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소집공고 2023-02-20 17:02:00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220002376
2023 년 2 월 20 일 | ||
회 사 명 : | 포스코홀딩스 주식회사 | |
대 표 이 사 : | 사 장 전 중 선 | |
본 점 소 재 지 :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40 (대치동) | |
(전 화) 02-3457-0114 | ||
(홈페이지) http://www.posco-inc.com | ||
작 성 책 임 자 : | (직 책) IR팀장 | (성 명) 한영아 |
(전 화) 02-3457-0114 | ||
(제55기 정기) |
주주 여러분의 평안과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당사는 정관 제20조에 의거하여 제55기 정기주주총회 개최를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23년 3월 17일(금요일) 오전 9시
2. 장 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40(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
3. 회의 목적사항
가. 보고사항 : 감사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주요 특수관계인과의
거래내역 보고, 영업보고
나. 의결사항 :
□ 제1호 의안 : 제55기(2022년 1월 1일 ~ 2022년 12월 31일) 재무제표 승인의 건
□ 제2호 의안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제2-1호 의안 : 본점소재지 변경의 건
제2-2호 의안 : 서면에 의한 의결권 행사 폐지의 건
제2-3호 의안 : 기말 배당기준일 변경의 건
□ 제3호 의안 : 사내이사 선임의 건
제3-1호 의안 : 사내이사 정기섭 선임의 건
제3-2호 의안 : 사내이사 유병옥 선임의 건
제3-3호 의안 : 사내이사 김지용 선임의 건
□ 제4호 의안 : 기타비상무이사 김학동 선임의 건
□ 제5호 의안 : 사외이사 김준기 선임의 건
□ 제6호 의안 :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4. 제55기 연말배당금 지급안내
- 지급예정액 : 1주당 지급예정인 연도말 배당금 2,000원
(1주당 기지급된 분기 배당금 10,000원 포함시, 연간 총 배당금 12,000원)
5. 의결권 행사방법
1) 본인 또는 대리인의 참석에 의한 행사
- 본인 참석 : ①주주총회 참석장 또는 ②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주주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공적 증명서류) 지참
- 대리인 참석 : ①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 기재, 기명날인) 원본
②주주총회 참석장 또는 주주의 신분증 사본 및
③대리인 신분증 지참
2) 전자투표에 의한 행사
- 전자투표시스템에서 주주 본인 확인을 위한 인증 후 전자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 전자투표시스템 (인터넷 주소) https://evote.ksd.or.kr
(모바일 주소) https://evote.ksd.or.kr/m
○ 주주확인용 인증서의 종류
: 공동인증서 및 민간인증서(K-VOTE에서 사용 가능한 인증서에 한정)
- 행사기간 : 2023년 3월 7일 오전 9시 ~ 3월 16일 오후 5시까지
(기간 중 24시간 이용 가능)
※ 주주는 서면투표와 전자투표에 의한 의결권 행사를 동시에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수정동의안 처리 :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전자투표는 기권으로 간주합니다.
3) 서면투표에 의한 행사
- 서면투표용지는 소집통지서와 함께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서면투표용지에
기표 및 서명·날인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기한 : 2023년 3월 16일 회사 도착기준
※ 주주는 서면투표와 전자투표에 의한 의결권 행사를 동시에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수정동의안 처리 :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서면투표는 기권으로 간주합니다.
4)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에 의한 위임 행사
- 회사는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시행하고 있으며, 회사가 지정한 의결권 수임인을
통해 위임장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 제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40 포스코센터 (우편번호06194)
포스코홀딩스 주식회사 IR팀 주주총회 담당자 앞
- 위임장 다운로드 :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
※ http://www.posco-inc.com
5. 주주총회 온라인 중계 안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주주님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 중계할 계획이며, 2022년 12월 31일 기준 포스코홀딩스 주식회사의 주주 중 사전 신청을 통해 주주확인 완료를 거치신 분께 제공 예정입니다.
1) 신청기간 : 2023년 3월 6일 9시 ~ 2023년 3월 16일 17시
2) 신청 링크 : http://www.posco-inc.com >> 제55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안내 팝업
3) 관련 안내사항 :
- 회사가 온라인 주주총회를 제공하기 어려운 사정이 발생하는 경우
(예:코로나19로 인한 긴급한 주주총회 장소의 변경 등) 별도의 사전 안내 없이
실시간 중계가 중단되거나 제공되지 아니할 수 있음을 양지 바랍니다.
- 현행 법제도상 온라인 주주총회 참여시에도 이를 통해서는 의결권 행사가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전자투표 등을 통해 소중한 의결권을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 코로나19 관련 안내사항
-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는 전자투표, 서면투표, 위임장 등 비대면 ·
간접적 의결권 행사 수단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 발열 및 호흡기 증상(기침, 목아픔 등), 자가 격리대상, 감염증 밀접접촉 등에 해당
하시는 주주분께서는 현장 참석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포스코센터 내 확진자 발생으로 건물 임시 폐쇄가 불가피한 경우, 주주총회
행사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행사장 변경시, 회사 홈페이지 및 금융감독원
공시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주총회 참석 주주님에 대한 기념품 지급이 없사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회차 | 개최일자 (2022년) | 의안내용 | 사외이사 등의 성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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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화 (출석률: 100%) | 김신배 출석률: 100%) | 정문기 (출석률: | 김성진 (출석률: | 박희재 (출석률: | 유영숙 (출석률: | 권태균 (출석률: | 유진녕 (출석률: | 손성규 (출석률: | 김학동 (출석률: | |||
찬 반 여 부 | ||||||||||||
1 | 1.4. | 1. 분할 관련 신설 철강자회사 정관(안) 수정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해당 없음 | 해당 없음 | 해당 없음 |
2 | 1.28. | 1. 제54기 영업보고서 및 재무제표 승인과 정기 주주총회 소집의 건 2. ESOP 시행에 따른 자기주식 처분 ※ 보고사항 2021년도 이사회 의결안건 실행현황 2021년 경영성과 2021년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2021년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평가 |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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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17. | 1. 사내이사 및 기타비상무이사 후보 추천 2. 제54기 정기 주주총회 부의 안건 ※ 보고사항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이사회운영규정 개정 | 찬성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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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3.2 | 1. 분할종료 보고총회에 갈음하는 공고 승인의 건 2. 본점 소재지 등기 승인의 건 |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 해당 없음 해당 없음 | 해당 없음 해당 없음 | 해당 없음 해당 없음 |
5 | 3.18. | 1. 이사회 의장 선임 2. 전문위원회 위원 선임 3. 대표이사 선임 및 사내이사 직위부여 4.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이사회운영규정 개정 |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해당 없음 해당 없음 해당 없음 해당 없음 | 해당 없음 해당 없음 해당 없음 해당 없음 |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6 | 4. 8. 5.13 | 1. 승계 Council 운영규정 개정 | 찬성 | 해당 없음 | 해당 없음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4.8. | 2. 포스코리튬솔루션 2차 출자 ※ 보고사항 이차전지소재사업 투자 현황 |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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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5.13. | 1. 준법지원인 선임 2. 2022년 1분기 배당 실시 ※ 보고사항 2022년 1분기 연결 경영실적 및 그룹 ESG 실적 북미 양극재 합작 투자 2021년도 이사회 활동실적 및 평가결과 | 찬성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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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8.12. | 1.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 합병 계획 2. CSP 지분 매각 3. 자기주식 소각 4. 2022년 2분기 배당 실시 ※ 보고사항 2022년 2분기 연결 경영실적 및 하반기 전망 사업회사 주요 경영현황 | 찬성 찬성 찬성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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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10.7. | 1.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2단계 사업 추진 | 찬성 | 해당 없음 | 해당 없음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10 | 11.4. | 1. 포스코홀딩스 소유 철강 관련 지분이관 계획 2. 2022년 3분기 배당 실시 ※ 보고사항 - 2022년 3분기 연결 경영실적 및 연도 영업이익 전망 - 사업회사 주요 경영현황 - 아르헨티나 이중환율 제도에 따른 염수리튬 2단계 상공정 경제성 추가검토 | 찬성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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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2.9. | 1. 중기 경영전략 및 2023년 연결 경영계획 2. 수도권 R&D센터 부지 확보 공모 참여 ※ 보고사항 - EV용 구동모터코아 사업 현황 및 계획 - 포스코 주요 경영사항 | 찬성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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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기 정기주주총회('22. 3.18)에서 김신배, 정문기 사외이사, 김학동, 정탁 사내이사가 임기만료에 따라 퇴임하였고, 유진녕 사외이사, 손성규 사외이사, 유병옥 사내이사, 김학동 비상무이사가 신규선임 되었습니다.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된 김학동 비상무이사는 사내이사로서의 행사 실적(1~4회차)은 해당 없음으로 기재하였습니다.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위원회명 | 구성원 | 활 동 내 역 | ||
---|---|---|---|---|
개최일자 (2022년) | 의안내용 | 가결여부 | ||
ESG 위원회 | 김신배 위원장 장승화 위원 유영숙 위원 김학동위원 | 1.28 | 1.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내부거래) 2.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 (내부거래) | 가결 가결 |
유영숙 위원장 김성진 위원 권태균 위원 유병옥위원 | 3.29 | 1. 2022년도 포스코센터 임대계약 추진(내부거래) | 가결 | |
5.13 | 1. 공정거래 자율준수관리자 선임 2. 포스코홀딩스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계획 ※ 보고사항 2022년 1분기 그룹 ESG 실적 | 가결 가결
| ||
7.7 | ※ 보고사항 국내 배출권거래제 대응 현황 및 전망 포스코홀딩스기업시민보고서발간진행현황 | - | ||
8.12 | ※ 보고사항 2022년 상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현황 2022년 2분기 그룹 ESG 실적 포스코홀딩스 기업시민보고서 보고 | - | ||
11.2 | 1. 포스코홀딩스 소유 철강 관련 지분이관 계획 ※보고사항 2022년 3분기 그룹 ESG 실적 | 사전심의
| ||
12.7 | 1. 브랜드(포스코/POSCO) 사용 계약 추진 (내부거래) 2. 2023년도 포스코센터 임대계약 추진 (내부거래) 3. The Korea Society 기부금 출연 4. 포스코1%나눔재단 매칭그랜트 기금 출연 ※보고사항 공급망 ESG 관리 전략 CoP27 참가 결과 | 가결 가결 가결 가결
| ||
이사후보추천위원회 | 정문기 위원장 김성진 위원 권태균위원 | 1.28 | 1. 사외이사 후보 자격심사 및 추천 | 가결 |
2.17 | 1. 사외이사 후보 추천 2. 사내이사 및 기타비상무이사 후보 자격심사 | 가결 사전심의 | ||
권태균 위원장 장승화 위원 유진녕위원 | 11.4 | 1. 사외이사 후보추천자문단 운영 결의 | 가결 | |
평가보상위원회 | 박희재 위원장 정문기 위원 김성진 위원 유영숙 위원 | 1.27. | 1. 2021년도 전사 경영성과 평가 | 가결 |
재정위원회 | 권태균 위원장 김신배 위원 장승화 위원 전중선위원 | 2.17. | 1. 전고체전지 제조社 지분투자 | 가결 |
박희재 위원장 유영숙 위원 권태균 위원 전중선위원 | 8.10 | CSP 지분 매각 | 사전심의 | |
10.7. |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2단계 사업 추진 | 사전심의 | ||
11.2 | 포스코홀딩스 소유 철강 관련 지분이관 계획 ※ 보고사항 염수리튬 2단계 사업 경제성 추가검토 | 사전심의
| ||
12.6 | 수도권 R&D센터 부지 확보 공모 참여 | 사전심의 |
(단위 : 백만원) |
구 분 | 인원수 | 주총승인금액 | 지급총액 | 1인당 평균 지급액 | 비 고 |
---|---|---|---|---|---|
사외이사 | 7명 | 10,000 | 754 | 105 | - |
※ 인원수 : 2022년 12월 31일 현재 재직중인 사외이사수
※ 주총승인금액 : 등기이사 5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이사보수한도 총액임
※ 지급총액 :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재직한 모든 사외이사에게
지급한 보수총액
※ 1인당 평균 지급액 : 2022년 월별 1인당 평균보수액의 합
(단위 : 억원) |
거래종류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철강법인 지분이관 거래 | (주)포스코 (계열회사) | 2022.11.18 ~ 2023.3.31 | 11,377 | 2.8 |
* 상기 거래기간은 매매계약서상 조항에 따라, 당사자간 합의에 의해 거래가 종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임
* 상기 금액은 매매계약 체결일의 환율을 적용한 예상 금액으로 실제 매매대금은
거래종결일의 환율 등에 따라 변동될수 있으며, 공시일 현재 거래가 완료되지 않은
227억원을 포함하는 금액임
* 상기 비율은 2021년도 별도 매출액 대비 비율임.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종류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포스코인터내셔널 (계열회사) | 제품 판매, 원료구매 등 | 2022.1.1 ~ 2022.12.31 | 23,484 | 5.9 |
* 상기 비율은 2021년도 별도 매출액 대비 비율임.
가. 업계의 현황
지주회사(持株會社, Holding Company)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한 회사이며 단순히 주식을 소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법적기준 이상으로 해당회사의 주식(의결권)을 보유함으로써 그 회사에 대하여 실질적인 지배권을 취득하는 것을 사업의 목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지주회사 제도는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주주가치를 높이고, 독립적인 자율경영 및 합리적인 성과평가 시스템 구축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책임 경영체제를 정착시키며, 사업부문별 특성에 적합한 의사결정 체제 확립과 경영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자회사 및 관계회사들의성장 잠재력을 확보하고 경영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의 주요 수입은 배당금 수익, 브랜드사용료 및 임대료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회사를 포함한 관계회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 자회사 및 관계회사들의 실적이 악화될 경우 지주회사의 실적 또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는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요건을 열거하였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법률 제38조 제3항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 받을 수 있으며, 동법 제124조 및 제128조에 의한 벌칙을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포스코홀딩스는 2022년 3월 1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그룹 전반의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 사업 테마를 발굴하며 M&A 등 신사업을 추진하는 미래사업 포트폴리오 개발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연결대상 회사는 총 180개사로 사업의 성격에 따라 철강, 친환경 인프라, 친환경 미래소재, 기타 등 4개의 사업부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 중 친환경 인프라부문은 무역, 건설, 에너지 등으로 세분화하였습니다.
* 상기 연결대상회사수는 당사를 제외한 수치입니다.
철강부문은 자동차, 조선, 가전 등 산업에 철강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포스코,포스코스틸리온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PT.Krakatau POSCO, 중국 POSCO (Zhangjiagang) Stainless Steel Co., Ltd., 해외 가공센터 등 총 77개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있습니다.
친환경 인프라부문에는 총 76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있으며 무역(포스코인터내셔널 등 36개사), 건설(포스코건설 등 26개사), 에너지 등(포스코에너지 등 14개사)으로 세분화하였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무역, 자원개발, 생산 가공, 인프라 개발·운용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포스코건설은 에너지, 환경,산업플랜트에서부터 주거시설, 초고층 빌딩, 도시개발, SOC사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종합건설회사이며, 포스코에너지는 발전시설과 LNG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미래소재부문은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 리사이클링 등 EV 배터리 소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아르헨티나 등 총 16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 유일의 흑연계 음극재 회사이자 양극재 생산능력을 보유한 이차전지소재사이며 내화물의 제조, 판매, 시공 및 보수, 각종 공업로의 설계, 제작 및 판매, 석회제품 등의 제조 및 판매 등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타부문은 포스코홀딩스 포함 제외 11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있으며, 포스코홀딩스를 중심으로 신성장 사업발굴을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 영업개황
2022년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중심의 균형 성장을 가속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였습니다. 지난해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에서 수행한 주요 경영활동 및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지주회사는 미래사업 포트폴리오 개발, 그룹 사업 개편 및 시너지 확보, 그룹 R&D 전략 수립에 집중하였습니다.
