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 (005420) 공시 - 투자설명서

투자설명서 2023-09-04 15:10:00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904000129


투 자 설 명 서


2023년      09월     04일
 
코스모화학(주)

기명식 보통주 3,400,000주

 120,360,000,000원(예정)

1. 모집가액  :

35,400원(예정)
2. 청약기간  :

우리사주조합 청약일 : 2023년 10월 18일
구주주 청약일 : 2023년 10월 18일 ~ 19일
일반공모 청약일 : 2023년 10월 23일 ~ 24일
3. 납입기일 :

2023년 10월 26일
4. 증권신고서 및 투자설명서의 열람장소
  가. 증권신고서 :

  나. 일괄신고 추가서류 :

해당사항 없음.
  다. 투자설명서 : 전자문서 : 금융위(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  http://dart.fss.or.kr

서면문서 : 코스모화학(주) -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43                                                                케이비증권(주)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50
              하나증권(주)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엔에이치투자증권(주)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5. 안정조작 또는 시장조성에 관한 사항

해당사항 없습니다.





이 투자설명서에 대한 증권신고의 효력발생은 정부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며, 이 투자설명서의 기재사항은 청약일 전에 정정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케이비증권 주식회사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등확인서명(23.09.04)


【 본    문 】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하단의 핵심투자위험은 증권신고서 본문에 기재된 투자위험요소 중 중요한 항목만을 투자자의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간단ㆍ명료하게 요약한 것입니다. 자세한 투자위험요소는 "본문-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Ⅲ. 투자위험요소"에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 분 내 용
사업위험 가. 경기 둔화 및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위험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은 중국의 리오프닝, 주요 선진국의 견조한 고용 등에 힘입어 민간소비가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금융 불안 심화, 지정학적 리스크, 통화긴축의 여파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금리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되고 신용긴축의 영향도 줄어들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나, 그 속도는 코로나19 이전의 성장세(2015~2019년 평균 세계경제성장률 3.4%) 수준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코로나19 이후에도 여전히 통화긴축, 인플레이션 지속, 지정학적 분열 등의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경기 회복 지연은 향후에도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실리콘밸리은행 및 크레딧스위스 사태 등의 금융시장 불안요인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나치게 높은 공공ㆍ민간부채 수준, 신흥국 및 개도국 그룹 중심으로 나타나는 신용 스프레드 상승 등이 세계경제성장의 잠재적인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시경제 불확실성은 국내외 경기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 및 재무실적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모화학(주)_이산화티타늄 사업부문]

나. 이산화티타늄 산업 내 경쟁 심화에 따른 위험

글로벌 마켓 리서치 업체인 EMERGEN RESEARCH에 의하면 글로벌 이산화티타늄 시장은 2022년 약 224억USD에서 연평균 5.9%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354억USD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나타제형 이산화티타늄의 경우 LB Group 등 다수의 중국업체와 가격경쟁을 하고 있으며, 특수형(루타일형) 이산화티타늄의 경우 2023년부터 자체 생산 및 Kronos로부터 수입하여 주로 Tronox  limited(미국)과 Chemours company(미국)과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는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로써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는 없으며, 2022년 자체 추정 결과 국내 아나타제 이산화티타늄 시장규모 13,000톤 중 판매량 7,800톤으로 약 6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루타일제 이산화티타늄의 경우 국내시장규모는 140,000톤 중 판매량 약 6,000톤으로 약 4%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수용 루타일 이산화티타늄 개발 및 생산능력을 확보하여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제품 고도화 및 다양화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하여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사 변화에 대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하지 못할 경우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주요 매입처 편중에 따른 위험

이산화티타늄 사업부문의 주요 원재료 매입액 중 티타늄 원광석의 매입 비중은 2023년 반기 기준 82.44%, 2022년 68.01%, 2021년 기준 56.74%입니다. 당사는 주요 매입 업체에 대한 의존도는 높은 편이나, 전세계 티타늄 원광석의 약 95%가 이산화티타늄을 생산하는데 사용되고 있어 교섭력 면에서 당사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로 이산화티타늄 가격 변동에 후행하여 티타늄 원광석의 가격이 변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2020년부터 2023년 반기까지 최근 이산화티타늄 가격이 상승하면서 티타늄 원광석 및 황산의 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 사업부문의 수익성도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사는 주요 매입업체들과 오랜 거래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안전재고자산을 약 1.5개월정도 수준으로 유지하며 조달 기간을 1개월 이내로 하여 진행하고 있어 높은 매입처의존도에 따른 리스크는 적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광석 생산지의 수출정책의 규제 또는 생산지의 생산량에 따른 가격조정이 있을 경우 당사의 원재료 매입에 있어서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안전 재고자산을 꾸준히 확보할 예정이나, 상기 위험 요소를 인지하시고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위험

당사가 제조하는 이산화티타늄은 제품 제조와 관련 화학물질 사용에 따라 환경 관련 법규 및 기관의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산화티타늄 제조를 위하여 당사는 대기 및 폐수 배출 등 관련 신고 및 허가를 득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대기 및 폐수, 폐기물 관련 신고 및 허가를 득해야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당사는 관련 법률에 따라서 방지시설의 가동 및 폐수, 폐기물 등의 적법처리 등을 통해서 법률을 준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최근 5년간 관련 기관의 점검에 따라 환경관련 법규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사례가 4건 존재합니다. 당사는 관련 신고 및 법규를 준수하기 위하여 관리기준 감독을 강화하고 철저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위반 제재를 받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환경 및 제품 제조와 관련한 규제 강화 또는 당사가 예상하지 못한 점검 및 법규에 의하여 제재를 받게 될 경우 당사의 사업 또는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으며, 제품 생산의 차질이 발생할 경우 당사의 매출 및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마. 이산화티타늄의 평판리스크

