수퍼마켓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에는 파르나스호텔㈜지분 67.56%를 취득하여 관광호텔업도 영위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물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주)지에스네트웍스를 출범 하였으며, 2020년에는 축산물의 제조, 가공 및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주)후레쉬미트를 설립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온오프라인 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하여 계열회사인 (주)GS홈쇼핑을 흡수합병하여, TV쇼핑사업 및 모바일 사업을 영위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의 공시대상 사업부문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108호(영업부문)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사업부문 | 주요 재화 및 용역 | 주요 상표 |
편의점 | 일반소매용품, 프랜차이즈 | GS25 |
수퍼마켓 | 가공 및 신선식품 | GS수퍼 (GS THE FRESH) |
홈쇼핑 | 생활용품, 가전, 이미용, 의류, 식품, 무형상품 | GS SHOP, GS MY SHOP, Shoppy |
개발 | 부동산 개발 | - |
호텔 | 호텔 및 임대 | 인터컨티넨탈, 나인트리 |
공통 및 기타 | LCD TV 광고, 택배주선, 디지털커머스 등 | GS Fresh Mall 등 |
□ 편의점(Convenience Store,브랜드명 : GS25)
1) 영업개황
편의점사업부는 1990년 LG25라는 독자개발 브랜드로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편의점시장의 선두자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오고 있으며, 한강 입지 등 특수 상권에서도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편의점 사업부는 고매출점 중심의 출점과 더불어 Fresh Food, HMR (Home Meal Replacement) 및 차별화 상품 강화 등 소비트렌드 및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 대응을 통한 기존점 매출 활성화, 그리고 가맹점과의 상생경영 확대를 실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2) 경쟁요소
국내 프랜차이즈 체인 편의점社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이있습니다. 편의점은 대부분 프랜차이즈 체인으로 운영되는 바, 브랜드의 인지도는
중요 경쟁력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신규 사업자의 진출이 쉽지 않습니다. 한편, 현재 편의점 시장은 '3강2중'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상위 3개사의 (GS25, CU, 세븐일레븐)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세계그룹의 이마트24와 미니스톱의 4위 경쟁 강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산업 특성상 다수의 점포를 운영해야만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를 위해서 물류센터, 점포 운영 정보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대규모 투자에 따라 소규모 자본으로는 시장 진입이 어렵고, 대형유통업체들이 수십 년 간의 영업 노하우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업체의 인수합병을 제외한 신규진입은 어려운 산업입니다.
편의점 산업에서 타사 및 타업태 대비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주요 경쟁력은 Merchandising(MD) 역량 확보, 다양한 컨셉의 점포 출점, 서비스 역량 확보, 신규 서비스 상품의 지속적인 개발/도입 등이 있습니다.
3) 시장점유율
2022년 GS25의 운영점포 수는 편의점 전체 운영점의 약 30% 수준으로, 최근 3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편의점 시장에서는 CU와 당사가 업계 1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과도 경쟁구도에 있습니다.
4) 시장의 특성
과거 편의점의 소비자층은 가격에 대한 민감도는 상대적으로 덜하면서 서비스, 깨끗한 매장 환경, 다양한 간편식, 24시간 영업 등에 대한 니즈와 소비 욕구를 지닌 20~ 30대였으나 최근 수년간 40대 이상 고객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고령화의 가속화 및 소비트렌드의 변화로 중장년층 소비자 구성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편의점은 다각화된 소비계층 및 소비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주택가에서는 생활밀착형 점포로서 1차 상품(농ㆍ축수산물)의 구색을 강화한 편의점을 출점하고, 도심지에서는 커피 및 카운터 F/F 등을 취급하는 새로운 컨셉의 편의점을 출점하는 것이 그 사례입니다. 최근에는 MZ세대의 주소비 계층 급부상에 대응하여, 플랫폼 서비스 강화 및 스마트 스토어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사업부의 매출구성비가 가장 높은 상품은 담배로 전체 매출의 38%~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음료제품, 과자류, 주류, 즉석먹거리 상품순으로
매출 구성비가 높습니다. 담배의 경우 저마진 상품으로 이익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담배를 제외한 여타 상품군의 판매 비중을 늘리는 것이 본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유리합니다.
수요변동의 내적요인으로는 매장 출점수와 상관관계가 가장 크며, 상품의 종류와 수량, 구색 등의 정량적 요인과 상품의 품질, 판매사원의 노하우, 매장서비스 등의 질적요인도 있습니다. 외적요인으로는 유행 및 계층의 변화, 경기적 상황, 소비심리의
고저, 소비트렌드 변화, 기업이미지 등이 주요한 수요의 변동요인입니다.
□ 수퍼마켓(Supermarket, 브랜드명 : GS THE FRESH)
1) 영업개황
수퍼사업부는 2005년 코오롱마트 인수 및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우량 점포 출점 전개가속화로 1974년 1호점 개점 이래 업계를 리딩하고 있습니다.
수퍼사업부는 일상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생필품 및 식료품 소매유통업을 영위하고 있고, 중소유통업체와 경쟁관계에 있는 사업부 특성상 영업활동이 정부의 유통산업정책 및 정책방향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신규매장 개점 및 주말의무휴업, 영업시간제한 등의 규제가 주요 이슈가 되었습니다. 유통법에 따라 회사는 준대규모 점포의 개설 및 영업에 있어서 전통시장 1,000m 범위 내에 수퍼 점포를 개점하는 데에 제한이있으며, 상생법에 의거하여 회사의 사업 개시ㆍ확장 등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현저하게 나쁜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될 경우 사업 조정 권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 수퍼사업부는 경기침체와 신규출점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기존점의 수익성
증대를 위한 소용량, 편의성, 식품 전문성 등 MD 역량을 차별화해 나갈 것이며, 신선식품의 선도 강화, 조리식품 및 PB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2) 경쟁요소
수퍼마켓은 대기업 운영, 중소기업 운영, 개인 운영으로 크게 구분됩니다. 여전히
개인 운영 수퍼마켓이 큰 비중을 차지하나, 기업에서 운영하는 수퍼마켓의 비중도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SSM시장은 GS수퍼(GS THE FRESH),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4개 업체와 기타 중소유통업체가 운영하는 다수의 시장 참여자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수퍼마켓 산업이 타 업태 대비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주요 경쟁수단은 입지, 가격정책, 규모의 경제, 비용구조의 효율화, Merchandising(MD), 편의시설, 고객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말 의무휴업/영업시간 축소 및 신규출점 제한 규제, 온라인 플랫폼과의 경쟁 그리고 소비 침체가 맞물려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 수퍼사업부는 '19년 말부터 부진점 정리, 본부 집중화, 포장상품 전환 등체인오퍼레이션 체제를 구축하여 수익성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새벽 배송 등 온라인 업체들과의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 및 배달서비스, 전용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등을 지속 강화하여, 당사만의 차별화 전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시장점유율
2022년 GS수퍼의 운영점포 수는 전체 SSM 운영점의 약 22% 수준으로, 최근 3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GS수퍼(GS THE FRESH) 이외에도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SSM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 시장의 특성
수퍼마켓 사업은 불특정 다수의 최종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매유통업입니다.
식료품등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업종의 특성상 전국 모든 소비자가 당사의 잠재
고객입니다. 당사의 영업망은 전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약 60%가 있습니다.
수퍼사업부의 주요 고객층은 지역별, 연령별로 집중되는 특성을 보이는데 특히
수도권 중장년 여성이 주요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수퍼사업부에서 판매비중이 가장 큰 식품류는 생활유지에 필수적이고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외부 요인에 의해 수요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대체채널(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화 및 일반 소비자의 체감경기 악화 등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홈쇼핑(브랜드명 : GS SHOP, GS MY SHOP, Shoppy)
1) 영업개황
당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상품을 제공하고, 진정성 있는 설명과 상품 정보를 전달, 편안한 서비스 제공 등 고객 경험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TV쇼핑, T커머스 사업자, 모바일커머스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환경에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상품 발굴 및 PB 개발 등을 통해 상품 및 브랜드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채널에서의 일관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 상호소통을 강화한 브랜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일도착/휴일배송/지정일배송 등 다양한 Last-mile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라이브커머스인 Shoppy LIVE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TV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채널로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고객 데이터 기반 상품을 소싱하고 고객의 실제 라이프패턴 및 취향정보 기반 개인화 추천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 제공을 위해 디지털화를 추진 중입니다.
2) 회사의 경쟁우위요소
<TV쇼핑>
TV쇼핑은 당사만의 유니크 브랜드/상품 개발, 컨텐츠 제작 및 마케팅/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B개발 및 직매입 고도화, 베스트 파트너와의 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브랜드/상품/협력사를 지속 육성/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매장은 기존의 브랜드 PGM을 고도화 하는 컨텐츠의 브랜딩화를 진행하는 한편, 새로운 포맷의 고객向 컨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서비스 측면에서는 신규/타겟 고객에 대한 마케팅 역량을 확대 집중하고, 라이브커머스/SNS 등을 활용하여 고객 경험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멀티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배송서비스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모바일쇼핑/ 인터넷 쇼핑>
당사의 강점인 방송상품과 Brand 상품을 중심으로한 상품 차별화를 바탕으로 모바일커머스 성장 전략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매출 확대 및 고객 활성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Brand社와 Relationship 강화를 통한 상품 차별화 진행
-. 고객 Engagement 향상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 등 마케팅 활동 진행
-. 고객 Context에 맞는 상품 큐레이션을 통한 고객 활동성 증대
-. 데이터에 기반한 영업 활동 분석 및 판매 활동 전개
앞으로도 모바일 쇼핑에 적합한 판매방식 및 상품 차별화를 강화하고, 고객 관점의 개인화된 서비스 및 관계지향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3) 시장점유율
(단위:억원,%)
구 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
---|---|---|---|---|---|---|
GS리테일 홈쇼핑사업 | 46,007 | 20.4 | 44,988 | 20.5 | 42,822 | 20.6 |
롯데홈쇼핑 | 50,261 | 22.3 | 45,425 | 20.7 | 41,371 | 19.9 |
현대홈쇼핑 | 40,255 | 17.9 | 40,413 | 18.4 | 39,126 | 18.8 |
CJ ENM(쇼핑) | 37,872 | 16.8 | 38,818 | 17.7 | 40,449 | 19.5 |
홈앤쇼핑 | 25,074 | 11.1 | 25,131 | 11.4 | 23,254 | 11.2 |
NS쇼핑 | 16,280 | 7.2 | 15,155 | 6.9 | 13,558 | 6.5 |
공영홈쇼핑 | 9,424 | 4.2 | 9,642 | 4.4 | 7,156 | 3.4 |
주1) 상기 자료는 각사 별도기준 취급액 실적/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 자료 및
내부추정자료 입니다.
주2) CJ ENM은 홈쇼핑사업 부문만 표시 하였습니다.
4) 시장의 특성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촉발된 3고 현상에 따른 물가상승이 지속되며 소비심리가 약세인 가운데, TV쇼핑 산업은 경쟁 심화 및 시청률 하락 등으로 T커머스 쇼핑을 제외하고는 역신장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바일 쇼핑 시장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발전 및 보급화에 힘입어 모바일에 적합한 쇼핑 환경을 구축한 쿠팡 등의 회사들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TV쇼핑과 인터넷 및 모바일 채널 간 시너지 강화 활동, 차별화된 상품 소싱, 합리적 가격 및 고객 중심적인 쇼핑 환경 구축 등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고급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 개발사업
1) 영업 개황
당사는 부동산개발과 상업시설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개발 기획, 인허가, MD기획, 상업시설 운영, 자산관리 및 매각 등 부동산 全 영역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영역의 부동산 개발ㆍ운영 경험과 상업시설 노하우 등 시장과 차별화된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신용도를 기반으로 수도권 및 주요 대도시 핵심상권을 주요 시장으로 선점하여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22년 3분기말 작성기준일 기준 운영ㆍ개발 중인
사업장은 57개입니다.
2) 경쟁우위요소
GS리테일은 개발 기획, Project Management/인허가, MD기획, 상업시설 운영, 자산관리 및 매각 등 부동산 개발 전 영역 업무를 수행합니다. 복합상업, 주거, 물류, 호텔 등 다양한 용도의 부동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적, 전략적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 및 높은 신용도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유통 플랫폼 운영 경험과 지하철 역사, 병원 부속, 종합 쇼핑몰 등의 다양한 상업시설 운영 Know-how를 통해 부동산 산업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3) 사업의 전망
당사는 편의점 및 수퍼 등 소매업 점포 개발 및 운영에 대한 경험이 풍부합니다.
당사의 점포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가 부동산 개발사업에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개발사업의 추진이 시작되었으며, 내부 자산에 대한 개발경험을 토대로 현재는 다양한 형태의 신규입지를 확보하여 사업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및 공사비 상승,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신중한 의사결정을 통해 안정적으로 개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파르나스호텔㈜ - 주요종속회사 (브랜드명: 인터컨티넨탈)
1) 영업 개황
호텔은 일반적으로 일정한 지불 능력이 있는 여행자에게 객실, 식음료 및 기타 서비스상품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상업시설을 가르킵니다. 우리나라 관광진흥법에서는 '관광객의 숙박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이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거나 숙박에 딸리는 음식.운동.오락.휴양.공연 또는 연수에 적합한 시설 등을 함께 갖추어 이를 이용하게 하는 업'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주요 종속회사인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삼성역 인근에 2개의 특1급 호텔(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5성급 호텔(파르나스호텔 제주) 및 비즈니스 호텔(나인트리)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 경쟁우위요소
호텔산업의 경쟁요인은 서비스, 시설,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지상의 강점과 차별적인 영업전략 및 우수한 대외인지도를 바탕으로 확고한 수요기반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개보수 추진,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 경영효율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해지는 고객 Needs에 부합하기 위해 명동 관광특구 내 나인트리 비즈니스 호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6.8월 완공된 파르나스타워는 글로벌 규격의 프라임 오피스 및 현대적인 쇼핑몰 아케이드가 결합된 복합타워로써 강남 업무 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빌딩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20년 1월부터 약 11개월 간 진행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은 객실 레노베이션을 완료하고 '20년 12월 재개관하였습니다. 또한, 제주 지역을 포함한 럭셔리 호캉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22년 7월 22일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5성급 호텔인 파르나스 제주를 오픈하였습니다. 이와같은 레노베이션과 추가적인 제주호텔 오픈을 통해 호텔 경쟁력을 강화하고, 럭셔리 호텔의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파르나스 호텔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사업의 전망
88서울올림픽, 제3차 ASEM 서울 회의, 2002년 한일월드컵, G20 Seoul Summit 2010, 2012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제행사 본부호텔로서 뿐 아니라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내면서 월드트래블 어워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한국
CEO가 가장 선호하는 호텔'로 선정되었으며, 브랜드 어워드에서 '럭셔리 호텔' 부문을 수상하며 그 위상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품질경영에도 앞장서 아태지역 특급 호텔 최초로 TQCSI(Total Quality Certification Services International Pty. Ltd)로부터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호텔 부문 5년 연속 1위, 세계적인 환경벤치마킹시스템'EarthCheck'에서 실버 레벨을 3년 연속 획득하며 글로벌 환경 기업의 리더로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남의 호텔 랜드마크로서 CEO가 가장 선호하는 호텔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8월에는 파르나스타워 준공, 2020년 1월에는 나인트리호텔 4호점, 2021년 7월에는 나인트리호텔 5호점을 개장하며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파르나스타워는 글로벌 규격의 프라임 오피스 및 현대적인 쇼핑몰 아케이드가 결합된 복합타워로서 강남 업무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빌딩이 되는 동시에 대표적인 호텔전문기업으로서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1월부터 약 11개월 간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의 객실 레노베이션 공사를 마무리하고 '20년 12월 재개관하였으며, 이를 통해 럭셔리 호텔의 고급화 이미지를 구축하고, 호텔 경쟁력을 높여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여행 금지, 국가간 이동제한 등으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호텔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정부방역지침 완화 및 엔데믹 효과로 인하여 여행수요가 늘어나고 호텔 투숙율은 회복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르나스호텔은 30년 이상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으로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5성급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호텔 제주를 2022년 7월 22일에 개관하였습니다.
향후 파르나스호텔 제주를 통해 서울과 경기 지역 위주의 호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탈피할 뿐만 아니라, 내국인의 국내여행 수요에 대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지에스네트웍스 - 주요종속회사
1) 영업 개황
물류 시장은 1-2인 가구 증가, 온라인 쇼핑의 생활화 등으로 지난 10년간 지속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국내 육상운송업 및 창고ㆍ운송 관련 서비스업 시장은 '30년
기준 약 140조원 규모로 향후에도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물류산업의 전략적 중요성 증가에 따라,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8년 1월 물류 전문 자회사인 ㈜지에스네트웍스를 설립하였습니다. ㈜지에스네트웍스는 성장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 및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19년 유상증자를 실시하였습니다. 해당 유상증자에 당사는 현금 및 현물출자 방식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8.12.20 공시된 '특수관계인에 대한 출자', '19.12.23일 공시된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0.7.1일 당사의 물류 전문 자회사인 ㈜지에스네트웍스는 택배주선업 자회사인 CVSnet㈜를 흡수합병하였습니다. 합병 이후 당사의 지분율은 99.2% 입니다. 본 합병 이후 ㈜GS네트웍스는 합병 시너지를 활용한 물류센터 운영체계 고도화, 수익모델 다각화를 통해 온/오프라인 종합 물류 플랫폼 운영社 로써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합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4.27일 ㈜GS네트웍스와 CVSnet㈜가 공시한 "회사합병결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사업의 전망
물류산업은 차량 수급, 인력 등의 확보가 사업의 안정적 운영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확보를 근간으로 시설ㆍ장비ㆍ인력ㆍ조직ㆍ정보망 등을 연계하여 물류공동화를 확립하는 등 물류체계의 혁신을 통해 효율성 및 안정성을 지속 발전시켜 나아가는 것이 물류 사업의 주된 과제입니다.
㈜지에스네트웍스는 기존 2자 물류 영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Cost Center에서 Profit Center로의 전환, 본격적인 3PL 확대 및 채널다각화 등을 통한 물류 전문 기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기존 수익 활동인 보관/회송 물류, 연계/통합 배송 등 효율화를 통한 수익개선을 실현하고 있으며, 택배, 온라인, 수ㆍ출입업, 신사업 등 진출을 통한 시너지 강화 및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1~2인 가구의 증가, MZ세대의 주소비계층으로의 부상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로 온라인 유통시장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에스네트웍스는 물류전문기업으로써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물류의 혁신 및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지스제415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 주요종속회사
이지스제415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이하 "투자신탁")는 자산을 부동산에
주로 투자하고 운용하여 그 수익을 수익자에게 분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에 의거 2021년 06월 17일에 설정되었습
니다. 투자신탁의 계약기간은 최초설정일로부터 7년이 되는 날까지이며, 부동산에 주로 투자하는 부동산투자신탁입니다.
□ 공통 및 기타
1) 디지털커머스(GS Fresh Mall)
당사는 온라인시장 성장에 따라 e-커머스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수퍼 등 오프라인 플랫폼의 다양한 상품들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GS Fresh Mall' 및 인터넷 홈페이지(http://gsfresh.com)를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전용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17년 12월 셰프의 레시피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조리방법과 손질된 식재료를 제공하는 "심플리쿡 사업"을 런칭하여 당사의 주력분야인 食문화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 헬스 앤 뷰티 (브랜드명: lalavla(랄라블라))
당사 헬스 앤 뷰티 사업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 감소 및 주요 상권 침체 등의 요인으로 사업 수익성이 악화됨에 따라, 경영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영업중단 및 철수를 결정하였습니다.
3) 기타 종속회사
① ㈜후레쉬서브
당사는 2007년 3월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사업부인 편의점 GS25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F/F상품 제조업체인 ㈜후레쉬서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최근 부각되고 있는 식품의 안정성 보장 및 차별화된 고품질의 F/F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2020년 12월 양념 소스류 개발 전문 회사인 (주)에피스 (주)후레쉬서브와 합병하여
양념 소스류 개발력 확보 및 안정적 공급으로 차별화된 F/F 상품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② ㈜지에스넷비전
당사는 2008년 3월 편의점 경쟁력 확보 및 급성장이 예상되는 옥외 디지털 광고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자 LCD TV광고 운영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전국의 GS25를 거점으로 차별화된 광고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점진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새로운 수익 사업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③ PT. GS Retail Indonesia
당사는 인도네시아에 2016년 10월 수퍼마켓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2년 3분기말 기준, 8개 점포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④ (주)어바웃펫
당사는 반려용품 상품력 강화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어바웃펫의 지분을
취득하였으며, 2022년 3분기말 기준 ㈜어바웃펫에 대한 지분율은 66.15%입니다. 2020년 11월 당해 종속회사는 (주)여울 및 (주)옴므를 흡수합병 하였으며, 이를 통해 반려 용품 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3월 (주)펫츠비에서 (주)어바웃펫으로 상호를 변경 하였습니다.
⑤ ㈜후레쉬미트
당사는 축산물의 제조, 가공 및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11월 ㈜하림의 계열사인 ㈜선진과 합작하여 종합 축산 제조 가공 전문 회사인 ㈜후레쉬미트를 설립하였으며, 2022년 3분기말 기준 ㈜후레쉬미트에 대한 지분율은 51% 입니다. ㈜후레쉬미트는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경쟁사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⑥ (주)지에스텔레서비스
당사는 국내 대표 홈쇼핑업체인 구 (주)GS홈쇼핑에서 2002년 10월 콜센터 아웃소싱 및 텔레마케팅 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주)지에스텔레서비스를 설립하였습니다. TV,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의 주문 및 고객상담응대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운영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ALL-IP 기반 차세대 콜 인프라를 구축하며 콜센터 전문 업체로서의 핵심 역량 강화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⑦ (주)텐바이텐
당사는 인터넷/모바일을 중심으로 오프라인까지 다양한 쇼핑 플랫폼을 통하여, 디자인 감성 상품과 감성마케팅 전략을 중점으로 한 디자인 쇼핑몰을 설립하였습니다. 높은 고객로열티와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텐바이텐만의 감성채널 서비스 제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⑧ GSL Labs
당사는 기존 사업 및 신사업을 위한 Insight 제공 및 Sensing, Design Thinking 기반의 임직원 교육, 미국 현지 투자 자문 및 직접 투자를 위해 2016년 11월 GSL Labs를 설립 하였습니다.
⑨ (주)퍼스프
(주)퍼스프는 농산물 가공, 유통 및 판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2005년 3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주)GS리테일은 2021년 11월에 제3자 배정유상증자 방식으로 지분율 90%로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주)퍼스프는 산지구매에 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농산물을 조달, 가공측면에서 경쟁력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주)GS리테일에 공급하는 상품에 대한 원가 및 품질개선을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⑩ 레버런트-신한 비스타 신기술 투자조합
레버런트-신한 비스타 신기술 투자조합은 당근마켓에 출자를 위하여 설립된 투자조합으로 202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⑪ (주)쿠캣
(주)쿠캣은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식품기반 미디어채널을 운영하며, MZ고객을 타켓으로 하는 냉동 PB상품 220여종을 판매하는 쿠켓마켓을 통한 e-커머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6) 신규사업 진행상황
당사는 매년 사업계획에 따라 내부 유보자금 및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의 대부분을
기존사업 신규점 확장, 기존점 보완 및 미래성장 동력 사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주력분야인 食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18년 셰프의 레시피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조리방법과 손질된 식재료를 제공하는 "심플리쿡 사업"을 런칭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오가닉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18년 7월 미국 온라인 유기농
업체인 'Thrive market' 에 지분투자 339억원 및 전략적 제휴를 추진 하였습니다.
또한, 반려용품 상품력 강화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위해 '18년 8월부터 (주)펫츠비에 지분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21년 3월 (주)펫츠비는 (주)어바웃펫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2년 3분기말 기준 (주)어바웃펫에 대한 당사 지분율은 66.15% 입니다.
그리고 '18.1월 베트남에 Master Franchise 형태의 편의점을 출점하였습니다. 베트남의 소비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편의점 채널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개발 노하우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당사는 Digital Tech 진화, 소비형태 변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급격히 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하여 '21년 7월 1일 (주)GS홈쇼핑과의 합병을 완료하였습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주)GS리테일이며, (주)GS홈쇼핑은 합병으로 소멸하였습니다.
'21년 1월 GS25 편의점의 몽골 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인 숀콜라이 그룹 및 그 자회사 APU와 체결한 Joint Venture Agreement에 따라, 합작법인 Digital Concept LLC에 대한 출자를 진행하였습니다. 합작법인에 대한 당사의 지분율은 10% 입니다.
몽골 시장 환경의 특성은 10대 자원 부국으로서, 자원 개발을 통한 경제 성장이 활발하며, 특히 편의점에 적합한 40대 이하 젊은 층의 인구 구성비가 높고, 소매 유통 시장이 지속 성장 중에 있습니다. 당사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Master Franchise 사업을 추진하여, 로열티 수익을 확보함과 동시에 해외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1년 10월 당사의 최적화된 생산 인프라 확보 및 원물조달 역량 강화를 통한
食문화 플랫폼 구축 관련, 食사업 수직계열화 달성을 위한 신선가공센터확보를
위하여 (주)퍼스프 지분을 90% 인수하였습니다.
'21년 12월 물류 인텔리전스 기술 접목을 통한 물류 시스템 고도화 및 차세대 물류 기술 상용화 등 미래 신기술 분야에서 장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주)카카오모빌리티에 1.3% 지분투자 하였습니다.
또한, 당사 유통 채널에 MZ 세대 선호 상품을 공급하여 MZ고객을 유입하기 위하여 (주)쿠캣에 대한 기존 보유지분에 추가 지분 투자를 진행하여, '22년 3분기말 기준 당사가 보유한 (주)쿠캣의 지분은 47.1%입니다.
당사는 '21년 10월 편의점 및 수퍼의 오프라인 점포 및 상품을 활용한 퀵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고객 트래픽을 확보할 목적으로 음식 배달서비스 플랫폼인 요기요를 운영하고 있는 유한책임회사 위대한상상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컴바인드딜리버리플랫폼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에 30% 지분 투자하였습니다.