첫째, 미래사업으로 육성 중인 리튬/니켈 사업의 투자를 본격화하고 글로벌 수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편, 이차전지소재 선도기술 확보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리튬·니켈 사업에서는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리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연산 4.3만톤 규모의 국내 광석리튬 공장 건설을 차질없이 진행하였고, 추가로 2.5만톤의 생산능력을 가진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공장을 착공하였습니다. 또한 2.5만톤 규모의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공장 추가 투자를 결정하고 광양에 하공정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리튬과 더불어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니켈을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 2만톤 규모의 고순도 니켈 정제공장을 착공하였습니다. 아울러, 친환경 리사이클링 원료 공급망 확보를 위해 폴란드에 전지공장 스크랩을 원료로 7천톤의 Black Mass를 생산하는 리사이클링 공장을 준공하였고, 폐배터리 수거 경쟁력 강화를 위해 GS에너지와 리사이클링 합작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소재 분야의 차세대 소재 시장 선점을 위해 고체전해질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전고체전지사/실리콘음극재사 지분 인수로 선도 기술 확보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리사이클링 상공정 신기술을 보유한 북미 벤처기업에 투자하여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친환경소재·에너지 펀드에 출자하여 Deal-Sourcing 네트워크를 확대하였습니다.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는 수소 사업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과 기술 확보에 주력하였습니다. 청정 수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6대 전략지역(한국/호주/중동/말련/북미/인도)의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PIF/삼성엔지니어링/롯데케미칼 등 석유/가스/에너지/원료/엔지니어링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말레이시아 사라왁 프로젝트 등 총 7건의 F/S를 공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아울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들과 함께 암모니아 분리 수소 추출 기술 상용화, 고온수전해기술 및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 등을 검토하였습니다.
둘째, 그룹 사업개편 및 시너지 확보를 위해 그룹 내 에너지사업을 통합하고, 철강사업의 소유와 경영 일원화를 위한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포스코플로우를 출범하였습니다.
에너지시장의 대변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합병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로써 E&P로부터 발전에 이르는 LNG 사업 Value Chain을 완성하고 전후방 사업의 시너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본 합병을 통해 발전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터미널과 전용선 등 Midstream 자산에 기반한 연계사업 기회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영 관리 측면에서도 중복 기능 일원화로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철강사업에서는 소유와 경영의 일원화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체계 수립을 위해 지주회사가 보유한 철강관련 회사의 지분을 사업회사로 이관하였습니다. 또한 수익성이 열위하고 전략적 가치가 줄어든 브라질 CSP 투자지분을 매각하여 투자손실을 최소화 하였으며, 중국/베트남 내 저수익 철강사업 지분을 매각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스틸리온, SNNC 등 그룹 내에 산재한 원료 및 제품 물류 기능을 통합하여 포스코플로우 법인을 출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그룹 물류를 효율화하고 친환경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였습니다.
셋째, 미래기술 분야의 우수 연구원을 영입하고 그룹 R&D 기능을 체계화하여 미래 신기술 확보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AI/이차전지/수소/저탄소 분야의 핵심역량 확보를 위해 우수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지주회사, 사업회사 등 그룹 내 분산 되어있는 R&D 기능을 체계화하여 기초 연구부터 양산 연구까지 이어지는 R&D 시너지를 강화하였습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작년 한 해 AI를 활용한 철강 제조공정 및 물류 최적화 연구, 低원가/高성능 양/음극재 및 리튬 기술 개발 연구, 암모니아 수소 추출/고온수전해/블루수소/CCUS* 등의 연구를 추진하여 그룹 미래사업에 가치를 더하였습니다.
*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 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
다음으로 각 사업회사는 친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별 성장 및 경쟁력 강화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습니다.
첫째, 철강 사업회사는 저탄소 제철 프로세스 전환을 가속화하고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였습니다.
기술 측면에서 저탄소 조업 기술과 수소환원제철 HyREX의 개발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친환경 원료의 안정적 조달 기반을 구축하는 등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른 저탄소 조업체제 구축을 추진하였고, Smart Factory 고도화를 통한 생산 효율 극대화로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마케팅 측면에서 고객의 저탄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 ‘Greenate’을 런칭하고,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추어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였습니다. 해외 사업에서는 인도네시아/인도/북미를 중심으로 한 성장 시장의 투자 전략을 구체화하였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PT.KP는 로컬사와 협력을 통한 현물출자 방식의 열연사업 확대로 현지 완결형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한편, 2022. 9. 6.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인근 하천인 냉천 범람으로 제철소 제품 생산라인이 전부 침수되어 50년 만에 조업중단이라는 최대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에 회사는 즉시 전사 비상복구 체제를 가동하고 치밀한 복구계획과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 혼신의 노력으로 135일 만에 전 공장 정상 가동이라는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민·관·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글로벌 철강기업의 협조 및 포스코 50년 기술력으로 최단기간에 무사고로 복구를 완료하였으며, 제철소 가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고객사, 협력사, 공급사의 철강 수급, 원재료 납품, 유동성 문제 등 경영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는 등 철강 생태계 복원에도 각별히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는 생산능력 확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사로부터 대형 수주 확보에 성공하였습니다.
양극재는 연산 6만톤 규모의 광양 공장 준공으로 10.5만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였고, 추가로 3만톤 규모의 포항 공장을 착공하였습니다. 음극재는 세종에 1만톤 규모의 천연흑연 공장 준공 및 8천톤 규모의 인조흑연 공장 가동으로 7.9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이 같은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얼티엄/LGES 등과 양극재 공급 계약을, 파나소닉/얼티엄 등과는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셋째, 친환경인프라 분야의 사업회사는 성장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한편, 경기 침체에 대비하기 위한 유동성 확보 및 선제적 Risk 관리를 수행하였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가스전 추가 개발과 동시에 미얀마 내 신규 광구 탐사를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차의 핵심부품인 구동모터코아 수주 확대 대응을 위해 글로벌 생산능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식량 사업은 팜농장 인수와 팜유 정제사업 진출로 Value Chain 강화를 추진하였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안정적 터미널 운영 및 선박 시운전, LNG 반출입 판매 등 신규 연계사업으로 수익을 확대하였고, LNG 터미널도 적기 착공하였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안전관리 강화로 중대재해 Zero를 실현하였고, 국내 리모델링 시장에서 수주 1위를 유지하였으며, 스마트건설기업지수 A+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금리인상과 부동산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자금을 확보하는 한편, Risk 검증을 강화하여 프로젝트 건전성을 제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룹 차원의 선진적인 ESG 거버넌스를 강화하였고, 환경과 사회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포스코그룹은 ESG위원회/ESG세션/그룹ESG협의회 운영을 통해 그룹 차원에서 이해관계자가 요구하는 ESG경영 실천에 집중하였습니다. 투자기관/정부/학계/고객사/공급사로 구성된 이해관계자 라운드 테이블에서 그룹의 핵심 ESG 이슈를 선정하고, 생물다양성/인권 등 포스코그룹이 집중할 14개의 ESG 정책 분야를 설정하였습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환경 측면에서 포스코홀딩스가 비금융권 기업으로 최초로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에 가입하였고, 포스코를 비롯한 4개 사업회사는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로드맵을 충실히 이행하였습니다. 안전 측면에서는 그룹 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그룹 안전협의체’를 신설하고, 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IT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인권 측면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인권 실태를 모니터링 하였습니다. 또한 차별화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해 저출산·고령화 대응 국가전략세미나를 개최하고, 미래세대/다문화가정/장애인/문화예술 4대 분야를 발굴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이 같은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아 포스코홀딩스는 국제 신용평가기관 S&P로부터 BBB+에서 A-로 상향된 신용등급을 받았고,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경영학회로부터 최우량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포스코는 WSD(World Steel Dynamics)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3년 연속 1위를 유지하였고, 3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포스코건설도 창사 이래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2)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회사는 사업의 성격에 따라 4개의 부문(철강, 친환경인프라, 친환경미래소재, 기타) 로 구분하였습니다.각 사업부문에 속한 주요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 분 | 주요 재화 및 용역 |
---|---|
철강부문 | 열연제품, 냉연제품, 스테인리스 |
친환경 인프라 부문 | 무역 : 무역업을 중심으로 자원개발, 생산 가공, 인프라 개발/운용 건설 : 에너지, 환경, 산업플랜트에서부터 주거시설 초고층 빌딩, 도시개발, SOC사업 에너지 : 발전시설과 LNG터미널 운영 |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 |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 리사이클링 등 EV 배터리소재 |
기타 | 신성장 사업 발굴 등 |
(3) 사업부문별 현황 및 영업 개황
[철강부문]
■ 포스코
포스코는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가) 산업의 특성
철강산업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대표적인 기간산업(Key industry)입니다. 철강은 자동차, 조선, 가전, 건설 등 다양한 제조 분야에 사용되는 기초 소재로 활용되며, 그 특성상 전방 산업과의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2022년 전세계 조강생산량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각국의 긴축과중국의 경제 성장률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비 4.3% 감소한 1,832백만톤을 기록 하였습니다.
- 세계 조강생산 추이 (단위: 백만톤)
2020년 | 2021년 | 2022년 | |
---|---|---|---|
세 계 | 1,864 | 1,951 | 1,832 |
한 국 | 67 (3.6%) | 71 (3.6%) | 66 (3.6%) |
* 자료원: World Steel Association (www.worldsteel.org, 세계 조강 생산 기준)
(다) 경기변동의 특성
철강산업은 경기 순환 주기 및 수요 산업의 업황 등락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철강수요는 실물 경기 동향과도 관련이 있으며, 주요 수요처인 조선, 자동차, 가전, 건설 등 전방 산업의 업황에 의해 강재 수요가 증감 될 수 있습니다.
(라) 경쟁요소
철강산업은 자본 및 기술집약적 산업으로서 막대한 초기 투자를 필요로 하는 장치 산업입니다. 철강 업체들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생산원가 절감 및 가격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마) 자원조달상의 특성
철강 제조의 원료가 되는 철광석과 원료탄 등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안정적 원료 확보, 회사 신성장 전략 및 ESG정책을 고려하여 해외 원료업체 지분 인수 또는 매각 등을 통해 적정 원료개발 투자 구매 비율을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바) 관련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등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에 대한 각국의 협력 체계가 강화 됨에 따라 철강산업에 대한 환경 규제가 심화 되고 있으며, 포스코는 이에 대응하여 환경 오염 저감을 위한 설비투자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습니다. 친환경 철강제조법인 파이넥스 공법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였고,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착수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미래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 해나가고 있습니다.
(사) 포스코의 현황
1) 영업개황
포스코는 마케팅, R&D, 기술서비스, 생산 등 종합 대응체제를 바탕으로 핵심·우량 고객사와 장기적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는 등 내수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자동차, 조선, 가전, 건설 등 글로벌 전방산업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철강 다소비 지역을 중심으로 가공센터를 확장하는 한편, 신흥국 시장 선점을 위해 인도네시아 상공정, 인도 냉연 등 거점별 철강 생산기지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2년 포항소 침수피해로 한시적으로 일부 제품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였으나 광양소를 통한 수요 대응 및 순차적인 설비 복구로 현재는 생산 경쟁력을 회복한 상황입니다. 회사는 고부가 제품인 World Top Premium 제품의 확대를 통해 고객 및 시장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글로벌 저탄소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제품라인 Greenate 런칭, 수소환원제철 하이렉스(HyREX) 기술 개발에 착수하는 등 고객의 다각적인 요구에 전면 대응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2)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구 분 | 주요 재화 및 용역 | 주요고객 |
---|---|---|
철강 부문 | 열연제품, 냉연제품, 스테인리스 제품 | 현대중공업그룹, 현대기아차그룹, 동국제강, 현대제철, 세아제강 등 |
3) 시장점유율 등
(단위 : 백만톤, %)
구 분 | 제1기 | ||
---|---|---|---|
(22년) | 점유율 | ||
생산(조강기준) | 65.9 | 100.0 | |
당사 | 26.2 | 51.8 | |
타사 | 24.3 | 48.2 |
* 자료원: World Steel Association (www.worldsteel.org)
3) 시장의 특성
철강산업은 자동차, 조선, 건설 등이 주요 수요 산업이며, 철강재는 이들 수요산업의 원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판매 구조는 내수와 수출의 비중이 약 60 : 40 수준이며, 수출 지역별로는 동남아, 중국, 일본 등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2022년 누계 기준) 당사는 주문 생산/판매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판매 확보를 위해 내수 판매 중 실수요 직거래 판매 비중을 약 6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해당사항 없음
■ 포스코스틸리온(구. 포스코강판)
(가) 산업의 특성
철강산업은 건설, 가전, 자동차 등 수요산업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산업으로서, 포스코스틸리온은 포스코의 고품질 소재와 기술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표면처리업종에서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기술과 품질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표면처리강판 시장은 범용재와 고급재 시장으로 양분되어 있으며, 범용재 시장은 기술평준화 및 중국산 저가재 유입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하며 시장규모는 정체되어 있습니다. 반면, 고급재 시장의 경우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규모 측면에서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철강산업은 총체적인 경제상황이나 경기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포스코스틸리온 제품의 수요산업인 자동차, 건설, 가전산업 등의 수급상황에 따라 경영 실적이 영향을 받습니다.
(라) 국내외 시장여건
전방산업의 경기회복 영향으로 글로벌 철강제품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포스코스틸리온 주력 고부가가치 제품인 알루미늄도금강판, Print, Lami 강판 및 비탄소강 소재 표면처리 제품 등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
포스코스틸리온은 경쟁이 심화되는 국내외 표면처리강판 시장에서 기술 개발과 디자인/솔루션 제공을 통한 신규 용도 및 시장 개발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 하고 있으며,포스코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프리미엄 제품인 WTP(World Top Premium)제품 판매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 그룹 차원의 고급 강건재 판매기반강화에 발맞춰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 및 고객에 기반한 연구개발을 통해 고급 건축용 내/외장재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
다.
■ 포스코 엠텍
(가) 산업의 특성
1) 제강용 알루미늄 탈산제
제강용 알루미늄 탈산제(Al Deoxidize)는 제강공정에서 과포화된 산소를 제거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부원료입니다. 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제선과정과 제강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먼저 고로에서 선철을 생산하고 이어서 제강과정을 거쳐 철을 생산하게 됩니다. 제강과정 중에는 고로에서 생산된 선철이 내부에 탄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산소를 투입하여 용강 중의 탄소를 제거하는 탈탄작업을 합니다. 탈탄작업이 완료된 용강은 용강 내에 산소를 포함하고 있는 가스 또는 슬래그와 접촉하여 일정량의 산소가 불가피하게 용존해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용강 중에 용존산소가 존재하게 되면 이들 용존산소는 용강의 응고 과정에서 기포 또는 산화물을 생성하여 제품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제강공정에서는 용존산소의 양을 일정량 이하로 감소시키는 탈산작업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때 첨가되는 원료가 포스코엠텍이생산하고 있는 알루미늄 탈산제 입니다. 또한 알미늄 탈산제는 제강 제품 및 스테인리스 철강의 용접성 인성을 강화시키고 고온과 부식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며 용강 및 슬래그 탈산과Al 성분조절 및 충력치를 증가시키므로 제강 및 스테인리스 철강 제작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재료 중 하나입니다.
또한, 탈산제는 적기, 적량, 장기적으로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하여야 함은 물론 포스코 전로(轉爐)특성상 일정한 순도가 요구되는 제품이므로 타사 진입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포스코엠텍은 알루미늄 재생괴의 국제가격 등락폭이 큼에 주목하여 자체 직수입 체제를 한차원 높혀 국내동종사의 원재료 수급을 원활히 함으로써 국내 공급의 안정화는 물론 시장의 다변화에도 동참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철강포장
포스코엠텍의 철강포장은 포스코의 열연 및 냉연, STS강판 공장에서 생산되는 Coil을 포장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Coil의 포장작업은 포장재료의 납품, 제품포장라인 설비 및 결속기 등의 설비정비업무, 포장수행업무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를 일괄 수행하는 체제로 운영되어야만 효율적인 관리와 경쟁력이 있다는 포스코의 판단 아래 당사가 독자적으로 그 임무를 위임받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스코엠텍의 영업형태와 같이 전분야를 일괄 수행하는 회사는 국내에는 없고, 선진 제철소에도 일부분 당사와 비슷하나 설비ㆍ정비기술까지 전담하는 업체는 없는 상태입니다. 포스코엠텍은 현재 포스코 물량에 대한 작업을 신속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고 포장환경이나 시설개선 기반구축 및 신포장재 개발 및 발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 개황
2022년 세계 경제는 양적완화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해소를 위해 금리인상, 전쟁 장기화 등 경기침체를 유발하는 대외여건이 지속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대응을 위해 포스코엠텍은 선제적 Risk 진단 및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하는 한편, 시황을 고려한 탄력적 원료구매, 원가절감 노력으로 매출액 3,422억원, 영업이익 64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사업별 주요 경영활동 및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철강원료사업은 알루미늄공장 조업설비 Smart 생산체계를 구축하여 생산성 제고에 기여했고, 제품/원료의 효율적 관리 체계 정비로 원가 경쟁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철강포장사업은 포장자재 절감 및 포장품질 향상 기술개발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였고, 구조적인 Cash Cost 원가절감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포장설비사업은 외부 철강사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였고, 포장자동화설비기술 업그레이드 및 신규 기술개발을 통해 안전 Risk 해소를 지속 추진하였습니다.