최근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국내 또한 미세먼지 확산에 따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정부에서도 라돈 사건,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인하여 화학물질에 관련된 규제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당사가 제조하고 있는 이산화티타늄은 약 70%가 도료의 안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실생활에서 일상적으로 이용되는 화장품, 치약, 의약품, 종이 및 식품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유해성에 관련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산화티타늄에 대한 평판에 의하여 식품첨가용 이산화티타늄의 수요는 감소할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주요 매출처가 고무, 섬유 ,도료 등의 제품을   생산업체들이기 때문에 상기 리스크로 인한 영향은 적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향후 당사가 예상하지 못한 평판리스크가 발생하거나,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될 경우 당사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 유의하여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스모화학(주)_전지재료(황산코발트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부문]

바. 코발트 전방산업 침체 가능성 및 높은 매출의존도에 따른 위험

황산코발트는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인 NCM의 필수 소재이기 때문에 전기차 및 ESS 등 이차전지 전방산업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이차전지 시장의 대표적인 제품인 리튬이온전지의 수요가 2030년 4,270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황산코발트 사업부문은 매출처 다각화 및 이차전지향 매출 집중 전략에 따라 이차전지향이 아닌 주요 거래처(A)에 대한 매출의존도는 점차 줄이고, 이차전지향 주요거래처(B-내수, C-수출)에 대한 매출을 점차 증가시켜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주요거래처(C-수출)의 매출은 매년 증가하여 34.8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2023년 반기에는 주요수출국인 중국의 황산코발트 가격이 시세보다 하락하며 수출보다는 국내위주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제조하고 있는 황산코발트 사업의 전방산업의 시장 전망은 상기와 같이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수소자동차의 성장에 따른 대체제의 출연, 당사의 주요 고객사들의 글로벌 시장 내 점유율 확보의 위험 등의 리스크 등으로 이러한 시장전망과 다르게 리튬이온배터리 산업 자체의 수요가 감소할 수 있으며, 여러 변수로 인하여 전방산업이 침체될 경우, 당사의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황산코발트 사업분야는 특정 업체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해당 위험에 대하여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 황산코발트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

당사 황산코발트의 제품가격은 코발트 가격과 연동되고 있어 코발트 가격이 오를 경우 당사의 매출 및 수익성도 증가하지만, 코발트 가격이 하락할 경우 매출 및 수익성이 감소합니다. 코발트는 매장지역이 특정되어 있으며, 매장량은 많으나 수급이 불안정함에 따라 가격이 크게 변동하고 있는 상황임에 따라 향후 가격 변동을 예측하기 힘듭니다. 또한 최근 이차전지 산업 트렌드에 있어서도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제품이 코발트프리 또는 코발트 사용량이 적은 하이니켈계 제품으로 생산이 되면서 코발트 수요 감소에 따른 가격 하락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황산코발트 사업은 코발트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상당히 높으므로 원재료 가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점 유의하여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관련 위험

리튬 이차전지 시장규모의 성장에 의하여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Marketsandmarkets에 의하면 글로벌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은 2022년 173억달러에서 2023년 269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0.5%로 증가하여 2030년에는 54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경제연구원에 의하면 전기자동차 관련 폐배터리 시장은 2028년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3년 2,355개인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는 2025년 8,300개로 증가하고 2029년 약 8만개가 배출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방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전망은 당사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부문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의 예상과는 다르게 신규 사업이 향후 사업 관련 정부 정책 규제 강화, 폐배터리 관련 경쟁 심화에 따른 원재료 수급 이슈 발생 가능성, 수소자동차의 성장에 따른 대체제의 출연 등의 리스크로 이러한 시장전망과 다르게 당사의 신규 사업인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폐배터리 시장 관련 경쟁 심화에 따른 위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은 전기차 성장에 따른 이차전지 수요 증가와 이로 인한 관련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전기차 산업 밸류체인 내에서 그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으며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의 재활용 관련 정책 도입으로 재활용 원소재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기업으로는 미국의 리사이클 홀딩스, 벨기에의 유미코어(Umicore), 중국 거린메이(GEM)와 브룬프(Brunp) 등이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기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던 주요 기업은 성일하이텍(주)와 (주)새빗켐이 있고, 에코프로그룹의 (주)에코프로씨앤지, 포스코그룹의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주), 효성그룹의 우전지앤에프, 아이에스동서의 자회사인 아이에스티엠씨 등이 시장에 참여하여 경쟁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며 배터리 밸류체인을 내재화하려는 이차전지 소재 및 셀 제조사 등이 시장에 진입하려는 시도가 발생하고 있으며, 각 그룹사들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수산화리튬 제조기술과 리튬이온배터리 전처리 공정 기술 등 타사 대비 경쟁 우위의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및 배터리 업체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 유통 구조에 참여하고 일본 내 폐배터리 유통 구조에 참여하는 등 소재원료 및 판로를 확보하여 매출 및 수익성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 내 경쟁 심화에 따른 폐배터리 스크랩 확보 경쟁 심화, 경쟁사 대비 적은 생산 CAPA, 관련 배터리 기업들의 내재화 움직임 등에 의하여 당사가 예상하고 있는 투자 대비 매출이 적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사 변화에 대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하지 못할 경우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 배터리 업체의 리사이클링 사업 내재화에 따른 위험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에 따라 이차 전지 시장 내에서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의 원재료 확보를 위한 경쟁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생산 설비 운영과 제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배터리 업체들은 자회사 및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양극재 등 주요 소재의 수급을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배터리에 사용되는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의 가격 상승은 배터리 제조회사의 소재 내재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의 다양한 소재 중 특히 양극재의 경우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인 주행거리 연장을 위한 하이니켈계 양극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니켈, 코발트 등 금속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밸류체인 구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주요 금속의 가격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폐배터리에 포함된 주요 금속을 회수하기 위한 배터리 업체들의 재활용 사업 내재화 움직임 또한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배터리 업계의 내재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또는 큰 규모로 진행되는 경우 양극재의 공급량의 증가로 당사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거나 제품 단가가 하락하여 당사의 성장성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들께서는이 점 유의하여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 폐배터리 스크랩 미확보에 따른 위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의 원재료는 폐배터리 스크랩이며, 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원재료인 스크랩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폐배터리 스크랩은 주로 이차전지 제조사에서 발생하는 공정 내 불량 스크랩과 IT/Mobile 분야의 핸드폰, 태블릿PC, 노트북, 보조배터리와 함께 전동공구 등에 적용된 소형 배터리의 스크랩과 수명이 다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ESS(Energy Storage System) 에 적용된 중대형 배터리의 사용 후 폐배터리 스크랩이 있습니다. 당사는 스크랩 확보를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존의 황산코발트 사업 진행 시 보유하고 있던 Glencore, Trafigura, Somika 등 네트워크를 통해 수산화코발트를 장기계약할 예정이며, 코발트 스크랩 관련하여 기존 거래처와 품질 검증 업체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저품위 구매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NCM 스크랩 관련하여 정기 구매를 통한 공급망을 사전에 확보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폐배터리 스크랩 월 국내 78메탈 Ton, 해외 98메탈Ton 확보로 월별 총 176메탈 Ton에 대하여 고객사와 MOU을 체결한 상황이며, 지불률은 60~75%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4분기에 359Ton의 폐배터리 스크랩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계약체결은 완료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폐배터리 시장 내 경쟁 심화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관련 경쟁업체들의 시설투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원재료인 폐배터리 스크랩 확보가 어려울 수도 있으며, 수요와 공급 불균형 심화 시 스크랩 미확보에 따른 생산 차질 및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당사가 영위할 신규 사업의 원재료 확보 및 가격 변동성에 대하여 유의하시어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신소재(주)_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사업부문]