(7) 벤처투자 현황
국, 내외 외부환경 및 트렌드의 변화는 당사의 주요사업 영역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기민한 대응과 기존사업 고도화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그간 다양한 벤처생태계 파트너사와 직, 간접 투자사로 구성된 투자 플랫폼을 구축/강화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Core 사업과의 시너지, 신사업 개발을 적극적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사 지원과 GWG (Grow with GS) 행사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단계별 주요 투자 및 사업개발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계별 주요 투자 및 사업개발 내용 ] |
투자활동 단계 | 주요 활동 |
---|---|
시장 진입 및 탐색 | - 지역 내 대표적인 VC펀드를 통한 지역 거점확보 - 주요 VC투자자 간 네트워크 확보 및 시장 이해도 제고 |
Eco-System 구축 | - 선별적 직접투자를 통한 자체 네트워크 구축 - 사업개발 영역 발굴 및 가능성 검증 - 투자회사 및 당사 간 협업/시너지 강화 - 'GWG (Grow with GS)' 행사를 통해 투자회사에 대한 역량 및 네트워킹 강화 |
사업개발 | - 신사업 방향성 수립 및 연계투자 확대 - 지역별 사업파트너 발굴 및 사업개발 본격화 - 유망 기업에 대한 지분확대 |
[ 당사의 벤처투자 목적 ] |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MENA 지역의 약 700여개 초기 스타트업 회사에 대한 직/간접 투자를 하였으며 누적 투자금액으로는 약 9,900억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 투자 카테고리를 보면, 버티컬 커머스, 마케팅 등 당사의 주요사업과 직, 간접적인 영향이 있는 산업은 물론 블록체인, 소셜커머스,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하여 유망 기업에 대한 탐색 및 투자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GS이피에스]
(1) 영업개황
○ GS 당진복합 1호기(538MW) : LNG 복합화력발전기이며 변동비 반영시장에
참여하여 생산한 전력은 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
○ GS 당진복합 2호기(550MW) : LNG 복합화력발전기이며 변동비 반영시장에
참여하여 생산한 전력은 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
○ GS 당진복합 3호기(415MW) : LNG 복합화력발전기이며 변동비 반영시장에
참여하여 생산한 전력은 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
○ GS 당진Biomass 1호기(105MW) :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발급 대상 설비로서 PKS와 WoodChip 등을 연료로 하여 생산한 전력은 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
○ GS 당진복합 4호기(903MW) : LNG 복합화력발전기이며 변동비 반영시장에
참여하여 생산한 전력은 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
○ GS 당진Biomass 2호기(105MW) :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발급 대상 설비로서 Woodpellet과 WoodChip 등을 연료로 하여 생산한 전력은 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
(2) 시장점유율 등
○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 중 약 2%를 차지함
(3) 업계의 현황
(1) 전력산업의 특성
○ 국가ㆍ지리적 특성
- 에너지원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
- 전력계통이 고립되어 있어 인접국과 계통연계를 통한 전력융통 곤란
- 전력 공급원과 주요 수요처가 떨어져 있어 장거리 송전 필요
○ 기술적 특성
- 전기는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져 저장이 불가능한 재화
-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하여 적정수준의 예비설비 보유가 필수적
○ 전력 수송을 위한 계통망(送配電網) 구축이 필수
- 송배전망 부문은 발전과 달리 자연 독점성이 강하게 존재
○ 일반적 특성
- 초기에 대규모 투자가 소요되고, 투자비 회수에 장기간 소요
(2) 전력산업의 성장성
전력산업은 국가 산업활동 및 국민 기초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기초 에너지원인 전력
을 생산하는 기간산업으로 사업의 공공성 및 국민경제적 중요성이 매우 높은 산업입니다. 따라서 전력산업은 국가 정책상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국민생활수준, 경제여건의 변화, 경기 및 계절적 변동 등에 따라 수요가 변화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력산업은 경제성장 및 소득증가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국내 전력수요는 1997년까지 높은 경제성장세에 힘입어 매년 10% 수준의 높은 증가율을 유지하여 왔습니다. 2004~2008년 중 국내 전력 소비는 연간 증가율 5% 내외로 다소 낮지만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2009~2013년 우리나라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3.0%였으나, 동기간 전력소비 증가율은 연평균 4.3%를 기록하였습니다. 2009년 금융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전력소비 증가율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2010~2011년 경기가 회복되면서 전력소비도 다시 양호한 증가세를 기록하였습니다. GDP증가율을 상회하는 양호한 전력소비 증가추세가 지속되었던 이유는 낮은 전기요금에 따른 타 난방수요의 전기로의 이전, 전력 다소비 산업의 비중 확대, 소득수준 증가에 따른 전기제품 보급확대 등으로 파악됩니다. 그러나 2012년 이후 전력소비 증가율이 GDP성장률을 하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정부의 전력 수요 관리정책이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전력 수요 증가율은 감소하는 추세이며, 향후에도 GDP증가율보다 낮은 수준의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2019년 6월 발표된 정부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공급확대 중심에서 요금인상, 세제개편 등을 통해 합리적인 전기소비를 유도하겠다는 수요관리 중심의 정책방향을 유지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믹스로의 전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전기소비증가율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천연가스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하면, 2020년부터 2034년까지 기준수요(Business As Usual) 기준 전력소비량은 연평균 1.6%, 목표수요 기준으로는 연평균 0.6%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목표수요는 효율성이 높은 기기보급의 확대, 에너지 사용 효율 개선 및 전기요금체계 합리화 정책 등 수요관리강화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수요로 기준수요(Business As Usual) 대비 낮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2034년 기준 목표수요는 102.5GW로 8차 계획(100.5GW) 대비 약 2.0GW, 2%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이는 과거 대비 전력수요 추산에 있어서 제조업, 서비스 업 등 중장기 산업구조의 변화 추세가 추가적으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향후 발전설비의 증설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기본방향에 따르면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적정예비율을 22%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비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3) 전력산업구조개편
정부는 한국전력공사 중심의 비효율적인 독점체제인 전력산업에 경쟁을 도입하여
전력공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전력산업구조개편 기본계획" 을 수립함('99.1월)
발전부문 경쟁도입을 위해 한전 발전부문을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6개 자회사로 분할('01.4월)하고, 전력거래소를 통한 시간대별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력을 판매하는변동비 반영시장(CBP, Cost-Based Pool)을 도입하였습니다.
이후 양방향 전력시장 도입을 통해 본격적인 경쟁체제가 추진되었으나, 노사정
위원회 공공특위의 '배전분할 중단' 권고에 따라 잠정 중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4) 국내외 시장여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장기화에 따라 연료수급 불안정성과 인플레이션 등 세계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장 위험이 지속되고 있으며, 잇따른 금리인상 등 자금시장의 불안정성이 당사의 영업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환율, 국제 유가, 천연가스, Biomass연료의 가격과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원재료 시장 상황과 SMP 상한제 등의 에너지 정책, 전력시장규칙 변경이 당사의 영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회사의 강점과 단점
회사의 주요 발전기는 LNG연료의 사용으로 타연료 대비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이 낮아 환경기여도가 높으며, CBP시장에서 첨두부하 설비로서 SMP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이 민감하게 변동하고 정부 정책 및 전력 시장규칙에 따른 영향도 높습니다. 이러한 CBP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별연료제 및 직도입 등 높은 설비 이용율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4) 환경관련 규제사항
당사는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각종 환경규제를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규에서 요구하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사용량'을 정부에 보고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XI. 그 밖에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3. 제재 등과 관련된 사항, 라. 녹색경영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S글로벌]
당사는 종합무역상사로 1) 철강, 석유/화학제품, 석탄/바이오매스, 시멘트, 기계 등의 무역/유통 부문 2) 수입자동차 PDI, 하역운송 등의 물류 부문 3) 전기차, 태양광 기자재 등 신재생 에너지, 리사이클링, SOC사업 등의 신사업 및 기타 부문 4) 석유화학 및 발전 플랜트 기자재 등의 제조사업 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주요지역에서 법인, 지사 등 25개의 해외 Network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 사업부문별 현황 및 매출규모
[ 무역/ 유통 부문 ]
무역/유통부문은 당분기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사 매출액의 약 96%를 차지하는 기간사업으로 주요 취급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철강
POSCO,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세계 유수의 철강 제조업체들과의 전략적 관계를 형성하여 다양하고 안정된 공급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세계 25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다년간 형성된 수요가들과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일본, 중국 등 기존 상권 강화와 더불어 북미, 유럽, 중동 등 원거리 상권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 석유화학
GS칼텍스, Idemitsu등 국내외 유수의 석유화학제품 공급처를 확보하여 선박연료, 윤활유, 합성수지제품 중심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Value Chain확대를 목적으로 중국내 윤활유 Blending J/V 지분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3) 에너지
반세기 이상 축적된 사업 노하우와 국내외 Network를 기반으로 석탄, 바이오매스
(Wood Pellet, PKS등) 등의 에너지 분야는 단순 Trading을 넘어서 Off-take 권한을 수반한 인도네시아 BSSR 석탄광산 지분 투자 등 Value Chain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멘트, 팜유, 바이오디젤 등 취급 품목의 다양화를 통해 수익 규모를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 물류 부문 ]
물류부문은 당분기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사 매출액의 약 1% 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수입자동차 PDI(Pre-Delivery Inspection) 서비스 부문
당사는 2004년 이래 축적한 기술과 경험,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Audi, Volkswagen,
Volvo, TOYOTA 등 유수의 수입자동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PDI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오랜 기간 동종업계 Leading Company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 기타 : 하역 운송, 특장차 제조
당사는 국내 발전소에 판매하는 Biomass의 하역/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물류/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발전사의 안정적인 Operation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PDI사업을 통해 축적한 자동차 관련 역량을 바탕으로 당사는 특장차 제작 및 판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 및 특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이집트 및 파키스탄 공군에 항공기용 급유차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EV 특장차 등의 차종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 신사업 및 기타 부문 ]
신사업 및 기타 부문은 당분기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사 매출액의 약 1%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속성장과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시장 성장성, 사업 연관성,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활용한 EV수입판매, 신재생에너지, 리사이클링 등의 사업개발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와 동시에 4차산업혁명, 친환경, Digital 등 유망분야에서 기존사업과의 시너지창출을 고려하여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 제조부문 ]
제조 부문은 당분기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사 매출액의 약 2 %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플랜트사업부문
플랜트 사업 부문에서는 정유, 가스 및 석유화학플랜트의 설비를 제작, 납품하고 있습니다. 화공장치 시장은 사용처의 산업 분야를 기준으로 살펴 보면,크게
가스,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로 나누어지며, 세부적으로 가스분야는 가스처리, LNG 관련설비, 정유분야는 단순 정제, 고도화 정제, 석유화학 플랜트분야는 방향족(aromatic), 에틸렌(ethylene), EG(ethylene glycol), PDH(Propane De-Hydrogenation), PP
(polypropylene), PE(polyethylene)를 생산하기 위한 설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에너지사업부문
에너지 사업부문에서 제작, 공급하고 있는HRSG(배열회수장치, Heat Recovery Steam Generator)는 복합화력발전에 필요한 발전기자재입니다. 복합화력발전이란, LNG를 연료로 하는 가스터빈의 회전력을 이용해 1차적인 전기를 생산하고, 여기서 방출되는 배기가스의 열을 회수하는HRSG를 통해 생산된 증기가 증기터빈을 가동시켜 2차적인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의 환경친화적 발전 방식입니다.
3)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
최근 신규 사업으로 진입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은 해저에서 해상풍력 발전기를 지탱하는 주요 설비입니다. 해상풍력발전 시장은 지난 20여년간 유럽과 중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어 왔으며, 최근 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의 주요 국가는 해상풍력발전을 주요 신재생 발전원으로 확대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존 플랜트 및 에너지 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해온 제작기술을 활용하여 고성장이 예견되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 각 사업부문의 시장여건 및 영업의 개황 등 ■
[ 무역/ 유통 부문 ]
(1) 산업의 특성
무역/유통사업은 Global Network를 기반으로 하여 전세계 수요/공급 및 물류의 흐름을 파악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안정적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매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전통적인 중개 사업으로 글로벌 경기변동 및 원자재/상품의 시황에 의해 사업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제조업체의 자체적인 해외 진출 등에 따른 직거래 확대와 철강, 석유화학 등 주요 상품의 공급과잉 지속 등의 영향으로 상사의 전통적인 중개 사업에서 그 역할은 축소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수행했던 단순 중개의 역할을 탈피하기 위해 사업투자, 제조/가공시설 및 물류 등 Value Chain확대를 위한 투자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상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으며, 축적된 해외 Network와 사업경험 등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 기획, 조정하는 사업의 오거나이징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3) 경기 변동의 특성
당사의 트레이딩 사업은 소비재 보다는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재 비중이 높으며, 중국, 미국, 유럽 등 주요 수출국의 경기변동 및 원자재 시황, 환율변동 등 거시 경제 변수에 민감한 영향을 받습니다. 아울러 미·중 무역 마찰 등 정치적 이슈,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지정학적 변수 등도 무역 사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4) 국내외 시장 여건
세계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으로부터 빠르게 회복 되고 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간 경제패권 다툼 등 지정학적 불안요인이 상존하여 경기위축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수급 불균형, 경기부양 재정정책 등에 기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중심으로 주요국의 금리인상 등 긴축기조는 세계경제의 부진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5)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
당사는Trading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Value Chain 확대 투자, 전략 공급선과의 제휴를 통한 Supply Chain 강화, 고수익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마진, 단순중개 사업을 탈피하고 Value Chain에서의 당사의 기능을 확대함과 동시에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5-1) 철강
POSCO,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세계 유수의 철강 제조업체들과의 전략적 관계를 형성하여 다양하고 안정된 공급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세계 25 여개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 다년간 형성된 수요가들과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일본, 중국 등 기존 상권 강화와 더불어 북미, 유럽, 중동 등 원거리 상권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5-2) 석유화학
GS칼텍스, Idemitsu등 국내외 유수의 석유화학제품 공급처를 확보하여 선박연료, 윤활유, 합성수지제품 중심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Value Chain 확대를 목적으로 중국 윤활유 Blending J/V 지분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5-3) 자원
반세기 이상 축적된 사업 노하우와 국내외 Network를 기반으로 석탄, 바이오매스( Wood Pellet, PKS등) 등의 자원 분야는 단순 Trading을 넘어서 Off-take 권한을 수반한 인도네시아 BSSR 석탄광산 지분 투자 등 Value Chain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멘트, 팜유, 바이오디젤 등 취급 품목의 다양화를 통해 수익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 물류 부문 ]
(1) 수입자동차 PDI(Pre-Delivery Inspection) 서비스 부문
(1-1) 산업의 특성
국내에 수입되는 수입자동차는 해상운송을 거쳐 국내에 수입된 후, 성능검사, 도장, 수리 등의 PDI(Pre Delivery Inspection) 서비스를 거쳐 고객에게 인도됩니다. PDI 서비스는 자동차 판매에 있어 제품이 고객에게 인도되는 접점으로, 제품의 퀄리티, 고객만족도, 브랜드 가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당사는 Audi, Volkswagen, Volvo 등 다양한 유명 브랜드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자동차 PD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2) 산업의 성장성
지난 10여년 간 국내의 전체 승용차 판매 대수는 연간 약 120~130만대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으나, 수입차는 약 11% 수준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수입자동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도 2010년의 7%에서 2020년에는 약 15%로 확대되었습니다. 최근 한-일 갈등 등 일부 브랜드의 판매부진 영향으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수입차 비중은 견조한 수요와 한-미 FTA 및 한-EU FTA 등으로 인해 지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1-3) 경기변동의 특성
수입자동차 PDI 사업은 고가 내구성 소비재라는 특성상, 국내 경기 및 가계 가처분
소득 추이, 소비자의 수입자동차에 대한 선호,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신차 출시 및
가격 대응 등에 따라 변동성이 높습니다. 또한 당사 사업에 있어서는 PDI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수입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 변동,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 기술에 대한 해당 브랜드의 대응 수준, 국내 시장에 대한 판매 전략 등에 민감한 영향을 받습니다.
(1-4) 국내외 시장 여건
한-미 및 한-EU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인해 향후 관세/비관세 장벽이 사라짐에 따라 수입자동차의 가격 경쟁력은 강화되고 수입자동차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더욱 용이해 질 전망입니다. 또한 기존의 독일, 일본산 고가 브랜드 중심의 시장에서, 테슬라 등 전기차의 확대, 중국산 브랜드 국내 진입 및 기존 브랜드의 중저가 차량 확대 등으로 인해 수입자동차 비중이 증가함과 동시에 국내업체와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5)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
PDI 사업에서의 경쟁력은 PDI 운영 경험, 인적 경쟁력, 보관부지 및 설비 등 인프라 확보 등에 기인합니다. 당사는 2004년 이래 축적한 기술과 경험,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Audi, Volkswagen, Volvo, TOYOTA 등 유수의 수입자동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오랜 기간 동종업계 Leading Company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1년 상반기 국내 최대의 자동차 수입항인 평택·당진항에 국내 최대규모(약 15.3만㎡)의 수입자동차 PDI서비스 센터를 건설하였고, 2019년에도 약 2,000대 보관 가능한 주차타워를 신설하여 부지 및 설비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2) 기타 : 하역 운송, 특장차 제조
(2-1) 하역 운송 사업
당사는 국내 발전소에 판매하는 석탄 및 Biomass의 하역/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물류/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발전사의 안정적인 Operation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2) 특장차 제조
PDI사업을 통해 축적한 자동차 관련 역량을 바탕으로 당사는 특장차 제작 및 판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 및 특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이집트 및 파키스탄 공군에 항공기용 급유차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풍부한 해외 Network를 기반으로 특장차 차종을 더욱 다양화하고 판매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제조부문 ]
(1)플랜트 사업
(1-1) 산업의 특성
플랜트 산업은 국가 기간 산업으로써 Project에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며, 당사가 납품하는 기자재는 대형 위주로 납기가 1년 이상의 장기간이 소요되는 특징을 지니고있습니다.
(1-2) 산업의 성장성
가스, 정유 및 석유화학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일상 생활과 산업현장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가공하는데 필수적 설비인 화공 장치의 신규 수요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끊임없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공장치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으로는 산유국 국영 석유회사의 사업 고도화나 글로벌 석유회사의 사업확대에 따른 Oil & Gas 플랜트 발주의 증가, 신흥국을 비롯한 각 국가의 경제 성장에 따른 신규 플랜트 개발 수요 그리고 기존 플랜트 설비의 보수 및 교체 물량 발생 등입니다. 현재 COVID19의 확산에 따라 일부 대규모 프로젝트가 일시적으로 지연되고 있으나, 팬데믹 사태가 점차 진정되며 글로벌 경기 및 플랜트시장도 정상화되어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3) 경기변동의 특성
플랜트 산업은 글로벌 경기변동과 국제유가 흐름에 민감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저유가 기조 및 글로벌 경기부진 시 세계 플랜트 시장은 급격한 침체 현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유가 안정화나 글로벌 경기회복 전망 시에는 중동 산유국의 국영 석유회사와 글로벌 석유회사 중심으로 초대형 신규 설비 및 고도화 설비의 발주 증가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여주는 등 플랜트 산업은 글로벌 경기 순환 사이클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의 경기변동 특성을 나타냅니다
(1-4) 국내외 시장여건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와 유가하락으로 글로벌 프로젝트가 급감하여 화공장치 제작 업계는 불황 국면을 맞이하였으나, 2018년 이후 글로벌 경제성장 및 유가 안정화로 정유, 석유화학, LNG 관련 프로젝트의 발주가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COVID-19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및 유가하락과 미중간의 무역분쟁, 산유국간의 마찰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으로 일부 대규모 프로젝트 투자가 일시적으로 지연되고 있지만, COVID19 확산이 점차 감소하며 글로벌 경기가 회복시 국내외 시장여건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자금완화 등 각국의 경기부양책 추진 효과로 플랜트 산업도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5)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
최근 국내 화공장치(설비)의 제작 기술력은 당사를 비롯한 상위 몇몇 업체 사이에 평준화되어, 고부가가치를 갖는 화공장치 수행역량이 회사 경쟁력의 판단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작공간과 제작인원 투입 대비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는 두께(Thickness)가 두꺼운 후판이나 중후장대(重厚長大)형 제품 및 재료 단위당 단가가 큰 특수강이나 비철금속을 주재료로 하는 제품이 상대적으로 고부가 가치를 갖습니다.
당사는 지난1994년, 화공장치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국제인증인ASME(미국기계학회, Th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Stamp를 취득한 이후 다양한 제품의 화공장치(설비) 제작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분야의 전문기술인력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 완공된 용잠공장은 약25만㎡규모의 넓은 부지를 바탕으로 특수재질 제품 전용 제작동과 자체 접안시설을 완비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에 타 경쟁사 대비 높은 경쟁우위 요소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내 업계의 재편 및 구조조정 여파로 한계에 다다른 일부 중소 업체들이 업계에서 퇴출되면서 상대적으로 비교우위에 있는 당사의 수주경쟁력은 지속 강화되고 있습니다.
(2) 에너지 사업
(2-1) 산업의 특성
당사의 에너지 사업부문에서 제작, 공급하고 있는 HRSG(배열회수장치, Heat Recovery Steam Generator)는 복합화력발전에 필요한 발전기자재입니다. 복합화력발전이란, LNG를 연료로 하는 가스터빈의 회전력을 이용해 1차적인 전기를 생산하고, 여기서 방출되는 배기가스의 열을 회수하는 HRSG를 통해 생산된 증기가 증기터빈을 가동시켜 2차적인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의 환경친화적 발전 방식입니다.
복합화력발전에 사용되는 대형 위주의 HRSG는 복합화력발전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력과 HRSG 설계, 제작, 운영에 대한 복합적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설비로 발전 Process 전반에 대한 설계능력 뿐만 아니라 기기 제작기술 습득에도 장시간이 요구되는 산업적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2-2) 산업의 성장성
전 세계적으로 석탄화력발전을 이용한 에너지의 생산은 지구 온난화의 심화와 대기오염의 문제로 인해 그 위상이 점점 퇴색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원자력발전은 방사성폐기물 처리 및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으로 인한 안전성 관련 문제로 인해 과거 어느때보다 입지가 좁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친환경적이며 대규모 발전이 가능한 가스복합화력발전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북미지역의 셰일가스 개발에 따라 천연가스의 가격 및 수급이 점차 안정화 되어 동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복합가스화력발전의 이점을 상세히 살펴보면,
1) 원유대비 풍부한 천연가스 매장량
2) 특별한 정제과정이 필요 없는 에너지원
3) 경유 등 원유정제 물질 대비 가격경쟁력이 월등히 우수한 점.
즉, 원유정제 설비를 갖추지 못한 자원부국에 적합
4) 두 번에 걸친 발전으로 기존 화력발전 대비 높은 열 효율성
5) 건설기간이 석탄화력발전 대비 1/3 정도로 짧고, 가동 및 정지가 용이한 점
6) 청정에너지로서 도시 인접지역에 건설하기 용이한 점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EIA(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미국 에너지정보청)자료에 따르면 가스복합화력발전의 전세계 발전량이 2020년 5.9조kWh에서 2030년에는 6.6조kWh, 2040년에는 8.1조kWh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체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또한 20% 이상 지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3) 경기변동의 특성
발전사업은 경제발전에 따른 전력수요 증감에서 비롯하므로 상대적으로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특성을 갖습니다., 단, 국가별 에너지 정책 및 지역에 따라 선호되는 발전형태가 상이하므로 복합화력발전과 경기변동의 뚜렷한 특징을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2-4) 국내외 시장여건
세계 각국의 탄소배출 억제를 위한 친환경 발전원 위주의 정책 시행에 따라, 기존
석탄화력 발전 등을 대체하여 글로벌 복합화력발전은 약 2~3% 수준에서 지속적으로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국내의 경우 2017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1년까지 원전 및 석탄 등 전통적 발전의 비중을 줄이면서 동시에 LNG,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중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향후 증가하는 신규 설비의 수요로 인하여 동종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표 1] 연도별 전원 구성 전망(피크기여도 기준)
구분 | 원전 | 석탄 | LNG | 신재생 | 석유 | 양수 |
2017년 | 20.9% | 33.5% | 34.7% | 2.8% | 3.7% | 4.4% |
2022년 | 22.4% | 33.4% | 34.3% | 3.9% | 2.2% | 3.8% |
2026년 | 19.8% | 32.5% | 37.1% | 5.6% | 1.0% | 3.9% |
2030년 | 16.6% | 31.6% | 38.6% | 7.1% | 1.0% | 5.0% |
2031년 | 16.5% | 31.5% | 38.4% | 7.1% | 1.0% | 5.4% |
자료 : "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 산업통상자원부
(2-5)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
현재 당사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제품은 발전용량 200MW급 이상의 대형 복합화력발전설비에 활용되는 HRSG입니다.
당사는 2008년 울산광역시 남구 성암동에 HRSG 단일 생산공장을 완공한 후, 지속적으로 설비효율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지난 2015년 8월, 당사의 주요 매출처인 Siemens HTT(舊, NEM社)로부터로부터 약 1억 1천만불 가량의 HRSG 16기를 납품하는 프로젝트를 수주받아 이집트 전력에너지부 관급공사에도 참여하는 등 HRSG 분야에 있어 비교우위의 경쟁력을 국내외로부터 인정받고 있습니다.