위탁운영사업에서는 최적 원료 사용 및 공정개선/기술개발을 통한 제조원가를 절감하였고, 불순물 제어 기술개발 등을 통해 용융망간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2)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회사는 사업의 성격에 따라 4개의 부문(철강원료, 제품포장, 엔지니어링, 위탁운영)으로 구분하였습니다. 각 사업부문에 속한 주요 제품 및 주요 고객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업부문 | 주요 재화 및 용역 | 주요 고객 |
---|---|---|
철강원료 사업부문 | 알루미늄 탈산제 펠렛, 미니펠렛, 인고트 등 | (주)포스코 |
제품포장 사업부문 | 철강포장 용역, 포장설비 정비 등 | |
엔지니어링 사업부문 | 철강포장 엔지니어링, 기계설비 등 | |
위탁운영 사업부문 |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 |
3) 시장점유율
회사명 | 2022년 | 2021년 | 2020년 | 비고 | |||
---|---|---|---|---|---|---|---|
매출수량(톤) | 점유율(%) | 매출수량(톤) | 점유율(%) | 매출수량(톤) | 점유율(%) | ||
포스코엠텍 | 31,245 | 44.0% | 34,846 | 49.0% | 31,044 | 53.0% | - |
※ 알루미늄 탈산제는 국내시장 전체 생산량 및 판매량 등이 집계가 되지 않아 정확한 시장점유율은 산정하기 어렵습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당사가 추진하였거나, 새로 추진하기로 구체화된 신규사업은 없습니다.
[친환경 인프라 부문(무역)]
■포스코인터내셔널
(가) 산업의 특성
1) 무역사업
세계경제의 글로벌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비즈니스의 융/복합으로 산업 간 경계가 불분명해지면서 종합상사는 다양성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그 어느 때보다 큰 성장의 기회요인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기존 상품 수출 및 중개의 종합상사를 넘어 새로운 시장과 사업을 개척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종합사업회사로 탈바꿈 해 가는 추세입니다. 전통적인 무역업을 영위하며 오랜 기간 축적한KNOW-HOW와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Trading 연계 사업 및 식량/에너지 사업Value Chain 확대, 친환경·탄소중립을 비롯하여 차세대 성장을 주도할 미래사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2) 에너지사업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인 천연가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를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중국, 인도의 경제력 팽창에 따른 수요 증가와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공격적 투자는 이러한 자원 전쟁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원산업은 국제경기변동, 특히 주요 자원소비국인 중국 등의 경제성장률과 중동, 러시아, 미국 등 주요 산유국의 생산량 등에 영향을 많이 받아 가격의 변동폭이 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1) 무역사업
제조업체의 자체적인 해외영업망 확충을 통한 직수출 확대로 국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종합상사의 수출 비중은 축소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종합상사는 그 동안수행했던 단순 수출 대행 역할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는 한편,외형적 성장을 중시하는 영업 형태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사업모델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는 영업 형태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자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Trading을 통해 파생되는 금융과 물류 기능을 강화하고, 해외 생산, 합작 투자 등을 통해 특정 품목에 대한 사업의Value Chain 확대 및 부가가치 증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2) 에너지사업
친환경 에너지원인 천연가스 수요는 최근 파리 기후협약,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연료 규제 및 중국의 대기환경 개선 정책 등에 힘입어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30년에는 석탄을 제치고 석유에 이어2번째로 비중이 큰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향후 아시아 개발도상국 중심의 천연가스 수요 증가와 활발한 非전통 에너지자원의 신규 개발은 향후 산업의 성장과 팽창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1) 무역사업
종합상사는 교역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모든 정치, 경제적 변수들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 마찰, 주요 선진국의 경기 둔화에 따른 글로벌 성장세 약화, COVID-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가격 변동성 확대 등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들은 환율 및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주요 경제 지표와 대외 교역환경의 변화를 초래하며 이는 회사의 비즈니스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2) 에너지사업
석유가스개발의 경우 산업의 특성상 회사의 수익이 원자재 가격에 밀접하게 연동됩니다. 상업 생산중인 미얀마 가스전, 세넥스에너지, 나라브리 유연탄 프로젝트, 오만 LNG 프로젝트 수익이 자원개발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경기 변동에 따른 원자재 가격 변동이 회사의 수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라) 국내외 시장여건
1) 무역사업
① 국내시장여건
최근 국내 경제는 12월까지10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출 둔화세가 확대되고 팬데믹 호조로 인한 경기 회복 요인이 약화되는 중입니다. 향후 미국발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증가하여 당분간 시장여건의 변동성이 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② 해외시장여건
세계 경제는 미-중 패권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국 중심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및글로벌 경쟁 심화, 코로나 재확산 위험 등의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코로나 장기화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위기로 원자재가격 급등등 높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이 전세계적으로 금리, 환율 등 거시경제 지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글로벌 실물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등 경영환경이 본격적으로 악화되는 국면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2) 에너지사업
① 국내시장여건
석유, 천연가스, 철광석 등 주요 원자재를 거의100%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해외자원개발 광구의 확보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은 필수적이며, 해외자원개발 특별융자 확대 등 국가적인 지원을 다시 활성화하려는 추세에 있습니다.
② 해외시장여건
COVID-19 팬데믹 이후 세계경기회복에 따른 국제유가 추세가 러-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영향으로 가파르게 상승하여 ‘22년3월 배럴당100불을 돌파하였고 현재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패러다임 변환이 가속화되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어떠한 대응전략을 취할 것 인지가 세계 에너지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마)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현황
1) 영업 개황
2022년 세계 경제는 미-중 패권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국 중심의 보호무역주의강화 및 글로벌 경쟁 심화, 코로나 재확산 위험 등의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코로나 장기화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원자재가격 급등 등 높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이 전세계적으로 금리, 환율 등 거시경제 지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글로벌 실물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등 경영환경이 본격적으로 악화되는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회사는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전후방 영역에 투자를 진행함과 동시에 미래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속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였으며, 자회사 실적 및 트레이딩 이익을 개선하여 수익성을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ESG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내부 관리체계를 다졌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경영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3대 핵심사업인 철강, 에너지, 식량사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였습니다
철강사업은 철강시황 변동에 대한 면밀한 대응, 그룹사 시너지 제고 활동 등을 통한 수익성 향상이 효과를 내며 Mill 직계 상사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고, 9월 포항 냉천범람에 따른 피해에도 불구하고 포스코재 천만톤 판매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 트랜드에 부합하는 신시장 개발 및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친환경차 Shift에 대응하는 솔루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철강재 35만톤 판매, 풍력산업 Supply Chain 별 파트너십 강화 및 Upstream 산업 진출 확대로 32만톤 판매 실적을 창출하였으며, 네덜란드 HARDT 社 등 투자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인 하이퍼루프 산업 Value Chain에 초기 진입하는 등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사업기반을 공고히 하였습니다.
에너지사업은 매장량 적기 확보 및 신규 탐사사업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핸콕 에너지(Hancock Energy)와 공동 투자로 호주 E&P 기업인 세넥스 에너지(Senex Energy) 인수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가스매장량을 0.8 TCF 추가 확보하였고, 현재 호주 광구의 가스 생산량을 '25년경 3배로 확대하기 위한 개발계획을 확정하여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미얀마가스전은 2단계 개발을 완료하여 8월부터 신규 가스공 운영 중이며, 탐사중인 미얀마 마하 가스전 평가 시추를 완료하는 등 E&P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Cheniere사와 '26년부터 15년간 연 40만톤의 LNG 장기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LNG 사업 확대를 위한 역량을 확보하였습니다.
식량사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식량 국내 반입량 141만톤을 달성하며 식량안보에 기여하였으며, 인니팜 농장의 팜오일 (CPO) 증산 등으로 최대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팜농장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토대로 전/후방 밸류체인 확장 기반을 구축하여,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에 50만톤 규모의 팜오일 Refinery 공장을 신설하는 투자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Refinery 투자는 동남아 식량사업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에 설립한 식량 전문 중간지주회사인 AGPA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동 투자를 통해 정제유 사업뿐만 아니라 바이오디젤 등 차세대 바이오 연료 및 세제, 화장품 등 유지화학 분야 등으로 팜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초석이 다져질 것입니다.
둘째, 미래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트레이딩의 수익성을 제고하였습니다.
친환경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따라 국내외 사업을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으로 일원화하고, 천안과 포항 200만대 생산체제 구축, 멕시코 생산공장 착공 등 2030년 국내외 구동모터코아 연 7백만대 생산체제 구축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 미래산업 중심의 사업기회를 확보하고자 샤프트, 영구자석 등 전기차 핵심부품 수주를 확대하였고, 국내 기술기업의 수소차 핵심부품의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친환경 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바이오 플라스틱 및 재생 플라스틱 판매를 확대하여 향후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트레이딩 사업은 판매 확대와 동시에 Risk 관리를 강화하며 수익성 개선 및 안정화를실현하였습니다. 특히, 저수익 사업의 과감한 Exit 등 트레이딩 사업을 재편하고, 기존 인적자원을 재배치하여 핵심사업과 미래사업 발굴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셋째,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국제사회의 ESG 강화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ESG 경영체계를 강화했습니다.
회사는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 권고사항에 기반하여 ESG 경영 활동에 대한 이사회의 관리감독 기능 및 경영진의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TCFD 권고안 이행 가이드라인,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가이드라인 등 국제공시기준에 기반한 기업시민보고서와 사회적책임투자(SRI)에 대응하기 위한 ESG Factbook을 발간하여 투명한 ESG 정보공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OECD 기업실사 지침과 같은 국제 인권 규범에 따라,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해외 주요 투자사업장을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인권경영 프로세스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2)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사업의 성격에 따라 3개의 부문(무역,에너지,투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분 | 주요제품 및 용역 | 매출액 비중(%) |
---|---|---|
무역부문 | 철강 및 철강원료 | 89.8% |
에너지부문 | 천연가스 등 | 3.6% |
투자 등 부문 | 호텔, 임대사업, | 6.6% |
3) 시장점유율 등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2년 연간 수출실적은 통관기준 100억불로서 전기 대비 14.74% 증가하였습니다. 한국전체의 수출 실적은 전기 대비 6.11% 증가하였으며, 한국 전체 실적 대비 회사의 실적 비중은 1.47%입니다
(단위 : USD-백만) |
구 분 | 2022년 | 점유율 | 2021년 | 점유율 | 2020년 | 점유율 |
---|---|---|---|---|---|---|
한국전체 실적 | 683,750 | 100% | 644,400 | 100% | 512,498 | 100% |
포스코인터내셔널 실적 | 10,019 | 1.47% | 8,732 | 1.36% | 5,341 | 1.04% |
출처 : 한국무역협회 무역정보네트워크(www.kita.net)
2022년 연간 회사의 매출 중 수출(삼국간 거래 포함, 이하 동일)은 88.7%에 달하고 있습니다. 수출 실적의 지역별 비중은 중국 14.3%를 비롯, 아시아 지역이 전체 수출실적의 66.6%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 지역 9.9%, 유럽 지역 12.1%, 기타 지역 11.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품목별 수출 비중은 철강 77.3%, 에너지 2.8%, 식량소재 14.7%, 기타 5.3%를 각각 차지하고 있습니다.
4)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경쟁우위 요소
① 무역사업
- 철강 및 기타
포스코 그룹에 인수 된 이후 철강 Business에서 안정적인 제품 공급선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건설, 소재, IT, 플랜트 등 그룹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사업 가능성 확보 등을 통해 다양한Synergy 효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종합상사로는 유일하게 자동차부품 전문 조직을 보유, 30여년 이상 축적된 거래Know-How를 바탕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비철금속 분야의Trading 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유망한 성장세가 기대되는2차전지 관련 사업 분야의 역량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 식량자원 확보를 위해 곡물Trading 사업 및 식량자원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800만톤 규모의 식량 취급 물량 확대를 추진하는 등 한국, 중국, 동남아, MENA 중심 판매처를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② 에너지사업
- 석유가스개발
미얀마 가스전은 2013년 7월부터 가스판매를 개시한 이후, 2014년 12월부터는 일일평균 5억 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안정적인 가스 생산 유지를 위해 2018년 7월에 착수한 2단계 개발 작업을 통해 7공의 가스생산정을 추가하고 2022년 8월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일 최대 6억 입방피트 이상의 생산용량 체제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추가 매장량 확보를 위해 미얀마A-3 광구에서 탐사시추에 성공한 마하구조(당사분 발견잠재자원량 3,340억 입방피트)에 대한 평가시추를 2022년 2월에 완료하고 매장량 인증 및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종합사업회사로서의 해외 프로젝트 개발 및 전문 트레이딩 역량과 포스코그룹 자체 LNG 수요를 바탕으로 한 LNG 트레이딩, 이를 연계한 LNG 해외인프라 및 LNG 벙커링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LNG 트레이딩 분야에서는 2017년 국내 최초로 LNG 거래를 개시하였으며, 2022년 5월에는 美 Cheniere Energy와 20년간 LNG 40만톤 공급 계약을 체결 하였고, 2022년 10월 판매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룹 가스사업 전략과 연계한 LNG 인프라 사업 발굴을 위해 전체 LNG 벨류체인 사업개발을 주도적으로 추진 할 계획입니다.
③ 투자사업 등
- 식량자원
인도네시아Palm 농장을 개발, 현지Palm Oil 양산 체제를 갖추어 점진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2년12월CPO(Crude Palm Oil) MILL 3기도 추가 건설하여 연간CPO 약25만톤 생산가능한 체제를 구축하고, RSPO 인증을 통해 환경이슈 해소도 단계적으로 이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는RPC(Rice Processing Complex) 사업에 진출하여2017년 제1공장 가동을 개시하였으며, 2019년 하반기 제2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을 통해 유통형 식량사업을 본격화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곡물 수출 터미널 지분을 인수하였고, 추가적으로 북미 곡물 조달자산 확보 등 식량사업의Value Chain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최대규모의 면방법인을 운영 중이며, 상류 벨류체인 확장을 통한 면방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원면 클러스터 사업도 추진중입니다.
- 전기차 구동모터코어 사업
자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을 활용하여 향후 지속 성장이 전망되는 전기자동차량용 구동모터코아사업에 진출하였으며, 2030년7백만대 규모의 구동모터코어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 사업은 포스코産 고품질 무방향성전기강판을 소재를 활용하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독자적인 적층방식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으로서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광물자원개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물자원개발사업 분야에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의 니켈광산인 암바토비 니켈광 프로젝트에 2006년부터 6.1%의 지분투자를 통해 참여 중이며, 최근 포스코 그룹의 미래핵심사업인 2차전지 소재 측면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에서 나라브리 석탄광 생산사업에 5% 지분투자를 통해 참여 있으며, 동 프로젝트는 2010년 시범생산 후 2012년 10월 상업생산이 개시되었고, 현재 연간 약 6백만톤 규모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발전인프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0 여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프로젝트 발굴에 필요한 정보력과 현지 상황에 대응하여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해외 민자발전사업자로서 1999년 파푸아뉴기니에 진출한 이래 2017년에는 파푸아뉴기니 최대 산업도시인 LAE시에 추가적으로 34MW 규모 중유 발전소를 준공 및 상업운전을 개시하여 향후 15년간 장기적으로 전력판매를 하는 성과를 창출 하였습니다.
- POSCO INTERNATIONAL Global Development Pte., Ltd.
싱가포르 내 위치한 당 법인은 (주)포스코인터내셔널, (주)호텔롯데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입니다. 당 법인의 주 설립 목적은 미얀마 양곤에 호텔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POSCO INTERNATIONAL AMARA Co., Ltd.에 투자하기 위함이며, 현재 POSCO INTERNATIONAL AMARA Co., Ltd. 법인의 지분8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 POSCO INTERNATIONAL AMARA Co., Ltd.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POSCO INTERNATIONAL AMARA Co., Ltd. 법인은 미얀마 롯데 호텔 양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롯데 호텔 양곤은 현재 호텔 객실 343실과 장기 투숙객을 위한 레지던스 315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 외에도 피트니스 센터, 다양한 레스토랑, 실내외 수영장 및 양곤에서 유일하게 동시통역이 가능한 비즈니스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9월 개관하여 상업 가동을 시작한 호텔은 2017년부터 10년간 호텔롯데와 호텔위탁운영계약을 맺어 호텔롯데가 수탁운영 중입니다.