타. 전방산업의 경기 변동에 따른 위험

당사가 속한 이차전지재료 산업은 이차전지 밸류체인에서 최후방 산업으로, 전방산업의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에 전기차, ESS, 모바일기기의 업황 변동은 이차전지의 수요량에 영향을 미치며, 이차전지의 수요량이 다시 양극활물질(양극재) 및 음극활물질(음극재) 등의 후방산업 업황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입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이차전지 시장의 대표적인 제품인 리튬이온전지의 수요가 2030년 4,270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EV 시장은 전세계적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힘입어 2030년 이차전지의 시장 수요의 약 88.7%는 전기차 수요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전력저장시스템(ESS)와 전동공구, E-bike 및 모바일, E-모바일 등 IT기기 소형분야에서도 이차전지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수요는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상기와 같은 전방산업(이차전지)의 성장 전망은 당사의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사업부문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내연기관차 및 친환경 규제가 완화되거나, 수소자동차의 성장에 따른 대체재의 출연, 당사의 주요 고객사들의 글로벌 시장 내 점유율 확보의 위험 등의 리스크 등으로 이러한 시장전망과 다르게 리튬이온배터리 산업 자체의 수요가 감소할 경우 당사가 제조하는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의 수요 또한 감소할 위험이 있습니다. ESS 시장의 경우 국내에서는 연이은 화재로 국내 ESS 시장이 침체된 바 있으며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해외 시장 또한 이와 같은 예기치 못한 사유로 침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전방산업의 전망은 여러 변수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변수로 인하여 전방산업이 침체될 경우, 당사의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 이차전지 관련 산업의 경쟁 심화에 따른 위험

리튬이온배터리의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시장은 전체 이차전지 소재 시장의 약 70%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양극재는 2022년 기준 4대소재 시장의 58.3%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양극재 시장에 대한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삼원계 양극재 시장의 1~8위 업체의 시장점유율 합계는 50%에 못미치며, 1위 업체와 8위 업체간의 시장점유율 차이는 2.7%에 불과합니다. 또한, 중국 업체들은 핵심 4대소재 시장 중에서 양극재 58%, 음극재 86%, 전해액 59%, 분리막 5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차전지의 4대 핵심소재 산업은 현재 중국 업체들의 높은 영향력이 유지되고 있으며, 4대 핵심소재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도가 높은 양극재 시장은 다양한 업체들간의 경잼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시장 전체의 견조한 성장기조 속에서 당사가 속한 이차전지 소재산업 내에서 중국업체와의 경쟁으로 인한 직접적인 수익성 감소 등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으나, 향후 전기차를 둘러싼 산업 생태계가 중국을 중심으로 재편될 경우, 중국 정부의 차별적인 자국내 산업 보호 정책 및 적극적인 중국 정부의 환경 정책 시행이 국내 이차전지 소재 업체의 경영환경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도입과 관련된 위험