(3)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
(3-1) 산업의 특성
해상풍력 발전시장은 각국 정부의 신재생 확대를 위한 지원책인 FIT(발전차액지원제도) 및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등을 바탕으로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술발전에 따른 해상풍력 발전터빈의 효율화, 대형화에 따라 점차 LCOE(균등화발전비용) 및 경제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단일 Project의 규모 역시 대형화 되는 추세 입니다
따라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산업은 대규모 물량을 한정된 기간내에 제작할 수 있는 생산 Capability와 제작 효율성이 핵심 역량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부구조물은 설치 이후 20년 이상 해저의 환경적 위해요인에 노출된 상태에서 해상풍력 발전의 상부인 발전기와 타워의 하중을 견뎌야 하므로, 이를 위한 품질적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2) 산업의 성장성
글로벌 해상풍력발전 시장은 향후 10년간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WEC(Global Wind Energy Council)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의 연평균 성장율은 `26년까지 6.3%, 이후 `31년까지 13.9%으로 확대되며, 전체 발전량 기준으로 `31년까지 315GW가 신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3) 경기 변동의 특성
해상풍력 발전 사업은 금리 변동을 비롯하여 투자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원자재, 해상 물류비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단, 국가의 지원정책을 바탕으로 20년 이상의 운영기간을 갖는 중장기 발전기재의 특성상, 단기적 외부요인에 따른 민감도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4) 국내외 시장여건
앞서 (2) 항목의 “산업의 성장성”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각국 정부의 확대정책에 따라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신규 유망시장인 한국과 일본 등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의 경우, 하부구조물 제작사의 생산 Capability가 장래의 시장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3-5)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은 금속 소재의 대형 제관 제작물로써, 당사가 30년간 수행한 화공기기와 제작측면에서 많은 유사성을 갖습니다. 당사는 수많은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바, 이미 시장에서 입증된 안정적인 제작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22. 7. 31) 유럽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선도업체인 Sif Netherlands B.V社와 기술제휴를 비롯한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유럽의 선도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10년간 협업 함으로써, 기술적 측면뿐 아니라 영업적 측면에서 해상풍력 고객사의 신뢰도를 조기 확보하여 아시아 시장에서 주도적 사업자로 조기 자리 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신사업 및 기타 부문 ]
당사는 기존 사업 이외에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 사업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전기차
해외 EV 제조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2020년부터 전기버스의 수입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트럭, 상용차 등으로의 제품 Line-up확대를 통하여 전기차 수입사업을 확대함은 물론이고, EV충전기 및 배터리 패키징 등 연관사업으로의 진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② 태양광 기자재
해외 유수의 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Supply Chain을 구축하여, 태양광 모듈, 인버터, 지지대 등 태양광발전 건설에 필요한 주요 기자개의 공급 하고 있으며, 동시에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의 지분 참여 등을 통한 기자재 납품 및 REC
중개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③ SOC 사업
당사는 민간 개발 방식이 적용된 평택항 배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평택항 인근에 약 34만평 규모의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하여, 당사의 PDI사업
시설 확보와 매립부지 분양을 통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④ 기타
이 밖에도 그룹계열사와 연계한 해외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Digital Transformation, 헬스케어 등 4차산업 혁명과 관련한 산업 생태계의 변화에 대응하여 기존 사업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GS이앤알]
연결회사는 집단에너지 및 유류유통, 화력발전, 풍력 사업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 사업부문별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부문 | 주요 제품 |
---|---|
집단에너지 | 증기, 전기 등 |
유류 | 휘발유, 경유 등 |
화력발전 | 전기 |
풍력 | 전기 등 |
■ 집단에너지사업 (증기 및 전기)
집단에너지 사업은 당분기 매출 약 5,300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당사는 약 30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지속적인 설비 개선을 통해 반월 산업단지의 약 210여개 업체, 구미 산업단지의 약 50여개 업체, 포천의 장자산업단지 및 신평염색집단화단지의 약 60여개 업체에 양호한 품질의 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수용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병합발전방식을 통해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하여 판매하여 국내 전력수급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유류사업
유류사업은 당분기 매출 약 5,100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당사의 유류사업은 정유사나 수입사로부터 석유 완제품을 구매하여 산업체나 주유소, 일반판매소 등에 공급하는 대리점 사업과, 석유제품을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주유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해 사업규모를 확대할 수 있으며 지역간 연계를 통한 물류비용 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 화력발전 사업
화력발전사업은 당분기 매출 약 7,900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당사의 화력발전사업은 기존 발전소보다 훨씬 높은 압력과 온도를 적용하는 최첨단 초초임계 기술을 채택하여 근원적으로 석탄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저감되며, 그간 축적된 발전소 운영경험, 연료조달 역량 등을 바탕으로 높은 설비이용률 및 설비신뢰도를 유지하여 최초 민자 석탄화력발전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 풍력 사업
풍력사업은 당분기 매출 약 300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풍력은 깨끗한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의 일종으로 저탄소 경제 구현과 넷제로(net zero) 미래를 구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에너지원으로서 당사는 풍력발전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 산업의 특성
■ 집단에너지사업 (증기 및 전기)
당사가 사업으로 하고 있는 집단에너지 사업은 집중된 열원설비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다수의 수용가가 있는 지역에 일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일반적으로 집단에너지 사업은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 및 판매함으로써 화력발전 대비 효율이 크게 향상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유류사업
석유산업은 원유를 탐사, 개발, 생산하는 상류부문 (Upstream)과 생산된 원유를 정제하여 완제품을 생산한 후 이를 소비자에게까지 공급하는 하류부문 (Downstream) 으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유류사업은 석유유통 산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석유유통 산업은 하류부문중 일부이며 세분화하면 정유사나 수입사로부터 석유 완제품을 구매하여 산업체나 주유소, 일반판매소 등에 공급하는 대리점 사업과 이들 석유제품을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주유소나 일반판매소 사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화력발전 사업
화력발전사업은 연료에너지를 연소시켜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사업으로서 저장이 어려운 전력의 특성으로 인하여 발전과 급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대규모 시설 및 장기투자가 요구되는 자본집약형 사업입니다.
전력산업의 경우 2001년 4월부로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발전부문을 분리시켜 6개 발전회사를 설립함으로써 경쟁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경쟁촉진을 통한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 가운데 당사는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국내 최초 민자석탄화력발전소로서 2017년 상업운전을 개시하였습니다.
■ 풍력 사업
풍력발전(Wind Power)이란 바람에너지를 풍력터빈(Wind Turbine) 등의 장치를 이용하여 기계적에너지로 변환시키고, 이 에너지를 이용하여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풍력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의 일종으로 자원이 풍부하고, 끊임없이 재생되며,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깨끗하며, 또한 운전 중 온실가스의 배출이 없다는 점에서 화석에너지 고갈 시에 대비한 유망한 대체 에너지원으로서 각광받는 에너지로써, 당사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 집단에너지사업 (증기 및 전기)
집단에너지사업은 기존발전방식보다 에너지 이용효율이 약 30~40% 높아 에너지절감 효과가 크며, 개별기업의 별도 열원사용 대비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투명하게 관리함에 따라, 에너지이용효율제고, 온실가스 감축 및 분산전원 확대의 핵심수단으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유류사업
휘발유의 경우 승용차량의 꾸준한 증가로 수요상승 요인이 있지만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된 연비 및 친환경 자동차의 개발로 전체적인 국내 수요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입니다.
경유의 경우 난방용, 발전용 수요는 도시가스 등으로 대체되어 급감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수송용 경유는 정부 정책에 따라 내수시장의 변동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당분간 석유유통사업의 급격한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개별 유통사업자들이 중소규모 사업체가 대부분인 관계로 대형 유통사가 등장하여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경우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습니다.
■ 화력발전 사업
전력수요는 일반적으로 소득수준, 요금수준, 기후, 산업구조, 경제상황 등에 영향을 받으며, 특히 국내총생산(GDP)에 연동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2011년 이후 전력판매량 증가율은 연평균 2%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세계경제 흐름에 따라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풍력 사업
풍력발전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의 일종으로 자원이 풍부하고, 끊임없이 재생되며,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깨끗하며, 또한 운전 중 온실가스의 배출이 없다는 점에서 화석에너지 고갈 시에 대비한 유망한 대체 에너지원입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 집단에너지사업 (증기 및 전기)
에너지 수요구조는 경제성장, 산업구조의 변화, 인구·가구·주택수의 변화, 국민소득수준, 도시화 등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경제발전정책 등에 따라 산업단지 내 수요는 변동할 수 있습니다.
■ 유류사업
현대 경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재화 중 하나인 유류의 변동은 수 많은 변수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이루어 집니다. 가장 기본적 요인으로서 가격과 지역을 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가격의 경우, 각국의 경제성장률, 기후, 계절적 패턴, 환경정책 등에 따라 좌우됩니다. 특히, OPEC은 생산정책을 결정함으로써 국제석유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지역적 편재입니다. 중동의 석유자원 편재성에 기인한 공급불안 요인으로 경기변동을 유발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석유자원을 중동이 보유하고 있는데 반해, 주요 소비국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북반구 산업국가들이라는 점이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으며, 현재는 중앙아시아 비중동국가들이 유류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이전과 같은 독과점 형태가 아닌 국가적 유류경쟁 시대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 화력발전 사업
화력발전사업은 기저발전으로서 경제성장 및 소득증가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경기 활황시에는 전력 판매량 증가율이 경제성장률 보다 높고, 경기가 둔화될 경우 전력소비량 증가율은 하방 경직적인 특성으로 경제성장률보다 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냉방수요가 많은 하절기에 연중 최대 전력수요가 주로 발생하고 타 계절보다 전력사용량이 증가하는 특성을 나타내며, 난방수요의 증가 및 심야기기 보급 확대 등으로 선진국과 같이 동절기 전력소요량이 급증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풍력 사업
풍력발전 사업의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전세계 경기흐름, 정부의 정책적 지원, 유가 변동, 풍력 발전 단가 등 입니다. 풍력발전의 경우 대량생산과 기술 발전으로 발전 단가가 지속으로 하락됨에 따라, 화석연료 대비 경쟁력이 점차 확대 중입니다.
4. 국내 시장여건
■ 집단에너지사업 (증기 및 전기)
당사는 반월 산업단지의 약 210여개 업체, 구미 산업단지의 약 50여개 업체, 포천의 장자산업단지 및 신평염색집단화단지의 약 60여개 업체에 열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약 30년 가까이 축적된 운영노하우와 그간의 설비개선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양호한품질의 열을 공급함으로서 고객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유류사업
석유산업은 정유사가 원유를 정제하여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비교적 단순한 구조입니다. 정제된 석유를 정유사가 각 대리점, 계열주유소 및 실수요처 등에 판매하고, 대리점은 다시 개별주유소, 공장, 공공기관 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석유산업은 기본적으로“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 사업법”의 규제를 받습니다. 동 법에 의거 정유사-대리점-주유소-실수요자로 이어지는 유통구조가 결정되며 각 유통단계별 등록요건, 석유제품의 품질 등도 규제를 받습니다.
■ 화력발전 사업
화력발전사업은 제도적으로 민간의 참여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등 신규진입이 규제되어왔지만 5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이후 당사를 포함한 민자 화력발전을 전력수급계획에 포함시키는 등 민간의 화력발전사업 진출이 확대되어 왔습니다.
국내 전력시장은 변동비 반영시장(Cost Based Pool)으로서 전기를 생산하는데 들어간 변동비 원가가 낮은 발전기부터 전기를 우선 생산하게 하는 시장입니다. 각 발전회사는 사전 검증된 발전기별 연료가격과 기술적 특성자료를 기초로 매 시간대별 발전가능용량을 입찰하면 연료비 원가에 근거한 경제급전 순위에 따라 발전량이 결정됩니다.
■ 풍력 사업
정부는 2012년부터 시행 중인 RPS제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비율 확대를 지속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2034년 신재생에너지 중 풍력을 약 32%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5.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
■ 집단에너지사업 (증기 및 전기)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증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동시에 전기를 생산/판매함에 따라 에너지이용효율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최적방지시설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집단에너지사업의 효용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유류사업
당사는 부산, 대전, 대구, 원주, 용인, 강릉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전라남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계열주유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통상 국내의 석유판매 대리점이 특정 지역에 기반을 둔 지역대리점 형태인 점을 감안시 당사와 같이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대리점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향후에도 사업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지역간 연계를 통한 물류비용 등을 절감 할 수 있습니다.
■ 화력발전 사업
당사의 화력발전사업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력을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력거래소를 통하여 전량 한국전력공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력거래소의 경제급전에 의해 발전원가가 낮은 발전소부터 정해진 순서에 따라 생산된 전력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발전소보다 훨씬 높은 압력과 온도를 적용하는 최첨단 초초임계 기술을 채택하여 근원적으로 석탄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저감되며, 그간 축적된 발전소 운영경험, 연료조달 역량 등을 바탕으로 높은 설비이용률 및 설비신뢰도를 유지하여 최초 민자 석탄화력발전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 풍력 사업
풍력발전사업의 경우 풍력발전기 대량생산 및 기술 발전으로 인한 발전단가의 하락으로 화석연료 대비 경쟁력이 확대 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제주 및 영양에 건설한 풍력발전시설을 통해 풍력사업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 당해 사업연도의 대차대조표(대차대조표)ㆍ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ㆍ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결손금처리계산서)
※ 아래의 재무제표는 감사전 연결ㆍ별도 재무제표입니다.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을 포함한 최종 재무제표와 상세한 주석사항은 향후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에 공시예정인 당사의 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연결 재무제표
연 결 재 무 상 태 표 | |
제 19 기말 2022년 12월 31일 현재 | |
제 18 기말 2021년 12월 31일 현재 | |
주식회사 GS와 그 종속기업 | (단위: 백만원) |
과 목 | 주석 | 제 19 기말 | 제 18 기말 | ||
---|---|---|---|---|---|
자 산 | |||||
Ⅰ. 유 동 자 산 | 5,978,612 | 5,388,853 | |||
1. 현금및현금성자산 | 4,5,8,9 | 2,331,204 | 1,204,959 | ||
2.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 4,5,7,8 | 82,051 | 723,465 | ||
3.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 4,5,7,8 | 142 | 243 | ||
4. 파생상품자산 | 4,5,8 | 12,258 | 5,132 | ||
5. 매출채권및기타수취채권 | 4,5,8,10 | 2,558,032 | 2,372,909 | ||
6. 기타자산 | 11 | 258,340 | 306,317 | ||
7. 법인세자산 | 7,059 | 2,265 | |||
8. 재고자산 | 12 | 712,544 | 629,020 | ||
9. 매각예정자산 | 40 | 16,982 | 144,543 | ||
Ⅱ. 비 유 동 자 산 | 27,943,630 | 25,802,434 | |||
1.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 4,5,7,8 | 642,398 | 696,541 | ||
2.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 4,5,7,8 | 469,262 | 385,259 | ||
3. 파생상품자산 | 4,5,8 | 5,948 | 377 | ||
4. 공동기업및관계기업투자자산 | 17 | 8,690,286 | 7,037,836 | ||
5. 투자부동산 | 15 | 1,403,106 | 1,471,794 | ||
6. 유형자산 | 14 | 10,866,722 | 11,228,467 | ||
7. 사용권자산 | 13 | 1,874,976 | 1,515,272 | ||
8. 무형자산 | 16 | 2,029,233 | 1,903,021 | ||
9. 매출채권및기타수취채권 | 4,5,8,10 | 1,648,339 | 1,383,645 | ||
10. 기타자산 | 11 | 117,716 | 97,143 | ||
11. 이연법인세자산 | 23 | 88,915 | 83,079 | ||
12. 순확정급여자산 | 21 | 106,729 | - | ||
자 산 총 계 | 33,922,242 | 31,191,287 | |||
부 채 | |||||
Ⅰ. 유 동 부 채 | 6,527,808 | 5,501,784 | |||
1. 매입채무및기타지급채무 | 4,5,8,18 | 2,808,341 | 2,353,654 | ||
2. 차입금및사채 | 4,5,8,20 | 2,881,742 | 2,419,910 | ||
3. 파생상품부채 | 4,5,8 | 18,030 | 15,604 | ||
4. 기타금융부채 | 4,5,8 | 4,418 | 8,285 | ||
5. 기타부채 | 25 | 329,684 | 264,149 | ||
6. 법인세부채 | 392,484 | 243,727 | |||
7. 충당부채 | 24 | 93,109 | 113,240 | ||
8. 매각예정부채 | 0 | 83,215 | |||
Ⅱ. 비 유 동 부 채 | 10,906,624 | 11,486,559 | |||
1. 매입채무및기타지급채무 | 4,5,8,18 | 2,415,261 | 1,920,457 | ||
2. 차입금및사채 | 4,5,8,20 | 6,662,017 | 7,836,464 | ||
3. 파생상품부채 | 4,5,8 | 26,964 | 26,871 | ||
4. 기타금융부채 | 4,5,8 | 118,543 | 138,224 | ||
5. 기타부채 | 25 | 328,419 | 315,955 | ||
6. 이연법인세부채 | 23 | 1,232,959 | 1,137,579 | ||
7. 순확정급여부채 | 21 | 4,360 | (22,056) | ||
8. 충당부채 | 24 | 118,101 | 133,065 | ||
부 채 총 계 | 17,434,432 | 16,988,343 | |||
자 본 | |||||
Ⅰ. 지배기업소유주지분 | 12,438,586 | 10,288,563 | |||
1. 자본금 | 1,26 | 473,501 | 473,501 | ||
2. 자본잉여금 | 26 | 1,692,715 | 1,693,177 | ||
3. 자본조정 | 26 | (2,965,224) | (2,983,678) | ||
4. 기타포괄손익누계액 | 26 | 113,952 | (25,734) | ||
5. 이익잉여금 | 26 | 13,123,642 | 11,131,297 | ||
Ⅱ. 비지배지분 | 39 | 4,049,224 | 3,914,381 | ||
자 본 총 계 | 16,487,810 | 14,202,944 | |||
부 채 와 자 본 총 계 | 33,922,242 | 31,191,287 |
첨부된 주석은 본 연결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
연 결 손 익 계 산 서 | |
제 19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 |
제 18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GS와 그 종속기업 | (단위: 백만원) |
과 목 | 주석 | 제 19 기 | 제 18 기 |
---|---|---|---|
Ⅰ. 매출 및 지분법이익 | 6,27 | 28,777,048 | 20,165,049 |
Ⅱ. 매출원가 및 지분법손실 | 28,30 | (20,772,150) | (15,229,461) |
Ⅲ. 매출총이익 | 8,004,898 | 4,935,588 | |
판매비와관리비 | 29,30 | (2,999,771) | (2,284,242) |
Ⅳ. 영업이익 | 5,005,127 | 2,651,346 | |
기타수익 | 31 | 360,715 | 827,486 |
기타비용 | 31 | (420,153) | (442,717) |
금융수익 | 33 | 230,855 | 184,441 |
금융비용 | 33 | (555,520) | (367,589) |
Ⅴ.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4,621,024 | 2,852,967 | |
Ⅵ. 법인세비용 | 6,34 | (2,141,935) | (1,227,116) |
Ⅶ. 계속영업당기순이익 | 2,479,089 | 1,625,851 | |
Ⅷ. 중단영업당기순이익(손실) | 41 | 3,615 | (11,169) |
Ⅸ. 당기순이익 | 2,482,704 | 1,614,682 | |
1.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 | 2,142,967 | 1,448,999 | |
계속영업당기순이익 | 2,140,822 | 1,455,627 | |
중단영업당기순이익 | 2,145 | (6,628) | |
2. 비지배지분 | 339,737 | 165,683 | |
Ⅹ.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에 대한 주당이익 | |||
1. 보통주당이익 | 35 | ||
계속영업보통주주당이익 | 22,611원 | 15,374원 | |
중단영업보통주주당이익 | 23원 | (70)원 | |
2. 우선주당이익 | 35 | ||
계속영업우선주주당이익 | 22,661원 | 15,424원 | |
중단영업우선주주당이익 | 23원 | (70)원 |
첨부된 주석은 본 연결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
연 결 포 괄 손 익 계 산 서 | |
제 19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 |
제 18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GS와 그 종속기업 | (단위: 백만원) |
과 목 | 주석 | 제 19 기 | 제 18 기 |
---|---|---|---|
Ⅰ. 당기순이익 | 2,482,705 | 1,614,682 | |
Ⅱ. 기타포괄손익 | 225,995 | 200,543 | |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 | 116,506 | 57,514 | |
1.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21 | 47,497 | 25,330 |
2. 관계기업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등 | 15,791 | 11,922 | |
3.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평가손익 | 52,791 | 20,262 | |
4. 자산재평가손익 | 427 | - | |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될 수 있는 항목 | 109,489 | 143,029 | |
1. 공동기업및관계기업의 기타포괄손익 지분 | 28,523 | 43,177 | |
2. 해외사업환산손익 | 61,719 | 95,105 | |
3. 해외사업장순투자환산손익 | 21,275 | 2,087 | |
4.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손익 | (2,028) | 2,660 | |
Ⅲ. 당기 총포괄이익 | 2,708,700 | 1,815,225 | |
1.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 | 2,320,867 | 1,601,150 | |
2. 비지배지분 | 387,833 | 214,075 |
첨부된 주석은 본 연결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
연 결 자 본 변 동 표 | |
제 19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 |
제 18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GS와 그 종속기업 | (단위: 백만원) |
구 분 | 주석 | 지배기업 소유주 귀속분 | 비지배 지분 | 총 계 | |||||
---|---|---|---|---|---|---|---|---|---|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자본조정 | 기타포괄 손익누계액 | 이익잉여금 | 소 계 | ||||
2021.1.1(전기초) | 473,501 | 1,180,656 | (2,977,987) | (157,264) | 9,834,844 | 8,353,750 | 2,402,795 | 10,756,545 | |
총포괄이익(손실) : | |||||||||
당기순이익 | - | - | - | - | 1,448,999 | 1,448,999 | 165,683 | 1,614,682 | |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 | - | - | - | 14,536 | 14,536 | 10,794 | 25,330 | |
관계기업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등 | - | - | - | - | 11,741 | 11,741 | 181 | 11,922 | |
재평가이익잉여금 | - | - | - | (84) | 84 | - | - | - |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평가 | - | - | - | 17,927 | (5,944) | 11,983 | 8,279 | 20,262 | |
공동기업및관계기업의 기타포괄손익 지분 | - | - | - | 40,722 | - | 40,722 | 2,455 | 43,177 | |
해외사업환산손익 | - | - | - | 69,000 | - | 69,000 | 26,105 | 95,105 | |
해외사업장순투자 환산손익 | - | - | - | 2,087 | - | 2,087 | - | 2,087 | |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손익 | - | - | - | 2,082 | - | 2,082 | 578 | 2,660 | |
총포괄이익 소계 | - | - | - | 131,734 | 1,469,416 | 1,601,150 | 214,075 | 1,815,225 | |
자본에 직접 인식된 소유주와의 거래 | |||||||||
연차배당 | 36 | - | - | - | - | (179,972) | (179,972) | (56,623) | (236,595) |
연결실체내의 자본거래 등 | - | 442,749 | (4,998) | (250) | 2 | 437,503 | 571,148 | 1,008,651 | |
연결범위의 변동 | - | 45,657 | (130) | - | - | 45,527 | 783,776 | 829,303 | |
기타 | - | 24,115 | (563) | 45 | 7,008 | 30,605 | (791) | 29,814 | |
자본에 직접 인식된 소유주와의 거래 소계 | - | 512,521 | (5,691) | (205) | (172,962) | 333,663 | 1,297,510 | 1,631,173 | |
2021.12.31(전기말) | 473,501 | 1,693,177 | (2,983,678) | (25,735) | 11,131,298 | 10,288,563 | 3,914,380 | 14,202,943 | |
2022.1.1(당기초) | 473,501 | 1,693,177 | (2,983,678) | (25,735) | 11,131,298 | 10,288,563 | 3,914,380 | 14,202,943 | |
회계정책변경에 따른 증가(감소) | - | - | - | - | (2,076) | (2,076) | (1,994) | (4,070) | |
조정후 기초 | 473,501 | 1,693,177 | (2,983,678) | (25,735) | 11,129,222 | 10,286,487 | 3,912,386 | 14,198,873 | |
총포괄이익(손실) : | |||||||||
당기순이익 | - | - | - | - | 2,142,967 | 2,142,967 | 339,738 | 2,482,705 | |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 | - | - | - | 27,229 | 27,229 | 20,268 | 47,497 | |
관계기업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등 | - | - | - | - | 15,601 | 15,601 | 189 | 15,790 | |
재평가이익잉여금 | - | - | - | 5,134 | (4,759) | 375 | 52 | 427 |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평가 | - | - | - | 40,565 | - | 40,565 | 12,226 | 52,791 | |
공동기업및관계기업의 기타포괄손익 지분 | - | - | - | 27,503 | - | 27,503 | 1,020 | 28,523 | |
해외사업환산손익 | - | - | - | 46,550 | - | 46,550 | 15,169 | 61,719 | |
해외사업장순투자 환산손익 | - | - | - | 21,294 | - | 21,294 | (19) | 21,275 | |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상품평가손익 | - | - | - | (1,218) | - | (1,218) | (810) | (2,028) | |
총포괄이익 소계 | - | - | - | 139,828 | 2,181,038 | 2,320,866 | 387,833 | 2,708,699 | |
자본에 직접 인식된 소유주와의 거래 | |||||||||
연차배당 | 36 | - | - | - | - | (189,439) | (189,439) | (123,373) | (312,812) |
연결실체내의 자본거래 등 | - | (494) | (8,331) | - | - | (8,825) | (40,532) | (49,357) | |
연결범위의 변동 | - | (1,967) | - | - | - | (1,967) | (87,058) | (89,025) | |
기타 | - | 1,999 | 26,785 | (141) | 2,821 | 31,464 | (32) | 31,432 | |
자본에 직접 인식된 소유주와의 거래 소계 | - | (462) | 18,454 | (141) | (186,618) | (168,767) | (250,995) | (419,762) | |
2022.12.31(당기말) | 473,501 | 1,692,715 | (2,965,224) | 113,952 | 13,123,642 | 12,438,586 | 4,049,224 | 16,487,810 |
첨부된 주석은 본 연결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
연 결 현 금 흐 름 표 | |
제 19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 |
제 18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GS와 그 종속기업 | (단위: 백만원) |
구 분 | 주석 | 제 19 기 | 제 18 기 | ||
---|---|---|---|---|---|
Ⅰ.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2,735,369 | 1,013,946 | |||
1. 당기순이익 | 2,482,704 | 1,614,682 | |||
2. 현금유출이 없는 비용 등의 가산 | 4,223,787 | 3,140,313 | |||
(1) 영업비용 | 1,287,637 | 1,213,593 | |||
(2) 기타비용 | 31 | 116,287 | 296,467 | ||
(3) 금융비용 | 33 | 576,339 | 367,539 | ||
(4) 공동기업및관계기업 손익에 대한 지분 감소 | 17 | 80,673 | 32,981 | ||
(5) 기타 현금의 유출이 없는 비용 등 | 19,766 | 6,559 | |||
(6) 법인세비용 | 34 | 2,143,085 | 1,223,174 | ||
3. 현금유입이 없는 수익 등의 차감 | (1,965,348) | (1,734,075) | |||
(1) 기타수익 | 31 | (72,845) | (608,069) | ||
(2) 금융수익 | 33 | (231,860) | (203,719) | ||
(3) 공동기업및관계기업 손익에 대한 지분 증가 | 17 | (1,612,891) | (853,202) | ||
(4) 기타 현금의 유입이 없는 수익 등 | (47,752) | (69,085) | |||
4.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 부채의 변동 | (45,820) | (820,870) | |||
(1) 매출채권및기타수취채권 | (339,206) | (580,954) | |||
(2) 기타자산 | (125,488) | (120,211) | |||
(3) 파생금융상품자산 | 9,040 | 11,395 | |||
(4) 재고자산 | (10,465) | (202,106) | |||
(5) 매입채무및기타지급채무 | 439,826 | 70,738 | |||
(6) 기타유동부채 | 79,062 | 62,700 | |||
(7) 파생금융상품부채 | (7,788) | (7,159) | |||
(8) 단기충당부채 | (23,412) | (8,315) | |||
(9) 기타비유동부채 | 18,611 | 18,858 | |||
(10) 퇴직급여채무 | (43,887) | (33,099) | |||
(11) 사외적립자산 | (34,006) | (30,442) | |||
(12) 퇴직금지급액 | (7,117) | (6,409) | |||
(13) 장기충당부채 | (990) | 4,134 | |||
5.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현금흐름 | (1,959,954) | (1,186,104) | |||
(1) 이자지급 | (339,930) | (303,770) | |||
(2) 이자수취 | 62,718 | 27,590 | |||
(3) 관계기업 등으로부터의 배당금 수취 | 279,488 | 73,990 | |||
(4) 법인세납부액 | (1,962,230) | (983,914) | |||
Ⅱ.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398,160) | (1,424,263) | |||
1.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 2,055,169 | 2,267,455 | |||
(1)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의 감소 | 1,121,051 | 676,923 | |||
(2)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의 감소 | 4,337 | 2,918 | |||
(3) 상각후원가측정 금융자산의 감소 | 56,828 | 64,288 | |||
(4) 대여금의 감소 | 4,513 | 6,568 | |||
(5) 금융기관예치금의 감소 | 647,423 | 1,232,684 | |||
(6) 기타금융자산의 감소 | 78,416 | 78,588 | |||
(7) 투자부동산의 처분 | - | 588 | |||
(8) 유형자산의 처분 | 19,702 | 43,543 | |||
(9) 무형자산의 처분 | 6,305 | 6,515 | |||
(10) 관계기업투자주식의 처분 | 51,082 | 37,564 | |||
(11) 매각예정자산의 처분 | 64,874 | 17,546 | |||
(12) 연결범위 변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입액 | 0 | 93,230 | |||
(13) 기타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 638 | 6,500 | |||
2.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 (2,453,330) | (3,691,718) | |||
(1)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의 증가 | (177,539) | (739,387) | |||
(2)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의 증가 | - | (5,672) | |||
(3) 상각후원가측정 금융자산의 증가 | (64,085) | (55,835) | |||
(4) 대여금의 증가 | (10,779) | (12,707) | |||
(5) 금융기관예치금의 증가 | (502,258) | (717,018) | |||
(6) 기타금융자산의 증가 | (4,196) | (2,458) | |||
(7) 유형자산의 취득 | (865,115) | (768,424) | |||
(8) 무형자산의 취득 | (13,196) | (16,356) | |||
(9) 투자부동산의 취득 | (2,289) | (136,947) | |||
(10) 관계기업투자자산의 취득 | (329,367) | (469,628) | |||
(11) 연결범위 변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출액 | (161,604) | (759,213) | |||
(12) 기타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 (322,902) | (8,073) | |||
Ⅲ.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1,212,171) | 863,658 | |||
1.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 4,914,104 | 5,664,413 | |||
(1) 차입금및사채의 증가 | 4,835,984 | 4,492,191 | |||
(2) 기타금융부채의 증가 | 66,910 | 137,339 | |||
(3)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 11,072 | 19,454 | |||
(4) 자기주식의 처분 | 138 | 73 | |||
(5) 연결자본거래에의한현금유입액 | - | 1,015,356 | |||
2.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 (6,126,274) | (4,800,755) | |||
(1) 차입금및사채의 감소 | (5,230,393) | (4,092,184) | |||
(2) 기타금융부채의 감소 | (530,438) | (454,797) | |||
(3) 연결자본거래에의한현금유출액 | (729) | (64) | |||
(4) 배당금지급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 (312,809) | (236,591) | |||
(5) 기타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 (51,905) | (17,119) | |||
Ⅳ. 외화환산으로 인한 현금의 변동액 | 1,207 | 8,809 | |||
Ⅴ.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증가(감소)(Ⅰ+Ⅱ+Ⅲ+Ⅳ) | 1,126,245 | 462,150 | |||
Ⅵ. 기초의 현금및현금성자산 | 1,204,959 | 742,809 | |||
Ⅶ. 기말의 현금및현금성자산(Ⅵ+Ⅵ) | 2,331,204 | 1,204,959 |
첨부된 주석은 본 연결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
주석
제 19 기말 2022년 12월 31일 현재 |
제 18 기말 2021년 12월 31일 현재 |
주식회사 GS와 그 종속기업 |
1. 일반 사항
지배회사인 주식회사 GS(이하 "지배회사")와 종속기업(이하 지배회사와 그 종속기업을 일괄하여 "연결회사") 및 관계기업의 일반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1 연결회사의 개요
지배회사인 주식회사 GS는 2004년 7월 1일에 GS칼텍스(주), (주)GS리테일, (주)지에스홈쇼핑 및 (주)지에스스포츠에 대한 지주회사로 설립되었고, 2004년 8월 5일자로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2005년 중 지에스이피에스(주)의 지분, 2009년 중 (주)지에스글로벌의 지분, 그리고 2014년 중 (주)지에스이앤알의 지분을 취득하였습니다.