- Senex Holdings Pty Ltd
그룹의 탄소중립 및 수소 사업 전략의 적기 실행과, 기존 미얀마 중심의 에너지사업 거점을 확장하기 위해 호주 Senex Energy Limited를 인수하였습니다. Senex Energy Limited는 호주 동부연안 브리즈번에 위치한 에너지기업으로, 호주 동부육상광구에서 가스를 생산하여 해외 수출용 LNG 액화플랜트 및 내수용으로 공급 중입니다. 고유가 및 호주 동부 가스 공급부족 상황하 가스증산의 적기로 판단하여 2025년 가스생산량 3배 확대를 목표로 추가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요소생산 타당성 조사 및 그린수소 실증사업 등 에너지전환 사업 확대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5)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포스코인터내셔널 내 신사업 개발을 위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4개 사업(스마트팜, 친환경소재, 그린모빌리티, 수소)의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신규 사업개발을 적극적으로 발굴 중에 있으며 풍부한 무역Business 경험과 세계 전역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 지원 전담 조직을 신설, 상생의 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친환경 인프라 부문(건설)]
■포스코건설
(가) 산업의 특성
- 플랜트 산업
플랜트 산업에는 제철플랜트, 발전, 석유화학, 산업플랜트 등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설계와 시공, 엔지니어링, 기계 설비의 제조와 설치, 유지/보수 등 다양한 수행 능력이 필요하며, 사업기획 역량과 함께 기술력, 자본력, 사업관리 능력도 필수적으로요구됩니다. 일정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확보된다면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인프라 산업
인프라 산업은 국민 생활과 산업 활동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와 철도, 항만, 공항, 수처리/폐기물처리 시설 등을 건설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타 산업에 비해 생산과 고용, 부가가치 창출 면에서 효과가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사회간접자본시설(SOC)에 대한 공공투자를 경기 조절의 주요한 정책수단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정부의 공공투자 외에도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민간투자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과거 빠른 경제성장 과정에서 건설되었던 인프라 시설이 노후화되어 앞으로는 이러한 노후 인프라 시설의 유지보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건축 산업
건축산업은 주택/업무/판매/숙박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건축물을 건설하는 산업입니다. 최근에는 건설회사가 사업기획, 토지매입, 파이낸싱, 분양/매각, 시공 등 일련의 과정을 직접 수행하거나 발주자와 공동으로수행하는 자체/개발사업이 확대되고 있으며, 규모와 용도 측면에서 대형화, 복합화 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에 과거에는 단순히 주택을 건설하고 분양하는 것이 주를 이뤄왔으나, 최근에는 오피스 매각, 판매/숙박시설 운영 등 업무 범위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한편 주택분야에서는 조합원이 시공사를 지정하는 도시정비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건설회사간 브랜드 경쟁이 심화되고있으며,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 등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 플랜트 산업
플랜트는 국가 경제의 기반이 되는 생산시설로, 플랜트 건설과 운영을 통해 기업의 이익 창출은 물론, 국가 경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플랜트 시장은 중동과 중남미, 동남아, CIS 지역 등지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의 해외 진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 등 친환경 이슈가 부각되며 산업의 생태계도 빠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제철플랜트는 글로벌 경기침체, 원자재가격 상승, 고금리 영향으로 철강 시황의 변동성은 확대되고 있으나 저탄소철강 역량 확보를 위한 전기로 신설, 노후설비 합리화, 이차전지 원료 설비 증설 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석유화학 분야는 중동과 중남미, 아프리카를 비롯해 중국, 인도, 동남아 등지에서 발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천연가스 수요는 상당 기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부가가치가 높은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전통적인 석유화학 분야도 중동과 동남아 등지를 중심으로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발전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 등 도시화가 활발히 진행 중인 신흥국에서 전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탈석탄 기조로 인해 신재생발전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전력 생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으며, 차세대 소형원전 개발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업플랜트 분야에는 이차전지 소재와 전기/전자/반도체, 제약/식품/바이오,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최근 급격한 금리인상과 긴축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기업 실적 감소가 이어질 경우 산업플랜트 분야의 투자가 단기적으로 위축될 수 있으나 앞으로도 기술 발전과 수요 증가에 따라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인프라 산업
인프라 산업은 국민 생활과 산업 활동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와 철도, 항만, 공항, 수처리/폐기물처리 시설 등을 건설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타 산업에 비해 생산과 고용, 부가가치 창출 면에서 효과가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사회간접자본시설(SOC)에 대한 공공투자를 경기 조절의 주요한 정책수단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정부의 공공투자 외에도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민간투자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과거 빠른 경제성장 과정에서 건설되었던 인프라 시설이 노후화되어 앞으로는 이러한 노후 인프라 시설의 유지보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건축 산업
주택 분야는 1기 신도시를 포함해 주요 도시의 주택 노후화로 도시정비사업이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3기 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주택 건설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그동안 누적된 부동산 규제와 최근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분양 심리가 위축되었고, 건설원가 급등에 이어 건설 PF시장마저 경색되며 사업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신규 분양과 착공 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최근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고 규제도 폭넓게 완화하고 있어 향후 시장의 향방을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 플랜트 산업
플랜트 산업은 국제 유가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 가격과 금리 등 글로벌 경제 상황에연동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중동 지역의 정세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인프라 산업
인프라 산업은 정부의 투자 예산, 타 산업의 경제활동 수준 등 거시경제와 상관관계가 높습니다. 또한 경기 조정의 주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경기역행적인 특징이 있어, 경기 침체로 민간시장이 위축될 경우 공공시장은 반대로 활성화되는 경향을보이기도 합니다.
- 건축 산업
주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축 산업은 경기 변동과 정부 정책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최근에는 금리가 상승하고 건설원가가 급등해 발주가 줄어들고 있으며 누적된 부동산 규제로 인해 주택 거래도 급감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대대적인 규제 완화로 일부 반등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 경기는 심리적인 영향도 적지 않기 때문에 글로벌 주요 이슈와 각종 경제 지표 변화를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 국내외 시장여건
- 플랜트 사업
제철플랜트 분야는 일관밀 건설 등 대대적인 설비투자보다는 기존 설비를 합리화하는 소규모 투자가 많았으나 앞으로는 전기로, 수소환원제철 등 생산방식 변화에 따른신규 투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전은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가스복합발전과 신재생발전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에는 원자력발전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소형원전 개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석유화학 분야는 국내외 시황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산업플랜트도 최근 악화된 투자 환경 영향으로 분야별로 차별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인프라 산업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따라 인프라 산업에서는 수처리/폐기물처리 등 친환경시설 분야에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고속도로 지하화, GTX 신설 등 도로와 철도에 대한 투자도 이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외 시장은 중동과 아시아 지역의 신흥국외에도 미주와 유럽 등지에서 다양한 방식의 인프라 건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내건설사의 진출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건축 산업
최근 공급이 집중되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미분양 세대가 확대되고 있으며, 건설PF 시장 경색으로 인해자 금조달이 중단되면서 진행 중인 사업들도 중단될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원가가 빠르게 상승하며 발주처/조합과 건설회사간 분쟁도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바, 향후에는 수익성이 담보된 사업만 제한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는 도시화가 활발히 진행 중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국내 건설회사들이 진출하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 변동성 확대에 따라 해외에서도 리스크 관리가 가장 우선시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 포스코건설의 경쟁우위 요소
- 플랜트 사업
포스코건설은 지난 20여년 동안 포스코의 제철소 건립공사와 다양한 합리화 공사를 수행하였습니다. 일관제철소와 부대설비 공사에 필요한 설비 공급과 시공 경험을 축적하여 국내 제철플랜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존 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인도와 브라질, 인니 등에 진출해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남미 발전 시장에 진출하여, 칠레와 페루, 파나마 등지에서 다수의 석탄화력발전소와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하였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소형원전 분야에서도 국책과제인 SMART 원전 개발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화공 분야에서는 다수의 LNG 탱크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엔지니어링 역량과 친환경 고망간강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실적을 앞세워 국내외 LNG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차전지 소재와 관련된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국내 최대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도 유사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인프라 산업
포스코건설의 인프라 사업 부문은 도로, 철도, 교량, 수처리, 폐기물 부문에서 다수의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철도차량기지 분야는 국내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미와 동남아 등 해외 진출에성공하였으며, 폐기물 소각로 분야에서도 폴란드에서 연계 수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건축 사업
포스코건설은 초고층 건물과 대규모 신도시 개발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시공 능력과 상품개발 역량, 사업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송도 국제업무도시 개발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송도 포스코타워, 부산 해운대 LCT, 여의도 파크원 등 초고층/초대형 랜드마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실적이 있습니다.
또한, 리모델링 분야에서도 국내 업계 최다 누적 수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소비자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재개발/재건축 등 전통적인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도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단순시공 중심의 건설회사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자체/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디벨로퍼로 변모하고자 합니다. 기존 사업 경험에서 비롯한 사업기획 능력, 자금조달 역량, 보유시재 등 회사의 강점을 활용하여 우량한 자체사업과 기획제안형사업,투자개발형사업, 도시개발사업을 선별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외에서도 베트남과 중국, 미얀마,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 호텔, 오피스, 레지던스 등 다양한 건축물의 개발과 시공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 모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인프라 부문(에너지등)]
※ 포스코에너지는 '23.1.1.부로 포스코인터내셔널에 흡수합병 되었습니다.
■ 포스코에너지
(가) 산업의 특성
- 발전사업
정부는 전력산업에 경쟁을 도입하여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2001년에 한국전력공사로부터 6개의 발전자회사를 분리하고, 발전회사가 시간대별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력거래소를 통해 전력을 판매하는 변동비 반영시장(CBP, Cost-Based Pool)을 도입하였습니다.
주요 발전사로는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자회사 6개사(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와 기타 민간발전사(포스코에너지, GS EPS, SK E&S, 에스파워, GS파워 등)가 있습니다.
- 가스사업
LNG터미널 시설은 천연가스를 수입하여 하역, 저장 및 기화 송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설비를 말하며, 포스코에너지는 2019년 9월 1일부로 주식회사 포스코홀딩스(주)가 영위하고 있던 광양 LNG터미널 사업 일체를 양수하여 천연가스를 직수입하는 이용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LNG터미널 운영사로는 한국가스공사와 민간 운영사인 포스코에너지(주), 보령LNG터미널(주)가 있습니다.
- 연료전지사업
연료전지 발전설비는 수소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고효율 발전수단으로 현재 국내 및 세계 주요국가에서 신재생에너지 또는 신에너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기존 중앙집중형 발전의 대체는 물론 분산발전소 등에 설치 가능하며 자동차용 연료전지 등 수송용, 선박, 항공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적용이 가능한 산업입니다. 특히, 2012년부터 시행된 신재생에너지 의무화제도(RPS제도)에 의해 발전용 연료전지는 해당제도 내 설치 가능한 설비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발전량의 일정부분을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충당하여야 하는 RPS 의무대상자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수익을 주 목적으로 사업에 진출한 민간사업자들에게 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 영업 개황
- 발전사업
포스코에너지는 1972년 2월에 국내 유일의 민간화력발전소로서 상업운전을 개시한 이후 90년대 초반 급속한 전력수요증가에 따른 정부의 전력수급 안정화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복합화력 발전기를 증설하여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는 수도권 발전설비의 약 9%에 해당하는 설비용량을 보유하고 있어수도권의전력공급 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코에너지 발전소는 첨두부하 화력발전소(전력수요가 높은 상태인 최대부하를 담당하는 화력발전소로서 기동특성이 좋고 출력조정이 용이함)로서 전력부하변동에 순간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수도권의 전력계통 안정에 필수적인 발전소입니다.
[설비용량 출처 : 전력통계정보시스템 '22년 12월말 발전설비 기준]
2013년 이후 국내 전력시장은 신규발전설비 진입과 경기위축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 둔화로 높은 전력예비율이 지속되고 있어 포스코에너지 LNG발전기(인천5~9호기)의가동률 하락 및 수익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천복합 3,4호기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수급계약(PPA)이 종료됨에 따라 LNG 직도입을 통하여 CBP 시장에 진입하여 운전 중입니다. LNG발전 수익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10월 용량요금(CP) 단가 인상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CBP 시장 전력제도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가절감을 위한 설비 효율 향상 및 고정비 절감, 낭비 요소 제거 등의 내부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가스사업
2019년 9월 1일 포스코홀딩스(주)로부터 LNG터미널 사업을 인수한 이후, 총 73만kl 저장설비로 LNG탱크 임대사업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고객지향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2020년 4월부터 해외선사 대상 LNG선박시운전서비스 사업을 착수하였고, 2020년 8월 5일부로 선박용 천연가스사업자 자격 취득 및 국내 조선사 대상 LNG선박시운전서비스 사업을 개시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9월 10일부로 천연가스반출입업 자격을 취득하여 LNG반출입 사업을 개시하였으며, Small Scale LNG 판매 등 가스사업 전반에 걸쳐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제 6호 저장탱크 건설과 제 2터미널 확장을 통해 당사의 LNG가스사업 역량을 제고하고 Gas&Power 중심의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할계획입니다.
- 연료전지사업
2007년부터 연료전지사업부문을 신설하여 연료전지설비 제조, 판매 및 설치공사, 장기 O&M 서비스, 직영 연료전지발전소 운영 등의 사업을 영위하여 왔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9년 11월 해당 부문을 분할하여 설립한 한국퓨얼셀(주)를 통해 해당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다) 시장점유율
- 발전사업 : 포스코에너지의 발전시설용량은 국내 전체 발전설비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전력거래소'22년 12월말기준
- 가스사업 : 포스코에너지의 LNG터미널 용량은 국내 전체 발전설비의 약 5.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출처 : '22년 12월말 포스코에너지 추정자료
- 연료전지사업 : 포스코에너지의 연료전지발전설비 보급은 국내 연료전지 설비의
2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출처 : '22년 12월말 포스코에너지 추정자료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
에너지 보급 통계 22.4%('21년말 기준)
(라) 시장의 특성
- 발전사업
포스코에너지를 비롯한 민자발전업체의 발전방식은 급전지시에 용이하게 대응하기 위해 LNG 화력발전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와의 장기공급계약에 의해 전력을 공급하는 체제(PPA) 및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입찰과 발전비용평가 등의 시장운영규칙에 따라 전력을 공급하는 체제(CBP)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가스사업
국내 천연가스산업은 도매 부분은 한국가스공사가, 소매부문은 지역별 도시가스사업자가 독점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가소비에 한해 직도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단, 민간 직도입은 발전용 및 산업용 신규 수요를 보유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저장설비를 갖춘 사업자에 한해 가능하며,직도입한 물량은 한국가스공사의 주배관망 또는 수요처와 직접 연결된 직배관망을 통해 수요처로 공급됩니다.
국내 천연가스 도매사업은 실질적으로 한국가스공사 독점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포스코에너지(주),
(주)포스코, SK E&S(주), 에쓰-오일(주), 한국중부발전(주), GS칼텍스(주), 파주에너지서비스(주), 나래에너지서비스(주), GS EPS(주), GS파워(주) 등이 자가소비용 LNG를 직도입하여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연료전지사업
국내 연료전지산업은 발전용 연료전지와 수송용 연료전지로 구분됩니다. 포스코에너지의 출자회사인 한국퓨얼셀(주)을 비롯하여 두산퓨얼셀(주), 블룸 SK 퓨얼셀 유한회사, S-Fuelcell(주)등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자는RPS 의무대상자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수익을 주 목적으로 하는 민간사업자들에게 연료전지 설비 판매, 설치, 운영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포스코아이씨티
(가) 산업의 특성
IT서비스 산업은 최적의 IT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산업 분야의 업무 및 사업의 부가가치를 제고하며, 기존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시키는 산업입니다. 산업 성장기에는 IT 인프라를 통해 양적인 팽창이 이루어졌으며, 최근에는 IT 기술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인식이 전환됨에 따라 전통적인 IT서비스 업무 외 AI, Big Data, Cloud, Mobility와 같은 4차 산업혁명과 Digital Transformation과 관련된 첨단 분야에 대한 사업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존 산업을 견인하는 중심으로 IT서비스 산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22년 국내 IT서비스 시장규모는 35조원이며 '23년은 6.6% 성장한 39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KRG)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되었던 IT 투자가 작년부터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며 IT 환경을 효율화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IT서비스 사업자들은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강화,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술 파트너십 체결 등 사업 전략을 재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주요 IT 서비스업체들은 그룹사 클라우드 사업을 비롯해 모바일 뱅킹 고도화, 제조 공정 AI 도입 등 금융과 제조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3년에는 글로벌 경기침체 도래에도 불구 기업들은 경기침체 이후 차별화를 위한 지속적인 핵심 기술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러한 이유로 DX 전환의 중요성과 DX 전환을 위한 투자는 더욱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DX전환을 위한 기반 인프라로 Cloud확산, Metavers 기술 활용, 융합비즈니스의 확대, AI고도화, 물류/의료서비스 분야 등 산업용 로봇 및 서비스 로봇의 급성장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2.0 단계 진입 등 신기술 경쟁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IT서비스 산업은 기업의 설비투자와 밀접하게 연동됨에 따라 타 산업 대비 경기에 대한 민감도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최근 IT투자에 대한 기업들의 중요도 인식이 높아지고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Digital Transformation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늘어남으로써 IT서비스 산업의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성이 점차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 소속 대형 IT서비스 기업들은 그룹 내 유일한 IT서비스 담당자로서 영업 관련 보안 유지의 필요성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 대응, 주요 그룹들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IT 투자 등의 수요로 타 업종 대비 상대적으로 변동성은 크지 않는 편입니다.