2023년 3월 미국 재무부는 IRA 상 '전기차 세액 공제 시행 지침'을 발표하였습니다. 양극판과 음극판을 부품으로 분류했으나 이를 이루는 구성물질은 부품에 포함하지 않았다는 점,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한 광물을 미국과 FTA를 맺은 한국에서 가공해도 핵심 광물 요건을 충족한다는 점, 일본처럼 미국과 별도의 광물 협약을 맺은 국가에도 FTA 체결국과 같은 지위를 부여하는 등 광물 얼라이언스를 확대할 것이라는 점이 이번 시행 지침의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당사는 계열사간 연계를 통한 선제적인 이차전지 소재 생태계를 구축하여 IRA 대응에 보다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그룹 차원에서 "황산코발트→전구체→양극재→폐배터리 사업"으로 이어지는 공급망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당사의 지배회사인 코스모화학(주)가 전구체의 원료인 황산코발트를 주력으로 생산 중이며, 당사는 전구체 생산공장을 보유하여 전구체 생산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코스모화학(주)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코스모화학(주)이 폐배터리에서 니켈과 코발트를 추출해 공급하면 당사가 전구체와 양극재를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IRA 충족 가능성은 대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특정 지역에서 핵심광물을 추출/가공해야 하는 비중이 핵심광물의 경우 2023년 40%에서 2027년 80%까지 매년 10%씩 상향될 예정인 점을 고려했을 시, 점진적으로 강화되는 IRA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향후 충분한 핵심광물 확보와 공급망 다변화 등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일정 시점부터는 우려국가(FEOC: Foreign Entity of Concern) 생산 부품 혹은 채굴/가공 광물 포함 시, 보조금 수취가 불가능해지는 바, 향후 추가적으로 발표될 우려국가에 대한 정의와 소싱 허용 대상국가들의 추가 여부,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미국 정부의 정책 변경 가능성에 대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거. 배터리업체의 소재 내재화에 따른 위험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방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배터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터리 원재료인 양극재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안정적인 생산 및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터리 업체들은 양극재 등 주요 소재의 수급을 원활하게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예전에는 양극재를 비롯한 소재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비중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소재를 넘어서서 광물 단계까지도 직접 진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터리 업체 및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의 내재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기술력 기반의 시장 선도를 위하여 High-Nickel계 양극활물질의 CAPA를 증설하고 차세대 양극재인 NMX(Cobalt-free) 등 차세대 양극활물질을 개발하는 등 신시장/신규 거래처 발굴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러나 배터리 업계의 내재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그리고 큰 규모로 진행될  경우 당사 실적의 성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들께서는이 점 유의하여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 대체재 출연에 따른 위험

기술적 한계, 경제성 부족 등 수소연료전지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될 경우 전기자동차를 대체하는 대안으로 수소자동차가 부각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전기차 시장이 위축됨과 동시에 이차전지 소재를 납품하는 당사의 수익성이 저하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또한,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용량과 안정성을 비약적으로 증대시킨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당사가 이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 당사 실적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더. 원재료 수급 및 가격변동 관련 위험

당사가 영위하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을 주요 원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해당 원자재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매장량이 많지 않고 지역별 편재성이 심하기 때문에 해당국의 정치적 상황 등에 따라 수급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가격의 변동성 역시 큰 편입니다. 당사는 당사의 고객과 양극재의 재료비와 가공비에 비례하여 판가를 책정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양극재의 재료비는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니켈, 코발트 등 원자재의 수량과 시세가 고려되며, 따라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이러한 가격 상승분은 판가에 반영됩니다. 이에 따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정적 재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의 변동성은 전방 산업의 원가 부담을 높여,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양극재 사업의 손익에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입니다. 또한 향후 각국 광물 수출 규정 등이 변경될 수 있어 국제 광물가격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우니, 투자자께서는 당사의 원재료 구매가격 및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주요 광물의 가격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시기 바랍니다.

러. LFP(인산계)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시장구조 재편 위험

최근 글로벌 리튬이온전지 산업은 삼원계 배터리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입니다. LFP 배터리는 고가의 금속인 니켈, 코발트 대신 저렴한 철을 사용하기 때문에 삼원계배터리 대비 생산단가가 낮고, 안정적인 분자구조로 인해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소재 특성의 한계로 인해 아직까지 삼원계 배터리 대비 에너지밀도 측면에서 열위에 있기 때문에 주행거리와 무게 측면에서 단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완성차 OEM 업체들이 소형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고, ESS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LFP의 침투율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업체들을 중심으로 LFP 배터리로의 전환이 두드러지며 2020년말 30%를 하회하던 LFP 배터리의 침투율은 2023년 1분기 기준 35%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이렇듯 변화가 예상되는 이차전지 시장의 주도권을 획득하기 위한 제품 개발 경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모든 산업에서 발생 가능한 현상입니다. 당사는 삼원계 및 인산계 양극재 기술개발 뿐 아니라 전구체 내재화 등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를 계속중이며 이를 통해 경쟁이 격화되는 이차전지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주도적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다만, 당사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LFP 배터리 침투시기가 예상 대비 더욱 빠르게 이루어질 경우 당사의 양극활물질 사업부문의 실적은 크게 감소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머. 양극활물질 사업부문 높은 매출처 의존도에 따른 위험

당사의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사업부문은 상위 주요 거래처 2개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2023년 반기 기준 96.3%이며, 최근 3년 연평균 90.6%로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주요거래처(D)에 대한 매출의존도는 최근 3년간 연평균 61.3%로 당사 매출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반기에도 64.3%를 기록하며 주요 거래처(D)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고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요구하는 양극활물질 산업의 특성상 거래처와의 밀접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어 매출처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은 낮으나, 각 회사의 내부 제품 구매정책의 변화로 인하여 주요 매출처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당사의 사업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상위 매출처가 대기업으로서 교섭력 우위를 지니고 있어 이들 수요처의 정책에 따라 당사의 납품단가 결정, 재고정책, 대 매출처 판매전략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같은 매출처 상대적 교섭력 열위는 향후 당사의 매출을 계획, 수립하고 실행함에 있어서 단가인하 압력 가중 등 수익성 확보를 위한 독립적 영업의사 결정이 저해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매출처 다각화를 위하여 중국, 유럽 등 영업 노선을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신규시장인 인도, 동남아, 중동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여러 유통채널을 다변화해 매출 안정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당사의 계획과 달리 매출처 다각화에 실패한다면, 향후 전방 고객사의 매출성장이 침체될 경우 당사의 매출은 크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분들께서는 이 점을 염두에 두시고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버. 이차전지 화재 관련 위험