한편 지배회사는 2012년 1월 1일을 기준일로 하여 에너지 관련 지주사업을 물적분할하여 GS에너지(주)를 설립하였으며, GS에너지(주)는 당기말 현재 GS칼텍스(주), GS파워(주) 및 인천종합에너지(주)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배회사가 직접 지분을 보유한 피투자회사 중 (주)지에스홈쇼핑은 2021년 7월 1일을 합병기일로 하여 (주)GS리테일에 흡수합병되었습니다.
당기말 현재 지배회사의 자본금은 보통주자본금 464,577백만원 및 우선주자본금 8,924백만원이며, 지배회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8에 본점소재지를 두고 있습니다.
1.2 종속기업 현황
당기말 현재 연결회사의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명 | 소유지분율(%)(*1) | 소재지 | 결산월 | 업종 |
---|---|---|---|---|
당기말 | ||||
종속기업 : | ||||
GS에너지(주) | 100 | 서울특별시 | 12월 | 에너지관련 지주사업 |
인천종합에너지(주) | 70 | 인천광역시 | 12월 | 증기, 냉온수 및 공기조절공급업 |
GS Energy Trading Singapore Pte. Ltd. | 100 | 싱가폴 | 12월 | 석유 및 액화 천연가스 트레이딩 |
GS Energy NA Investments, Inc. | 100 | 미국 | 12월 | 기타 투자업 |
Korea GS E&P Pte. Ltd. | 70 | 싱가폴 | 12월 | 자원개발 |
GS Energy Asia Investment Pte. Ltd. | 100 | 싱가포르 | 12월 | 기타 투자업 |
지에스당진솔라팜(주) | 100 | 충청남도 | 12월 | 태양광 발전업 |
GS파워(주) | 51 | 경기도 | 12월 | 전기, 증기 및 난방업 |
지에스커넥트㈜(*12) | 85.50 | 서울특별시 | 12월 | 전기자동차 충전서비스 사업 |
(주)차지비(*12) | 86.12 | 서울특별시 | 12월 | 전기자동차 충전서비스 사업 |
(주)GS리테일(*2) | 57.90 | 서울특별시 | 12월 | 종합도소매업 |
(주)후레쉬서브 | 100 | 경기도 | 12월 | 식품제조 및 도매업 |
(주)지에스넷비전 | 100 | 서울특별시 | 12월 | 광고업 |
GS Retail Vietnam Co., Ltd. | 100 | 베트남 | 12월 | 부동산개발 및 임대업 |
PT.GS Retail Indonesia | 89.80 | 인도네시아 | 12월 | 슈퍼마켓 |
파르나스호텔(주) | 67.56 | 서울특별시 | 12월 | 관광호텔업 |
(주)피앤에쓰 | 100 | 서울특별시 | 12월 | 호텔위탁운영 |
(주)지에스네트웍스 | 99.23 | 서울특별시 | 12월 | 창고위수탁업 |
(주)어바웃펫(*6) | 66.15 | 인천광역시 | 12월 | 전자상거래 |
(주)후레쉬미트 | 51 | 대한민국 | 12월 | 축산물 가공업 |
(주)지에스텔레서비스 | 100 | 대한민국 | 12월 | 콜센터서비스 |
(주)텐바이텐 | 79.99 | 대한민국 | 12월 | 도소매 |
Global Sensing and Learning Labs, INC | 100 | 미국 | 12월 | 교육서비스 |
농업회사법인(주)퍼스프 | 90 | 대한민국 | 12월 | 제조업 |
레버런트-신한 비스타 신기술 투자조합 | 86.54 | 대한민국 | 12월 | 투자 |
이지스제415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9) | 59.00% | 대한민국 | 12월 | 부동산개발 |
(주)쿠캣(*5)(*10) | 47.11 | 대한민국 | 12월 | 전자상거래 |
(주)지에스스포츠 | 100 | 서울특별시 | 12월 | 프로축구단 흥행사업 |
지에스이피에스(주) | 70 | 충청남도 | 12월 | 전기업 |
GS EPS Americas, LLC | 100 | 미국 | 12월 | 투자사업 |
(주)지에스글로벌 | 50.70 | 서울특별시 | 12월 | 무역업 |
(주)피엘에스 | 90 | 경기도 | 12월 | PDI 및 물류사업 |
(주)지에스엔텍 | 93.11 | 울산광역시 | 12월 | 설비수주업 |
GS Global Japan Co., Ltd. | 100 | 일본 | 12월 | 무역업 |
GS Global Australia Pty Ltd. | 100 | 호주 | 12월 | 무역업 |
GS Global Europe GMBH | 100 | 독일 | 12월 | 무역업 |
GS Global Trading (Shanghai) Co., Ltd. | 100 | 중국 | 12월 | 수입통관대행 |
Ssangyong Resources Pty Ltd. | 100 | 호주 | 12월 | 광산투자업 |
GS Global USA, Inc. | 100 | 미국 | 12월 | 무역업 |
GS Global Singapore Pte Ltd. | 100 | 싱가폴 | 12월 | 무역업 |
PT GS Global Resource | 100 | 인도네시아 | 12월 | 무역업 |
(주)지에스이앤알 | 87.91 | 서울특별시 | 12월 | 집단에너지, 석유 유통 및 자원개발사업 등 |
(주)지에스동해전력 | 51 | 강원도 | 12월 | 석탄화력발전사업 |
(주)동해그린에너지(*11) | 100 | 경상북도 | 12월 | 태양광 발전사업 |
(주)지에스풍력발전 | 100 | 경상북도 | 12월 | 풍력발전사업 |
GS E&R Canada Inc. | 100 | 캐나다 | 12월 | 광구 탐사 및 생산 |
GS E&R America Inc. | 100 | 미국 | 12월 | 광구 탐사 및 생산 |
GS E&R America Oldhome, LLC. | 100 | 미국 | 12월 | 광구 탐사 및 생산 |
GS E&R America Offshore LLC. | 100 | 미국 | 12월 | 광구 탐사 및 생산 |
(주)영양제2풍력발전 | 70 | 경상북도 | 12월 | 풍력발전사업 |
(주)구미그린에너지 | 100 | 경상북도 | 12월 |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
(주)영덕제1풍력발전 | 100 | 경상북도 | 12월 | 풍력발전사업 |
(주)삼척그린에너지파크 | 100 | 강원도 | 12월 |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 |
(주)영덕제2풍력발전 | 100 | 경상북도 | 12월 | 풍력발전사업 |
(주)포항윈드파워 | 100 | 경상북도 | 12월 | 풍력발전사업 |
동해국제자원터미널(주)(*3) | 80 | 강원도 | 12월 | 항만사업 |
GS Beyond Corp. | 100 | 미국 | 12월 | 경영컨설팅 |
GS Futures LLC | 100 | 미국 | 12월 | 용역서비스 |
GS Collective Fund I LLC (*4) | 90.32 | 미국 | 12월 | 신기술사업 투자 |
(주)지에스벤처스(*7) | 100 | 대한민국 | 12월 | 신기술사업 투자 |
GS어쌤블신기술투자조합(*7)(*8) | 84.77 | 대한민국 | 12월 | 신기술사업 투자 |
(*1) 상기 소유지분율은 지배회사 및 각 중간지배회사의 투자비율입니다.
(*2) 자기주식수를 고려하여 산출한 유효지분율은 59.34%입니다.
(*3) (주)지에스이앤알 및 (주)지에스글로벌이 각각 40% 지분을 보유함에 따라 산출한 유효지분율은 55.44%입니다.
(*4)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의 지분율을 고려하여 산출한 유효지분율은 81.86%입니다.
(*5) 의결권이 있는 전환우선주 및 상환전환우선주를 포함한 지분율이고, 보통주지분율은 51.87%입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10호 '연결재무제표'에 따라 피투자자의 관련활동에 대한 힘, 변동이익에 노출 , 변동이익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힘을 사용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고려하여, 사실상 지배를 하고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6) 당기 및 전기 중 유상증자 참여, 콜옵션 및 풋옵션계약 체결, 종속회사의 신주발행 및 자기주식 매각으로 지분 및 지분율이 변동하였습니다.
(*7) 당기 중 신규 설립하여 종속기업으로 편입되었습니다.
(*8)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의 지분율을 고려하여 산출한 유효지분율은 67.94%입니다.
(*9) 당기 중 투자신탁명을 (주)이지스제415호전문사모부동산투자신탁에서 (주)이지스제415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으로 변경하였습니다.
(*10) 당기 중 지분 취득 및 종속기업의 유상증자로 지분 및 지분율이 변동하였습니다.
(*11) (주)지에스동해전력이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음에 따라 연결실체의 유효지분율은 44.83%입니다.
(*12) 당기 중 지분을 취득하여 지배력을 획득하였습니다.
1.3 종속기업 관련 재무정보 요약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2022년 12월 31일 및 2021년 12월 31일 현재 요약재무상태표와 동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요약손익계산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당기
(단위: 백만원) |
기업명 | 자산 | 부채 | 자본 | 매출 | 당기순손익 |
---|---|---|---|---|---|
종속기업 : | |||||
GS에너지(주) | 13,132,764 | 5,924,321 | 7,208,443 | 7,753,634 | 1,827,726 |
인천종합에너지(주) | 503,445 | 376,935 | 126,510 | 18,174 | 14,626 |
GS Energy Trading Singapore Pte. Ltd. | 198,477 | 32,672 | 165,805 | 1,564,286 | 68,398 |
GS Energy NA Investments, Inc. | 122,584 | 107 | 122,477 | 107 | 635 |
Korea GS E&P Pte. Ltd. | 2,052,768 | 969,458 | 1,083,310 | 2,709,311 | 99,457 |
GS Energy Asia Investment Pte. Ltd. | 5,126 | 4 | 5,122 | - | (600) |
지에스당진솔라팜(주) | 13,995 | 4,226 | 9,769 | - | (523) |
GS파워(주) | 2,761,905 | 1,938,766 | 823,139 | 2,020,517 | 180,872 |
(주)차지비 | 22,825 | 15,210 | 7,615 | - | - |
지에스커넥트(주) | 41,748 | 19,153 | 22,595 | 8,080 | (1,690) |
(주)GS리테일 | 7,947,264 | 3,835,910 | 4,111,354 | 10,569,338 | 61,408 |
(주)후레쉬서브 | 19,401 | 8,254 | 11,147 | 52,442 | 207 |
(주)지에스넷비전 | 39,388 | 23,831 | 15,557 | 34,614 | 582 |
GS Retail Vietnam Co., Ltd. | 1,844 | 278 | 1,566 | - | (109) |
PT.GS Retail Indonesia | 18,644 | 6,123 | 12,521 | 20,640 | (2,222) |
파르나스호텔(주) | 1,776,561 | 1,021,312 | 755,249 | 369,390 | 47,747 |
(주)피앤에쓰 | 3,615 | 1,892 | 1,723 | 16,866 | 769 |
(주)지에스네트웍스 | 457,400 | 291,489 | 165,911 | 609,136 | (37,280) |
(주)어바웃펫 | 43,817 | 31,986 | 11,831 | 46,252 | (27,852) |
(주)후레쉬미트 | 1,236 | 337 | 899 | 4,511 | (396) |
(주)케이엠파크(*1)(*2) | - | - | - | 27,984 | (821) |
(주)지에스텔레서비스 | 13,297 | 6,599 | 6,698 | 36,311 | 315 |
(주)텐바이텐 | 20,903 | 24,433 | (3,530) | 38,016 | (5,590) |
Global Sensing and Learning Labs, INC | 47,476 | - | 47,476 | 261 | (9,783) |
(주)퍼스프 | 10,608 | 8,753 | 1,855 | 7,931 | (1,849) |
레버런트-신한 비스타 신기술 투자조합 | 20,287 | 1 | 20,286 | - | (412) |
이지스제415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4) | 194,408 | 116,939 | 77,469 | 7,662 | (824) |
(주)쿠캣 | 20,899 | 59,175 | (38,276) | 37,149 | 8,084 |
(주)지에스스포츠 | 32,947 | 25,258 | 7,689 | 34,838 | (188) |
지에스이피에스(주) | 2,844,084 | 1,521,455 | 1,322,629 | 2,290,070 | 435,422 |
GS EPS Americas, LLC | 17,680 | - | 17,680 | - | (949) |
(주)지에스글로벌 | 1,006,074 | 689,416 | 316,658 | 4,351,245 | 42,402 |
GS Global Japan Co., Ltd. | 121,334 | 107,565 | 13,769 | 498,136 | 1,857 |
GS Global Australia Pty Ltd. | 62,531 | 56,859 | 5,672 | 206,648 | 1,074 |
GS Global Europe GMBH | 71,723 | 70,001 | 1,722 | 196,200 | (199) |
Ssangyong Resources Pty Ltd. | 1,109 | 30,396 | (29,287) | - | - |
(주)피엘에스 | 33,701 | 12,145 | 21,556 | 38,380 | 734 |
GS Global Trading (Shanghai) Co., Ltd. | 195 | 62 | 133 | - | (95) |
GS Global USA, Inc. | 185,392 | 181,532 | 3,860 | 608,723 | 163 |
GS Global Singapore Pte Ltd. | 55,831 | 51,802 | 4,029 | 699,047 | 254 |
PT GS Global Resource | 66,818 | 8,550 | 58,268 | 4,347 | 21,712 |
GS GLOBAL E&P (AMERICA) Corporation(*1) | - | - | - | - | (2,624) |
GS Global (NEMAHA) LLC(*1) | - | - | - | - | (14) |
(주)지에스엔텍 | 399,699 | 291,073 | 108,626 | 118,514 | (32,156) |
(주)지에스이앤알 | 1,438,381 | 945,539 | 492,842 | 1,239,891 | 56,006 |
(주)지에스동해전력과 그 종속기업 | 2,130,287 | 1,365,156 | 765,131 | 1,053,112 | 46,226 |
GS E&R Canada Inc. | 1,689 | 181 | 1,508 | - | 27 |
GS E&R America Inc.와 그 종속기업 | 2,146 | 9,583 | (7,437) | 4 | (7,720) |
(주)지에스풍력발전 | 232,684 | 138,087 | 94,597 | 47,256 | 13,170 |
(주)영양제2풍력발전 | 107,210 | 89,373 | 17,837 | - | (1,681) |
(주)지에스포천그린에너지(*1) | - | - | - | 234,469 | 18,723 |
(주)영덕제1풍력발전 | 16,384 | 2,447 | 13,937 | - | (1,340) |
(주)구미그린에너지 | 1,161 | 1 | 1,160 | - | (7) |
(주)삼척그린에너지파크 | 14,597 | 119 | 14,478 | - | (393) |
(주)영덕제2풍력발전 | 17 | 7 | 10 | - | (20) |
(주)포항윈드파워 | 691 | 303 | 388 | - | (9) |
GS Beyond Corp. | 9,029 | 4,110 | 4,919 | 5,791 | (952) |
GS Collective Fund I LLC | 98,435 | 1,011 | 97,424 | - | (5,053) |
(주)지에스벤처스(*3) | 13,019 | 233 | 12,786 | 1,547 | (214) |
GS어쌤블신기술투자조합(*3) | 24,735 | 7 | 24,728 | 33 | (1,532) |
동해국제자원터미널(주) | 760 | - | 760 | - | (47) |
(*1) 당기 중 연결대상 종속기업에서 제외되었으며, 매출액, 당기순손익 및 당기총포괄손익의 재무정보는 종속기업 제외 전까지의 손익을 포함하였습니다.
(*2) 연결실체의 종속기업 제외 후, 회사명을 지에스파크이십사(주)에서 (주)케이엠파크로 변경되었습니다.
(*3) 당기 중 신규로 설립하여 종속기업으로 편입되었습니다.
(*4) 당기 중 투자신탁명을 (주)이지스제415호전문사모부동산투자신탁에서 (주)이지스제415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으로 변경하였습니다.
(*5) 당기 중 지분을 취득하여 지배력을 획득하였습니다.
- 전기
(단위: 백만원) |
기업명 | 자산 | 부채 | 자본 | 매출 | 당기순손익 |
---|---|---|---|---|---|
종속기업 : | |||||
GS에너지(주) | 6,240,205 | 2,289,937 | 3,950,268 | 129,501 | 473,620 |
GS Energy Trading Singapore Pte. Ltd. | 114,429 | 18,498 | 95,931 | 900,449 | 39,071 |
Korea GS E&P Pte. Ltd. | 1,896,976 | 820,222 | 1,076,754 | 1,467,246 | 54,307 |
GS Energy NA Investments, Inc. | 55,816 | 79 | 55,737 | - | 848 |
인천종합에너지(주) | 485,641 | 366,674 | 118,967 | 179,917 | 21,099 |
GS Energy Asia Investment Pte. Ltd. | 5,321 | 3 | 5,318 | - | (643) |
지에스당진솔라팜(주) | 7,864 | 3,541 | 4,323 | - | (649) |
GS파워(주)(*1) | 2,486,695 | 1,758,733 | 727,962 | 916,686 | 136,085 |
(주)GS리테일 | 7,678,930 | 3,567,658 | 4,111,272 | 9,334,987 | 849,216 |
(주)후레쉬서브 | 18,999 | 8,189 | 10,810 | 59,522 | 739 |
(주)지에스넷비전 | 48,459 | 33,789 | 14,670 | 32,683 | 943 |
GS Retail Vietnam Co., Ltd. | 1,755 | 133 | 1,622 | - | (92) |
PT.GS Retail Indonesia | 20,310 | 5,317 | 14,993 | 20,118 | (6,817) |
파르나스호텔(주) | 1,647,521 | 946,371 | 701,150 | 216,109 | (13,664) |
(주)피앤에쓰 | 2,355 | 1,310 | 1,045 | 12,056 | 149 |
(주)지에스네트웍스 | 383,900 | 182,447 | 201,453 | 563,257 | (7,659) |
(주)어바웃펫 | 45,352 | 31,427 | 13,925 | 26,170 | (14,063) |
(주)후레쉬미트 | 1,443 | 1,149 | 294 | 3,623 | (1,171) |
(주)케이엠파크(*1)(*2) | 91,546 | 83,429 | 8,117 | 59,720 | (3,735) |
(주)지에스텔레서비스(*1) | 10,050 | 4,804 | 5,246 | 33,867 | 378 |
(주)텐바이텐(*1) | 16,611 | 16,719 | (108) | 35,200 | (4,486) |
Global Sensing and Learning Labs, INC(*1) | 55,285 | 1,897 | 53,388 | 341 | 37,143 |
(주)퍼스프 | 6,240 | 2,527 | 3,713 | 5,085 | (1,552) |
레버런트-신한 비스타 신기술 투자조합 | 20,498 | - | 20,498 | - | (261) |
이지스제415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3) | 197,395 | 117,043 | 80,352 | 3,943 | (2,982) |
(주)쿠캣 | 20,688 | 67,719 | (47,031) | 43,453 | (10,219) |
(주)지에스스포츠 | 30,786 | 23,103 | 7,683 | 32,278 | (92) |
지에스이피에스(주) | 2,484,813 | 1,496,964 | 987,849 | 1,234,328 | 147,785 |
GS EPS Americas, LLC | 17,192 | 4 | 17,188 | - | (906) |
(주)GS글로벌 | 1,058,807 | 779,209 | 279,598 | 3,458,027 | (4,388) |
GS Global Japan Co., Ltd. | 101,883 | 88,974 | 12,909 | 381,822 | 1,807 |
GS Global Australia Pty Ltd. | 75,624 | 70,978 | 4,646 | 123,079 | 571 |
GS Global Europe GMBH | 63,020 | 61,112 | 1,908 | 124,195 | (493) |
Ssangyong Resources Pty Ltd. | 1,110 | 30,413 | (29,303) | - | - |
(주)피엘에스 | 33,790 | 13,524 | 20,266 | 35,419 | 1,493 |
GS Global Trading (Shanghai) Co., Ltd. | 329 | 100 | 229 | 29,048 | (67) |
GS Global USA, Inc. | 202,582 | 199,121 | 3,461 | 321,153 | 376 |
GS Global Singapore Pte Ltd. | 83,615 | 80,075 | 3,540 | 646,504 | 528 |
PT GS Global Resource | 51,192 | 14,140 | 37,052 | 3,972 | 6,421 |
GS GLOBAL E&P (AMERICA) Corporation | 106,157 | 107,716 | (1,559) | - | (2,464) |
GS Global (NEMAHA) LLC | 8,098 | 107,592 | (99,494) | 1,176 | (3,762) |
(주)지에스엔텍 | 400,558 | 263,991 | 136,567 | 130,966 | (20,953) |
(주)지에스이앤알 | 1,380,770 | 967,972 | 412,798 | 724,026 | 41,041 |
(주)지에스동해전력와 그 종속기업 | 2,149,060 | 1,432,083 | 716,977 | 760,323 | 44,035 |
GS E&R Canada Inc. | 2,181 | 705 | 1,476 | 4,734 | 5,183 |
GS E&R America Inc. | 1,398 | 4,235 | (2,837) | 646 | (3,479) |
(주)지에스풍력발전 | 231,924 | 142,796 | 89,128 | 36,139 | 10,538 |
(주)영양제2풍력발전 | 28,975 | 9,456 | 19,519 | - | (1,231) |
(주)지에스포천그린에너지 | 528,281 | 385,813 | 142,468 | 101,865 | 10,363 |
(주)영덕제1풍력발전 | 17,647 | 2,370 | 15,277 | - | (996) |
(주)구미그린에너지 | 1,167 | - | 1,167 | - | (9) |
(주)삼척그린에너지파크 | 14,949 | 79 | 14,870 | - | (371) |
(주)영덕제2풍력발전 | 30 | - | 30 | - | (9) |
(주)포항윈드파워 | 397 | - | 397 | - | - |
동해국제자원터미널(주) | 813 | 6 | 807 | - | (5,834) |
GS Beyond Corp. | 9,497 | 4,022 | 5,475 | 4,100 | (138) |
GS Collective Fund I LLC | 50,769 | 935 | 49,834 | - | (3,289) |
(*1) 전기 중 신규로 연결실체에 포함된 종속기업으로, 매출액, 당기순손익 및 총포괄손익의 재무정보는 취득일 전 손익을 포함한 전기 누적 기준입니다.