또한, IT 서비스 산업의 경우 계절적 영향이 크지 않은 편이지만, 고객사의 예산 집행및 투자가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라) 경쟁요소
일반적으로 IT서비스 시장은 참여자 수가 상당히 많아 사실상 완전경쟁에 가까운 경쟁구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IT서비스 구축경험 및 역량, 높은 기술력이 시장 지배력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판단되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포스코 그룹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 구축 경험 및 기술력을 가진 다수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Smart Factory 등 4차 산업혁명과 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사업분야에 있어서 포스코 및 그룹사 대상으로 국내 최초 연속공정 Smart Factory 플랫폼의 개발 및 구축, 운영에 대한 자물쇠(Lock-in) 효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경쟁사의 진입장벽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마) 시장의 특성
Smart Factory는 IoT, Big Data, AI, Robotics 등의 주요 기반 기술들이 활용됨으로써 제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진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반 기술은 전 산업 영역에 걸쳐 적용되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경우 총부가가치의 30%가 제조업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Smart Factory의 보급은 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적으로 중대한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Smart Factory는 기존 공장자동화 수준을 넘어 차세대 디지털 신기술과 제조기술이 접목된 소비자 중심의 지능화된 공장으로의 구현을 말하며, 이를 위해 디지털 전문인력 확보와 인프라 설비 투자가 요구됨에 따라 경기에 민감한 시장입니다. 국내는 시장초기 단계로 202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9.6%를 기록하며 약 5조9,000억원까지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2021년은 정부의 Smart Factory 보급 확산정책에 힘입어중소기업으로까지 Smart Factory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Smart Logistics는 AI, Big Data, Robot & Mobility 등의 IT 기술을 활용하여 자재 및 제품의 수요와 물동량 예측부터 포장, 하역, 보관, 배송에 이르기까지 물류 업무 전반의 자동화를 구현시키는 기술로 COVID-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Smart Logistics의 도입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일환으로도 추진되고 있는 Smart Logistics 시장은 2021년 국내 규모만 약 951조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 포스코아이씨티의 현황
1) 영업 개황
2022년 포스코아이씨티는 POSCO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 및 포스코 그룹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의 성장 주도 전략 하에 포스코 그룹의‘디지털 전환(DX) 지원’과 이차전지소재 중심의 그룹 투자 가속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제2의 도약을 이룬 한해였습니다.
경영실적은 창사 이래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며 수주는 전년대비 3,340억원이 증가한1조4,650억원, 매출은 전년대비 2,834억원이 증가한 1조 1,52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하여 전년대비 842억원 증가한 647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경영 성과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미래 신성장 분야의 자동화 사업 성과를 확대하였습니다.
양극재, 리튬, 배터리리사이클링 등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全 Value Chain 에서 공장 자동화 사업 수주가 전년대비 1,700억원 증가한 2,359억원으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물류자동화사업에 있어서는 통합물류플랫폼을 구축하여 포스코 그룹 물류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BHS(수하물처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한진택배 메가허브 물류센터 사업에 이어 포스코 광양 PFC(POSCO Fulfillment Center) 사업과 CJ대한통운 융합FC(Fulfillment Center) 컨설팅 사업도 수주하여 성장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회사는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산업용 로봇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위험·고강도 작업현장에 산업용 로봇을 우선 도입하여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고, 속인성 편차 저감을 위한 프로젝트를 포스코 제철소를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ABB 등 글로벌 산업용 로봇 제조사와 협력하여 제철소 특화 로봇 기술개발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둘째, 포스코 그룹의 미래 경쟁력 지속을 위해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 하였습니다.
포스코 지주사 체제 전환 및 신규법인 신설, 분할/합병, 대형 시스템 Refresh 등 그룹내 IT 수요에 대응하였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 New ERP 구축과 포스코건설 PI(Process Innovation) 사업, 포스코 140여개 시스템의 클라우드 로의 전환 등 그룹 IT 운영체계 혁신을 추진하였습니다.
IT(정보시스템)와 EIC(제어계측자동화) 통합 대응으로 Smart Factory를 고도화 하여 국내 그룹사 뿐만 아니라 중국/베트남 가공법인 등 그룹사 해외법인으로 확대 적용하였고, 대외는 효성중공업, LS엠앤엠(舊 LS니꼬동제련), 국도화학, 대한항공 등 중공업/화학/항공 분야까지 시장을 확대시켜 가고 있습니다.
또한 AI/Digital Twin 등 미래기술을 선도적으로 활용하여 포스코 광양 2제강과 포항 2열연 공장에 Digital Twin 모델플랜트를 구축하는 등 포스코 초격차 Smart Factory 완성을 지원해 가고 있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AI 기술을 적용한 작업자 위험 감지 모니터링 등 안전관리 솔루션을 제철소내 위험지역에 적용하였습니다. 모든 공정의 안전 관리 프로세스를 스마트 기기와 연계하여 통합관리하는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을 구축하여 무사고 무재해 현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포스코건설, 코오롱건설, 동서발전 등 건설현장까지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셋째, 기술전문회사에 걸맞는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경영 인프라를 혁신 하는 등 지속 성장 가능 회사로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회사는 AI, 물류, 로봇 등 신성장 사업분야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인재의 확보 및 육성에 노력 하고 있습니다. 반면 인건비 등 증가하는 고정비는 작년에 이은 고강도 사업체질 강건화 노력을 통해 저 원가구조로 정착, 지속성장 가능 회사로의 기반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불확실한 미래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Data 기반 경영 예측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계획, 수주, 구매, 프로젝트관리 등 경영 인프라 全영역에 걸쳐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2)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사업부문 | 사 업 내 용 |
---|---|
Smart EIC | 자동제어기기 등의 설계, 제조, 설치 및 정비 보수 제조 물류시스템 무인화/지능화 |
Smart IT | IT시스템 구축, 운영 및 개발, Smart Factory 플랫폼 |
Smart 융합 Smart 통합물류, 한진메가허브추진반 | 그룹사 및 대외 IT시스템 운영 및 개발, 공항 BHS 등 분류물류, 스마트 홈, 교통 인프라 구축 등 |
3) 시장점유율
2022년 국내 ICT 시장규모를 35조원으로 추정할 경우 포스코아이씨티의 시장 점유율은 3.5%입니다.
*국내 기업용 ICT시장만을 의미, 개인용 ICT시장, 반도체 및 통신장비 시장은 제외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2023년은 경제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기조에도 엔데믹에 따른 회복세 및 일부 업종별 수요 개선이 기대되는 한해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포스코 그룹의 디지털 전환 리딩과 물류자동화 및 산업용 로봇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 분야에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불확실한 사업환경에서도 지속 성장을 위해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주요 사업추진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포스코 그룹 One IT 전략 및 디지털 전환 체계적 추진으로 포스코 그룹에 Real Value를 제공해 가겠습니다.
Cloud 기반 그룹사 IT Infra 고도화 및 IT 수준을 상향평준화 하고, 제철소내 Digital Twin을 확산해가며, 물류/산업용 로봇 기술 연계로 Smart Factory 사업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여 대외 시장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둘째, 자동화 역량 기반 포스코 그룹 사업을 확대하고 산업용 로봇 시스템 사업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겠습니다.
그룹의 이차전지소재사업 신.증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참여범위와 수준을 확대하고, 제철소 등 고위험 현장에 우선적으로 적용중인 산업용 로봇 또한 핵심역량을 조기 확보하여 그룹사로 확산해 가겠습니다.
셋째, 실행중인 대형 물류사업의 성공적 준공으로 물류 자동화 사업 시장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물류 자동화 사업의 핵심인 분류물류 기술 기반으로 유통분야는 택배/이커머스에서 중.소형 시장으로 다변화 하고, 공항사업은 국토부와 추진하는 BHS(수하물처리시스템) 핵심기술 자력화로 신공항 사업에 적극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통합물류플랫폼, 물류창고자동화 등으로 그룹의 물류 선진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넷째, 회사는 사업 강건화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역할 확대를 위해 사업리스크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강화하고, 신사업 발굴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新경영인프라시스템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경영체계를 이루어 내며, 우수 기술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인력을 육성하여 기술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포스코그룹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근간으로 환경, 안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ESG 기업으로 발전해 가겠습니다.
[친한경 미래소재 부문]
■ 포스코케미칼
(가) 업계의 현황
포스코케미칼은 내화물제조, 노재정비, 내화물축조공사, 생석회제조, 제철소 화성공장 위탁운영 및 이차전지 음,양극재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철강산업 및 전기차 시장 성장과 밀접한 연관성을가지고 있습니다
철강산업은 자동차, 조선, 가전, 건설 등 철강 수요산업에 기초 원자재를 공급하는 산업으로서, 70년대 이후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국가 기간산업입니다
내화물은 각종 기간산업의 공업용로에 사용하는 재료로써 고온에서도 용융되지 않는비금속재료의 총칭이며 특히 철강산업과 시멘트 및 요업 등의 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공업용 소재입니다.
국내 내화물 산업은 90년대 중반까지 중화학 공업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 성장을 이루어 설비투자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이루었으며 양적, 질적인 성장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 세계 내화물업체의 과잉 설비로 인한 가동율 감소 및 저가의 중국산 제품의 유입 등 무한경쟁의 체제에 놓여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극한의 원가 경쟁력 확보와 고부가가치품의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할 것입니다.
노재정비, 내화물축조공사, 생석회 제조사업은 포스코의 조강생산량 증감과 손익이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차전지의 4대 핵심요소는 양극활물질(양극재), 음극활물질(음극재), 분리막 및 전해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등 배터리 제조업체는 핵심 소재들을 매입 또는 자체생산하여 이차전지를 생산하고, 최종적으로 IT, 자동차, 에너지 업체들에 공급합니다. 주요 최종 적용 제품으로는 소형분야인 모바일기기와 중대형분야인 전동공구, E-bike, 전기차, 전력저장시스템(ESS) 등이 있습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리튬이온 이차전지 시장)은 2021년 438GWh에서 2030년 4,271GWh까지 약 9.8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대형분야인 전기차 시장은 전세계적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힘입어 2030년 3,750GWh의 수요가 전망되며 2021년 대비 약 12.6배 가량의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됩니다. 이외에도 전력저장시스템(ESS), 전동공구, E-bike 및 모바일, E-모바일 등 소형분야에서도 이차전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기차 보급, 신재생에너지의효율적 저장이 가능한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등이 각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등 정책 및 규제에 힘입어 전세계적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이차전지는 4차산업의 주요 소재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전기차 배터리업체를 대상으로 이차전지 주요 소재를납품하여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배터리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당사의 주요 매출처인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2022년 누적기준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점유율 3위(12.3%)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한계단 낮아졌지만 배터리 사용량은 작년 동기대비 9.7% 증가하는 여전한 성장세를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와 함께 2020년 1월, 당사와 1조 8천억원 규모의 양극재 중장기 단가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삼성SDI로 매출처를 다변화 하였으며 향후 10년간 약 40조원 규모의 양극재(NCA)를 공급 예정입니다.
이차전지 사업은 IT기기의 성장과 친환경, 각국의 에너지절감 정책에 따른 EV, ESS시장의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은 중국의강력한 전기차 산업 육성 정책, 유럽의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와 글로벌OEM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 비중확대 추세 속에 2021년 약 473만대 규모에서 2030년에는 약 5,680만대 규모로, 연평균 약 38%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장 성장의 이유로는 아래와 같이 3가지의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 주요국가의 EV Drive 정책
급격하게 증가하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각 국가별 다양한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활성화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미국, 유럽 등 EV 주요 생산 및 판매 국가에서 구매자들에게 세제 혜택과 차량 보조금을 지급해주며 자동차 생산업체에게 전기차 생산을 의무화하고, 내연기관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 또는 내연기관의 퇴출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EV 구매의 매력 상승과 완성체 업체의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대 및 생산/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로벌 Car OEM 업체들의 전기차 판매 목표
각국의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라인업이 추가 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의 확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독일의 폭스바겐은 '트랜스폼 2025+' 라는 전략 하에 2025년까지 매년 150만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며, 장기적으로는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실현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일본의 도요타 또한 2025년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10종 이상으로 확대하며 연간 50만대의 판매량 목표를 세웠습니다.
○ 전기차 생산 기술 발전에 따른 주행거리 상승 & 가격 하락
최근 계속되는 양극재 중심의 배터리 발전으로 배터리의 에너지밀도가 향상되고 있습니다. 고가 소재인 코발트 중심의 양극재에서 하이-니켈 중심의 양극재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배터리 효율성이 개선되어 내연기관과 비교하여 단점이었던 EV의 주행거리가 상승하고 생산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나. 포스코케미칼의 현황
1) 영업 개황
2022년은 전세계적인 긴축 확산과 지정학적 갈등으로 시장 축소와 비용 상승, 공급망 불안이 겹친 그 어느 때보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한 해 였습니다. 하지만 포스코케미칼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에너지소재사업의 차별적 기술력 확보 및 글로벌 공급망 구축, 기초소재사업의 역량 강화 및 과산화수소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연결기준 매출 3조 3,019억원, 영업이익 1,659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지난해 포스코케미칼이 추진했던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에너지소재사업의 차별적 기술력 확보 및 글로벌시장 적기대응을 위한 공급망을 구축하였습니다.
변화하는 고객니즈의 적기 대응을 위해 하이니켈 양극재 신제품 및 고효율 실리콘 음극재 등 혁신기술을 개발하여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을 공고화 하였습니다.
해외는 美 OEM社와 북미 양극재 JV 설립 및 中 원료社, 양극재, 전구체 JV 증설 투자 등 글로벌 EV수요 적기대응을 위한 기반 구축을 마련하였습니다. 국내는 양극재 광양 60천톤 증설공사를 준공하고, 포항 29천톤 증설공사를 착수하는 등 고객사의 흐름에 발맞춰 생산 능력을 확보하였습니다. 국내외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운영해나가는 한편, 그룹과 연계 리튬/니켈/흑연 등 원료 공급망 Value Chain도 강화 하였습니다.
둘째, 기초소재사업의 역량을 견고히 하고, 원료경쟁력 기반 사업을 다각화하였습니다.
내화물 사업은 신제품 제조기술 확보와 스마트공장 본격 가동으로 글로벌 신규 고객 확대는 물론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사전 대비 하였으며, 라임화성사업에서는 공정최적화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 하였습니다. 원료 경쟁력 기반한 고부가가치 Down Stream 사업인 과산화수소, 석유계 혼합 침상코크스, 음극재용 피치사업 등을 추진하여 사업을 다각화 하였습니다.
셋째, ESG와 기업시민 경영이념 기반 내·외부 협력을 통한 환경경영 체계 강화 및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하였습니다.
폐내화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등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재해발생 제로화 달성을 위한 핵심 안전활동 강화로 안전문화를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감사위원회설치 등의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모범기업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2)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포스코케미칼은 기초소재사업부에서 내화물, 생석회, 화성품 생산, 에너지소재사업부에서 음/양극재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기초소재사업부 대부분의 제품을 최대주주의 계열회사인 포스코, 에너지소재사업부의 제품을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위:백만원)
사업부문 | 매출유형 | 구 분 | 주요 고객 | 2022년 연간 | |
---|---|---|---|---|---|
매출액 | 비율 | ||||
기초소재사업부 | 상품/ 제품/ 용역/ 기타매출 | 내화물본부 | (주)포스코 등 | 564,803 | 17.1% |
라임화성본부 | (주)포스코, OCI(주), Krakatau Posco 등 | 798,841 | 24.2% | ||
에너지소재사업부 | 에너지소재본부 |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 1,938,271 | 58.7% | |
합계 | - | 3,301,915 | 100.0% |
3) 시장점유율
[내화물 시장점유율]
구 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
포스코케미칼 | 18.7% | 19.4% | 19.8% |
*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발행책자(2021.6) '내화물공업현황'을 참고하였으며 주요 경쟁업체의 2020년도 내화물 생산실적을 바탕으로 산정하였습니다.