리튬이온전지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반면 고온 및 고압에 약한 특성이 존재하여 특정한 외부환경하에서 폭발 및 화재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최근 EV 및 ESS의 잇따른 화재 발생에 따른 안전성 우려가 대두되고 있으나, 관계기관 및 관련 회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화재의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재 원인 파악 및 재발방지를 위한 업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향후 EV, ESS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소비자들의 불신으로 연결되어 전방시장의 성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당사가 생산하는 양극재 등 이차전지 소재에 대한 수요 감소로 연결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 연구개발 및 핵심인력 유출에 관한 위험

양극활물질 산업은 기술혁신이 급속히 진행 중인 기술집약적 산업입니다. 당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그 수요에 대응하여야만 동업종의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의 연구개발이 지체되어 제조기술의 변화 등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 이는 회사의 영업성과에 막대한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주요 연구개발 인력이 당사의 핵심 경쟁력임을 인지하고 있으나 연구원들의 별도 보상 체계는 구축하고 있지 않습니다.현재 관련 업계에서는 당사의 연구원을 대체할 인력이 풍부하지 않으며, 핵심 연구 인력의 유출은 당사의 기술유출과 더불어 양극활물질 개발 지연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당사의 사업을 영위하는데 있어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당사의 성장성, 수익성이 악화되어 당사 재무구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신소재(주)_기능성필름 사업부문]

어. MLCC 시장의 경기 변동에 따른 위험

당사가 생산하고 있는 MLCC용 이형필름은 MLCC 제조의 Ceramic chip 제조공정의 공정 이송용 등으로 사용되는 소모성 제품으로, 전방산업인 MLCC의 산업 환경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P&S인텔리전스는 2021년 MLCC 시장 규모를 약 122억 달러로 집계하였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12.3%의 성장을 통해 약 346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는 각종 IT기기에 필요한 MLCC가 전자제품의 고기능화(고온, 고전압에서의 내구성, 고신뢰성, 고용량 등)로 인해 기기당 탑재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동차의 전장화에 따른 MLCC의 소요량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기차의 경우 MLCC가 1~2만개(내연차의 경우 3천~5천개)까지 탑재되기 때문에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 규모에 따라 MLCC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추어 친환경 이형필름, 전장 전용 초박막 이형필름 등 신제품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시장 흐름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기능성필름 사업부문의 실적은 2023년 반기까지 악화되고 있으며, 향후 당사의 신제품 개발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의 경쟁력 약화, 중국업체들의 진입 등 다양한 대내외 요인으로 당사의 기능성 필름 사업부문의 실적은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여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기능성필름 사업부문 높은 매출처 의존에 따른 위험

당사의 기능성필름 사업부문 주요거래처(F)에 대한 매출의존도는 최근 3년 연평균 85.3%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2023년 반기 기준에도 77.0%를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매출 의존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능성필름 사업부문 매출처 다각화를 위하여 국내 기타 MLCC 기업 및 일본, 대만 등의 기업들에 영업 노선을 확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형필름 뿐만이 아닌 반도체 공정 가공용 필름, 공정보호 필름, 식각 필름 등 다양한 기능성필름을 개발하여 제품다각화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출처 편중이 지속될 경우 주요 매출처의 실적이 일차적으로 악화 될 시, 당사는 교섭력의 열위에 처하게 되며 이는 당사 제품의 단가하락의 압박을 받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촉매(주)_촉매 사업부문]

처. 촉매 산업 관련 위험

당사가 촉매 사업부문에서 제조하는 품목은 제올라이트와 자동차 촉매용 제올라이트, 치약용 과립형제올라이트 등 기초무기화합물입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Data Bridge에 의하면 글로벌 제올라이트 시장규모는 2021년 121억USD이며, 2029년까지 연평균 3.6% 성장하여 161억USD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합성 제올라이트 시장에 있어서 특히 석유 정제 및 세제 등의 산업에서 제올라이트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중국과 인도 등이 있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향후 글로벌 합성 제올라이트는 환경오염제어 기술인 흡습제, 세제, 촉매제 등 응용분야가 점차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오염 제거, 도시 및 산업폐수 정화, 폐기물 처분지역의 보호, 산업용 기체 정화 등 환경 분야에서 산업적으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당사에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장 전망과 다르게 제올라이트의 신규용도 개발의 제한, 대체제품 신규 개발, 제품의 평판리스크 발생 등이 있을 경우 당사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커. 촉매 산업 내 경쟁 심화에 따른 위험

당사의 촉매 사업부문에서는 2023년 반기 기준 72.4%, 2022년 72.8%, 2021년 기준 84.9%, 2020년 기준 87.1%가 내수 매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촉매 사업부문 시장점유율은 국내에서 약  21%이며, 해외에서는 0.11%로 추정하고 있으며, 해외 주요 경쟁기업으로는  Clariant AG(스위스), Tosoh Corporation(일본)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제오빌더가 있습니다. 당사가 제조하는 합성 제올라이트는 국내 소수업체들이 과점 시장을 이루고 있으나,중국 및 인도 업체들의 품질 개선 및 저가 공세로 인하여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태입니다. 당사는 향후 시장 성장이 빠를 것으로 기대되는 베타형 제올라이트의 생산설비를 증대하고, SCR 제품의 경쟁 우위를 이용한 독점화 등의 계획을 가지고 촉매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나, 국내외 업체들의 빠른 성장으로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경우 당사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하여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사위험 가. 재무 안정성 관련 위험