(*2) 당기 중 지에스파크이십사(주)에서 (주)케이엠파크로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3) 당기 중 투자신탁명을 (주)이지스제415호전문사모부동산투자신탁에서 (주)이지스제415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으로 변경하였습니다.
1.4 연결대상범위의 변동
당기에 신규로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된 종속기업과 당기 중 연결재무제표의 작성대상에서 제외된 종속기업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기 중 신규로 연결대상범위에 포함된 기업:
기업명 | 사유 |
---|---|
(주)지에스벤처스 | 당기 중 신규 설립 |
GS어쌤블신기술투자조합 | 당기 중 신규 설립 |
(주)차지비 | 당기 중 지배력 획득 |
지에스커넥트㈜ | 당기 중 지배력 획득 |
(2) 당기 중 연결대상범위에서 제외된 기업:
기업명 | 사유 |
---|---|
케이엠파크(주)(*1) | 당기 중 지분 매각 |
GS GLOBAL E&P (AMERICA) Corporation | 당기 중 청산 |
GS Global (NEMAHA) LLC | 당기 중 청산 |
㈜지에스포천그린에너지 | 당기 중 지분율 감소 |
(*1) 당기 중 지에스파크이십사(주)에서 (주)케이엠파크로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2. 중요한 회계정책
다음은 재무제표의 작성에 적용된 중요한 회계정책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별도의 언급이 없다면, 표시된 회계기간에 계속적으로 적용됩니다.
2.1 연결재무제표 작성기준
연결회사의 연결재무제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하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됐습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발표한 기준서와해석서 중 대한민국이 채택한 내용을 의미합니다.
연결재무제표는 다음을 제외하고는 역사적 원가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 특정 금융자산과 금융부채(파생상품 포함),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특정 유형자산과 투자부동산 유형 |
- | 순공정가치로 측정하는 매각예정자산 |
- | 확정급여제도와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사외적립자산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재무제표 작성 시 중요한 회계추정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회계정책을 적용함에 있어 경영진의 판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다 복잡하고 높은 수준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나 중요한 가정 및 추정이 필요한 부분은 주석 3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2.2 회계정책과 공시의 변경
당기부터 새로 도입된 기준서 및 해석서와 그로 인한 회계정책 변경의 내용은 다음과같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103호 '사업결합' - 개념체계에 대한 참조(개정)
동 개정사항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103호에서 종전의 개념체계('개념체계'(2007)) 대신 '개념체계'(2018)를 참조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 개정사항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037호의 적용범위에 포함되는 충당부채나 우발부채의 경우취득자는 취득일에 과거사건의 결과로 현재의무가 존재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기업회계기준서 제1037호를 적용한다는 요구사항을 추가합니다. 기업회계기준해석서 제2121호의 적용범위에 해당하는 부담금의 경우 취득자는 부담금을 납부할 부채를 생기게 하는 의무발생사건이 취득일까지 일어났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기업회계기준해석서 제2121호를 적용합니다. 동 개정사항은 취득자는 사업결합에서 우발자산을 인식하지 않는다는 명시적인 문구를 추가합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16호 '유형자산' - 의도한 방식으로 사용하기 전에 생산된 재화의 매각금액과 관련 원가(개정)
동 개정사항은 유형자산을 경영진이 의도하는 방식으로 가동하는 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 과정에서 생산된 재화의 매각금액을 유형자산의 원가에서 차감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따라서 그러한 매각금액과 관련 원가를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며, 해당 원가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02호에 따라 측정합니다.
생산된 재화가 기업의 통상적인 활동의 산출물이 아니어서 당기손익에 포함한 매각금액과 원가를 포괄손익계산서에 별도로 표시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매각금액과 원가의 크기, 그리고 매각금액과 원가가 포함되어 있는 포괄손익계산서의 계정을 공시하여야 합니다.
동 개정사항은 이 개정내용을 처음 적용하는 재무제표에 표시된 가장 이른 기간의 개시일 이후에 경영진이 의도한 방식으로 가동할 수 있는 장소와 상태에 이른 유형자산에 대해서만 소급 적용합니다. 동 개정사항의 최초 적용 누적효과는 표시되는 가장 이른 기간의 시작일에 이익잉여금(또는 적절하다면 자본의 다른 구성요소)의 기초잔액을 조정하여 인식합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37호 '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 - 손실부담계약-계약이행원가(개정)
동 개정사항은 계약이행원가는 계약에 직접관련되는 원가로 구성된다는 것을 명확히합니다. 계약과 직접관련된 원가는 계약을 이행하기 위한 증분원가(예: 직접노무원가, 직접재료원가)와 계약을 이행하기 위한 직접 관련된 그 밖의 원가배분액(예: 계약의이행에 사용된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비)으로 구성됩니다.
동 개정사항은 이 개정사항을 최초로 적용하는 회계연도의 개시일에 모든 의무의 이행이 완료되지는 않은 계약에 적용합니다. 비교재무제표는 재작성 하지 않고, 그 대신 개정내용을 최초로 적용함에 따른 누적효과를 최초적용일의 기초이익잉여금 또는적절한 경우 다른 자본요소로 인식합니다.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2018-2020 연차개선
동 연차개선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101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최초채택',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금융상품',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 '리스', 기업회계기준서제1041호 '농림어업'에 대한 일부 개정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① 기업회계기준서 제1101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최초채택'
동 개정사항은 지배기업보다 늦게 최초채택기업이 되는 종속기업의 누적환산차이의 회계처리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면제를 제공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1호 문단 D16(1)의 면제규정을 적용하는 종속기업은 지배기업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전환일에 기초하여 지배기업의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될 장부금액으로 모든 해외사업장의 누적환산차이를 측정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배기업이 종속기업을 취득하는 사업결합의 효과와 연결절차에 따른 조정사항은 제외합니다. 관계기업이나 공동기업이 기업회계기준 제1101호 문단 D16(1)의 면제규정을 적용하는 경우에도 비슷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②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금융상품'
동 개정사항은 금융부채의 제거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10%' 테스트를 적용할 때, 기업(차입자)과 대여자 간에 수취하거나 지급하는 수수료만을 포함하며, 여기에는 기업이나 대여자가 다른 당사자를 대신하여 지급하거나 수취하는 수수료를 포함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동 개정사항은 최초 적용일 이후 발생한 변경 및 교환에 대하여 전진적으로 적용됩니다.
③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 '리스'
동 개정사항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 사례13에서 리스개량 변제액에 대한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④ 기업회계기준서 제1041호 '농림어업'
동 개정사항은 생물자산의 공정가치를 측정할 때 세금 관련 현금흐름을 제외하는 요구사항을 삭제하였습니다. 이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41호의 공정가치측정이 내부적으로 일관된 현금흐름과 할인율을 사용하도록 하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3호 '공정가치 측정'의 요구사항과 일관되도록 하며, 기업은 가장 적절한 공정가치 측정을 위해 세전 또는 세후 현금흐름 및 할인율을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개정사항은 연결회사의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이 없습니다.
2.3 연결
연결회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0호 '연결재무제표'에 따라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1) 사업결합
연결회사는 취득한 활동과 자산의 집합이 사업의 정의를 충족하고 동일지배 하에 있는 기업실체나 사업에 대한 결합이 아닌 경우에 취득법을 적용하여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특정 활동과 자산의 집합을 사업으로 보기 위하여 취득한 활동과자산의 집합이 최소한 산출물을 창출하는 능력, 투입물, 실직적인 과정을 포함하는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취득한 활동과 자산의 집합이 사업인지 여부를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는 집중테스트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취득한 총자산의 공정가치가 대부분이 식별가능한 비슷한 자산 집합에 집중되어 있는 경우에 선택적 집중테스트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대가는 일반적으로 식별가능한 취득 순자산을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것과 동일하게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사업결합의 결과 영업권이 발생되면 매년 손상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염가매수차익이 발생되면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취득관련원가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32호와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라 인식하는 채무증권과 지분증권의 발행원가를 제외하고, 원가가 발생하고 용역을 제공받은 기간에 비용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전대가는 기존관계의 정산과 관련된 금액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기존관계의 정산금액은 일반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조건부대가는 취득일에 공정가치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자본으로 분류되는 조건부대가는 재측정하지 않으며, 그 후속 정산은 자본 내에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조건부대가가 자본으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 후속적으로 조건부대가의 공정가치 변동을 인식하여 당기손익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피취득자의 종업원이 보유하고 있는 보상과 교환된 취득자의 주식기준보상의 경우, 취득자의 대체보상에 대한 시장기준 측정치의 전부 또는 일부는 사업결합의 이전대가 측정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피취득자에 대한 이전대가의 일부인 대체보상 부분과 사업결합 후 근무용역에 대한 보수 부분은 피취득자의 보상에 대한 시장기준측정치와 사업결합 전 근무용역에 대한 대체 보상액을 비교하여 결정되고 있습니다.
(2) 종속기업
종속기업은 지배회사가 지배하고 있는 모든 기업입니다. 회사가 투자한 기업에 관여해서 변동이익에 노출되거나 변동이익에 대한 권리가 있고, 투자한 기업에 대해 자신의 힘으로 그러한 이익에 영향을 미칠 능력이 있는 경우, 해당 기업을 지배한다고 판단합니다. 종속기업은 회사가 지배하게 되는 시점부터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되며, 지배력을 상실하는 시점부터 연결재무제표에서 제외됩니다.
연결회사의 사업결합은 동일지배하에 있는 기업실체나 사업에 대한 결합을 제외하고는 취득법으로 회계처리 됩니다. 이전대가는 취득일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사업결합으로 취득한 식별가능한 자산ㆍ부채 및 우발부채는 취득일의 공정가치로 최초 측정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청산 시 순자산의 비례적 몫을 제공하는 비지배지분을 사업결합 건별로 판단하여 피취득자의 순자산 중 비례적 지분 또는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그밖의 비지배지분은 다른 기준서의 요구사항이 없다면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취득관련 원가는 발생 시 당기비용으로 인식됩니다.
영업권은 이전대가, 피취득자에 대한 비지배지분의 금액과 취득자가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피취득자에 대한 지분의 취득일의 공정가치 합계액이 취득한 식별 가능한 순자산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인식됩니다. 이전대가 등이 취득한 종속기업 순자산의 공정가액보다 작다면, 그 차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동일지배하에 있는 기업실체나 사업에 대한 결합은 취득한 자산과 인수한 부채를 최상위지배회사의 연결재무제표 상 장부금액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이전대가와 취득한 순자산 장부금액의 차액을 자본잉여금 또는 자본조정에서 가감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 내의 기업간에 발생하는 거래로 인한 채권, 채무의 잔액, 수익과 비용 및 미실현이익 등은 제거됩니다. 또한 종속기업의 회계정책은 연결회사에서 채택한 회계정책을 일관성 있게 적용하기 위해 차이가 나는 경우 수정됩니다.
지배력의 상실을 발생시키지 않는 비지배지분과의 거래는 비지배지분의 조정금액과 지급 또는 수취한 대가의 공정가치의 차이를 지배회사의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자본으로 직접 인식합니다.
연결회사가 종속기업에 대해 지배력을 상실하는 경우, 보유하고 있는 해당 기업의 잔여 지분은 동 시점에 공정가치로 재측정되며, 관련 차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3) 관계기업
관계기업은 연결회사가 유의적 영향력을 보유하는 기업이며, 관계기업 투자는 최초에 취득원가로 인식하며 지분법을 적용합니다. 연결회사와 관계기업 간의 거래에서 발생한 미실현이익은 연결회사의 관계기업에 대한 지분에 해당하는 부분만큼 제거됩니다. 또한 관계기업 투자에 대한 객관적인 손상의 징후가 있는 경우 관계기업 투자의 회수가능액과 장부금액과의 차이는 손상차손으로 인식됩니다.
(4) 공동약정
둘 이상의 당사자들이 공동지배력을 보유하는 공동약정은 공동영업 또는 공동기업으로 분류됩니다. 공동영업자는 공동영업의 자산과 부채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보유하며, 공동영업의 자산과 부채, 수익과 비용 중 자신의 몫을 인식합니다. 공동기업참여자는 공동기업의 순자산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지분법을 적용합니다.
2.4 외화환산
(1) 기능통화와 표시통화
연결회사는 연결회사 내 개별기업의 재무제표에 포함되는 항목들을 각각의 영업활동이 이뤄지는 주된 경제 환경에서의 통화("기능통화")를 적용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지배회사의 기능통화는 대한민국 원화이며, 연결재무제표는 대한민국 원화로 표시돼있습니다.
(2) 외화거래와 보고기간말의 환산
외화거래는 거래일의 환율 또는 재측정되는 항목인 경우 평가일의 환율을 적용한 기능통화로 인식됩니다. 외화거래의 결제나 화폐성 외화 자산ㆍ부채의 환산에서 발생하는 외환차이는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다만, 조건을 충족하는 현금흐름위험회피나 순투자의 위험회피의 효과적인 부분과 관련되거나 보고기업의 해외사업장에 대한 순투자의 일부인 화폐성항목에서 생기는 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차입금과 관련된 외환차이는 손익계산서에 금융비용로 표시되며, 다른 외환차이는 기타수익 또는 기타비용에 표시됩니다.
비화폐성 금융자산ㆍ부채로부터 발생하는 외환차이는 공정가치 변동손익의 일부로 보아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으로부터 발생하는 외환차이는 당기손익으 로,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의 외환차이는 기타포괄손익에 포함하여 인식됩니다.
2.5 금융자산
(1) 분류
연결회사는 다음의 측정 범주로 금융자산을 분류합니다.
-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금융자산은 금융자산의 관리를 위한 사업모형과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특성에근거하여 분류합니다.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의 손익은 당기손익 또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채무상품에 대한 투자는 해당 자산을 보유하는 사업모형에 따라 그 평가손익을 당기손익 또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연결회사는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사업모형을 변경하는 경우에만 채무상품을 재분류합니다.
단기매매항목이 아닌 지분상품에 대한 투자는 최초 인식시점에 후속적인 공정가치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할 것을 지정하는 취소불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지정되지 않은 지분상품에 대한 투자의 공정가치 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2) 측정
연결회사는 최초 인식시점에 금융자산을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이 아닌 경우에 해당 금융자산의 취득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원가는 공정가치에 가산합니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의 거래원가는 당기손익으로 비용처리합니다.
내재파생상품을 포함하는 복합계약은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금과 이자로만 구성되어 있는지를 결정할 때 해당 복합계약 전체를 고려합니다.
① 채무상품
금융자산의 후속적인 측정은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특성과 그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사업모형에 근거합니다. 연결회사는 채무상품을 다음의 세 범주로 분류합니다.
(가) 상각후원가
계약상 현금흐름을 수취하기 위해 보유하는 것이 목적인 사업모형 하에서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리금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산은 상각후원가로 측정합니다.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으로서 위험회피관계의 적용 대상이 아닌 금융자산의 손익은 해당 금융자산을 제거하거나 손상할 때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인식하는 금융자산의 이자수익은 '금융수익'에 포함됩니다.
(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계약상 현금흐름의 수취와 금융자산의 매도 둘 다를 통해 목적을 이루는 사업모형 하에서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리금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금융자산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손상차손(환입)과 이자수익 및 외환손익을 제외하고는,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의 평가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금융자산을 제거할 때에는 인식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을 자본에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합니다.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인식하는 금융자산의 이자수익은 '금융수익'에 포함됩니다. 외환손익은 '기타수익 또는 기타비용'으로 표시하고 손상차손은 '기타 비용'으로 표시합니다.
(다)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
상각후원가 측정이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이 아닌 채무상품은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됩니다. 위험회피관계가 적용되지 않는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의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발생한 기간에 손익계산서에 '금융수익 또는 금융비용'으로 표시합니다.
② 지분상품
연결회사는 모든 지분상품에 대한 투자를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공정가치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할 것을 선택한 장기적 투자목적 또는 전략적 투자목적의 지분상품에 대해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한 금액은 해당 지분상품을 제거할때에도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지분상품에 대한 배당수익은 연결회사가 배당을 받을 권리가 확정된 때 '금융수익'으로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의 공정가치 변동은 손익계산서에 '금융수익 또는 금융비용'으로 표시합니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지분상품에 대한 손상차손(환입)은 별도로 구분하여 인식하지 않습니다.
(3) 손상
연결회사는 미래전망정보에 근거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거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에 대한 기대신용손실을 평가합니다. 손상 방식은 신용위험의 유의적인 증가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단, 매출채권 및 리스채권에 대해 연결회사는 채권의 최초 인식시점부터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을 인식하는 간편법을 적용합니다(연결회사가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는지를 결정하는 방법은 주석 4.1.2 참조).
(4) 인식과 제거
금융자산의 정형화된 매입 또는 매도는 매매일에 인식하거나 제거합니다. 금융자산은 현금흐름에 대한 계약상 권리가 소멸하거나 금융자산을 양도하고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한 경우에 제거됩니다.
연결회사가 금융자산을 양도한 경우라도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시의 소구권 등으로 양도한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연결회사가 보유하는 경우에는 이를 제거하지 않고 그 양도자산 전체를 계속하여 인식하되, 수취한 대가를 금융부채로 인식합니다. 해당 금융부채는 재무상태표에 "차입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5) 금융상품의 상계
금융자산과 부채는 인식한 자산과 부채에 대해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를 현재 보유하고 있고, 순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를 가지고 있을 때 상계하여 재무상태표에 순액으로 표시합니다.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는 미래사건에 좌우되지 않으며, 정상적인 사업과정의 경우와 채무불이행의 경우 및 지급불능이나 파산의 경우에도 집행가능한 것을 의미합니다.
2.6 파생상품
파생상품은 파생상품 계약 체결 시점에 공정가치로 최초 인식되며 이후 공정가치로 재측정됩니다. 위험회피회계의 적용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파생상품의 공정가치변동은 거래의 성격에 따라 "기타수익(비용)" 또는 "금융수익(비용)"으로 연결손익계산서에 인식됩니다.
연결회사는 이자율위험 등을 회피하기 위하여 이자율스왑 및 통화선도 등의 파생금융 상품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회피대상 위험으로 확정거래의 이자율변동위험(현금흐름위험회피) 등을 회피하기 위하여 일부 파생상품을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하고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위험회피의 개시시점에, 당사는 위험회피를 수행하는 위험관리의 목적과전략을 문서화 합니다. 연결회사는 위험회피대상항목과 위험회피수단의 현금흐름의 변동이 서로 상쇄되는 것이 기대되는지를 포함하여 위험회피대상항목과 위험회피수단사이의 경제적 관계를 문서화 합니다.
위험회피는 이자율지표 개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연결회사는 위험회피대상항목과 위험회피수단 사이의 경제적 관계를 평가하기 위하여 이자율지표가 이자율지표 개혁의 결과로 변동되지 않는다고 가정합니다.
연결회사는 예상거래의 현금흐름회피와 관련하여 예상거래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큰지를 결정할 때 이자율지표 개혁의 결과로 이자율지표가 변경되지 않는다고 가정하며, 궁극적으로 손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금흐름 변동에 대한 노출을 표시합니다. 연결회사는 이전에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로 지정되었으나,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가 중단된 예상거래가 여전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위험회피로 지정된 이자율지표의 현금흐름이 이자율지표 개혁의 결과로 변경되지 않는다고가정합니다.
연결회사는 위험회피대상항목과 위험회피수단 사이의 아래에 기술된 경제적 관계를 평가하여 이 정책의 적용을 중단할 것입니다.
- 위험회피대상항목 또는 위험회피수단에 이자율지표 개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이자율지표를 기초로 하는 각각의 대상항목 또는 수단의 현금흐름의 시기와 금액에 대하여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때
- 위험회피 관계가 중단되는 때
연결회사는 위험회피의 발생가능성이 매우 커야 한다는 요구사항에 대하여 이자율지표 개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이자율지표를 기초로 하는 위험회피대상항목의 미래 현금흐름의 시기와 금액에 대하여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때 또는 위험회피관계가 중단되는 때에 이 정책의 적용을 중단할 것입니다.
파생상품이 현금흐름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되면,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의 효과적인 부분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위험회피적립금으로 누적합니다. 기타포괄손익에 인식된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의 효과적인 부분은 위험회피의 개시시점부터, 현재가치를 기초로 결정된 위험회피대상항목의 공정가치 누적변동액을 한도로 합니다.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의 비효과적인 부분은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연결회사는 현금흐름위험회피관계에서 위험회피수단으로 선물환거래의 현물 요소의 공정가치변동만을 지정합니다. 선물환거래의 선도요소의 공정가치 변동('forwardpoint')은 위험회피원가로서 별도로 회계처리하고, 자본의 위험회피의 원가에 인식합니다.
위험회피대상 예상거래가 후속적으로 재고자산과 같은 비금융자산에 인식되는 경우 위험회피적립금 누계액과 위험회피의 원가는 비금융자산이 인식될 때 비금융자산의 최초 원가에 직접 포함합니다.
다른 위험회피대상 예상거래에 대해서는 위험회피적립금 누계액과 위험회피의 원가는 동일한 기간 또는 위험회피대상 예상 미래현금흐름이 당기손익에 영향을 주는 기간에 당기손익으로 재분류 합니다.
위험회피가 더 이상 위험회피회계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거나, 위험회피수단이 매각, 소멸, 종료 또는 행사된 경우에는 위험회피회계를 전진적으로 중단합니다.
비금융항목이 인식되는 위험회피거래에 해당한다면,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가 중단된 경우 위험회피적립금 누계액과 위험회피의 원가는 비금융항목이 최초 인식되서 해당 금액이 비금융항목의 원가에 포함될 때까지 자본항목에 남겨둡니다. 이러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 현금흐름위험회피의 경우에 해당 금액은 위험회피대상 미래예상현금흐름이 당기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기간에 재분류조정으로 현금흐름위험회피적립금과 위험회피의 원가는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합니다.
위험회피대상 미래현금흐름이 더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 경우에 현금흐름위험회피적립금 누계액과 위험회피의 원가는 당기손익으로 즉시 재분류합니다.
2.7 매출채권
매출채권은 최초에 공정가치로 인식되고 후속적으로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한 상각후원가에 손실충당금을 차감하여 측정됩니다(연결회사의 매출채권 회계처리에 대한 추가적인 사항은 주석 10, 손상에 대한 회계정책은 주석 4.1.2 참조).
2.8 재고자산
재고자산은 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작은 금액으로 표시되고, 재고자산의 원가는 연결대상회사의 업종별 특성에 따라 총평균법, 이동평균법, 선입선출법 또는 소매재고법(미착품은 개별법)에 따라 결정됩니다.
2.9 매각예정비유동자산(또는 처분자산집단)
비유동자산(또는 처분자산집단)은 장부금액이 매각거래를 통하여 주로 회수되고, 매각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우에 매각예정으로 분류되며, 그러한 자산은 장부금액과 순공정가치 중 작은 금액으로 측정됩니다.
2.10 유형자산
유형자산은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하여 표시됩니다. 역사적 원가는 자산의 취득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출을 포함합니다.
유형자산 중 토지는 감가상각을 하지 않으며 광구자산을 제외한 유형자산은 자산의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차감한 금액에 대하여 다음의 추정 경제적 내용연수에 걸쳐 정액법으로 상각됩니다.
과 목 | 추정 내용연수 |
---|---|
건물 | 5 ~ 50 년 |
기계장치 | 4 ~ 30 년 |
비품 | 2 ~ 10 년 |
기타의유형자산(*) | 2 ~ 40 년 |
(*) 광구자산은 확인된 매장량에 근거한 생산량비례법에 의해 상각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방법과 잔존가치 및 경제적 내용연수는 매 회계연도 말에 재검토되고 필요한 경우 추정의 변경으로 조정됩니다.
2.11 차입원가
적격자산을 취득 또는 건설하는데 발생한 차입원가는 해당 자산을 의도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간 동안 자본화되고, 적격자산을 취득하기 위한 특정목적차입금의 일시적 운용에서 발생한 투자수익은 당 회계기간 동안 자본화 가능한 차입원가에서 차감됩니다. 기타 차입원가는 발생기간에 비용으로 인식됩니다.
2.12 정부보조금
정부보조금은 보조금의 수취와 정부보조금에 부가된 조건의 준수에 대한 합리적인 확신이 있을 때 공정가치로 인식됩니다. 자산관련보조금은 자산의 장부금액을 계산할 때 차감하여 표시되며, 수익관련보조금은 이연하여 정부보조금의 교부 목적과 관련된 비용에서 차감하여 표시됩니다.
2.13 무형자산
영업권은 주석 2.3(1)에서 설명한 방식으로 측정되며, 원가에서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영업권을 제외한 무형자산은 역사적 원가로 최초 인식되고, 원가에서 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표시됩니다.
내부적으로 창출한 무형자산인 소프트웨어 개발비는 기술적 실현가능성, 미래경제적효익 등을 포함한 자산 인식요건이 충족된 시점 이후에 발생한 지출금액의 합계입니다. 회원권은 이용 가능 기간에 대하여 예측가능한 제한이 없으므로 내용연수가 한정되지 않아 상각되지 않습니다. 한정된 내용연수를 가지는 다음의 무형자산은 추정내용연수동안 정액법으로 상각됩니다.