* 생석회, 화성 사업부의 매출 대부분은 (주)포스코로 발생하며, 에너지소재 점유율 은 판매 제품의 다양성으로 정확한 비교가 어려워 기재를 생략합니다.
4) 시장의 특성
국내 내화물 시장은 내화물 업체와 특정 수요처의 독점 공급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를 중심으로 한 철강업계가 내화물시장의 약 70%(국내)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당사와 조선내화가 포스코에 약 80%를 공급하고 있으며, 동국제강계열에는 동국알앤에스가, 현대계열에는 한국내화가 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로재정비, 내화물공사, 생석회, 케미칼사업은 철강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철강 업황에 따라 이익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이차전지소재사업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및 IT기기 시장의 성장확대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선진 국가들은 탄소저감을 위하여, 전기차 구매에 대한 보조금 등의 각종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는데 향후 국가별 정책변화에 따라 산업의 성장속도는 영향을 받을수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5)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내화물 사업은 新공장 안정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품질관리 고도화로 제품 경쟁력향상을 도모하고, 低 탄소 조업 맞춤형 기술개발 및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로 핵심기술 내재화를 이룩할 계획입니다.고객 맞춤형 Total Solution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으로 포스코 해외 투자사업 동반진출, 환경재(해수마그) 안정 공급 체계 구축 등국내·외 新 시장을 개척하겠습니다.
EV시장 성장세 지속 및 美·中 갈등에 따른 IRA발효로 인한 공급망 재편 가속화 등 시장 환경에 대응하여 대형 OEM社 추가 수주 및 적기 투자로 시장을 선점하고, 하이니켈 제품 다양화, NCA/LFP등 제품믹스 추가, 북미 현지화를 통한 판매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고수익 프리미엄 제품 본격 판매, 투자비 최적화 및 생산성 개선에따른 원가절감 등으로 수익성을 더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 기타부문은 사업의 특성상 산업의 특성, 국내외 시장여건, 경쟁력 등의 기술이
곤란하여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4) 조직도
포스코홀딩스 조직도 |
□ 재무제표의 승인
제1호 의안: 제55기(2022년 1월 1일~2022년 12월 31일)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가. 해당 사업연도의 영업상황의 개요
Ⅲ. 경영참고사항의 1. 사업의 개요의 나. 회사의 현황 참조
나. 당해 사업연도의 재무상태표ㆍ포괄손익계산서ㆍ자본변동표ㆍ현금흐름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 당사는 2023년 3월 9일 사업보고서를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하고 홈페이지(https://www.posco-inc.com)에 게재할 예정이오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1) 연결 재무제표
- 연결 재무상태표
<연결 재무상태표>
제 55 기 2022. 12. 31 현재 |
제 54 기 2021. 12. 31 현재 |
(단위 : 원 ) |
과 목 | 제 55 기 | 제 54 기 |
---|---|---|
자산 | ||
Ⅰ. 유동자산 | 47,649,465,547,079 | 46,621,630,510,895 |
(1)현금및현금성자산 | 8,053,107,795,977 | 4,775,166,458,482 |
(2)매출채권 | 9,769,552,610,312 | 10,061,981,873,092 |
(3)기타채권 | 2,112,697,124,596 | 2,104,609,424,588 |
(4)기타금융자산 | 10,909,920,459,391 | 13,447,716,825,475 |
(5)재고자산 | 15,472,417,124,830 | 15,215,098,404,472 |
(6)당기법인세자산 | 243,828,582,758 | 23,229,473,199 |
(7)매각예정자산 | 12,002,853,678 | 78,469,728,888 |
(8)기타유동자산 | 1,075,938,995,537 | 915,358,322,699 |
Ⅱ. 비유동자산 | 50,757,315,088,175 | 44,849,983,601,020 |
(1)장기매출채권 | 24,033,361,166 | 63,204,745,649 |
(2)기타채권 | 1,520,330,605,812 | 1,415,143,217,905 |
(3)기타금융자산 | 2,332,537,976,475 | 2,119,674,134,501 |
(4)종속기업,관계기업및공동기업투자 | 4,996,550,644,606 | 4,514,646,897,893 |
(5)투자부동산 | 1,074,030,520,666 | 1,086,077,056,351 |
(6)유형자산 | 31,781,196,297,064 | 29,596,698,065,489 |
(7)영업권 및 기타무형자산 | 4,838,450,784,101 | 4,166,309,191,009 |
(8)순확정급여자산 | 520,658,647,371 | 255,857,570,379 |
(9)이연법인세자산 | 3,502,151,680,073 | 1,433,765,626,994 |
(10)기타비유동자산 | 167,374,570,841 | 198,607,094,850 |
자산총계 | 98,406,780,635,254 | 91,471,614,111,915 |
부채 | ||
Ⅰ. 유동부채 | 23,188,189,987,105 | 21,083,623,164,990 |
(1)단기매입채무 | 5,520,806,864,559 | 5,468,175,291,821 |
(2)단기차입금 | 11,915,993,975,888 | 8,830,066,912,208 |
(3)기타채무 | 2,865,867,850,886 | 2,189,361,358,197 |
(4)기타금융부채 | 106,527,003,202 | 111,641,478,469 |
(5)당기법인세부채 | 502,684,525,759 | 2,139,718,373,038 |
(6)매각예정자산에 직접 관련된 부채 | 5,168,312 | 188,990,254 |
(7)충당부채 | 515,988,354,975 | 399,983,513,613 |
(8)기타유동부채 | 1,760,316,243,524 | 1,944,487,247,390 |
Ⅱ. 비유동부채 | 16,961,190,058,899 | 15,583,047,595,260 |
(1)장기매입채무 | 14,770,745 | 693,619,618 |
(2)장기차입금 | 12,389,668,141,243 | 12,911,148,863,378 |
(3)기타채무 | 790,402,132,442 | 679,009,469,204 |
(4)기타금융부채 | 87,051,577,900 | 23,995,691,829 |
(5)순확정급여부채 | 37,707,078,054 | 50,842,452,515 |
(6)이연법인세부채 | 2,924,551,501,983 | 1,271,774,872,354 |
(7)충당부채 | 579,918,137,507 | 589,091,925,545 |
(8)기타비유동부채 | 151,876,719,025 | 56,490,700,817 |
부채총계 | 40,149,380,046,004 | 36,666,670,760,250 |
자본 | ||
Ⅰ. 지배기업소유주지분 | 52,512,116,059,318 | 50,427,355,075,250 |
(1)자본금 | 482,403,125,000 | 482,403,125,000 |
(2)자본잉여금 | 1,400,831,771,127 | 1,387,959,768,808 |
(3)신종자본증권 | 199,383,500,000 | |
(4)적립금 | (443,990,251,236) | (666,985,385,656) |
(5)자기주식 | (1,892,308,213,055) | (2,508,293,801,780) |
(6)이익잉여금 | 52,965,179,627,482 | 51,532,887,868,878 |
Ⅱ. 비지배지분 | 5,745,284,529,932 | 4,377,588,276,415 |
자본총계 | 58,257,400,589,250 | 54,804,943,351,665 |
자본과부채총계 | 98,406,780,635,254 | 91,471,614,111,915 |
-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제 55 기 (2022. 01. 01 부터 2022. 12. 31 까지) |
제 54 기 (2021. 01. 01 부터 2021. 12. 31 까지) |
(단위 : 원) |
과 목 | 제 55 기 | 제 54 기 |
---|---|---|
Ⅰ. 매출액 | 84,750,203,702,240 | 76,332,345,050,013 |
Ⅱ. 매출원가 | 77,100,911,278,385 | 64,451,218,880,639 |
Ⅲ. 매출총이익 | 7,649,292,423,855 | 11,881,126,169,374 |
Ⅳ. 관리비및판매비 | 2,799,239,408,089 | 2,643,036,936,497 |
(1)대손상각비 | 24,790,942,153 | 40,153,276,444 |
(2)기타일반관리비 | 2,479,966,640,397 | 2,209,809,043,866 |
(3)판매및물류비 | 294,481,825,539 | 393,074,616,187 |
Ⅴ. 영업이익 | 4,850,053,015,766 | 9,238,089,232,877 |
Ⅵ. 지분법손익 | 676,259,957,317 | 649,569,475,063 |
Ⅶ. 금융손익 | (970,455,170,034) | (35,065,430,460) |
(1)금융수익 | 4,834,011,249,269 | 2,730,110,216,222 |
(2)금융비용 | (5,804,466,419,303) | (2,765,175,646,682) |
Ⅷ. 기타영업외손익 | (541,491,579,994) | (436,520,495,607) |
(1)기타의대손상각비 | (9,823,679,348) | 12,975,127,340 |
(2)기타영업외수익 | 592,017,487,230 | 577,997,130,302 |
(3)기타영업외비용 | (1,123,685,387,876) | (1,027,492,753,249) |
Ⅸ.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4,014,366,223,055 | 9,416,072,781,873 |
Ⅹ. 법인세비용 | (453,882,684,360) | (2,220,182,818,265) |
XI. 당기순이익(손실) | 3,560,483,538,695 | 7,195,889,963,608 |
XII. 기타포괄손익 | 233,874,350,162 | 817,599,441,408 |
(1)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포괄손익 | ||
1.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105,769,394,036 | 51,154,745,552 |
2.지분증권평가손익 | (10,076,390,878) | 214,888,147,966 |
(2)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는 포괄손익 | ||
1.지분법자본변동 | 133,134,176,603 | 165,106,450,002 |
2.해외사업환산손익 | 4,024,405,985 | 386,141,015,681 |
3.파생상품평가손익 | 1,022,764,416 | 309,082,207 |
XIII. 총포괄이익 | 3,794,357,888,857 | 8,013,489,405,016 |
XIV. 당기순이익의 귀속 | 3,560,483,538,695 | 7,195,889,963,608 |
1.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 | 3,144,086,508,618 | 6,617,238,627,273 |
2. 비지배지분 | 416,397,030,077 | 578,651,336,335 |
XV. 총포괄이익의 귀속 | 3,794,357,888,857 | 8,013,489,405,016 |
1.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 | 3,380,648,673,751 | 7,384,571,881,404 |
2. 비지배지분 | 413,709,215,106 | 628,917,523,612 |
XVI. 주당이익 | ||
1. 기본주당순이익 (단위 : 원) | 41,456 | 87,330 |
2. 희석주당순이익 (단위 : 원) | 39,126 | 85,377 |
- 연결 자본변동표
<연결 자본변동표>
제 55 기 (2022. 01. 01 부터 2022. 12. 31 까지) |
제 54 기 (2021. 01. 01 부터 2021. 12. 31 까지) |
(단위 : 원) |
자본 | ||||||||||
---|---|---|---|---|---|---|---|---|---|---|
지배기업의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자본 | 비지배지분 | 자본 합계 | ||||||||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신종자본증권 | 적립금 | 자기주식 | 이익잉여금 | 지배기업의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자본 합계 | ||||
2021.01.01 (Ⅰ.기초자본) | 482,403,125,000 | 1,310,547,283,808 | 199,383,500,000 | (1,380,917,990,482) | (2,391,522,759,280) | 46,111,457,267,942 | 44,331,350,426,988 | 3,343,241,658,093 | 47,674,592,085,081 | |
Ⅱ.회계정책변경에 따른 증가(감소) | ||||||||||
Ⅲ.당기총포괄이익 | (1)연결당기순이익 | 6,617,238,627,273 | 6,617,238,627,273 | 578,651,336,335 | 7,195,889,963,608 | |||||
(2)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44,405,629,079 | 44,405,629,079 | 6,749,116,473 | 51,154,745,552 | ||||||
(3)지분법자본변동 | 160,342,896,755 | 160,342,896,755 | 4,763,553,247 | 165,106,450,002 | ||||||
(4)지분증권평가손익 | 205,924,270,195 | 8,948,133,500 | 214,872,403,695 | 15,744,271 | 214,888,147,966 | |||||
(5)해외사업환산손익 | 347,468,613,677 | 347,468,613,677 | 38,672,402,004 | 386,141,015,681 | ||||||
(6)파생상품평가손익 | 243,710,925 | 243,710,925 | 65,371,282 | 309,082,207 | ||||||
Ⅳ.자본에 직접 반영된 소유주와의 거래 | (1)연차배당금 | (342,564,624,000) | (342,564,624,000) | (62,230,720,089) | (404,795,344,089) | |||||
(2)중간배당금 | (907,506,864,000) | (907,506,864,000) | - | (907,506,864,000) | ||||||
(3)연결대상기업 변동으로 인한 변동 | 15,034,637,844 | 15,034,637,844 | ||||||||
(4)종속기업의 유상증자 등으로 인한 변동 | 83,546,470,159 | 83,546,470,159 | 459,917,054,639 | 543,463,524,798 | ||||||
(5)상환전환우선주의 상환 | ||||||||||
(6)신종자본증권 이자 | (9,199,999,998) | (9,199,999,998) | (7,254,032,875) | (16,454,032,873) | ||||||
(7)자기주식의 취득 | (116,771,042,500) | (116,771,042,500) | (116,771,042,500) | |||||||
(8)기타 | (6,133,985,159) | (46,886,726) | 10,109,699,082 | 3,928,827,197 | (37,844,809) | 3,890,982,388 | ||||
2021.12.31 (Ⅴ.기말자본) | 482,403,125,000 | 1,387,959,768,808 | 199,383,500,000 | (666,985,385,656) | (2,508,293,801,780) | 51,532,887,868,878 | 50,427,355,075,250 | 4,377,588,276,415 | 54,804,943,351,665 | |
2022.01.01 (Ⅰ.기초자본) | 482,403,125,000 | 1,387,959,768,808 | 199,383,500,000 | (666,985,385,656) | (2,508,293,801,780) | 51,532,887,868,878 | 50,427,355,075,250 | 4,377,588,276,415 | 54,804,943,351,665 | |
Ⅱ.회계정책변경에 따른 증가(감소) | ||||||||||
Ⅲ.당기총포괄이익 | (1)연결당기순이익 | 3,144,086,508,618 | 3,144,086,508,618 | 416,397,030,077 | 3,560,483,538,695 | |||||
(2)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67,166,633,070 | 67,166,633,070 | 38,602,760,966 | 105,769,394,036 | ||||||
(3)지분법자본변동 | 126,278,367,271 | 126,278,367,271 | 6,855,809,332 | 133,134,176,603 | ||||||
(4)지분증권평가손익 | 49,515,616,291 | (59,575,540,235) | (10,059,923,944) | (16,466,934) | (10,076,390,878) | |||||
(5)해외사업환산손익 | 52,725,564,008 | 52,725,564,008 | (48,701,158,023) | 4,024,405,985 | ||||||
(6)파생상품평가손익 | 451,524,729 | 451,524,729 | 571,239,687 | 1,022,764,416 | ||||||
Ⅳ.자본에 직접 반영된 소유주와의 거래 | (1)연차배당금 | (378,127,860,000) | (378,127,860,000) | (82,110,256,462) | (460,238,116,462) | |||||
(2)중간배당금 | (758,491,770,000) | (758,491,770,000) | (758,491,770,000) | |||||||
(3)연결대상기업 변동으로 인한 변동 | 422,425,349,514 | 422,425,349,514 | ||||||||
(4)종속기업의 유상증자 등으로 인한 변동 | (7,826,808,358) | (7,826,808,358) | 425,870,809,003 | 418,044,000,645 | ||||||
(5)신종자본증권 이자 | (1,487,123,287) | (1,487,123,287) | (15,006,876,709) | (16,493,999,996) | ||||||
(6)분할로 인한 변동 | (199,383,500,000) | (199,383,500,000) | 199,383,500,000 | |||||||
(7)자기주식의 처분 | 9,490,780,062 | 48,512,446,380 | 58,003,226,442 | 58,003,226,442 | ||||||
(8)자기주식의 소각 | 567,473,142,345 | (583,485,472,345) | (16,012,330,000) | (16,012,330,000) | ||||||
(9)주식기준보상 | 12,114,571,000 | 12,114,571,000 | 12,114,571,000 | |||||||
(10)기타 | (906,540,385) | (5,975,937,879) | 2,206,382,783 | (4,676,095,481) | 3,424,513,066 | (1,251,582,415) | ||||
2022.12.31 (Ⅴ.기말자본) | 482,403,125,000 | 1,400,831,771,127 | (443,990,251,236) | (1,892,308,213,055) | 52,965,179,627,482 | 52,512,116,059,318 | 5,745,284,529,932 | 58,257,400,589,250 |
- 연결 현금흐름표
<연결 현금흐름표>
제 55 기 (2022. 01. 01 부터 2022. 12. 31 까지) |
제 54 기 (2021. 01. 01 부터 2021. 12. 31 까지) |
(단위 : 원) |
제 55 기 | 제 54 기 | |
---|---|---|
Ⅰ.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6,165,236,731,269 | 6,259,365,289,022 |
(1)영업활동에서 창출된 현금흐름 | 8,215,657,594,930 | 6,220,521,111,922 |
1.연결당기순이익 | 3,560,483,538,695 | 7,195,889,963,608 |
2.조정 | 5,378,251,276,066 | 6,095,205,549,092 |
가.감가상각비 | 3,186,196,968,374 | 3,135,345,873,790 |
나.무형자산상각비 | 488,046,970,636 | 444,099,897,543 |
다.금융수익 | (1,858,921,253,295) | (1,270,043,478,393) |