당사의 2023년 반기말 연결기준 부채규모는 525,682백만원이며, 부채비율은 133.9%, 차입금의존도는 31.1%입니다. 당사의 연결기준 2020년말 부채비율은 167.4%였으나, 2021년 235억원의 당기순이익의 발생과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주)의 전환사채 전화이 이루어지면서 125.0%로 감소하였으며, 2022년에도 314억원의 당기순이익 발생과 450억원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로 인하여 부채비율이 102.7%까지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2023년 반기 시설투자 증가에 따른 차입금 증가로 부채비율이 134.0%까지 증가한 상황입니다. 특히, 한국은행에서 2023년 06월에 발간한 2022년 기업경영분석의 동종업계인 C204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의 2022년 평균 부채비율인 67.5%, 차입금의존도 24.1%보다 열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향후 매출 및 수익성 증대를 통한 유동자금 확보로 재무구조를 개선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당사는 1)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을 통한 매출 증대, 2) 특수용 이산화티타늄 매출 비중 증대, 3)자회사 코스모신소재(주)의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라인 투자를 통한 매출 증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금번 당사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및 코스모신소재(주)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가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자본 확충을 통해 재무 구조가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 계획과는 다르게 주가하락에 따라 유상증자 납입금액이 적어지거나, 업황 악화로 실적이 부진할 경우 부채 상환능력이 악화될 수 있으며, 추가 차입금이 발생하여 재무지표가 악화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또한, 당사의 차입금 중에서도 단기차입금 비중이 높은 편이므로, 차입금 상환계획 및 보유한 채무의 금액과 만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나. 매출 및 수익성 악화 위험

당사의 사업은 전반적인 글로벌 경제 성장의 둔화와 함께 산업 내 경쟁 심화, 원재료 가격의 급락 등에 의하여 영업 환경에 있어서 힘든 시기를 겪어 왔으며,  사업 악화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과 구조조정에 따른 기타비용의 증가, 발행한 전환사채의 주가 상승에 의한 파생상품부채손실 증가 등으로 인하여 연결 손익계산서기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2021년부터 전방산업 수요 회복 및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주)의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관련 매출 증가,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이익 등으로 인해 2021년 23,503백만원, 2022년 31,472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2023년 반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감소 및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 등에 의하여 4,583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향후 당사는 1)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을 통한 매출 증대, 2) 특수용 이산화티타늄 매출 비중 증대, 3)자회사 코스모신소재(주)의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라인 투자를 통한 매출 증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당사는 상기와 같은 계획을 통하여 실적 개선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나, 영위하고 있는 산업의 트렌드 및 원재료 가격의 급변동, 전방산업의 침체가 지속될 경우 당사의 영업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주요 원부재료의 가격 변동, 세계적 경기변동 등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나, 당사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할 경우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 매출채권 회수 관련 위험

최근 3년 및 2023년 반기 당사의 연결기준 매출채권을 살펴보면, 2020년 59,063백만원, 2021년 51,069백만원, 2022년 125,221백만원, 2023년 반기 99,715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사의 최근 3년간 매출채권은 결산 분기인 4분기의 매출 실적에 따라 변동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온기 매출과는 연동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당사의 매출채권회전율은 2020년 6.02회에서 2021년 10.04회로 개선되었으나, 2022년 5.74회로 감소하였으며, 2023년 반기 9.52회로 다시 개선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업종평균 매출채권회전율은 6.65회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2021년에는 동종업계 대비 높은 매출채권회전율을 나타내었습니다.당사는 타기업 대비 거래조건이 우위에 있거나 안정적인 매출처를 기반으로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채권 총액 대비 미미한 수준으로, 이로 인한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대손위험에 대한 연결회사의 노출정도가 중요하지 않은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대방의 신용도를 재평가하는 등 매출채권 잔액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매출처의 영업환경 악화, 주된 거래처와의 거래관계 악화 등으로 인해 매출채권이 원활하게 회수되지 못하거나, 회수가 지연되어 고령화된 매출채권이 발생할 경우 자금흐름이 악화되고, 대손충당금이 증가하여 당사의 손익계산서 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라. 영업활동 둔화에 따른 재고자산 진부화 위험

당사의 재고자산은 일반적으로 매출액과 연동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당사의 재고자산 장부금액은 2020년 55,103백만원, 2021년 99,665백만원, 2022년 110,354백만원, 2023년 반기 178,144백만원으로 매출액이 증가함에 따라 재고자산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및 2023년 반기의 경우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등의 생산 및 판매하는 신소재 사업부문의 매출 확대, 이차전지 원료 확보 등으로 인해 재고자산이 전년 대비 44,562백만원 증가하였습니다. 그 결과 당사의 총자산 대비 재고자산 구성비율은 2020년 8.24%에서, 2021년 14.63%, 2022년 13.66%, 2023년 반기 19.40%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3년간 당사의 연결기준 재고자산회전율은 2020년 6.38회, 2021년 5.79회, 2022년 6.07회, 2023년 반기 6.2회로 약 6.0회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기업경영분석 자료에 따르면 동종업계(C20. 화학물질·제품)의 재고자산회전율(2020년 7.73회, 2021년 9.13회, 2022년 8.38회) 대비 열위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재고자산 보유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평가손실이 증가하여 재고자산 손실 위험이 높아지거나, 재고자산 보유 비용의 발생으로 운전자본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당사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보다 정확한 제품 수요 예측 및 생산량 조절을 통해 적정 수준의 재고자산을 보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진부화된 재고자산에 대한 적시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다양한 대내외 변수로 인해 전방산업이 침체될 경우 재고자산이 진부화될 수 있으며, 추하 결산 시점에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이 설정되어 당사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 영업실적 및 투자지출 변동에 따른 현금흐름 악화 위험