과 목 | 추정 내용연수 |
---|---|
임차권리금 | 2 ~ 12 년 |
기타의무형자산 | 2 ~ 40 년 |
2.14 투자부동산
임대수익이나 투자차익을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투자부동산으로 분류됩니다. 투자부동산은 최초 인식시점에 원가로 측정되며, 최초 인식 후에는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표시됩니다. 투자부동산 중 토지를 제외한 투자부동산은 추정 경제적 내용연수 10~50년 동안 정액법으로 상각됩니다.
2.15 비금융자산의 손상
영업권이나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에 대하여는 매년, 상각대상 자산에 대하여는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을 때 손상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손상차손은 회수가능액(사용가치 또는 처분부대원가를 차감한 공정가치 중 높은 금액)을 초과하는 장부금액만큼 인식되고 영업권 이외의 비금융자산에 대한 손상차손은 매 보고기간말에 환입가능성이 검토됩니다.
2.16 매입채무와 기타 채무
매입채무와 기타 채무는 연결회사가 보고기간말 전에 재화나 용역을 제공받았으나 지급되지 않은 부채입니다. 해당 채무는 무담보이며, 보통 인식 후 30일 이내에 지급됩니다. 매입채무와 기타 채무는 지급기일이 보고기간 후 12개월 후가 아니라면 유동부채로 표시되었습니다. 해당 채무들은 최초에 공정가치로 인식되고 후속적으로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한 상각후원가로 측정됩니다.
2.17 금융부채
(1) 분류 및 측정
연결회사의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는 단기매매목적의 금융상품입니다. 주로 단기간 내에 재매입할 목적으로 부담하는 금융부채는 단기매매금융부채로 분류됩니다. 또한, 위험회피회계의 수단으로 지정되지 않은 파생상품이나 금융상품으로부터 분리된 내재파생상품도 단기매매금융부채로 분류됩니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 금융보증계약, 금융자산의 양도가 제거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금융부채를 제외한 모든 비파생금융부채는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부채로 분류되고 있으며, 연결재무상태표 상 "매입채무및기타채무", "차입금및사채" 및 "기타금융부채" 등으로 표시됩니다.
특정일에 의무적으로 상환해야 하는 우선주는 부채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우선주에 대한 유효이자율법에 따른 이자비용은 다른 금융부채에서 인식한 이자비용과 함께 손익계산서 상 "금융비용"으로 인식됩니다.
(2) 제거
금융부채는 계약상 의무가 이행, 취소 또는 만료되어 소멸되거나 기존 금융부채의 조건이 실질적으로 변경된 경우에 연결재무상태표에서 제거됩니다. 소멸하거나 제3자에게 양도한 금융부채의 장부금액과 지급한 대가(양도한 비현금자산이나 부담한 부채를 포함)의 차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2.18 금융보증계약
연결회사가 제공한 금융보증계약은 최초 인식시 공정가치로 측정되며, 후속적으로는다음 중 큰 금액으로 측정하여 '기타금융부채'로 인식됩니다.
(1) 금융상품의 손상규정에 따라 산정한 손실충당금
(2) 최초 인식금액에서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에 따라 인식한 이익누계액을 차감한 금액
2.19 충당부채
과거사건의 결과로 현재의 법적의무나 의제의무가 존재하고, 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자원의 유출가능성이 높으며, 당해 금액의 신뢰성 있는 추정이 가능한 경우 판매보증충당부채, 복구충당부채 및 소송충당부채 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는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예상되는 지출액의 현재가치로 측정되며, 시간경과로 인한 충당부채의 증가는 이자비용으로 인식됩니다.
2.20 당기법인세 및 이연법인세
법인세비용은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로 구성됩니다. 법인세는 기타포괄손익이나 자본에 직접 인식된 항목과 관련된 금액은 해당 항목에서 직접 인식하며, 이를 제외하고는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법인세비용은 보고기간말 현재 제정됐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법을 기준으로 측정됩니다.
경영진은 적용 가능한 세법 규정이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하여 연결회사가 세무신고 시 적용한 세무정책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세무당국에 납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에 기초하여 당기법인세비용을 인식합니다.
이연법인세는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과 세무기준액의 차이로 발생하는 일시적 차이에 대하여 장부금액을 회수하거나 결제할 때의 예상 법인세효과로 인식됩니다. 다만,
사업결합 이외의 거래에서 자산ㆍ부채를 최초로 인식할 때 발생하는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그 거래가 회계이익이나 과세소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인식되지 않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은 차감할 일시적 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미래 과세소득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인식됩니다.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지분과 관련된 가산할 일시적 차이에 대해 소멸시점을 통제할 수 있는 경우, 그리고 예측가능한 미래에 일시적 차이가 소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제외하고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차감할 일시적 차이에 대하여 일시적 차이가 예측가능한 미래에 소멸할 가능성이 높고 일시적 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만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법적으로 당기법인세자산과 당기법인세부채를 상계할 수 있는 권리를 연결회사가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가 동일한 과세당국에 의해서 부과되는 법인세와 관련이 있으면서 순액으로 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 상계됩니다.
2.21 종업원급여
연결회사의 퇴직연금제도는 확정기여제도와 확정급여제도로 구분됩니다.
확정기여제도는 연결회사가 고정된 금액의 기여금을 별도 기금에 지급하는 퇴직연금제도이며, 기여금은 종업원이 근무 용역을 제공했을 때 비용으로 인식됩니다.
확정급여제도는 확정기여제도를 제외한 모든 퇴직연금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확정급여제도는 연령, 근속연수나 급여수준 등의 요소에 의하여 종업원이 퇴직할 때 지급받을 퇴직연금급여의 금액이 확정됩니다. 확정급여제도와 관련하여 연결재무상태표에 계상된 부채는 보고기간말 현재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한 금액입니다. 확정급여채무는 매년 독립된 보험계리인에 의해 예측단위적립방식에 따라 산정되며,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는 그 지급시점과 만기가 유사한 우량회사채의 이자율로 기대미래현금유출액을 할인하여 산정됩니다. 한편, 순확정급여부채와 관련한 재측정요소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됩니다.
제도개정, 축소 또는 정산이 발생하는 경우, 과거근무원가 또는 정산으로 인한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2.22 수익인식
수익은 재화의 판매, 용역의 제공이나 자산의 사용에 대하여 받았거나 받을대가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매출에누리와 할인 및 환입은 수익금액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유형의 고객과의 계약에 5단계 수익인식모형(① 계약의 식별 ② 수행의무의 식별 ③ 거래가격산정 ④ 거래가격을 수행의무에 배분 ⑤ 수행의무 이행시 수익인식)을 적용하여 수익을 인식합니다.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과 관련된 연결회사의 회계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통부문
재화/용역 구분 | 재화나 용역의 특성, 수행의무 이행시기, 유의적인 지급조건 | 수익인식 정책 |
---|---|---|
반품권이 부여된 상품매출 | 상품은 계약상 고객에게 반품권이 부여되어 있으며,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 하에서 수익은 누적수익 금액 중 유의적인 환원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정도까지 인식하였습니다. | 고객이 환불할 것으로 예상되는 총액을 계약부채(환불부채)로 인식하고 수익을 조정합니다. 동시에 고객이 반품권리를 행사할 때 고객으로부터 상품을 회수할 권리를 가지므로 그 자산을 인식하고 해당금액 만큼 매출원가를 조정합니다. 반환자산은 반품자산의 폐기율을 고려한 평가금액으로 측정하였습니다. |
고객충성제도 | 고객충성제도 하에서 당사는 판매액의 일부를 미리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고객선택권(쿠폰, 포인트 등)의 제공으로 할당하고 있습니 다. 할당액은 개별판매액에 따라 결정됩니다. 고객충성제도로 할당된 금액은 이연되며, 포인트가 사용되거나 소멸될 때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 구매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고객선택권의 경우 매출액에 포함된 고객선택권의 공정가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연하여 고객이 고객선택권을 사용하거나 사용기한이 소멸하는 시점에 수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
무상증정행사 | 가맹점에서 무상증정행사로 제공된 재고의 금액은 당사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맹점으로의 재고 판매 시점에는 고객에게서 받을 대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가맹점에 대해 판매시점에 인식한 수익 중 증정 등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이연하여 증정품이 제공되는 시점에 수익을 인식하였습니다. |
본인 대 대리인 | 일부 계약은 고객에게 제공될 재화나 용역을 식별하고 이전되기 전 당사가 재화나 용역을 통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당사의 수행의무가 다른 당사자가 정해진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도록 주선하는 것이므로 당사는 대리인에 해당합니다. | 위탁판매나 전산유지보수계약등 대리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계약에서 당사가 수취하는 수수료 부분을 수익으로 인식하였습니다. |
수수료매출 - 일반상품 | 수수료매출은 당사가 TV홈쇼핑 등을 통하여 고객의 상품판매를 중개하며, 중개한 상품이 배송업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도되는 시점에 통제가 이전됩니다. | 당사는 고객의 상품판매를 중개하는 역할이므로 대리인에 해당합니다. 당사는 상품판매 중개 수행의무 완료 시점인 고객의 상품이 약속된 장소에서 소비자에게 인도되어 소비자에게 물리적 점유를 이전한 시점에 수익을 인식합니다. 한편, 당사는 소비자로부터수령한 대가에서 고객에게 지급한 금액을 차감한 순액(순수수료)을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
수수료매출 - 보험상품 | 제공한 용역을 통하여 고객의 보험계약을 완료하는 시점에 통제가 이전됩니다. | 당사는 보험계약을 중개하는 역할이므로 대리인에 해당합니다. 당사는 수행의무 완료 시점인 중개한 보험계약이 완료된 시점에 고객으로부터 수령한 수수료를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
지급장려금 | 상품의 판매과정에서 지급하는 미오출보상금 및신선식품류 발주 장려를 위해 지급하는 폐기지원금 등은 지급할 대가가 고객이 기업에게 이전하는 구별되는 재화나 용역의 대가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므로 수익에서 차감하였습니다. | 고객에게 지급하는 각종 장려금 및 지원금은 구별되는 재화나 용역에 대한 대가로 지급하는 것이 아닌 경우 수익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
수취장려금 | 상품의 매입과정에서 수취하는 미납보상금 및 신선식품류 발주 장려를 위해 수취하는 폐기지원금 등은 수취할 대가가 기업이 매입처에게 이전하는 구별되는 재화나 용역의 대가로 수취하는 것이 아니므로 비용에서 차감하였습니다. | 매입처로부터 수취하는 각종 장려금 및 지원금은 구별되는 재화나 용역에 대한 대가로수취하는 것이 아닌 경우 비용에서 차감하고 있으며, 미 판매분은 재고자산 및 선수수익에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
기간에 걸쳐 인식하는 용역수익 | PM(Project Management)용역은 단일의 수행의무로 식별되며 연결실체가 수행하는대로 동시에고객은 효익을 얻고 소비하고 있습니다. | PM(Project Management)용역을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단일의 수행의무로 식별하고 수행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연결실체의 노력이나 투입물을 수행기간에 걸쳐 균등하게 소비하므로 정액법으로 수익을 인식하였습니다. |
- 무역 부문 등
① 무역부문
연결회사는 철강 금속제품, 석유ㆍ화학제품, 시멘트, 석탄, 기계플랜트 등 산업용 소재, 기계(엔진)수입, 수입자동차 PDI서비스, Biomass 등의 상품을 직수출, 삼국간 거래, 내수판매 등을 통해 고객에게 판매 또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역부문 재화의 판매와 관련한 보증은 별도로 구매할 수 없으며, 보증은 관련 제품이 합의된 규격에 부합한다는 확신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연결회사는 기존 회계처리와 동일하게 그러한 보증을 기업회계기준서 제1037호 '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 에 따라 회계처리합니다.
무역부문 재화판매의 경우, 고객이 연결회사로부터 재화를 구매하여 재화의 통제가 고객에게 이전되었을 때 수익을 인식합니다. 재화가 판매되었을 때 고객은 판매자산의 주된 책임을 지고 재화와 관련한 손실이나 진부화에 대한 위험을 부담합니다. 연결회사는 재화가 고객에게 인도되었을 때 수취채권을 인식합니다.
연결회사의 직수출 및 삼국간 거래 판매 중, 연결회사가 운임을 부담하고 고객 지정장소에 인도하는 의무를 지닌 판매들에 대해서는 수행의무를 재화의 인도와 운송용역으로 구분합니다. 재화의 인도는 통제의 이전시점에 수익을 인식합니다. 운송용역은 용역제공기간인 운송기간 동안 진행기준으로 수익을 인식합니다. 이는 연결회사가 운송용역을 수행하는 대로 고객에게 동시에 효익을 제공하여 기간에 걸쳐 이행하는 수행의무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무역부문 재화판매의 약속된 대가 중 품질하자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판매 이후 시점에 해소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변동대가를 매출 조정하여 수익인식합니다. 연결회사는 변동대가 추정시 기대값을 사용하며 포트폴리오 수준에서 변동대가를 추정하기 위하여 누적적인 역사적 정보를 사용합니다. 이는 과거의 반복된 품질하자 등 클레임 발생수준을 고려할 때 이미 인식한 누적수익의 유의적인 환원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② 제조부문
연결회사 제조부문은 화공장치 및 에너지공급 자재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조부문 판매와 관련한 보증은 별도로 구매할 수 없으며, 보증은 관련 제품이 합의된 규격에 부합한다는 확신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연결회사는 기존 회계처리와 동일하게 그러한 보증을 기업회계기준서 제1037호 '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에 따라 회계처리합니다.
제조부문 매출의 경우, 기업이 제조 수행의무를 이행하는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합니다. 연결회사가 제조하여 만드는 자산들은 연결회사 자체에는 대체 용도가 없고, 수행을 완료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 가능한 지급청구권이 있거나, 또는 연결회사가 제조하여 만들어지거나 가치가 높아지는 대로 고객이 통제하는 자산이라고 판단하기때문입니다.
제조부문 판매 매출액 중 하자보수이행 보증에 따른 클레임 보상의무와 납기 내 인도하지 못함에 따른 지체상금 보상의무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판매 이후 시점에 해소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변동대가를 매출 조정하여 수익인식합니다. 연결회사는 변동대가 추정시 계약의 특성이 계약마다 상이하므로 계약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금액을 합리적으로 추정합니다.
③ 자원개발부문
연결회사 자원개발부문은 원유 및 가스개발 및 판매 등 자원투자를 통해 산출물을 획득하고 유통하고 있습니다.
- 가스전력 부문
연결회사의 전력판매 매출은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합니다. 전력판매는 기업이 발전을 수행하는 대로 제공하는 효익을 전력거래소에서 동시에 얻고 소비합니다. 기간에 걸쳐 수행의무를 이행하는 경우 수행의무의 진행률을 측정하여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합니다. 적절한 진행률 측정방법에는 산출법과 투입법이 포함됩니다. 연결회사는 전력거래소에 전력을 공급 후 사전에 정해진 정산가격 산정방식에 따라 최종 정산된 금액을 청구하므로, 수행을 완료한 정도가 고객에게 주는 가치에 직접 상응하는금액을 고객에게서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청구권이 있는 금액으로 수익을 인식하는 실무적 간편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의 REC 매출은 REC를 제출 또는 인도하는 시점에 수익을 인식합니다. 연결회사의 REC 매출은 정부제출분, 계약판매분, 현물시장판매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부제출분의 경우 최종정산단가가 익년도 6월에 확정되어 변동대가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계약판매분의 경우 최종정산단가가 익년도 2월에 확정되어 변동대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자수익
이자수익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유효이자율법에 의하여 인식됩니다. 채권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 채권금액의 장부금액은 회수가능액까지 감액되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가하는 부분은 이자수익으로 인식됩니다. 한편, 손상채권에 대한 이자수익은 최초 유효이자율에 의하여 인식됩니다.
- 배당수익
배당수익은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인식됩니다.
2.23 리스
계약에서 대가와 교환하여, 식별되는 자산의 사용통제권을 일정기간 이전하게 한다면 그 계약은 리스이거나 리스를 포함합니다.
1) 리스이용자
리스요소를 포함하는 계약의 개시일이나 변경유효일에 당사는 계약대가를 상대적 개별 가격에 기초하여 각 리스요소에 배분합니다. 다만, 연결회사는 부동산 리스에 대하여 비리스요소를 분리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을 적용하여 리스요소와 관련된 비리스요소를 하나의 리스요소로 회계처리합니다.
연결회사는 리스개시일에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를 인식합니다. 사용권자산은 최초에 원가로 측정하며, 해당 원가는 리스부채의 최초 측정금액, 리스개시일이나 그 전에 지급한 리스료(받은 리스 인센티브 차감), 리스개설직접원가, 기초자산을 해체 및 제거하거나 기초자산이나 기초자산이 위치한 부지를 복구할 때 리스이용자가 부담하는 원가의 추정치로 구성됩니다.
사용권자산은 후속적으로 리스개시일부터 리스기간 종료일까지 정액법으로 감가상각합니다. 다만, 리스기간 종료일에 사용권자산의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사용권자산의 원가에 매수선택권의 행사가격이 반영된 경우에는 유형자산의 감가상각과 동일한방식에 기초하여 기초자산의 내용연수 종료일까지 사용권자산을 감가상각합니다. 또한 사용권자산은 손상차손으로 인하여 감소하거나 리스부채의 재측정으로 인하여 조정될 수 있습니다.
리스부채는 리스개시일 현재 지급되지 않은 리스료의 현재가치로 최초 측정합니다.리스료는 리스의 내재이자율로 할인하되, 내재이자율을 쉽게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연결회사의 증분차입이자율로 할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연결회사는 증분차입이자율을 할인율로 사용합니다.
연결회사는 다양한 외부 재무 정보에서 얻은 이자율에서 리스의 조건과 리스 자산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조정을 하고 증분차입이자율을 산정합니다.
리스부채 측정에 포함되는 리스료는 다음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 고정 리스료(실질적인 고정리스료 포함)
- 지수나 요율(이율)에 따라 달라지는 변동리스료. 최초에는 리스개시일에 지수나 요 율(이율)을 사용하여 측정함
- 잔존가치보증에 따라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
- 매수선택권을 행사할 것이 상당히 확실한 경우 매수선택권의 행사가격, 연장선택 권을 행사할 것이 상당히 확실한 경우 연장기간의 리스료, 리스기간이 종료선택권 행사를 반영하는 경우에 리스를 종료하기 위하여 부담하는 금액
리스부채는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상각합니다. 리스부채는 잔존가치 보증에 따라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이 변동되거나 매수, 연장, 종료 선택권을 행사할지에 대한 평가가 변동되거나 실질적인 고정리스료가 수정되는 경우에 재측정됩니다.
리스부채를 재측정할 때 관련되는 사용권자산을 조정하고, 사용권자산의 장부금액이영("0")으로 줄어드는 경우에는 재측정 금액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연결실체는 연결재무상태표에서 투자부동산의 정의를 충족하지 않는 사용권자산을 '사용권자산'으로 표시하고 리스부채는 '리스부채'로 표시하였습니다.
단기리스와 모든 소액자산 리스와 관련된 리스료는 정액 기준에 따라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2) 리스제공자
리스요소를 포함하는 계약의 약정일이나 변경유효일에 당사는 상대적 개별가격에 기초하여 각 리스요소에 계약대가를 배분합니다.
리스제공자로서 연결회사는 리스약정일에 리스가 금융리스인지 운용리스인지 판단합니다.
각 리스를 분류하기 위하여 연결회사는 리스가 기초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하는지를 전반적으로 판단합니다. 기초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리스이용자에게 이전하는 경우에는 리스를 금융리스로 분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리스를 운용리스로 분류합니다. 이 평가 지표의 하나로 당사는리스기간이 기초자산의 경제적 내용연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지 고려합니다.
연결회사가 중간리스제공자인 경우에는 상위리스와 전대리스를 각각 회계처리합니다. 또한 전대리스의 분류는 기초자산이 아닌 상위리스에서 생기는 사용권자산에 따라 판단합니다. 상위리스가 인식 면제규정을 적용하는 단기리스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전대리스를 운용리스로 분류합니다.
약정에 리스요소와 비리스요소가 모두 포함된 경우에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를 적용하여 계약 대가를 배분합니다.
연결회사는 리스순투자에 대하여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제거와 손상 규정을 적용합니다(주석 3(6) 참조). 연결회사는 추가로 리스총투자를 계산하는데 사용한 무보증잔존가치에 대한 정기적인 재검토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운용리스로 받는 리스료를 '기타수익'의 일부로써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 기준에 따라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2.24 영업부문
영업부문별 정보는 최고영업의사결정자에게 내부적으로 보고되는 방식에 기초하여 공시됩니다(주석 6 참조). 최고영업의사결정자는 영업부문에 배부될 자원과 영업부문의 성과를 평가하는데 책임이 있으며, 연결회사는 전략적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이사회를 최고의사결정자로 보고 있습니다.
2.25 연결재무제표 승인
연결회사의 연결재무제표는 2023년 2월 13일자로 이사회에서 승인됐으며, 정기주주총회에서 수정승인 될 수 있습니다.
2.26 미적용 제ㆍ개정 기준서
재무제표 발행승인일 현재 제정ㆍ공표되었으나, 아직 시행일이 도래하지 아니하였으며 연결회사가 조기 적용하지 아니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 -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분류(개정)
동 개정사항은 재무상태표에서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표시에만 영향을 미치며, 자산, 부채 및 손익의 금액이나 인식시점 또는 해당 항목들에 대한 공시정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동 개정사항은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분류는 보고기간말에 존재하는 기업의 권리에 근거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기업이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지 여부에 대한 기대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보고기간말에 차입약정을 준수하고 있다면 해당 권리가 존재한다고 설명하고 결제는 현금, 지분상품, 그 밖의 자산 또는 용역을 거래상대방에게 이전하는 것으로 그 정의를 명확히 합니
다.
동 개정사항은 2023 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하는 회계연도의 개시일 이후 소급적으로 적용되며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 및 국제회계기준 실무서2 '중요성에 대한 판단'(개정) - 회계정책 공시
동 개정사항은 회계정책의 공시에 대한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의 요구사항을 변경하며, '유의적인 회계정책'이라는 모든 용어를 '중요한 회계정책 정보'로 대체합니다. 회계정책 정보는기업의 재무제표에 포함된 다른 정보와 함께 고려할 때 일반목적재무제표의 주요 이용자가 그 재무제표에 기초하여 내리는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합리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면 중요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관련 문단도 중요하지 않는 거래, 그 밖의 사건 또는 상황과 관련되는 회계정책 정보는 중요하지 않으며 공시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개정합니다. 회계정책 정보는 금액이 중요하지 않을지라도 관련되는 거래, 그 밖의 사건 또는 상황의 성격 때문에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거래, 그 밖의 사건 또는 상황과 관련되는 모든 회계정책 정보가 그 자체로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국제회계기준 실무서2에서 기술한 '중요성 과정의 4단계'의 적용을 설명하고 적용하기 위한 지침과 사례가 개발되었습니다.
동 개정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전진적으로 적용되며,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국제회계기준 실무서2에 대한 개정사항은 시행일이나경과규정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개정) - 행사가격 조정 조건이 있는 금융부채의 평가손익 공시
동 개정사항은 발행자의 주가 변동에 따라 행사가격이 조정되는 조건이 있는 금융상품의 전부나 일부가 기업회계기준서 제1032호 '금융상품: 표시' 문단 11의 금융부채 정의 중 (2)에 따라 금융부채로 분류되는 경우에는 그 전환권이나 신주인수권(또는 이를 포함하는 금융부채)에 대하여 보고기간에 발생한 평가손익(당기손익에 포함된 경우로 한정함) 등을 공시하도록 합니다.
동 개정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8호 '회계정책, 회계추정치 변경과 오류'(개정) - 회계추정치의 정의
동 개정사항은 회계추정의 변경에 대한 정의를 회계추정치의 정의로 대체합니다. 새로운 정의에 따르면 회계추정치는 "측정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 재무제표상 화폐금액"입니다.
회계추정의 변경에 대한 정의는 삭제되었으나, 기준서에 다음을 명확히 함으로써 회계추정의 변경에 대한 개념은 유지되었습니다.
- 회계추정치 변경은 새로운 정보나 새로운 상황의 전개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오류수정으로 보지 않음.
- 회계추정치를 개발하기 위해 사용한 투입변수나 측정기법의 변경에 따른 영향은 전기오류수정에서 비롯되지 않는 한 회계추정치 변경임.
동 개정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이 개정내용을 처음 적용하는 회계연도 시작일 이후에 발생하는 회계추정치 변경과 회계정책 변경에 적용합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 - 단일 거래에서 생기는 자산과 부채에 관련되는 이연법인세
동 개정사항은 최초인식 예외규정의 적용범위를 축소합니다. 동 개정사항에 따르면 동일한 금액으로 가산할 일시적차이와 차감할 일시적차이를 생기게 하는 거래에는 최초인식 예외규정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적용가능한 세법에 따라 사업결합이 아니고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거래에서 자산이나 부채를 최초로 인식할 때 같은 금액의 가산할 일시적차이와 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러한 상황은 리스개시일에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를 적용하여 리스부채와 이에 대응하는 사용권자산을 인식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의 개정에 따라 관련된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해야 하며, 이연법인세자산의 인식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의 회수가능성 요건을 따르게 됩니다.
개정사항은 표시되는 가장 이른 비교기간의 시작일 이후에 발생한 거래에 대하여 적용합니다. 또한 비교표시되는 가장 이른 기간의 시작일에 다음 항목을 인식합니다.
ㆍ 다음과 관련되는 모든 차감할 일시적차이와 가산할 일시적차이에 대하여 이연법인세자산(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과세소득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한정됨)과 이연법인세부채
- 사용권자산 그리고 리스부채
- 사후처리 및 복구 관련 부채, 그리고 이 부채에 대응하여 관련 자산원가의 일부로 인식한 금액
ㆍ 개정내용의 최초 적용에 따른 누적효과를 비교 표시되는 가장 이른 기간 시작일에 이익잉여금(또는 적절하다면 자본의 다른 항목) 기초잔액을 조정하여 인식합니다.