라.금융비용 | 2,536,263,706,672 | 1,257,111,787,235 |
마.법인세비용 | 453,882,684,360 | 2,220,182,818,264 |
바.유형자산손상차손 | 213,182,693,706 | 311,520,144,027 |
사.유형자산처분이익 | (18,501,686,371) | (12,015,798,134) |
아.유형자산처분손실 | 111,081,961,109 | 95,720,207,063 |
자.무형자산손상차손 | 370,662,509,362 | 224,328,176,118 |
차.종속기업,관계기업및공동기업처분이익 | (13,904,170,969) | (85,980,784,305) |
카.종속기업,관계기업및공동기업처분손실 | 12,399,829,536 | 12,882,309,193 |
타.지분법손익 | (676,259,957,317) | (649,569,475,063) |
파.매각예정자산처분이익 | (55,262,408,806) | (60,208,400,964) |
하.퇴직급여 | 227,201,456,356 | 243,566,795,520 |
거.대손상각비 | 34,616,655,425 | 27,178,149,104 |
너.재고자산평가손실 | 259,678,082,639 | 78,782,584,386 |
더.충당부채전입액 | 317,068,877,014 | 159,592,013,320 |
러.기타비용(수익) | (209,181,642,365) | (37,287,269,612) |
3.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ㆍ부채의변동 | (723,077,219,831) | (7,070,574,400,778) |
(2)이자의 수취 | 249,750,659,549 | 279,554,109,203 |
(3)이자의 지급 | (560,956,163,736) | (433,794,265,178) |
(4)배당금의 수취 | 1,034,383,161,654 | 782,052,682,069 |
(5)법인세 지급 | (2,773,598,521,128) | (588,968,348,994) |
Ⅱ.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4,201,438,344,442) | (5,583,507,767,466) |
(1)단기금융상품의 취득 | (89,327,182,259,414) | (41,797,503,459,598) |
(2)단기금융상품의 처분 | 91,539,885,386,098 | 40,336,417,271,871 |
(3)대여금의 지급 | (1,087,408,878,765) | (526,642,695,035) |
(4)대여금의 회수 | 1,086,964,206,459 | 568,535,654,735 |
(5)유가증권의 취득 | (726,913,780,015) | (300,807,172,856) |
(6)유가증권의 처분 | 495,249,785,661 | 273,935,007,474 |
(7)장기금융상품의 취득 | (21,637,841,842) | (289,612,269,347) |
(8)종속기업,관계기업및공동기업투자의 취득 | (571,158,992,968) | (492,434,688,068) |
(9)종속기업,관계기업및공동기업투자의 처분 | 202,608,339,212 | 61,012,943,300 |
(10)투자부동산의 취득 | (1,561,054,100) | (91,880,450,991) |
(11)투자부동산의 처분 | 23,385,252,291 | 3,809,072,082 |
(12)유형자산의 취득 | (4,925,668,680,142) | (3,068,590,965,937) |
(13)유형자산의 처분 | 18,134,448,968 | (11,117,364,138) |
(14)무형자산의 취득 | (493,187,257,895) | (431,121,962,307) |
(15)무형자산의 처분 | 7,815,848,535 | 9,485,088,280 |
(16)매각예정자산의 처분 | 131,354,149,706 | 67,292,961,713 |
(17)리스채권의 회수 | 54,613,849,160 | 97,700,888,306 |
(18)연결실체 변동으로 인한 순자산 취득 | 5,471,911,864 | |
(19)사업결합으로 인한 현금유출 | (901,223,374,679) | |
(20)보험금의 수령 | 236,344,348,644 | |
(20)기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입액 | 58,148,160,644 | 2,542,461,186 |
Ⅲ.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1,322,504,282,507 | (768,666,229,433) |
(1)사채 및 장기차입금의 차입 | 4,553,746,150,046 | 4,358,955,273,475 |
(2)사채 및 장기차입금의 상환 | (4,138,054,121,516) | (3,719,541,696,731) |
(3)단기차입금의 순차입 | 1,764,569,204,722 | (329,896,992,959) |
(4)비지배주주의 자본불입 | 577,330,147,712 | 660,488,028,077 |
(5)배당금의 지급 | (1,218,404,829,052) | (1,310,919,605,364) |
(6)자기주식의 취득 | (116,771,042,500) | |
(7)신종자본증권 이자지급 | (16,493,999,996) | (16,493,999,998) |
(8)리스부채의 상환 | (268,038,549,377) | (281,288,106,865) |
(9)기타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입액 | 67,850,279,968 | (13,198,086,568) |
Ⅳ.외화환산으로 인한 현금의 변동 | (8,740,889,688) | 112,951,341,300 |
Ⅴ.현금의 증가(감소) | 3,277,561,779,646 | 20,142,633,423 |
Ⅵ.기초의 현금 | 4,775,720,152,649 | 4,755,577,519,226 |
Ⅶ.당기말의 현금 | 8,053,281,932,295 | 4,775,720,152,649 |
2) 별도 재무제표
- 재무상태표
<재무상태표>
제 55 기 2022. 12. 31 현재 |
제 54 기 2021. 12. 31 현재 |
(단위 : 원 ) |
제55기 | 제 54 기 | |
---|---|---|
자산 | ||
Ⅰ.유동자산 | 4,308,290,115,146 | 25,918,879,999,015 |
(1)현금및현금성자산 | 1,415,201,182,566 | 2,042,273,512,181 |
(2)매출채권 | 128,990,992,576 | 6,017,507,730,997 |
(3)기타채권 | 40,288,452,136 | 545,340,713,081 |
(4)기타금융자산 | 2,515,375,275,150 | 9,605,521,737,768 |
(5)재고자산 | 7,623,202,043,450 | |
(6)매각예정자산 | 29,788,967,007 | |
(7)당기법인세자산 | 203,263,163,527 | |
(8)기타유동자산 | 5,171,049,191 | 55,245,294,531 |
Ⅱ.비유동자산 | 46,840,829,094,141 | 38,323,878,956,874 |
(1)장기매출채권 | 5,674,637,163 | |
(2)기타채권 | 209,056,792,715 | 274,252,778,322 |
(3)기타금융자산 | 1,062,530,152,609 | 1,326,565,027,969 |
(4)종속기업,관계기업및공동기업투자 | 45,187,627,965,207 | 16,002,640,179,554 |
(5)투자부동산 | 220,698,820,579 | 144,140,229,377 |
(6)유형자산 | 145,005,572,040 | 19,772,298,550,978 |
(7)무형자산 | 15,901,608,719 | 551,410,426,109 |
(8)순확정급여자산 | 212,531,068,530 | |
(9)기타비유동자산 | 8,182,272 | 34,366,058,872 |
자산총계 | 51,149,119,209,287 | 64,242,758,955,889 |
부채 | ||
Ⅰ.유동부채 | 118,993,021,955 | 7,868,269,046,806 |
(1)단기매입채무 | 2,453,067,919,185 | |
(2)단기차입금 | 2,072,354,376,376 | |
(3)기타채무 | 64,597,481,018 | 1,267,458,792,343 |
(4)기타금융부채 | 5,814,627,542 | 13,755,473,898 |
(5)당기법인세부채 | 1,832,077,433,193 | |
(6)매각예정자산에 직접 관련된 부채 | 185,126,021 | |
(7)충당부채 | 45,387,519,310 | 84,409,045,913 |
(8)기타유동부채 | 3,193,394,085 | 144,960,879,877 |
Ⅱ.비유동부채 | 3,858,263,509,655 | 7,339,064,914,051 |
(1)장기차입금 | 1,359,587,397,652 | 6,129,777,923,416 |
(2)기타채무 | 399,144,116,477 | |
(3)기타금융부채 | 3,667,978,408 | 21,991,314,424 |
(4)순확정급여부채 | 3,761,086,881 | - |
(5)이연법인세부채 | 2,480,379,296,280 | 747,652,538,063 |
(6)충당부채 | 10,867,750,434 | 36,754,926,843 |
(7)기타비유동부채 | 3,744,094,828 | |
부채총계 | 3,977,256,531,610 | 15,207,333,960,857 |
자본 | ||
Ⅰ.자본금 | 482,403,125,000 | 482,403,125,000 |
Ⅱ.자본잉여금 | 1,360,894,115,390 | 1,339,288,764,328 |
Ⅲ.신종자본증권 | 199,383,500,000 | |
Ⅳ.적립금 | (188,800,989,537) | (211,848,325,294) |
Ⅴ.자기주식 | (1,892,308,213,055) | (2,508,293,801,780) |
Ⅵ.이익잉여금 | 47,409,674,639,879 | 49,734,491,732,778 |
자본총계 | 47,171,862,677,677 | 49,035,424,995,032 |
부채와자본총계 | 51,149,119,209,287 | 64,242,758,955,889 |
- 포괄손익계산서
<포괄손익계산서>
제 55 기 (2022. 01. 01 부터 2022. 12. 31 까지) |
제 54 기 (2021. 01. 01 부터 2021. 12. 31 까지) |
(단위 : 원) |
제 55기 | 제 54 기 | |
---|---|---|
Ⅰ.매출액 | 8,589,818,952,952 | 39,920,200,836,624 |
Ⅱ.매출원가 | 6,914,926,084,268 | 33,270,600,950,433 |
Ⅲ.매출총이익 | 6,463,245,690,193 | 32,136,438,491,188 |
Ⅳ.관리비및판매비 | 451,680,394,075 | 1,134,162,459,245 |
(1)대손상각비 | 9,708,139 | |
(2)기타일반관리비 | 414,085,930,985 | 911,841,134,674 |
(3)판매및물류비 | 37,594,463,090 | 222,311,616,432 |
Ⅴ.영업이익 | 1,674,892,868,684 | 6,649,599,886,191 |
Ⅵ.금융손익 | (41,979,030,113) | 768,525,722,399 |
(1)금융수익 | 392,983,980,372 | 1,694,174,929,787 |
(2)금융비용 | (434,963,010,485) | (925,649,207,388) |
Ⅶ.기타영업외손익 | (313,430,365,576) | (434,425,863,815) |
(1)기타의대손상각비 | (127,917,414) | (363,235,395) |
(2)기타영업외수익 | 33,699,482,074 | 227,007,888,578 |
(3)기타영업외비용 | (347,001,930,236) | (661,070,516,998) |
Ⅷ.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1,319,483,472,995 | 6,983,699,744,775 |
Ⅸ.법인세비용 | (1,787,335,759,294) | (1,802,472,395,341) |
Ⅹ.당기순이익(손실) | (467,852,286,299) | 5,181,227,349,434 |
XI.기타포괄손익 | (112,325,245,211) | 115,536,077,192 |
(1)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포괄손익 | ||
1.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75,271,285,323) | 32,425,810,667 |
2.지분증권평가손익 | (37,053,959,888) | 83,110,266,525 |
XⅡ.총포괄손익 | (580,177,531,510) | 5,296,763,426,626 |
XⅢ.주당이익 | ||
(1)기본주당순이익 (단위 : 원) | (6,185) | 68,360 |
(2)희석주당순이익 (단위 : 원) | (6,649) | 66,651 |
- 자본변동표
<자본변동표>
제 55 기 (2022. 01. 01 부터 2022. 12. 31 까지) |
제 54 기 (2021. 01. 01 부터 2021. 12. 31 까지) |
(단위 : 원) |
자본 | ||||||||
---|---|---|---|---|---|---|---|---|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신종자본증권 | 적립금 | 자기주식 | 이익잉여금 | 자본 합계 | ||
2021.01.01 (Ⅰ.기초자본) | 482,403,125,000 | 1,339,288,764,328 | 199,383,500,000 | (296,625,997,051) | (2,391,522,759,280) | 45,781,777,465,907 | 45,114,704,098,904 | |
Ⅱ.회계정책변경에 따른 증가(감소) | ||||||||
Ⅲ.당기총포괄이익 | (1)당기순이익 | 5,181,227,349,434 | 5,181,227,349,434 | |||||
(2)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32,425,810,667 | 32,425,810,667 | ||||||
(3)지분증권평가손익 | 84,777,671,757 | (1,667,405,232) | 83,110,266,525 | |||||
Ⅳ.자본에 직업 반영된 소유주와의 거래 | (1)연차배당금 | (342,564,624,000) | (342,564,624,000) | |||||
(2)중간배당금 | (907,506,864,000) | (907,506,864,000) | ||||||
(3)신종자본증권 이자 | (9,199,999,998) | (9,199,999,998) | ||||||
(4)자기주식의 취득 | (116,771,042,500) | (116,771,042,500) | ||||||
2021.12.31 (Ⅴ.기말자본) | 482,403,125,000 | 1,339,288,764,328 | 199,383,500,000 | (211,848,325,294) | (2,508,293,801,780) | 49,734,491,732,778 | 49,035,424,995,032 | |
2022.01.01 (Ⅰ.기초자본) | 482,403,125,000 | 1,339,288,764,328 | 199,383,500,000 | (211,848,325,294) | (2,508,293,801,780) | 49,734,491,732,778 | 49,035,424,995,032 | |
Ⅱ.회계정책변경에 따른 증가(감소) | ||||||||
Ⅲ.당기총포괄이익 | (1)당기순이익 | (467,852,286,299) | (467,852,286,299) | |||||
(2)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75,271,285,323) | (75,271,285,323) | ||||||
(3)지분증권평가손익 | 23,047,335,757 | (60,101,295,645) | (37,053,959,888) | |||||
Ⅳ.자본에 직업 반영된 소유주와의 거래 | (1)연차배당금 | (378,127,860,000) | (378,127,860,000) | |||||
(2)중간배당금 | (758,491,770,000) | (758,491,770,000) | ||||||
(3)신종자본증권 이자 | (1,487,123,287) | (1,487,123,287) | ||||||
(4)자기주식의 처분 | 9,490,780,062 | 48,512,446,380 | - | 58,003,226,442 | ||||
(5)자기주식 소각 | 567,473,142,345 | (583,485,472,345) | (16,012,330,000) | |||||
(6)분할로 인한 변동 | (199,383,500,000) | (199,383,500,000) | ||||||
(7)주식기준보상 | 12,114,571,000 | 12,114,571,000 | ||||||
2022.12.31 (Ⅴ.기말자본) | 482,403,125,000 | 1,360,894,115,390 | (188,800,989,537) | (1,892,308,213,055) | 47,409,674,639,879 | 47,171,862,677,677 |
- 현금흐름표
<현금흐름표>
제 55 기 (2022. 01. 01 부터 2022. 12. 31 까지) |
제 54 기 (2021. 01. 01 부터 2021. 12. 31 까지) |
(단위 : 원) |
제 55 기 | 제 54 기 | |
---|---|---|
Ⅰ.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730,239,980,262) | 4,780,338,457,263 |
(1)영업활동에서 창출된 현금 | 439,037,486,348 | 4,251,961,205,941 |
1.당기순이익 | (467,852,286,299) | 5,181,227,349,434 |
2.조정 | 1,716,522,599,171 | 4,051,098,115,072 |
가.퇴직급여 | 22,081,786,848 | 121,059,465,349 |
나.감가상각비 | 393,121,489,337 | 2,289,507,184,544 |
다.무형자산상각비 | 17,180,384,089 | 107,464,552,329 |
라.대손상각비 | 127,917,414 | 372,943,534 |
마.금융수익 | (1,256,787,745,930) | (1,276,011,130,544) |
바.금융비용 | 369,037,839,192 | 514,904,480,218 |
사.재고자산평가손실 | 1,721,541,112 | 4,853,779,239 |
아.유형자산처분이익 | (5,464,493,786) | (30,359,394,931) |
자.유형자산처분손실 | 20,211,406,872 | 111,955,254,154 |
차.유형자산손상차손 | 3,333,967 | 228,170,812,338 |
카.무형자산손상차손 | 7,179,824,874 | |
타.종속기업,관계기업및공동기업투자처분이익 | (13,933,422,408) | (56,120,554,641) |
파.종속기업,관계기업및공동기업투자손상차손 | 263,263,164,796 | 208,732,023,907 |
하.매각예정자산처분이익 | (2,706,126,028) | (48,018,004,006) |
러.탄소배출권처분손실 | 5,842,676,406 | |
머.충당부채전입액 | 55,195,912,660 | 42,655,154,612 |
버.법인세비용 | 1,787,335,759,294 | 1,802,472,395,341 |
서.복리후생비 | 61,603,177,500 | |
어.기타 | 4,530,674,242 | 16,436,652,349 |
3.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ㆍ부채의 변동 | (809,632,826,524) | (4,980,364,258,565) |
(2)이자의 수취 | 44,614,715,351 | 144,368,849,328 |
(3)이자의 지급 | (50,424,126,884) | (180,743,050,032) |
(4)배당금의 수취 | 891,019,029,627 | 716,639,599,180 |
(5)법인세 지급 | (2,054,487,084,704) | (151,888,147,154) |
Ⅱ.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930,717,611,927 | (3,413,276,455,028) |
(1)예금상품의 감소 | 450,016,801,418 | 2,464,819,426,805 |
(2)단기금융상품의 처분 | 28,806,313,128,609 | 35,801,787,568,213 |
(3)장기금융상품의 처분 | 4,500,000 | 5,500,000 |
(4)단기대여금의 회수 | 1,416,365,239 | 7,429,739,546 |
(5)채무증권의 처분 | 151,100,000,000 | 150,070,495,000 |
(6)장기채무증권의 처분 | - | 1,738,917,721 |
(7)지분증권의 처분 | 166,357,957,727 | 14,066,197,529 |
(8)기타유가증권의 처분 | 49,960,447,313 | 6,048,998,123 |
(9)파생상품의 처분 | - | 1,482,018,070 |
(10)종속기업,관계기업및공동기업투자의 처분 | 836,607,461,075 | 3,896,000,000 |
(11)무형자산의 처분 | 200,000 | 726,720,000 |
(12)매각예정자산의 처분 | 3,073,879,193 | 67,264,200,393 |
(13)탄소배출권의 처분 | - | 5,503,350,549 |
(14)예금상품의 증가 | (550,571,144,039) | (2,563,853,683,223) |
(15)단기금융상품의 취득 | (25,457,213,903,282) | 35,426,438,784,162) |
(16)장기금융상품의 취득 | - | (272,824,616,147) |
(17)장기대여금의 지급 | (3,617,796,080) | (196,101,642,212) |
(18)채무증권의 취득 | (50,000,000,000) | (150,033,150,000) |
(19)기타유가증권의 취득 | (104,197,176,290) | (44,866,779,976) |
(20)종속기업,관계기업및공동기업투자의 취득 | (1,074,150,941,606) | (1,206,424,037,685) |