당사는 2020년과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양(+)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보였으나, 재고자산 및 매출채권이 크게 증가하면서 2022년에 음(-)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보였으며, 2023년 반기에는 실제 현금의 유출이 없는 비용 등 가산항목이 많아 양(+)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사 전사적으로 전지소재부문 및 코스모신소재(주)의 시설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 최근 3년간 (-)의 투자활동현금흐름을 기록하고 있으며, 투자활동에서 발생하는 현금 유출을 충당하기 위한 자금조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최근 3년간 양(+)의 재무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의 현금및현금성자산은 2023년 반기 24,218백만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의 유동비율은 2020년 77.14%, 2021년 78.05%, 2022년 99.47%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으나, 2023년 반기 81.50%로 악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종업계 유동비율과 비교해 보았을 때, 최근 3년간 업종평균 유동비율 139.77~145.55% 대비 열위한 상황입니다. 당사는 현금흐름 및 유동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유동성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 보유 차입금이 만기 연장이 가능하고, 추가 차입 여력이 있는 상황이므로, 단기간 내 유동성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대내외적 환경이 급격하게 침체되거나 경영환경이 악화되어 음(-)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장기적으로 회사 현금흐름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보유 중인 공장 및 설비의 유지보수료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금번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통한 유입자금 중 일부 사용 및 코스모신소재(주)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통한 유입자금으로 신규 설비 투자를 계획 중에 있으므로 음(-)의 투자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할 소지가 높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 최대주주 지분율 하락 가능성에 따른 위험

당사의 최대주주는 (주)코스모앤컴퍼니로 9,572,981주(27.3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인 포함 시 10,678,984주(30.5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코스모앤컴퍼니의 최대주주는 허경수(지분율 100.0%)이며, (주)코스모앤컴퍼니는 2019년 02월 코스모턴어라운드(유)가 보유한 당사 주식 4,517,374주를 장외매수하면서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한편, 금번 당사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로 인한 주당 배정비율은 1주당 0.8265559주의 배정주식(신주인수권증서)를 교부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주)코스모앤컴퍼니는 약 791,260주를 배정받을 예정입니다. (주)코스모앤컴퍼니는 초과청약 20%까지 포함하여 금번 유상증자에 배정분의 120%를 참여함으로써 당사에 대한 지분율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당사의 최대주주인 (주)코스모앤컴퍼니 및 특수관계인들은 현재 30.50%의 지분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타 지분은 다수의 소액주주에 분산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경영권 유지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대주주인 (주)코스모앤컴퍼니는 금번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에 배정받은 신주인수권증서의 120% 초과청약하여 지분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향후 주가 하락에 의한 담보권 실현 등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취약해질 경우, 향후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향후 경영권이 취약해질 경우 적대적 M&A 및 외부의 경영권 취득 시도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으로 인한 경영권 안정성 저하 및 당사 신뢰도 저하를 유발하는 등 당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선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에 따른 위험

2023년 반기 연결기준, 당사는 최대주주 (주)코스모앤컴퍼니를 포함하여 10개 기업을 특수관계자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상기 특수관계법인들과 거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중에서도 특히 (주)코스모앤컴퍼니의 경우 매출과 연동된 CI사용료가 매년 기타비용으로 발생하고 있었으며, 당사 및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주) 등 그룹사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있어 기타비용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당사는 최대주주인 (주)코스모앤컴퍼니(전 (주)정산앤컴퍼니)에 2021년 03월 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8,000백만원을 대여한 바 있으며, 이후 3,667백만원 회수 및 1,000백만원 상환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2022년 중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2,300백만원을 대여한 바 있으며, 이후 12,633백만원으로 전액 상환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최대주주인 (주)코스모앤컴퍼니로부터 나머지 단기대여금에 대한 상환을 완료받았으며, 추가적인 대여금 지급에 대한 계획은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당사는 2023년 반기말 연결기준 (주)코스모앤컴퍼니가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차입하고 있는 12,500백만원에 대하여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코스모신소재(주) 주식 250,000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특수관계자와 관련된 채권ㆍ채무 금액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당사의 재무상태에 유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또한 지속적인 특수관계자들에 대하여 비용이 지속적으로 지급되고 있는 점은 당사의 경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특수관계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비용 지급은 당사의 영업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최근 3년 및 2023년 반기 당사의 연결기준 매출액 중 75% 이상이 해외 수출을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당사의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주)의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매출이 수출을 통해 증가하면서 수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각 사업부문별로 해외 매출처에 지속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당사는 지속적으로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의 외화자산은 한화환산 연결기준 2023년 반기말 82,538백만원, 2022년말 35,016백만원, 2021년말 32,755백만원이며, 자산총계 대비 각각 9.0%, 4.3%, 4.8%로 외화자산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2023년 반기에는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주)의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관련 수출 증가에 따른 매출채권이 증가하면서 외화자산 비중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당사는 환율변동위험 노출에 따른 영향을 완화하고자 외화로 표시된 외화채무결제를 사용하고 있으나, 2023년 반기말 연결기준 원화가 10% 평가절상될 경우 222백만원의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외화의 변동에 의하여 연결기준 금융비용 중 2021년 2,442백만원, 2022년 17,700백만원, 2023년 반기 4,118백만원의 외화 관련 손실이 있었습니다. 당사에서는 향후 예측할수 없는 환율의 급변동 상황 또는 기존 매출처의 경영(제품지급 결제구조) 및 영업악화등의 경우가 발생될 경우 당사의 생산 및 매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투자자분들께서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 잦은 자금조달로 인한 주주가치 희석화 관련 위험