동 개정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며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연결회사는 상기에 열거된 제ㆍ개정사항이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하지 않을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3. 중요한 회계추정 및 가정
연결재무제표 작성에는 미래에 대한 가정 및 추정이 요구되며 경영진은 연결회사의 회계정책을 적용하기 위해 판단이 요구됩니다. 추정 및 가정은 지속적으로 평가되며,과거 경험과 현재의 상황에 비추어 합리적으로 예측가능한 미래의 사건을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회계추정의 결과가 실제 결과와 동일한 경우는 드물 것이므로 중요한 조정을 유발할 수 있는 유의적인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기 중 COVID-19의 확산은 국내외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생산성 저하와 매출의 감소나 지연, 기존 채권의 회수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연결회사의 연결재무상태와 재무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작성시 사용된 중요한 회계추정 및 가정은 COVID-19에 따른 불확실성의 변동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COVID-19로 인하여 연결회사의 사업, 재무상태 및 재무성과 등에 미칠 궁극적인 영향은 현재 연결재무제표에반영된 추정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 회계연도에 자산 및 부채 장부금액의 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영진 판단과 유의적 위험에 대한 추정 및 가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부 항목에 대한 유의적인 판단 및 추정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개별 주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영업권의 손상차손
영업권의 손상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현금창출단위의 회수가능액은 사용가치의 계산에 기초하여 결정됩니다(주석 16 참조).
(2) 유형자산 및 기타무형자산의 손상평가
연결회사는 당기 중 유형자산 및 기타무형자산에 대한 회수가능액 평가를 수행하였으며, 회수가능액과 장부금액의 차이를 손상차손으로 인식하였습니다. 동 회수가능액 평가는 순공정가치 및 사용가치에 기초하여 결정되었으며, 이러한 계산은 추정에 근거하여 이루어집니다.
(3) 관계기업투자주식의 손상
관계기업투자주식의 손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관계기업의 사용가치에 대한 추정을 필요로 합니다. 사용가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관계기업에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현금흐름의 추정치 및 현재가치를 계산하기 위한 적절한 할인율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4) 법인세
연결회사의 과세소득에 대한 법인세는 다양한 국가의 세법 및 과세당국의 결정을 적용하여 산정되므로 최종 세효과를 산정하는 데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연결회사는 특정 기간동안 과세소득의 일정 금액을 투자, 임금증가 등에 사용하지 않았을 때 세법에서 정하는 방법에 따라 산정된 법인세를 추가로 부담합니다. 따라서, 해당 기간의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를 측정할 때 이에 따른 세효과를 반영하여야 하고, 이로 인해 연결회사가 부담할 법인세는 각 연도의 투자, 임금증가 등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므로 최종 세효과를 산정하는데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5)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활성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는 원칙적으로 평가기법을 사용하여 결정됩니다. 연결회사는 보고기간말 현재 중요한 시장상황에 기초하여 다양한 평가기법의 선택 및 가정에 대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6) 금융자산의 손상
금융자산의 손실충당금은 부도위험 및 기대손실률 등에 대한 가정에 기초하여 측정됩니다. 연결회사는 이러한 가정의 설정 및 손상모델에 사용되는 투입변수의 선정에 있어서 연결회사의 과거 경험, 현재 시장 상황, 재무보고일 기준의 미래전망정보 등을 고려하여 판단합니다.
(7) 충당부채
연결회사는 보고기간말 현재 손해배상예상액 등과 관련한 충당부채를 계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충당부채는 과거 경험에 기초한 추정에 근거하여 결정됩니다.
(8) 순확정급여부채
순확정급여부채의 현재가치는 보험수리적 방식에 의해 결정되는 다양한 요소들 특히할인율의 변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9) 미사용 세무상 결손금의 실현 가능성
연결회사는 관련 사업진행 경과와 향후 경영성과에 대한 추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미사용 세무상 결손금 및 세액공제 중 자산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금액에 대하여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10) 수익인식
연결회사는 고객에게 제품 판매 후 고객이 반품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하여 환불부채와 회수할 재화에 대한 권리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판매시점에 포트폴리오 수준에서 누적된 경험에 기초하여 기댓값 방법으로 반품율을 예측하고 있으며, 연결회사의 수익은 예측된 반품율의 변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2) 별도 재무제표
재 무 상 태 표 | |
제 19 기말 2022년 12월 31일 현재 | |
제 18 기말 2021년 12월 31일 현재 | |
주식회사 GS | (단위: 백만원) |
과 목 | 주석 | 제 19기말 | 제 18기말 | ||
---|---|---|---|---|---|
자 산 | |||||
Ⅰ. 유 동 자 산 | 139,154 | 210,935 | |||
1. 현금및현금성자산 | 4,5,7,8 | 131,094 | 209,734 | ||
2. 기타수취채권 | 4,5,7,11 | 1,838 | 1,119 | ||
3. 파생상품자산 | 4,5,7,10 | 5,994 | - | ||
4. 기타자산 | 228 | 82 | |||
Ⅱ. 비 유 동 자 산 | 6,484,161 | 6,119,095 | |||
1.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 4,5,7,9 | 78,882 | 25,891 | ||
2. 종속기업및공동,관계기업투자자산 | 15 | 5,897,461 | 5,588,583 | ||
3. 투자부동산 | 12 | 485,894 | 490,372 | ||
4. 유형자산 | 13 | 8,541 | 4,759 | ||
5. 사용권자산 | 31 | 912 | 743 | ||
6. 무형자산 | 14 | 6,841 | 6,374 | ||
7. 기타수취채권 | 4,5,7,11 | 1,092 | 2,352 | ||
8. 파생상품자산 | 4,5,7,10 | 3,297 | - | ||
9. 기타비유동자산 | 4 | 21 | |||
10. 순확정급여자산 | 18 | 1,237 | - | ||
자 산 총 계 | 6,623,315 | 6,330,030 | |||
부 채 | |||||
Ⅰ. 유 동 부 채 | 364,938 | 190,031 | |||
1. 기타지급채무 | 4,5,7,16,29 | 16,471 | 74,834 | ||
2. 단기차입금 및 유동사채 | 4,5,7,17 | 326,647 | 99,966 | ||
3. 기타부채 | 7,307 | 6,018 | |||
4. 당기법인세부채 | 14,513 | 9,213 | |||
Ⅱ. 비 유 동 부 채 | 701,392 | 839,398 | |||
1. 기타지급채무 | 4,5,7,16 | 35,271 | 4,548 | ||
2. 장기차입금 및 비유동사채 | 4,5,7,17 | 601,322 | 767,072 | ||
3. 파생상품부채 | 4,5,7,10 | - | 3,596 | ||
4. 기타부채 | 876 | 175 | |||
5. 순확정급여부채 | 18 | - | 348 | ||
6. 이연법인세부채 | 19 | 63,923 | 63,659 | ||
부 채 총 계 | 1,066,330 | 1,029,429 | |||
자 본 | |||||
Ⅰ. 자본금 | 20 | 473,501 | 473,501 | ||
Ⅱ. 자본잉여금 | 20 | 1,308,587 | 1,308,587 | ||
Ⅲ. 자본조정 | 20 | (22,924) | (22,924) | ||
Ⅳ. 이익잉여금 | 20 | 3,797,821 | 3,541,437 | ||
자 본 총 계 | 5,556,985 | 5,300,601 | |||
부 채 와 자 본 총 계 | 6,623,315 | 6,330,030 |
첨부된 주석은 본 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
손 익 계 산 서 | |
제 19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 |
제 18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GS | (단위: 백만원) |
과 목 | 주석 | 제19기 | 제18기 |
---|---|---|---|
Ⅰ. 영 업 수 익 | 6 | 563,402 | 230,570 |
Ⅱ. 영 업 비 용 | 21,29 | (84,279) | (71,019) |
Ⅲ. 영 업 이 익 | 479,123 | 159,551 | |
Ⅳ. 기 타 수 익 | 22 | 1,896 | 171,107 |
Ⅴ. 기 타 비 용 | 22 | (142) | (491) |
Ⅵ. 금 융 수 익 | 7,24 | 18,002 | 12,450 |
Ⅶ. 금 융 비 용 | 7,24 | (33,297) | (24,915) |
Ⅷ.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465,582 | 317,702 | |
Ⅸ. 법인세비용 | 25 | (20,105) | (17,855) |
Ⅹ. 당기순이익 | 445,477 | 299,847 | |
XI. 주 당 손 익 | 26 | ||
1. 기본주당이익 | 4,704원 | 3,166원 | |
2. 기본우선주당이익 | 4,754원 | 3,216원 |
첨부된 주석은 본 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
포 괄 손 익 계 산 서 | |
제 19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 |
제 18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GS | (단위: 백만원) |
과 목 | 주석 | 제19기 | 제18기 |
---|---|---|---|
Ⅰ. 당기순이익(손실) | 445,477 | 299,847 | |
Ⅱ. 기타포괄손익 | 346 | (166) | |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 | |||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18 | 346 | (166) |
Ⅲ. 당기 총포괄이익(손실) | 445,823 | 299,681 |
첨부된 주석은 본 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
자 본 변 동 표 | |
제 19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 |
제 18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GS | (단위: 백만원) |
구 분 | 주석 |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자본조정 | 기타포괄 손익누계액 | 이익잉여금 | 총 계 |
---|---|---|---|---|---|---|---|
2021.1.1(전기초) | 473,501 | 1,308,587 | (22,924) | - | 3,421,728 | 5,180,892 | |
총포괄이익 : | |||||||
당기순이익(손실) | - | - | - | - | 299,847 | 299,847 | |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18 | - | - | - | - | (166) | (166) |
총포괄이익(손실)소계 | - | - | - | - | 299,681 | 299,681 | |
자본에 직접 인식된 소유주와의 거래 : | |||||||
연차배당 | 27 | - | - | - | - | (179,972) | (179,972) |
자본에 직접 인식된 소유주와의 거래 소계 | - | - | - | - | (179,972) | (179,972) | |
2021.12.31(전기말) | 473,501 | 1,308,587 | (22,924) | - | 3,541,437 | 5,300,601 | |
2022.1.1(당기초) | 473,501 | 1,308,587 | (22,924) | - | 3,541,437 | 5,300,601 | |
총포괄이익 : | |||||||
당기순이익(손실) | - | - | - | - | 445,477 | 445,477 | |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18 | - | - | - | - | 346 | 346 |
총포괄이익(손실)소계 | - | - | - | - | 445,823 | 445,823 | |
자본에 직접 인식된 소유주와의 거래 : | |||||||
연차배당 | 27 | - | - | - | - | (189,439) | (189,439) |
자본에 직접 인식된 소유주와의 거래 소계 | - | - | - | - | (189,439) | (189,439) | |
2022.12.31(당기말) | 473,501 | 1,308,587 | (22,924) | - | 3,797,821 | 5,556,985 |
첨부된 주석은 본 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
현 금 흐 름 표 | |
제 19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 |
제 18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GS | (단위: 백만원) |
구 분 | 주석 | 제19기 | 제18기 | ||
---|---|---|---|---|---|
Ⅰ.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462,144 | 138,064 | |||
1. 당기순이익(손실) | 445,477 | 299,848 | |||
2. 현금유출이 없는 비용등의 가산 | 62,415 | 51,630 | |||
영업비용 | 8,992 | 8,471 | |||
기타비용 | 22 | 36 | 389 | ||
금융비용 | 24 | 33,282 | 24,915 | ||
법인세비용 | 20,105 | 17,855 | |||
3. 현금유입이 없는 수익등의 차감 | (402,425) | (269,559) | |||
기타수익 | 22 | (591) | (172,230) | ||
금융수익 | 24 | (15,550) | (12,450) | ||
배당금수익 | (386,284) | (84,879) | |||
4.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 부채의 변동 | 1,051 | 2,549 | |||
기타수취채권 | (425) | (960) | |||
기타자산 | (164) | 19 | |||
기타지급채무 | 2,983 | 4,607 | |||
기타부채 | 1,684 | 1,183 | |||
순확정급여부채 | (1,980) | 54 | |||
사외적립자산 | (1,047) | (2,354) | |||
5.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현금흐름 | 355,626 | 53,596 | |||
이자지급 | (17,844) | (12,900) | |||
이자수취 | 1,727 | 504 | |||
종속기업으로부터의 배당금수취 | 386,284 | 64,742 | |||
관계기업으로부터의 배당금수취 | - | 20,137 | |||
법인세납부액 | (14,541) | (18,887) | |||
Ⅱ.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366,385) | (49,103) | |||
1.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 1,561 | 1,005 | |||
비유동금융자산의 감소 | 1,561 | 105 | |||
무형자산의 처분 | - | 900 | |||
2.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 (367,946) | (50,108) | |||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의 증가 | (52,089) | - | |||
비유동금융자산의 증가 | (300) | (24,183) | |||
유ㆍ무형자산 및 투자부동산의 취득 | (6,679) | (2,542) | |||
종속기업투자자산의 취득 | (46,475) | (23,382) | |||
공동ㆍ관계기업투자자산의 취득 | (262,403) | (1) | |||
Ⅲ.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30 | (174,423) | 68,794 | ||
1.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 152,780 | 469,181 | |||
단기차입금의 증가 | - | 120,000 | |||
장기차입금의 증가 | 146,880 | - | |||
사채의 증가 | - | 348,805 | |||
예수보증금의 증가 | 5,900 | 376 | |||
2.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 (327,203) | (400,387) | |||
단기차입금의 감소 | - | (120,000) | |||
사채의 감소 | (100,000) | (100,000) | |||
금융리스부채의 감소 | (308) | (298) | |||
예수보증금의 감소 | (37,459) | (121) | |||
배당금지급 | 27 | (189,436) | (179,968) | ||
Ⅳ. 현금및현금성자산에 대한 환율변동효과 | 24 | 10 | |||
Ⅴ.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증감(Ⅰ+Ⅱ+Ⅲ+Ⅳ) | (78,640) | 157,765 | |||
Ⅵ. 기초 현금및현금성자산 | 209,734 | 51,969 | |||
Ⅶ. 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Ⅴ+Ⅵ) | 131,094 | 209,734 |
첨부된 주석은 본 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
이 익 잉 여 금 처 분 계 산 서
제 19기 | 2022년 1월 1일 | 부터 | 제 18기 | 2021년 1월 1일 | 부터 |
2022년 12월 31일 | 까지 | 2021년 12월 31일 | 까지 | ||
처분예정일 | 2023년 3월 29일 | 처분확정일 | 2022년 3월 28일 |
주식회사 GS | (단위 : 백만원) |
과 목 | 제 19(당) 기 | 제18(전) 기 | ||
---|---|---|---|---|
I. 미처분 이익잉여금 | 981,562 | 744,122 | ||
전기이월이익잉여금 | 535,739 | 444,441 | ||
당기순이익(손실) | 445,477 | 299,847 | ||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346 | (166) | ||
II. 이익잉여금 처분액 | 260,455 | 208,383 | ||
이익준비금 | 23,678 | 18,944 | ||
배당금 (현금배당 주당배당금(률): 보통주: 당기 2,500원(50%) 전기 2,000원(40%) 우선주: 당기 2,550원(51%) 전기 2,050원(41%) | 236,777 | 189,439 | ||
III. 차기이월 미처분이익잉여금 | 721,107 | 535,739 |
주석
제 19 기말 2022년 12월 31일 현재 |
제 18 기말 2021년 12월 31일 현재 |
주식회사 GS |
1. 일반 사항
주식회사 GS(이하 "회사")는 2004년 7월 1일에 GS칼텍스(주), (주)GS리테일, (주)지에스홈쇼핑 및 (주)지에스스포츠에 대한 지주회사로 설립되었고, 2004년 8월 5일자로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2005년 중 지에스이피에스(주)의 지분, 2009년 중 (주)지에스글로벌의 지분, 그리고 2014년 중 (주)지에스이앤알의 지분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회사는 2012년 1월 1일을 기준일로 하여 GS칼텍스(주)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제반 사업 내용을 지배하는 에너지 관련 지주사업을 물적분할하여 분할신설회사인 GS에너지(주)를 설립하였으며, GS에너지(주)는 당기말 현재 GS칼텍스(주), GS파워(주) 및 인천종합에너지(주)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직접 지분을 보유한 피투자회사 중 (주)지에스홈쇼핑은 2021년 7월 1일을 합병기일로 하여 (주)GS리테일에 흡수합병되었습니다.
당기말 현재 회사의 자본금은 보통주자본금 464,577백만원 및 우선주자본금 8,924백만원이며, 회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8에 본점소재지를 두고 있습니다.
2. 중요한 회계정책
다음은 재무제표의 작성에 적용된 주요한 회계정책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별도의 언급이 없다면, 표시된 회계기간에 계속적으로 적용됩니다.
2.1 재무제표 작성기준
회사의 재무제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하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됐습니다.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발표한 기준서와 해석서 중대한민국이 채택한 내용을 의미합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재무제표 작성 시 중요한 회계추정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회계정책을 적용함에 있어 경영진의 판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다 복잡하고 높은 수준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나 중요한 가정 및 추정이 필요한 부분은 주석 3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2.2 회계정책과 공시의 변경
당기에 새로 도입된 기준서 및 해석서와 그로 인한 회계정책의 변경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103호 '사업결합'-개념체계에 대한 참조(개정)
동 개정사항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103호 '사업결합’에서 종전의 개념체계('개념체계'(2007)) 대신 '개념체계'(2018)를 참조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 개정사항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037호 '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의 적용범위에 포함되는 충당부채나 우발부채의 경우 취득자는 취득일에 과거사건의 결과로 현재의무가 존재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기업회계기준서 제1037호를 적용한다는 요구사항을 추가합니다. 기업회계기준해석서 제2121호 '부담금'의 적용범위에 해당하는 부담금의 경우 취득자는 부담금을 납부할 부채를 생기게 하는 의무발생사건이 취득일까지 일어났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기업회계기준해석서 제2121호를 적용합니다. 동 개정사항은 취득자는 사업결합에서 우발자산을 인식하지 않는다는 명시적인 문구를 추가합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16호 '유형자산' - 의도한 방식으로 사용하기 전에 생산된 재화의 매각금액과 관련 원가(개정)
동 개정사항은 유형자산을 경영진이 의도하는 방식으로 가동하는 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 과정에서 생산된 재화의 매각금액을 유형자산의 원가에서 차감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따라서 그러한 매각금액과 관련 원가를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며, 해당 원가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02호 '재고자산'에 따라 측정합니다.
생산된 재화가 기업의 통상적인 활동의 산출물이 아니어서 당기손익에 포함한 매각금액과 원가를 포괄손익계산서에 별도로 표시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매각금액과 원가의 크기, 그리고 매각금액과 원가가 포함되어 있는 포괄손익계산서의 계정을 공시하여야 합니다.
동 개정사항은 이 개정내용을 처음 적용하는 재무제표에 표시된 가장 이른 기간의 개시일 이후에 경영진이 의도한 방식으로 가동할 수 있는 장소와 상태에 이른 유형자산에 대해서만 소급 적용합니다. 동 개정사항의 최초 적용 누적효과는 표시되는 가장 이른 기간의 시작일에 이익잉여금(또는 적절하다면 자본의 다른 구성요소)의 기초잔액을 조정하여 인식합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37호 '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 - 손실부담계약-계약이행원가(개정)
동 개정사항은 계약이행원가는 계약에 직접관련되는 원가로 구성된다는 것을 명확히 합니다. 계약과 직접관련된 원가는 계약을 이행하기 위한 증분원가(예: 직접노무원가, 직접재료원가)와 계약을 이행하기 위한 직접 관련된 그 밖의 원가배분액(예: 계약의 이행에 사용된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비)으로 구성됩니다.
동 개정사항은 이 개정사항을 최초로 적용하는 회계연도의 개시일에 모든 의무의 이행이 완료되지는 않은 계약에 적용합니다. 비교재무제표는 재작성 하지 않고, 그 대신 개정내용을 최초로 적용함에 따른 누적효과를 최초적용일의 기초이익잉여금 또는 적절한 경우 다른 자본요소로 인식합니다.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2018-2020 연차개선
동 연차개선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101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최초채택',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금융상품',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 '리스'에 대한 일부 개정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① 기업회계기준서 제1101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최초채택'
동 개정사항은 지배기업보다 늦게 최초채택기업이 되는 종속기업의 누적환산차이의 회계처리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면제를 제공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1호 문단 D16(1)의 면제규정을 적용하는 종속기업은 지배기업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전환일에 기초하여 지배기업의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될 장부금액으로 모든 해외사업장의 누적환산차이를 측정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배기업이 종속기업을 취득하는 사업결합의 효과와 연결절차에 따른 조정사항은 제외합니다. 관계기업이나 공동기업이 기업회계기준 제1101호 문단 D16(1)의 면제규정을 적용하는 경우에도 비슷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②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금융상품'
동 개정사항은 금융부채의 제거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10%' 테스트를 적용할 때, 기업(차입자)과 대여자 간에 수취하거나 지급하는 수수료만을 포함하며, 여기에는 기업이나 대여자가 다른 당사자를 대신하여 지급하거나 수취하는 수수료를 포함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동 개정사항은 최초 적용일 이후 발생한 변경 및 교환에 대하여 전진적으로 적용됩니다.
③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 리스'
동 개정사항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 사례13에서 리스개량 변제액에 대한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2.3 종속기업,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
회사의 재무제표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27호 '별도재무제표'에 따른 별도재무제표입니다. 종속기업,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 투자는 직접적인 지분투자에 근거하여 원가로 측정하고 있으며, 다만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으로의 전환일 시점에는 전환일 시점의 과거회계기준에 따른 장부금액을 간주원가로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종속기업,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은 배당에 대한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4 영업부문
회사는 단일의 영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업부문은 최고영업의사결정자에게 보고되는 내부 보고자료와 동일한 방법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주석 6 참조). 최고 영업의사결정자는 영업부문에 배부될 자원과 영업부문의 성과를 평가하는데 책임이 있으며, 회사는 전략적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이사회를 최고의사결정자로 보고 있습니다.
2.5 외화환산
(1) 기능통화와 표시통화
회사는 재무제표에 포함되는 항목들을 영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주된 경제환경에서의 통화("기능통화")를 적용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기능통화는 대한민국 원화이며, 재무제표는 대한민국 원화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2) 외화거래와 보고기간말의 환산
외화거래는 거래일의 환율 또는 재측정되는 항목인 경우 평가일의 환율을 적용한 기능통화로 인식됩니다. 외화거래의 결제나 화폐성 외화 자산ㆍ부채의 환산에서 발생하는 외환차이는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차입금과 관련된 외환차이는 손익계산서에 금융비용으로 표시되며, 다른 외환차이는 기타수익 또는 기타비용에 표시됩니다.
비화폐성 금융자산ㆍ부채로부터 발생하는 외환차이는 공정가치 변동손익의 일부로 보아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으로부터 발생하는 외환차이는 당기손익으로,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의 외환차이는 기타포괄손익에 포함하여 인식됩니다.
2.6 금융자산
(1) 분류
2018년 1월 1일부터 회사는 다음의 측정 범주로 금융자산을 분류합니다.
- |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기타포괄손익 또는 당기손익에 공정가치 변동 인식) |
- |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
금융자산은 금융자산의 관리를 위한 사업모형과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특성에근거하여 분류합니다.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의 손익은 당기손익 또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채무상품에 대한 투자는 해당 자산을 보유하는 사업모형에 따라 당기손익 또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회사는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사업모형을 변경하는 경우에만 채무상품을 재분류합니다.
단기매매항목이 아닌 지분상품에 대한 투자는 최초 인식시점에 후속적인 공정가치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할 것을 지정하는 취소불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지정되지 않은 지분상품에 대한 투자의 공정가치 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2) 측정
회사는 최초 인식시점에 금융자산을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이 아닌 경우에 해당 금융자산의 취득이나 해당 금융부채의 발행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원가는 공정가치에 가산합니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의 거래원가는 당기손익으로 비용처리합니다.
내재파생상품을 포함하는 복합계약은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금과 이자로만 구성되어 있는지를 결정할 때 해당 복합계약 전체를 고려합니다.
① 채무상품
금융자산의 후속적인 측정은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특성과 그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사업모형에 근거합니다. 회사는 채무상품을 다음의 세 범주로 분류합니다.
(가) 상각후원가
계약상 현금흐름을 수취하기 위해 보유하는 것이 목적인 사업모형 하에서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리금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산은 상각후원가로 측정합니다.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으로서 위험회피관계의 적용 대상이 아닌 금융자산의 손익은 해당 금융자산을 제거하거나 손상할 때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인식하는 금융자산의 이자수익은 '금융수익'에 포함됩니다.
(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계약상 현금흐름의 수취와 금융자산의 매도 둘 다를 통해 목적을 이루는 사업모형 하에서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리금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금융자산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손상차손(환입)과 이자수익 및 외환손익을 제외하고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의 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금융자산을 제거할 때에는 인식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을 자본에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합니다.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인식하는 금융자산의 이자수익은 '금융수익'에 포함됩니다. 외환손익은 '기타수익 또는 기타비용'으로 표시하고 손상차손은 '기타 비용'으로 표시합니다.
(다)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
상각후원가 측정이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이 아닌 채무상품은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됩니다. 위험회피관계가 적용되지 않는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의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발생한 기간에 손익계산서에 '기타수익 또는 '기타비용'으로 표시합니다.
② 지분상품
회사는 모든 지분상품에 대한 투자를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공정가치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할 것을 선택한 지분상품에 대해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한 금액은 해당 지분상품을 제거할 때에도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지분상품에 대한 배당수익은 회사가 배당을 받을 권리가 확정된 때 '금융수익'으로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의 공정가치 변동은 손익계산서에 '기타수익 또는 '기타비용'으로 표시합니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지분상품에대한 손상차손(환입)은 별도로 구분하여 인식하지 않습니다.
(3) 손상
회사는 미래전망정보에 근거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거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에 대한 기대신용손실을 평가합니다. 손상 방식은 신용위험의 유의적인 증가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단, 매출채권에 대해 회사는 채권의 최초 인식시점부터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을 인식하는 간편법을 적용합니다.
(4) 인식과 제거
금융자산의 정형화된 매입 또는 매도는 매매일에 인식하거나 제거합니다. 금융자산은 현금흐름에 대한 계약상 권리가 소멸하거나 금융자산을 양도하고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한 경우에 제거됩니다.
회사가 금융자산을 양도한 경우라도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시의 소구권 등으로 양도한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회사가 보유하는 경우에는 이를 제거하지 않고 그 양도자산 전체를 계속하여 인식하되, 수취한 대가를 금융부채로 인식합니다. 해당 금융부채는 재무상태표에 "차입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5) 금융상품의 상계
금융자산과 부채는 인식한 자산과 부채에 대해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를 현재 보유하고 있고, 순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를 가지고 있을 때 상계하여 재무상태표에 순액으로 표시합니다.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는 미래사건에 좌우되지 않으며, 정상적인 사업과정의 경우와 채무불이행의 경우 및 지급불능이나 파산의 경우에도 집행가능한 것을 의미합니다.