(21)유형자산의 취득 | (359,294,240,708) | (1,968,288,884,784) |
(22)유형자산의 처분 | (14,447,214,917) | (59,806,284,373) |
(23)무형자산의 취득 | (10,430,134,426) | (49,477,724,415) |
(24)분할로 인한 변동 | (1,910,210,577,299) | - |
Ⅲ.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831,468,841,280) | (1,149,296,621,074) |
(1)차입금의 차입 | 537,165,126,413 | 5,553,432,531,497 |
(2)장기금융부채의 증가 | 15,515,167,850 | 1,396,115,620 |
(3)정부보조금의 수령 | 430,900,000 | |
(4)차입금의 상환 | (232,976,693,284) | (5,272,718,771,919) |
(5)장기금융부채의 감소 | (278,941,540) | (1,318,404,960) |
(6)리스부채의 상환 | (7,493,021,229) | (46,756,370,844) |
(7)파생상품의 처분 | (7,102,650,000) | (9,102,750,000) |
(8)배당금의 지급 | (1,136,297,829,490) | (1,248,688,827,970) |
(9)자기주식의 취득 | (116,771,042,500) | |
(11)신종자본증권의 이자지급 | (9,199,999,998) | |
Ⅳ.외화환산으로 인한 현금의 변동 | 3,918,880,000 | 1,848,620,000 |
Ⅴ.현금의 증가(감소) | (627,072,329,615) | 219,614,001,161 |
Ⅵ.기초의 현금 | 2,042,273,512,181 | 1,822,659,511,020 |
Ⅶ.당기말의 현금 | 1,415,201,182,566 | 2,042,273,512,181 |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제 55 기 (2022. 01. 01 부터 2022. 12. 31 까지) |
제 54 기 (2021. 01. 01 부터 2021. 12. 31 까지) |
(단위 : 원) |
과 목 | 제 545기 (처분예정일 : 2023년 3월 17일) | 제 54 기 (처분예정일 : 2022년 3월 18일) |
---|---|---|
Ⅰ. 미처분이익잉여금 | (1,330,327) | 4,894,490 |
1. 전기이월미처분이익잉여금 | 616,362 | 599,210 |
2.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75,271) | 32,426 |
3. 지분증권처분손익 | (60,102) | (1,667) |
4. 신종자본증권 이자 | (1,487) | (9,200) |
5. 주식소각 | (583,485) | |
6. 중간배당액 (주당배당금(률): 당기: 10,000원(200%) 전기: 12,000원(240%)) | (758,492) | (907,507) |
7. 당기순이익 | (467,852) | 5,181,227 |
Ⅱ. 임의적립금등의 이입액 | 2,500,000 | |
1. 배당평균적립금 | 2,500,000 | |
합 계 | 1,169,673 | 4,894,490 |
Ⅲ. 이익잉여금 처분액 | 151,698 | 4,278,128 |
1. 배당금 (주당배당금(률): 당기: 2,000원(40%) 전기: 5,000원(100%)) | 151,698 | 378,128 |
2. 사업확장적립금 | 3,900,000 | |
Ⅳ.차기이월미처분이익잉여금 | 616,362 | 616,362 |
- 최근 2사업연도의 배당에 관한 사항은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정관의 변경
제2호 의안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가. 집중투표 배제를 위한 정관의 변경 또는 그 배제된 정관의 변경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
- | - | 해당사항 없음 |
나. 그 외의 정관변경에 관한 건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
제3조 (본점 소재지) 본 회사는 본점을 서울특별시에 두고 필요에 따라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지점을 둘 수 있다. | 제3조 (본점 소재지) 본 회사는 본점을 경상북도 포항시에 두고 필요에 따라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지점을 둘 수 있다. | 본점소재지 변경에 따른 개정 |
제19조 (총회의 소집) ③ 주주총회는 본점 소재지에서 개최하되 필요에 따라 이의 인접지역에서도 개최할 수 있다. | 제19조 (총회의 소집) ③ 주주총회는 본점 소재지 또는 서울특별시에서 개최하되 필요에 따라 이의 인접지역에서도 개최할 수 있다. | |
제25조 (서면에 의한 의결권의 행사) ① 주주는 총회에 출석하지 아니하고 서면에 의하여 의결권을 행사 할 수 있다. ② 회사는 제1항의 경우 총회의 소집통지서에 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필요한 서면과 참고자료를 첨부하여야 한다. ③ 서면에 의하여 의결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주주는 제2항의 서면에 필요한 사항을 기재하여 회일의 전일까지 회사에 제출하여야 한다. | 제25조 (삭제) | 전자투표 제도 정착 및 종이 우편물 감축을 통한 환경보호(주1) |
제56조 (이익배당) ③ 본 회사는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3월, 6월 및 9월말을 기준일로 하여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금전으로 분기배당을 할 수 있으며, 배당금 지급은 위 결의를 한 날부터 20일 내에 하여야 한다. ④ 제1항 및 제3항의 배당은 매 결산기말 또는 분기배당 기준일 현재의 주주 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 제56조 (이익배당) ③ 제1항의 배당은 회사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 기준일 현재의 주주 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회사는 기준일을 정한 경우 그 기준일의 2주 전에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 ④ (삭제) | 기말 배당기준일 변경에 따른 개정 |
(신규 추가) | 제56조의 2 (분기배당) ① 본 회사는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3월, 6월 및 9월말을 기준일로 하여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금전으로 분기배당을 할 수 있으며, 배당금 지급은 위 결의를 한 날부터 20일 내에 하여야 한다. ② 제1항의 배당은 매 분기배당 기준일 현재의 주주 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 |
(신규 추가) | (부칙 2023.3.17) 본 개정 정관은 제 5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한 날부터 시행한다. 다만 제56조 제3항의 개정내용은 2023년 회계연도 결산배당부터 적용한다. | - |
(주1) 회사는 2019년 전자투표제를 도입한 이후 제54기 정기주주총회 기준, 의결권 행사주식의 99.92%가 위임장 및 전자투표를 활용하는 등 전자투표제가 제도적으로 정착된 반면 서면투표제는 0.08% 수준으로 매년 활용 비율이 하락하고 있음.
서면에 의한 의결권 행사 폐지를 통해 매년 주주들에게 발송하는 종이 우편물을 감축하여 환경보호 등 ESG 경영을 강화하고자 함.
□ 이사의 선임
제3호 의안 :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정기섭 | 1961.10.4. | 사내이사 | - | 없음 | 이사회 |
유병옥 | 1962.5.4. | 사내이사 | - | 없음 | 이사회 |
김지용 | 1962.3.14. | 사내이사 | - | 없음 | 이사회 |
총 ( 3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세부경력 |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
---|---|---|---|---|
기간 | 내용 | |||
정기섭 |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 | 2023.1월~ |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CSO), 사장 | 없음 |
2020 | 前 포스코에너지 사장 (대표이사) | |||
2018 | 前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 부사장 | |||
2017 | 前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장, 전무 | |||
2016 | 前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장, 상무 | |||
2015 | 前 포스코 재무위원, 상무 | |||
2013 | 前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기획실장, 상무 | |||
2012 | 前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관리팀장, 상무 | |||
유병옥 | 포스코홀딩스 친환경 | 2022.3월~ |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 부사장(사내이사) | 없음 |
2022.2월 | 前 포스코 경영구조선진화TF팀 | |||
2021 | 前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부사장 | |||
2019 | 前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부사장 | |||
2017 | 前 포스코 경영전략실장, 전무 | |||
2016 | 前 포스코 원료실장, 상무 | |||
2015 | 前 포스코 스테인리스원료실장/ | |||
김지용 |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 2023.1월~ |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부사장 | 없음 |
2022 | 前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부사장(사내이사) | |||
2021 | 前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부사장 | |||
2018 | 前 PT.KP 법인장, 인도네시아 | |||
2015.4월 | 前 PT. P-Indonesia Inti 대표법인장, 전무 | |||
2015.2월 | 前 포스코 인도네시아대표법인설립 | |||
2014 | 前 포스코 철강솔루션센터장, 전무 | |||
2010 | 前 포스코 신소재사업실장, 상무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 체납사실 여부 |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
정기섭 | 없음 | 없음 | 없음 |
유병옥 | 없음 | 없음 | 없음 |
김지용 | 없음 | 없음 | 없음 |
라.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정기섭> 조업(제강), 원료구매, 경영전략, 구매/투자, 산업가스/수소사업 등 풍부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시야와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소, 이차전지소재 등 포스코그룹의 신성장 전략을 이끌어 갈 친환경미래소재팀장으로서, 신성장 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김지용> |
확인서
[3-1]사내이사후보 정기섭 확인서 |
[3-2]사내이사후보 유병옥 확인서 |
[3-3]사내이사후보 김지용 확인서 |
제4호 의안 :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김학동 | 1959.5.27. | 기타비상무이사 | - | 없음 | 이사회 |
총 ( 1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세부경력 |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
---|---|---|---|---|
기간 | 내용 | |||
김학동 | 포스코 대표이사 | 2022.3월~ |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 | 없음 |
2022 | 前 포스코 철강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 | |||
2021 | 前 포스코 철강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 |||
2019 | 前 포스코 생산기술본부장, 부사장(사내이사) | |||
2017 | 前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부사장 | |||
2015 | 前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부사장 | |||
2013 | 前 SNNC 대표이사, 부사장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 체납사실 여부 |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
김학동 | 없음 | 없음 | 없음 |
라.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포스코 생산기술본부장, 철강부문장을 역임하며, 철강사업의 경쟁력 향상과 제철소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하였음. 그룹의 핵심사업인 철강사 CEO이자 부회장으로, 지주사內 이사회에 참여하여 지주사와 포스코間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확인서
[4]기타비상무이사후보 김학동 확인서 |
제5호 의안 :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김준기 | 1965.5.13. | 사외이사 | - | 없음 | 이사후보추천 위원회 |
총 ( 1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세부경력 |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
---|---|---|---|---|
기간 | 내용 | |||
김준기 | 연세대학교 법학전문 교수 | 2008~현재 |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없음 |
2022.5~현재 | 국제중재실무회(KOCIA) 회장 | |||
2021~현재 |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 (ICC | |||
2018~현재 |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KCAB International) 국제중재위원회 위원 | |||
2013~현재 |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중재재판장/중재재판관 | |||
1998~2008 | 前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 |||
2003~2007 | 前 연세대학교/세계은행/CSIS 초대 힐스 거버넌스연구센터장 | |||
1995~1998 | 前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
1992-1995 | 前 Foley & Lardner 로펌 변호사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 체납사실 여부 |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
김준기 | 없음 | 없음 | 없음 |
라. 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사외이사 선임의 경우에 한함)
국제거래·통상법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 분야 전문가로, 현재는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제중재, 국제투자·통상, 지배구조 분야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 및 국제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이사회 구성원으로 의사결정에 기여하고자 함. 대한상사중재원 및 국제중재실무회와 같은 국내단체는 물론 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및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ICC, International Court of Arbitration) 등 주요 국제기구에서 활동하고 있음. 또한, 연세대학교, 세계은행 및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CSIS)가 공동으로 설립한 힐스 거버넌스 초대 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기업지배구조개선과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연구 및 대외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음. 본 후보자는 사외이사의 의무를 엄수하고, 독립적인 위치에서 업무를 투명하게 수행하며, 법률전문가로서 회사업무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 사법?규제 리스크 평가 및 투자자 관계 기업설명활동(IR) 개선 등 회사 내외부 지배구조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함. |
마.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국제거래·통상법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 분야 전문가이자 교수로서, 풍부한 법률 지식뿐만 아니라, 국내외 국제중재 단체에서 중재재판장 및 중재재판관, 힐스 거버넌스 초대 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분쟁 해결, 통상, 지배구조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및 대외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음.
법조계 학자이자 실무 전문가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회사 경영 및 이사회 운영에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회사 지배구조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확인서
[5]사외이사후보 김준기 확인서 |
□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제6호 의안 :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가. 이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당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 12명 ( 7명 ) |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 | 100억원 |
(전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 12명 ( 7명 ) |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 | 92.4억원 |
최고한도액 | 100억원 |
※ 인원수 : 2022년 12월 31일 현재 재직중인 이사(감사위원) 수
※ 보수총액 :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재직한 모든 이사(감사위원)에게
지급한 보수총액
제출(예정)일 |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
---|---|
2023년 03월 09일 | 1주전 회사 홈페이지 게재 |
- 향후 사업보고서는 오기 등이 있는 경우 수정될 수 있으며, 수정된 사업보고서는
DART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므로 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주주총회 이후 변경된 사항에 관하여는 「DART-정기공시」에 제출된
(http://dart.fss.or.kr) 사업보고서를 활용하여야 합니다.
- 당사는 2023년 3월 9일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에 공시하고 홈페이지(https://www.posco-inc.com)에
게재할 예정이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전자투표 행사 기간 : 2023년 3월 7일 9시 ~ 2023년 3월 16일 17시 - 기간 중 24시간 시스템 접속 가능하며, 단,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만 3) 시스템에서 인증을 통해 주주본인 확인 후 의안별 의결권 행사 - 주주확인용 인증서의 종류
※ 주주총회 참석 주주님에 대한 기념품 지급이 없사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22000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