당사는 계열사 등과 전반적으로 이차전지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최근 5년간 자본시장을 통해 총 4차례에 걸쳐 약 1,252억원을 조달하였으며, 금번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약 1,204억원(1차발행가 기준)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당사의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주)의 경우 최근 5년간 자본시장을 통해 총 3차례에 걸쳐 약 882억원을 조달하였으며, 금번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약 2,284억원(1차발행가 기준)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금번 당사 및 코스모신소재(주)의 유상증자가 납입 완료될 경우 최근 5년간 연결기준으로 당사가 자본시장을 통해 조달한 금액은 총 약 5,622억원(1차발행가 기준)에 달하게 됩니다. 이처럼 당사와 계열회사인 코스모신소재(주)는 유가증권 시장을 통해 잦은 자금조달을 하고 있으며,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이차전지 관련 시장전망은 긍적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향후 대체재 출연, 관련 산업의 경쟁 심화, 이차전지 기업들의 소재 내재화 등 외부적인 불확실성 요인 등으로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경우 향후에도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 상황으로 인해 자금조달이 원할하지 않을시에는 유동성 위험에 직면하여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차. 금융감독기관으로부터 제재 받은 사실

당사와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주)는 2019년 02월, 2019년 03월에 재무제표상 주석의 일부사항 미공시 또는 미기재로 금융감독기관으로부터 제재를 받은 바 있으며, 이로 인하여 과징금을 납부하고 외부감사인이 지정된 사실이 있습니다. 당사와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주)는 회계 인력의 보강과 회계 교육의 강화, 내부통제 강화를 통하여 금융감독기관으로부터 제재를 받지 않도록 대응책을 세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당사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금융감독기관으로부터 제재를 다시 받을 가능성 또한 존재하며, 다시 제재를 받을 경우 외부감사인 재지정과 당사의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투자위험 가. 환금 제한 및 원금 손실 가능성

금번 유상증자 청약에 참여하여 신주를 배정받을 경우 신주의 추가상장일까지 환금성에 제약이 있으며, 청약 후 추가상장일 사이에 주가가 하락할 경우 원금에 대한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분들은 투자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나.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화 위험

당사의 금번 유상증자로 인하여 기발행주식 총수 35,008,228주의 9.71%에 해당하는 3,400,000주가 2023년 11월 09일(예정)에 추가로 상장됩니다.
금번 증자로 인해 추가 발행되는 신주는 보호예수되지 않으므로 일시적인 물량출회에 따른 주가하락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번 유상증자에 따른 모집예정주식 3,400,000주가 향후 유가증권 시장에 추가 상장될 경우 유통주식수의 증가로 인하여 주가 희석화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표주관회사 및 공동주관회사가 당사 주식 인수 후 수익을 확정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인수한 주식을 장내에서 매각하게 된다면 단기적으로 당사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대표주관회사 및 공동주관회사가 인수한 주식을 일정 기간 보유하더라도 동 인수 물량이 잠재 매각 물량으로 존재하여 주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 주가하락에 따른 발행금액 감소 위험

주식시장의 급격한 상황 악화로 인하여 회사의 금번 유상증자 발행가액이 하락할 경우 당사가 계획했던 자금운용계획 등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며, 이러할 경우 당사의 재무적 안정성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 금융감독기관의 규제 강화에 따른 위험

최근 금융감독기관 등의 관리감독기준이 엄격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주권매매정지, 관리종목지정, 상장폐지실질심사, 상장폐지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향후 감독기관으로부터 당사가 현재 파악하지 못한 제재가 부과될 경우 주가하락 및유동성(환금성) 제약 등으로 인해 투자금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자들께서는 관련 규정을 충분히 검토하신 후 투자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마. 분석정보의 한계 및 투자판단 관련 위험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한 당사의 주식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은 정부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것을 인정하거나 이 유가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며, 기재사항은 청약일 이전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번 공모를 위한 분석 중에는 예측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상기 투자위험요소에 기재된 정보에만 의존하여 투자판단을 해서는 안 되며, 다양한 방면에서 신중한 검토를 병행하여 독자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바. 경영환경변화 등에 따른 위험

대내외적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당사 실적의 급변동이 있을 경우 투자원금에 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상기 투자위험요소 및 본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정보에만 의존하여 투자판단을 해서는 안되며, 투자자 여러분이 독자적으로 결정해야 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 증권신고서 정정에 따른 일정 변경 가능성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 과정에서 일부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내용이 변경될 시에는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아. 집단 소송이 제기될 위험

당사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부실감사 등으로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칠 시 일부 주주들로부터 집단 소송이 제기될 위험이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가치 하락 및 기재정보 의존에 따른 투자위험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한 당사의 주식가치가 하락할 수 있으며, 상기 투자위험요소 및 기타 기재된 정보에만 의존하여, 투자판단을 해서는 안되며 투자자 여러분의 독자적인 판단에 의해야 함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 유상증자 철회에 따른 위험

유상증자 진행 중에 모집 절차의 진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만한 사유가 발생하여 당사 혹은 대표주관회사 및 인수회사의 판단으로 유상증자가 철회될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 납입전에 철회될 경우 청약으로 인한 손실은 발생하지 않으나, 철회시점에 따라 권리락에 따른 주가하락, 신주인수권증서 매매로 인한 손실 등이 발생할 수 있음을 투자자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당사가 계획한 자금사용목적의 자금이 조달되지 않기 때문에 당사는 단기간 유동성 위험에 직면하여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단위 : 원, 주)
증권의
종류
증권수량 액면가액 모집(매출)
가액
모집(매출)
총액
모집(매출)
방법
보통주 3,400,000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9040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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