2.7 파생상품
파생상품은 파생상품 계약 체결 시점에 공정가치로 최초 인식되며 이후 공정가치로 재측정됩니다. 위험회피회계의 적용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파생상품의 공정가치변동은 거래의 성격에 따라 "기타수익(비용)" 또는 "금융수익(비용)"으로 손익계산서에 인식됩니다.
2.8 유형자산
유형자산은 역사적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하여 표시됩니다. 역사적원가는 자산의 취득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출을 포함합니다.
토지를 제외한 자산은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제외하고, 다음의 추정 경제적 내용연수에 걸쳐 정액법으로 상각됩니다.
구 분 | 추 정 내 용 연 수 |
건물 | 50년 |
구축물 | 25년 |
기타의유형자산 | 6년 |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방법과 잔존가치 및 경제적 내용연수는 매 회계연도 말에 재검토되고 필요한 경우 추정의 변경으로 조정됩니다.
2.9 투자부동산
임대수익이나 투자차익을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투자부동산으로 분류됩니다. 투자부동산은 최초 인식시점에 원가로 측정되며, 최초 인식 후에는 역사적원가또는 간주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표시됩니다. 투자부동산 중 토지를 제외한 투자부동산은 추정 경제적 내용연수 20~ 50년 동안 정액법으로 상각됩니다.
2.10 무형자산
(1) 산업재산권
개별적으로 취득한 산업재산권은 역사적 원가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산업재산권은 한정된 내용연수를 가지고 있으며 원가에서 상각누계액과 손상누계액을 차감한 가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산업재산권은 5년의 추정내용연수 동안 원가를 배분하기 위하여 정액법에 따라 상각하고 있습니다.
(2) 기타의무형자산
기타의무형자산은 무형자산의 정의를 충족하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으며, 사용이 가능한 시점부터 6년의 추정내용연수 동안 정액법에 따라 상각하고 있습니다.
(3) 회원권
회원권은 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에 대하여 예측가능한 제한이 없으므로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것으로 평가하여 상각하고 있지 아니하고, 매년 손상검사를 하고 원가에서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가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2.11 비금융자산의 손상
종업원급여에서 발생한 자산, 재고자산 및 이연법인세자산을 제외한 모든 비금융자산에 대해서는 매 보고기간말마다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는지를 검토하며, 만약 그러한 징후가 있다면 당해 자산의 회수가능액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업권이나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와 관계없이 매년 손상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손상차손은 회수가능액(사용가치 또는 처분부대원가를 차감한 공정가치 중 높은 금액)을 초과하는 장부금액만큼 인식되고 영업권 이외의 비금융자산에 대한 손상차손은 매 보고기간말에 환입가능성이 검토됩니다.
2.12 금융부채
(1) 분류 및 측정
회사의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는 단기매매목적의 금융상품입니다. 주로 단기간 내에 재매입할 목적으로 부담하는 금융부채는 단기매매금융부채로 분류됩니다. 또한, 위험회피회계의 수단으로 지정되지 않은 파생상품이나 금융상품으로부터 분리된 내재파생상품도 단기매매금융부채로 분류됩니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 금융보증계약, 금융자산의 양도가 제거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금융부채를 제외한 모든 비파생금융부채를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부채로 분류되고 있으며, 재무상태표 상 "기타지급채무" 및 "차입금 및 사채" 등으로 표시됩니다.
(2) 제거
금융부채는 계약상 의무가 이행, 취소 또는 만료되어 소멸되거나 기존 금융부채의 조건이 실질적으로 변경된 경우에 재무상태표에서 제거됩니다. 소멸하거나 제3자에게 양도한 금융부채의 장부금액과 지급한 대가(양도한 비현금자산이나 부담한 부채를 포함)의 차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2.13 충당부채
과거사건의 결과로 현재의 법적의무나 의제의무가 존재하고, 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자원의 유출가능성이 높으며, 당해 금액의 신뢰성 있는 추정이 가능한 경우 충당부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는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예상되는 지출액의 현재가치로 측정되며, 시간경과로 인한 충당부채 증가는 이자비용으로 인식됩니다.
2.14 당기법인세 및 이연법인세
법인세비용은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로 구성됩니다. 법인세는 기타포괄손익이나 자본에 직접 인식된 항목과 관련된 금액은 해당 항목에서 직접 인식하며, 이를 제외하고는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법인세비용은 보고기간말 현재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법에 기초하여 측정됩니다.
경영진은 적용 가능한 세법 규정이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하여 회사가 세무신고 시 적용한 세무정책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세무당국에 납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에 기초하여 당기법인세비용을 인식합니다.
이연법인세는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과 세무기준액의 차이로 정의되는 일시적 차이에 대하여 장부금액을 회수하거나 결제할 때의 예상 법인세효과로 인식됩니다. 다만,사업결합 이외의 거래에서 자산ㆍ부채를 최초로 인식할 때 발생하는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그 거래가 회계이익이나 과세소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인식되지 않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은 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미래 과세소득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인식됩니다.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지분과 관련된 가산할 일시적 차이에 대해 소멸시점을 통제할 수 있는 경우, 그리고 예측가능한 미래에 일시적 차이가 소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제외하고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차감할 일시적 차이에 대하여 일시적 차이가 예측가능한 미래에 소멸할가능성이 높고 일시적 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만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법적으로 당기법인세자산과 당기법인세부채를 상계할 수 있는 권리를 회사가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가 동일한 과세당국에 의해서 부과되는 법인세와 관련이 있으면서 순액으로 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 상계됩니다.
2.15 종업원급여
회사는 확정급여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확정급여제도는 연령, 근속연수나 급여수준 등의 요소에 의하여 종업원이 퇴직할 때 지급받을 퇴직연금급여의 금액이 확정됩니다. 확정급여제도와 관련하여 재무상태표에 계상된 부채는 보고기간말 현재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한 금액입니다. 확정급여채무는 매년 독립된 보험계리인에 의해 예측단위적립방식에 따라 산정되며,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는 그 지급시점과 만기가 유사한 우량회사채의 이자율로 기대미래현금유출액을 할인하여 산정됩니다. 한편, 순확정급여부채와 관련한 재측정요소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됩니다.
제도개정, 축소 또는 정산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과거근무원가 또는 정산으로 인한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2.16 수익인식
회사의 영업수익은 임대수익, 상표권사용수익 및 배당금수익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익은 회사의 통상적인 활동에서 발생하는 임대, 상표권 사용 등과 관련하여 받았거나 받을 대가의 공정가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익은 부가가치세, 리베이트 및 할인액을 차감한 순액으로 표시하며, 내부거래를 제거한 후의 금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수익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고, 미래의 경제적 효익이 기업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다음에서 설명하고 있는 회사의 활동별 특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수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추정은 고객의 유형, 거래의 유형 및 개별 거래조건 등의 과거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1) 임대수익
부동산임대서비스 제공에 따른 임대수익은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2) 상표권사용수익
상표권사용수익은 상표권을 제공하는 대가로 약속된 판매기준 대가를 수취하고 있으며 후속 판매나 사용에 따라 인식하고 있습니다.
(3) 배당금수익
배당수익은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인식됩니다.
(4) 이자수익
이자수익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유효이자율법에 의하여 인식됩니다. 채권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 채권금액의 장부금액은 회수가능액까지 감액되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가하는 부분은 이자수익으로 인식됩니다. 한편, 손상채권에 대한 이자수익은 최초 유효이자율에 의하여 인식됩니다.
2.17 리스
계약에서 대가와 교환하여, 식별되는 자산의 사용 통제권을 일정기간 이전하게 한다면 그 계약은 리스이거나 리스를 포함합니다.
① 리스이용자
회사는 리스개시일에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를 인식합니다. 사용권자산은 최초 인식시 원가로 측정하고, 후속적으로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하고, 리스부채의 재측정에 따른 조정을 반영하여 측정합니다.
리스부채는 최초 인식 시 리스개시일 현재 지급되지 않은 리스료의 현재가치로 측정합니다. 현재가치 측정 시 리스의 내재이자율로 리스료를 할인하되, 내재이자율을 쉽게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회사의 증분차입이자율로 리스료를 할인합니다. 회사는일반적으로 증분차입이자율을 할인율로 사용합니다.
리스부채는 후속적으로 리스부채에 대하여 인식한 이자비용만큼 증가하고, 리스료의지급을 반영하여 감소합니다. 지수나 요율(이율)의 변동, 잔존가치보증에 따라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의 변동, 매수선택권이나 연장선택권을 행사할 것이 상당히확실한지나 종료선택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 상당히 확실한지에 대한 평가의 변동에 따라 미래 리스료가 변경되는 경우에 리스부채를 재측정합니다.
회사는 연장선택권을 포함하는 일부 리스계약에 대한 리스기간을 결정할 때 판단을적용합니다. 회사가 연장선택권을 행사할 것이 상당히 확실한지에 대한 평가는 리스기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리스부채와 사용권자산의 금액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단기리스와 소액 기초자산 리스
회사는 리스기간이 12 개월 이내인 단기리스와 소액기초자산 리스에 대하여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를 인식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을 선택하였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리스에 관련된 리스료를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법에 따라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② 리스제공자
리스요소를 포함하는 계약의 약정일이나 변경유효일에 회사는 상대적 개별가격에 기초하여 각 리스요소에 계약대가를 배분합니다.
리스제공자로서 회사는 리스약정일에 리스가 금융리스인지 운용리스인지 판단합니다.
각 리스를 분류하기 위하여 회사는 리스가 기초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하는지를 전반적으로 판단합니다. 기초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리스이용자에게 이전하는 경우에는 리스를 금융리스로 분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리스를 운용리스로 분류합니다. 이 평가 지표의 하나로 회사는 리스기간이 기초자산의 경제적 내용연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지 고려합니다.
약정에 리스요소와 비리스요소가 모두 포함된 경우에 회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를 적용하여 계약 대가를 배분합니다.
회사는 투자부동산을 리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 리스를 운용리스로 분류하였습니다.
회사는 운용리스로 받는 리스료를 '매출'의 일부로써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 기준에 따라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2.18 재무제표 승인
회사의 재무제표는 2023년 2월 13일자로 이사회에서 승인되었으며, 정기주주총회에서 수정승인 될 수 있습니다.
2.19 미적용 제ㆍ개정 기준서
제정ㆍ공표되었으나 2022년 1월 1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연도에 시행일이 도래하지 아니한 주요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는 재무제표 작성시다음의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를 조기적용하지 아니하였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 -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분류(개정)
동 개정사항은 재무상태표에서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표시에만 영향을 미치며, 자산, 부채 및 손익의 금액이나 인식시점 또는 해당 항목들에 대한 공시정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동 개정사항은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분류는 보고기간말에 존재하는 기업의 권리에 근거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기업이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지 여부에 대한 기대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보고기간말에 차입약정을 준수하고 있다면 해당 권리가 존재한다고 설명하고 결제는 현금, 지분상품, 그 밖의 자산 또는 용역을 거래상대방에게 이전하는 것으로 그 정의를 명확히 합니다.
동 개정사항은 2023 년 1 월 1 일 이후 최초로 시작하는 회계연도의 개시일 이후 소급적으로 적용되며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 및 국제회계기준 실무서2 '중요성에 대한 판단'(개정)-회계정책 공시
동 개정사항은 회계정책의 공시에 대한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의 요구사항을 변경하며, '유의적인 회계정책'이라는 모든 용어를 '중요한 회계정책 정보'로 대체합니다. 회계정책 정보는기업의 재무제표에 포함된 다른 정보와 함께 고려할 때 일반목적재무제표의 주요 이용자가 그 재무제표에 기초하여 내리는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합리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면 중요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관련 문단도 중요하지 않는 거래, 그 밖의 사건 또는 상황과 관련되는 회계정책 정보는 중요하지 않으며 공시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개정합니다. 회계정책 정보는 금액이 중요하지 않을지라도 관련되는 거래, 그 밖의 사건 또는 상황의 성격 때문에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거래, 그 밖의 사건 또는 상황과 관련되는 모든 회계정책 정보가 그 자체로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국제회계기준 실무서2에서 기술한 '중요성 과정의 4단계'의 적용을 설명하고 적용하기 위한 지침과 사례가 개발되었습니다.
동 개정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전진적으로 적용되며,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국제회계기준 실무서2에 대한 개정사항은 시행일이나 경과규정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개정) - 행사가격 조정 조건이 있는 금융부채의 평가손익 공시
동 개정사항은 발행자의 주가 변동에 따라 행사가격이 조정되는 조건이 있는 금융상품의 전부나 일부가 기업회계기준서 제1032호 '금융상품: 표시' 문단 11의 금융부채 정의 중 (2)에 따라 금융부채로 분류되는 경우에는 그 전환권이나 신주인수권(또는 이를 포함하는 금융부채)에 대하여 보고기간에 발생한 평가손익(당기손익에 포함된 경우로 한정함) 등을 공시하도록 합니다.
동개정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8호 '회계정책, 회계추정치 변경과 오류'(개정)- 회계추정치의 정의
동 개정사항은 회계추정의 변경에 대한 정의를 회계추정치의 정의로 대체합니다. 새로운 정의에 따르면 회계추정치는 "측정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 재무제표상 화폐금액"입니다.
회계추정의 변경에 대한 정의는 삭제되었으나, 기준서에 다음을 명확히 함으로써 회계추정의 변경에 대한 개념은 유지되었습니다.
- 회계추정치 변경은 새로운 정보나 새로운 상황의 전개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오류수정으로 보지 않음
- 회계추정치를 개발하기 위해 사용한 투입변수나 측정기법의 변경에 따른 영향은 전기오류수정에서 비롯되지 않는 한 회계추정치 변경임
동 개정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이 개정내용을 처음 적용하는 회계연도 시작일 이후에 발생하는 회계추정치 변경과 회계정책 변경에 적용합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 - 단일 거래에서 생기는 자산과 부채에 관련되는 이연법인세
동 개정사항은 최초인식 예외규정의 적용범위를 축소합니다. 동 개정사항에 따르면 동일한 금액으로 가산할 일시적차이와 차감할 일시적차이를 생기게 하는 거래에는 최초인식 예외규정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적용가능한 세법에 따라 사업결합이 아니고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거래에서 자산이나 부채를 최초로 인식할 때 같은 금액의 가산할 일시적차이와 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러한 상황은 리스개시일에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 '리스'를 적용하여 리스부채와 이에 대응하는 사용권자산을 인식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의 개정에 따라 관련된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해야 하며, 이연법인세자산의 인식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의 회수가능성 요건을 따르게 됩니다.
개정사항은 표시되는 가장 이른 비교기간의 시작일 이후에 발생한 거래에 대하여 적용합니다. 또한 비교표시되는 가장 이른 기간의 시작일에 다음 항목을 인식합니다.
- 다음과 관련되는 모든 차감할 일시적차이와 가산할 일시적차이에 대하여 이연법인세자산(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과세소득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한정됨)과 이연법인세부채
- 사용권자산 그리고 리스부채
- 사후처리 및 복구 관련 부채, 그리고 이 부채에 대응하여 관련 자산원가의 일부로 인식한 금액
- 개정내용의 최초 적용에 따른 누적효과를 비교 표시되는 가장 이른 기간 시작일에 이익잉여금(또는 적절하다면 자본의 다른 항목) 기초잔액을 조정하여 인식합니다.
동 개정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며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회사는 상기에 열거된 제ㆍ개정사항이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3. 중요한 회계추정 및 가정
재무제표 작성에는 미래에 대한 가정 및 추정이 요구되며 경영진은 회사의 회계정책을 적용하기 위해 판단이 요구됩니다. 추정 및 가정은 지속적으로 평가되며, 과거 경험과 현재의 상황에 비추어 합리적으로 예측가능한 미래의 사건을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회계추정의 결과가 실제 결과와 동일한 경우는 드물 것이므로 중요한 조정을유발할 수 있는 유의적인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기 중 COVID-19의 확산은 국내외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생산성 저하와 매출의 감소나 지연, 기존 채권의 회수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회사의 재무상태와 재무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있습니다. 재무제표 작성시 사용된 중요한 회계추정 및 가정은 COVID-19에 따른 불확실성의 변동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COVID-19로 인하여 회사의 사업, 재무상태 및 재무성과 등에 미칠 궁극적인 영향은 재무제표에 반영된 추정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 회계연도에 자산 및 부채 장부금액의 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영진 판단과 유의적 위험에 대한 추정 및 가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부 항목에 대한 유의적인 판단 및 추정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개별 주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법인세
회사는 보고기간말 현재까지의 영업활동의 결과로 미래에 부담할 것으로 예상되는 법인세효과를 최선의 추정과정을 거쳐 당기법인세 및 이연법인세로 인식하였습니다.하지만 실제 미래 최종 법인세부담은 인식한 관련 자산ㆍ부채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러한 차이는 최종 세효과가 확정된 시점의 당기법인세 및 이연법인세 자산ㆍ부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회사는 특정 기간동안 과세소득의 일정 금액을 투자, 임금증가 등에 사용하지 않았을때 세법에서 정하는 방법에 따라 산정된 법인세를 추가로 부담합니다. 따라서, 해당 기간의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를 측정할 때 이에 따른 세효과를 반영하여야 하고, 이로 인해 회사가 부담할 법인세는 각 연도의 투자, 임금증가 등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므로 최종 세효과를 산정하는데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2)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활성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는 원칙적으로 평가기법을 사용하여 결정됩니다. 회사는 보고기간말 현재 중요한 시장상황에 기초하여 다양한 평가기법의 선택 및 가정에 대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3) 금융자산의 손상
금융자산의 손실충당금은 부도위험 및 기대손실률 등에 대한 가정에 기초하여 측정됩니다. 회사는 이러한 가정의 설정 및 손상모델에 사용되는 투입변수의 선정에 있어서 회사의 과거 경험, 현재 시장 상황, 재무보고일 기준의 미래전망정보 등을 고려하여 판단합니다.
(4) 순확정급여부채
확정급여부채의 현재가치는 많은 가정을 사용하는 보험수리적 방식에 의해 결정되는다양한 요소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의 순원가(이익)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가정은 할인율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정의 변동은 확정급여부채의 장부금액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회사는 매년 말 적절한 할인율을 결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할인율은 확정급여부채의 정산 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의 추정 현금 유출액의 현재가치를 결정할 때
사용되어야 하는 이자율을 나타냅니다. 회사는 연금이 지급되는 통화로 표시되고 관련 연금부채의 기간과 유사한 만기를 가진 우량 회사채 이자율을 고려하여 적절한 할인율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부채와 관련된 다른 주요한 가정들은 일부 현재의 시장 상황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5) 비금융자산의 손상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 아직 사용할 수 없는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와 관계없이 매년 회수가능액과 장부금액을 비교하여 손상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회수가능액은 개별 자산별로, 또는 개별 자산의 회수가능액을 추정할 수 없다면 그 자산이 속하는 현금창출단위별로 회수가능액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회수가능액은 사용가치와 순공정가치 중 큰 금액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사용가치는 자산이나 현금창출단위에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현금흐름을 화폐의 시간가치 및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할 때 조정되지 아니한 자산의 특유위험에 대한 현행 시장의 평가를 반영한 적절한 할인율로 할인하여 추정합니다.
자산이나 현금창출단위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에 미달하는 경우 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며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현금창출단위에 대한 손상차손은 현금창출단위에 속하는 다른 자산 각각의 장부금액에 비례하여 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매 보고기간 말에 과거기간에 인식한 손상차손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거나 감소된 것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는지를 검토하고 직전 손상차손의 인식시점 이후 회수가능액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 추정치에 변화가 있는 경우에만 환입합니다. 손상차손환입으로 증가된 장부금액은 과거에 손상차손을 인식하기 전 장부금액의 상각 또는 상각 후 잔액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 최근 2사업연도의 배당에 관한 사항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 의안 제목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일부 변경의 건
나. 의안의 요지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집행임원 인사관리규정 내 별표 2)을 아래와 같이 개정하고자 함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
<신설>
| 6. 퇴직연금제도의 운영 ① 임원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서 정하는 퇴직연금제도(확정급여형 또는 확정기여형 또는 혼합형)에 가입할 수 있다 | 퇴직연금제도 운영에 따른 조항 신설, |
6. 지급제한 임원이 주주총회의 해임결의,법원의 해임판결 또는 징계해임을 통하여 퇴직한 경우에는 본 규정에 의한 퇴직금을 지급하지 아니할 수 있다. | 7. 지급제한 임원이 주주총회의 해임결의,법원의 해임판결 또는 징계해임을 통하여 퇴직한 경우에는 본 규정에 의한 퇴직금을 지급하지 아니할 수 있다. | 퇴직연금제도 규정 신설에 따른 조항 변경, 내용은 동일 |
<신설> | 부칙(2023년 3월29일) 이 지급규정은 2023년 3월 29일부터 시행한다. |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허태수 | 1957.11.08 | 사내이사 | X | 특수관계인 | 이사회 |
홍순기 | 1959.03.01 | 사내이사 | X | 계열회사임원 | 이사회 |
허연수 | 1961.07.26 | 기타비상무이사 | X | 특수관계인 | 이사회 |
한덕철 | 1959.02.08 | 사외이사 | X | 없음 | 사외이사추천후보위원회 |
총 ( 4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세부경력 |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
---|---|---|---|---|
기간 | 내용 | |||
허태수 | (주)GS 대표이사/회장 | 2007 ~ 2020 | (주)GS홈쇼핑 대표이사 | - |
2020 ~ 현재 | (주)GS 대표이사 / 회장 | |||
홍순기 | (주)GS 대표이사/사장 | 2010 ~ 2012 | (주)GS 재무팀장 전무 | - |
2013 ~ 2016 | (주)GS 재무팀장 부사장 | |||
2017 ~ 2020 | (주)GS 재무팀장 사장 | |||
2020 ~ 현재 | (주)GS 대표이사 / 사장 | |||
허연수 | (주)GS리테일 대표이사 | 2007 ~ 2009 | (주)GS리테일 전무 | - |
2010 ~ 2012 | (주)GS리테일 부사장 | |||
2013 ~ 2015 | (주)GS리테일 사장 | |||
2016 ~ 현재 | (주)GS리테일 대표이사 | |||
한덕철 | 신정회계법인 고문 | 2005 | 삼일회계법인 TS/FAS 본부장 | - |
2005 ~ 2008 | 삼일회계법인 감사1본부장 | |||
2008 ~ 2014 |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 |||
2021 ~ 현재 | 신정회계법인 고문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 체납사실 여부 |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
허태수 | 해당 없음 | ||
홍순기 | 해당 없음 | ||
허연수 | 해당 없음 | ||
한덕철 | 해당 없음 |
라. 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사외이사 선임의 경우에 한함)
[한덕철 후보자]
1. 전문성 본 후보자는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한국 공인회계사회 감사 등의 활동을 바탕으로 회계 및 재무관리 분야에 대한 충분한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해당 분야 전문가로서 (주)GS의 경영전략 및 경영실적에 대해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의견을 경영진에게 개진하겠습니다.
2. 독립성 본 후보자는 회사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되었으며, 회사와의 거래, 겸직 등에 따른 특정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사외이사로서 대주주 및 대주주 관련 회사들로부터 독립적인 지위에서 적법하고 윤리적이며 원칙을 준수하는 경영활동을 수행하겠습니다.
3. 직무수행 및 의사결정 기준 본 후보자는 회사의 경영이념과 비전을 숙지하여 아래의 가치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회사의 영속성을 위한 기업 가치 제고 둘째, 기업 성장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셋째, 동반 성장을 위한 이해관계자 가치 제고 넷째, 기업의 역할 확장을 통한 사회 가치 제고
4. 책임과 의무에 대한 인식 및 준수 본 후보자는 선관주의와 충실의무, 보고의무, 감시의무, 상호업무집행 감시 의무, 경업금지 의무, 자기거래 금지 의무, 기업비밀 준수의무 등 상법상 사외이사의 의무를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엄수할 것입니다. 또한 회사의 경영이념, 비전, 공유가치를 함께 숙지하고 준수할 것입니다. |
마.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허태수 후보자]
LG투자증권IB사업부 총괄상무, ㈜GS홈쇼핑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GS의 대표이사 회장으로써 투자전략, 경영전략과 리더십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였음. 급변하는 대외 환경변화에 탁월한 의사결정과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GS그룹의 질적 성장 및 사업포트폴리오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
[홍순기 후보자]
GS그룹의 계열회사에서 다양한 재무분야 직무를 수행한 재무 전문가이며, ㈜GS 재무팀장을 역임하였음. 현재 ㈜GS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뛰어난 경영역량과 리더십을 보여주어 이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허연수 후보자]
㈜GS리테일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탁월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바탕으로GS그룹의 중장기 전략 수립 등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및 확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됨 |
[한덕철 후보자]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한국 공인회계사회 감사 등을 역임하면서 회계, 재무 관리 분야에 충분한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리스크 관리와 감사업무에 대한 높은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여 보다 효과적인 경영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고, 사외이사로서 요구되는 전문성, 독립성, 성실성 등을 모두 충족하였음. |
확인서
※ 기타 참고사항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한덕철 | 1959.02.08 | 사외이사 | X | 없음 |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
총 ( 1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세부경력 |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
---|---|---|---|---|
기간 | 내용 | |||
한덕철 | 신정회계법인 고문 | 2008 ~ 2014 |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감사1본부장 | - |
2014 ~ 2018 |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M&C 리더 | |||
2018 ~ 2021 | 삼일회계법인 고문 | |||
2021 ~ 현재 | 신정회계법인 고문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 체납사실 여부 |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
한덕철 | 해당 없음 |
라.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한덕철 후보자]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한국 공인회계사회 감사 등을 역임하면서 회계, 재무 관리 분야에 충분한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리스크 관리와 감사업무에 대한 높은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여 보다 효과적인 경영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또한, 공인회계사의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 사외이사의 역할과 더불어 감사위원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회사의 투명성과 독립성 제고에 공헌할 것으로 평가됨 |
확인서
※ 기타 참고사항
가. 이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당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 7명(4명) |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 | 120억원 |
(전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 7명(4명) |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 | 97억원 |
최고한도액 | 100억원 |
※ 기타 참고사항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3100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